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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오직 강하고 담대한 제자

조혜진 | 2016.01.10 13:23 | 조회 8893

『1 여호와의 종 모세가 죽은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의 수종자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내 종 모세가 죽었으니 이제 너는 이 모든 백성과 더불어 일어나 이 요단을 건너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그 땅으로 가라 3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모두 내가 너희에게 주었노니 4 곧 광야와 이 레바논에서부터 큰 강 곧 유브라데 강까지 헷 족속의 온 땅과 또 해 지는 쪽 대해까지 너희의 영토가 되리라 5 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6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주리라 한 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하게 하리라 7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9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신앙생활 하는 데는 세 단계가 있고 지금도 이 세 가지 상황 속에서 신앙생활 하시는 분들이 있다. 첫 째는 애굽생활 하시는 분들이 있다. 그것은 세상의 종노릇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을 말 한다. 성경에서 ‘애굽’ 했을 때에는 하나님 모르는 이 세상을 말한다. 열심히 일 한다. 그런데 그 열심히 일하는 그 자체가 세상의 종살이 하는 것이다. 세상 문화가 흑암문화고 세상 문화가 귀신 문화라는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한다. ‘그것이 세상 풍습’이고 생각하고 ‘그것이 조상들이 우리에게 주신 관례와 관습이다.’ 이렇게 생각한다. 본 것이 그것밖에 없으니까 돌 앞에 빌고 나무 깎아놓고 복 달라고 하고, 방향 맞춰 이사 가야 우환이 없다고 하고, 결혼도 궁합 맞춰야 할 수 있고, 사랑해도 궁합 안 맞으면 할 수 없다. 세상 문화에 완전히 매여 사는 사람들을 말한다. 보이지 않는 흑암에 종살이 한다. 돈은 벌었는데 그 돈 때문에 자기는 고통을 당하고 돈 때문에 자기 인생이 실패 되는 줄도 모르고 살아간다. 그것이 무엇인가? 애굽생활이다. 늘 의식주, 늘 자기 명예, 늘 육신적인 것이다. 여기서 더 벗어나지 못하고 가만히 보면 가져도 가진 것 때문에 고통당하고, 없으면 없는 것 때문에 걱정하고 그렇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애굽의 삶이다. 당시 애굽은 피라밋이라든지 대단했다. 가만히 보면 전부다 종살이였지 거기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이 없었다. 한 예를 들어보면 북한 선수들이 우리나라 와서 분명히 뭘 봤을 것인데도, 워낙 그 안에서 본 것밖에 없으니 그게 체질이 되었다. 예천 쪽에 김일성 사진 있는 현수막이 걸려있는데 비와서 젖었다고 대성통곡을 한다. 어디 갇혀서 눈이 열리지 않는다. 우리가 보면 우습지도 않는데. 애굽 생활하는 사람은 성도가 보면 너무나도 유치한 축복을 구한다.

두 번째는 광야생활이다. 복음으로 구원은 받았다. 그런데 늘 신앙생활 하는 것이 불평하고 원망하며 그러면서 따라오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니까 광야에서 빙글빙글 돈다. 구원은 받았는데 정말로 복음의 내용은 알지 못하고 복음을 누리지는 못하고 늘 불평하고 원망하고 구원은 받아놓고 애굽의 생활이 그리워지는 그런 분들이 있다. 따라가면서 불평하고 원망한다. 하나님의 자녀니까 하나님이 강권적으로 인도하시니 안 갈 수도 망할 수도 없으나 인도받지 못한다. 가기는 가는데 인도받지 못하고 누리지 못하는 광야 신앙생활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공로로 은혜로는 구원받는데 자녀의 신분이나 권세를 누리지 못한다. 불신자가 봤을 때에 “예수 믿으면 저러느냐?”하고 오히려 불신자가 볼 때에 전도문을 막을 수밖에 없는 그런 신앙생활 하는 사람이 광야신앙생활이다.

마지막은 가나안 앞에 서 있는 사람이다. 가나안 입성으로 살아가는 사람이다. 약속의 현장에 선 자이다. 응답의 현장에 선 자이고 비전을 보고 지금 서 있는 사람이 가나안 자리에 서 있는 여호수아이다. 하나님의 백성이 어느 날 애굽에서 모세를 통해서 유월절 어린양 피 언약 잡고 구원을 받았다. 예수 믿는 사람은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언약, 하나님 만나는 길, 죄 문제 해결하고 사람들을 눈에 보이지 않게 실패시키는 권세를 멸망시키는 왕 되신 그리스도다. 이 비밀을 누리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광야의 걸음으로 살아간다. 오늘 내가 어디에 서 있는지 사실을 알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오직 강하고 담대하기를 축원한다.

오늘 이 한해를 보면서 전부 어두운 생각뿐이다. 일어나는 일은 전부 불신앙할 일뿐이다. 그럼 지나온 과거에는 이런 일이 없었나? 있었다. 그러나 하나님이 은혜로 이곳까지 인도하셨다. 저도 그랬다. 저도 지나온 과거에는 ‘돈 없어서 어쩌겠느냐.’한 적이 있었다. 집사람도 “지금 돈이 없는데” 그런다. 얼마 전에도 그랬다. 그래서 제가 그랬다. “여보, 당신과 내가 목회하려고 사표를 쓰고 왔을 때에 사례비 70만원 받았다. 그 다음에 아이들 다 앞에 놓고 그거 놓고 우리 기도했지 않느냐. 70만원 중에 십일조 7만원 드리면 63만원뿐이다. IMF라서 은행 이자 65만원을 내야하는데 그것도 모자랐다. 내가 학교가고 아이들 중 고등학교 대학교 가야되는데, 그 세월이 수십 년 지났는데 대학을 못시켰냐? 다 대학 나오지 않았냐. 우리가 돈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냐. 우리는 믿음을 가지고 살아간다.” 했다. 기독교인이 애굽을 보면 늘 힘 빠진다. 광야길 보면 인도 안 받으면 갈 수 없다. 기독교인이 왜 강하고 담대하지 못한가? 영적 사실을 보지 못하고 늘 육신적 사실을 보기 때문이다. 애굽 생활 끝내버리고 가나안 땅 앞에서 서서 비전을 보고 응답받는 현장에 서 있는 줄 믿으시기 바란다. 우리가 언제 중국을 품을 그릇이었나? 중국만 해도 힘든데 하나님이 브라질을 주시고, 스페인, 스위스, 대만도 있고 우리에게 맡겨 준 것이 얼마나 많은가? 우리 실력으로 감당할 수 있는가? 아니다. 오늘도 우리는 육신적이고 광야적이고 애굽적인 것에서 탈피해서 오직 은혜 속에 강하기를 축원한다. 광야길 가는데 구원받아 놓고 환경과 상관없이 믿음으로 가는 사람이 있다. 광야 환경이 얼마나 어려운가? 그런데 상관없이 정말로 믿음으로 가면서 누리는 신앙생활 한 사람이 있다. 모세다. 그리고 모세를 옆에서 본 여호수아와 갈렙이다. 누가 뭐래도 세밀히 인도받아 간다.

세상 체질 가진 사람은 교회와도 사람을 본다. 사람들의 말을 자꾸 듣는다. 특히 불신앙 하는 사람들 말 들으면 얼마나 정확한지 모른다. 그래서 사람 말 듣고 시험 들고, 상처 받고 불신앙 든다. 그게 따라가면서 불신앙 하는 사람이다. 특징이 영적 싸움은 전혀 할 줄 모른다. 육신적인 싸움을 싸운다. 불평하고 원망하는 사람들이 영적 싸움을 싸우는가? 가만히 보면 영적사움 안 싸운다. 늘 육신적인 싸움이다. 늘 육신적인 것을 가졌느냐, 안 가졌느냐다. 신앙이 있기는 있는데 복음 중심보다는 자기중심이다. 신앙은 있다. 그런데 중심이 복음 중심이 아니고 자기중심이다. 중심에 깊은 동기가 있고 자존심을 건드리면 못사는 사람이 신앙은 있는데 늘 넘어지고 상처받는 사람이다. 그것을 하나님이 아신다. 그것을 또 사단이 알고 늘 거기를 건드린다. 어제도 거기 걸리고 오늘도 거기 걸리고. 오늘부터 믿음 있어서 내일은 걸리지 않기를 축원한다. 신앙은 있어왔는데 복음 중심이 아니다. 제가 복음을 듣고 나니까 깨달은 것이 있는데 한 2-3년 들으니까 ‘아, 내가 틀린 것이 이렇게 많구나. 내 신앙생활 축이 복음이 아니라 율법에 있었다.’는 것이 깨달아졌다. 신앙 중심이 복음에 있기를 축원한다. 사람중심, 일과 행사 중심이 되면 일은 실컷 하는데 어느 날 사단 통로가 된다. 우리 신앙생활에 오직 복음 되고 은혜 받기를 축원한다. 서론에서 전부 진다. 사단이 공격하기 좋은 것이 일 중심, 인간 중심이다. 교회 와서 인간관계 좋지 말라는 게 아니라, 육신적인 인간관계가 전부 내 신앙생활에 방해되고 하나님 말씀이, 기도가, 전도 선교가 우선되기를 축원한다. 서론 인생을 살고 있다. [딤후 2:14] 『너는 그들로 이 일을 기억하게 하여 말다툼을 하지 말라고 하나님 앞에서 엄히 명하라 이는 유익이 하나도 없고 도리어 듣는 자들을 망하게 함이라』그렇게 말했다. 구원받고 우리가 전도 문 막고, 우리가 선교 문 막는다면 그게 잘 될 일이 없다. 그래서 오늘도 육신의 정욕에 빠지지 마시고 어리석은 변론에 빠지지 마시고 기도로 갱신하기를 축원한다.

완전 그리스도 사명 추구하는 사람이 있다. 교회 와서 하나님 음성 듣는 사람이다. 체질적으로 인본주의 프로그램과 수단을 싫어한다. 우리 은혜교회는 프로그램 중심이 아니고 하나님 말씀 중심이다. 그래서 주보에 ‘예수 생명’은 말씀이다. ‘예수 능력’은 기도다. ‘예수 증인’은 예수 제자로 서는 것이다. 교회 와서는 프로그램 보다 말씀을 듣고 사람 중심이 아니라 하나님 역사가 중요하다. 사람 100명 있어도 하나님 역사하는 사람 한 사람을 못 당한다. 그래서 사 60장 22절 보면, “그 작은 자가 천을 이루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것이라”한다.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성도가 되기를 축원한다. 다윗은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사람이었다. 요셉 한 사람이 애굽을 살린다. 사무엘 하나가 전 이스라엘을 살린다. 사람의 숫자에 매일 수 있지만 내가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환란 중에도 승리하는 제자가 있다. 그것이 교회 안에서 성공하는 사람이다. 신앙생활에 성공하는 자는 가만히 보면 교회 중심이다. 내 문제 뿐 아니라 다른 사람 문제 두고 기도해서 응답 받는 사람이 있고, 마게도냐 살리는 제자가 있고, 전 세계 살리는 일꾼 있는 교회다. 일 중심이 아니고 하나님 말씀으로 힘을 주며 살리는 성도들이 있다. 어떨 때 저는 평신도 보며 제 믿음이 부끄럽다. ‘평신도 믿음이 이처럼 순수한가.’ 어떨 때는 목사님들이 장로님들이 언약 잡은 평신도보다 못 할 때도 있다. 믿음의 연수, 직분, 배운 것, 가진 것 상관없이 힘들 수 있는 것이 신앙생활이다. 은혜가 아니면 안 되고 말씀 성취가 아니면, 기도 응답이 아니면 전도 선교에 방향 안 맞추면 신앙생활은 안 되는 것이다. 세상에서는 똑똑하고 가졌고 성공했는데 은혜생활이 안 되는 것은 우리가 복음에 깊이 뿌리 내리지 않아서다. 교회 와서는 꼭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지기를 축원한다. 우리는 애굽이 중심 아니다. 예배만 오가는 빙글 빙글이 아니다. 지금 내 현장은 응답의 현장임이 보이는 성도들이다. 신앙생활 제대로 멋있게 하는 거 평신도지만 목사가 봐도 멋있다. 평신도지만 장로가 봐도 멋있다. 분명히 있다. 교회 안에 자세히 보면 복음 중심이고, 환란 중에도 승리하고, 다른 사람 문제 두고도 기도해서 응답받고, 유럽 세계 복음화에 축복받는 사람이 있다.

여호수아는 장군이 아니라 모세의 시종이었다. 이 시종이 어느 날 장군이 되었다. 얼마나 두렵겠는가. 40년 동안 출애굽해서 광야에서 인도해 낸 것이 모세다. 지금도 유대인들은 모세라면 껌벅 죽는다. 예수님 당시도 모세라면 껌벅 죽었다. 그래서 히브리서에도 그리스도는 모세보다 우월하다고 그렇게 강조한 것이다. 그래서 여호수아가 서는데 하나님이 “너는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라.” 하신다. 오늘 복음 안에 있으면 강하고 담대한 영적 군사가 되는 줄 믿으시기 바란다. 왜 안 되느냐? 애굽 것 생각해서다. 영적 인 것 생각 안하니 늘 힘없다. 요셉이 애굽 기준으로 살았는가? 아니다. 노예로 가도 영적으로 얼마나 강하고 담대한지 모른다. 보디발이 “내가 보니 여호와의 신에 충만했다.” 한다. 사울이 봤을 때에 다윗이 강하고 담대하다. “내가 어찌 이유가 없으리이까” 하고 골리앗에게 나아갔다. 보는 눈이 바뀌기를 축원한다. 온 천지에 이런 소문 저런 소문 많지만 대한민국에 아무리 봐도 좋은 소식이 없다. 전 세계, 북한, 중국, 미국 봐도 우리가 의지할 곳은 여호와 하나님뿐이다. 전 세계에 흉년이 들어도 안디옥 교회는 경제를 가지고 예루살렘 교회를 도울 수 있었다. 우리는 어디 서 있는가? 가나안 정복 앞에, 비전 앞에, 응답 받을 현장 앞에 서 있다.

 

첫 째. 복음의 능력을 체험한 제자가 되어야 한다.

그러면 강하고 담대할 수 있다. 세상 어느 것 가지고도 담대할 수 없다. 성도는 복음의 능력을 체험한 제자이다. 출애굽의 영도자 모세 옆에서 여호수아는 복음의 능력을 체험했다. 모세가 장로들을 모아놓고 ‘어린양을 잡아서 피를 발라라.’ 해서 발랐는데 애굽의 10가지 재앙이 다 넘어갔다. 예수 믿고 오늘 [롬 8: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그게 여러분이 체험되어야 한다. ‘죄 문제 지긋지긋하다.’ ‘이것은 누구도 해결할 수 없다.’ ‘죄는 이가 갈린다.’ ‘우리가정 이 문제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가.’ 예수 그리스도 믿으면 끝난 줄 믿으시길 바란다. 그게 체험되어야 한다. 복음의 능력으로, 복음의 한을 가진 자가 되어야 한다. 여호수아가 그것을 보았다. 여호수아가 복음의 능력을 체험했다. 400년 동안 애굽에서 해방되지 못하고 있는데, 우리가문이 대대로 영적문제가 끊어지지 않는데, 다 가지고 있어도 왜 이 문제만큼은 갈급하고 끊어지지 않는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끊어지는 줄 체험하기를 바란다. 그게 아니면 예수 그리스도 믿을 이유가 없다. 절에 가면 더 깨끗하고 조용한데 왜 여기 왔는가. 복음의 능력을 체험한자가 오는 것이다. 희생제사, [레 17:11]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제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죄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예수 그리스도 보혈 외에는 우리의 죄를 씻을 수가 없고, 그 문제 해결할 수 않으면 내가 착한데 이상하게 우리 가문에 영적통로가 열려 이런 일 저런 일이 착한데도 일어난다.

여호수아는 다른 사람이 보지 못한걸 보았다. 복음의 능력을 체험했다. 교회 와서 꼭 봐야 할 것을 보기를 축원한다. 광야 40년 동안 모세에게 함께하신 하나님을 보았다. 레1:1이다. 하나님이 광야길 가는 그들에게 법궤를 주시고 법궤가 들어가야 할 성막을 만들라 하셨다. 법궤 안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고 성막에서 늘 하나님이 모세를 불러 말씀하셨다. 민수기, 광야길 가고 있는데 민1:1를 보면 ‘회막에서 모세에게 일러 이르시되’하셨다. 여호수아가 시종으로 옆에서 보니 하나님이 모세에게 말씀하신 것이, 40년 동안 성취되는 것을 보았다. 저와 여러분이 교회 와서,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는 것을 보시기 바란다. ‘저분 훌륭해.’ 하는데 휼륭하기는 뭐가 휼륭한가. [롬 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전부 죄인이다. 도토리 키 재기다. 그 휼륭한 사람을 보다가 시험들어 교회 안 나오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저는 은혜교회에 와서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인도하시고 역사하시는 것을 보았다. 모든 성도님들 여호수아가 되기를 축원한다. 교회 와서 무엇을 보아야 하는가. 사람 인격? 속에 들어가 보면 전부 그 마음이다. 여호수아가 모세의 실수를 보지 않았다. 모세와 제일 가까운 사람이 미리암과 아론이다. 제일 가까운 사람들이다. 제일 가까운 사람이니 허물이 제일 많이 보았다. 허물을 얘기하다가 하나님 앞에 책망을 받았다. 여호수아와 갈 렙도 허물을 못 봤겠는가. 그런데 하나님이 모세에게 말씀하셔서 말씀성취가 되는 것을 보았다. 교회 와서 ‘인격이 괜찮네.’ 하는데 속에 가면 전부 회칠한 무덤이고 예수 그리스도 보혈이 아니면 해결 안 되는 문제다. 그리스도께서 빛이 되셔서 물리쳐 주셔야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줄 믿으시길 바란다. 여호수아가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는 것을 보았다. 영적인 눈이 떠있었다. 열 정탐꾼은 사실만 보았다. ‘그들은 아낙자손과 같다. 우리는 메뚜기 같다. 우리는 큰일 났다.’ 정확하게 말했는데 육신적인 눈만 가지고 봤다. 여호수아와 갈 렙은 똑같은 현장에 갔는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다.’라고 했다. ‘그들은 우리의 밥이다. 그들의 신은 떠났다.’고 말했다. 오늘 성도는 육신 눈가지고 현장보지 마시고 영적 눈 가지고 현장 보시기를 축원한다. 뭐 때문에 은혜교회를 이곳에 세우셨는가. 그것을 보아야 한다. 뭐 때문에 세계복음화라 외치고 중국만 해도 힘든데 브라질은 뭐 때문에 붙이셨는가. 은혜교회에 장자의 축복을 주신 줄 믿으시길 바란다. 엘리사, 그것을 알고 따라다니면서 ‘갑절의 영감을 내게 주십시오.’ 했다. 갑절의 축복이 있기를 축원한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도 갑절의 복을 받는 사람이 있다. 전도, 선교를 위해서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을 맺는다. 갑절의 축복이다. 가나안 땅은 그들의 신이 떠났고 이미 주셨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수5:13여호와의 사자가 나타나셨다. ‘누구를 위하는가.’ 물으니 ‘영적군사로 나타났다. 너희를 위한다.’했다. 하나님의 군대를 보았다. 불신자는 귀신역사를 아는데 성도가 오히려 영적사실을 알지 못한다. 불신자는 성령이 모르니 늘 귀신을 섬긴다. 그런데 성도가 성령역사, 성령내주, 주의 사자, 주의 천사의 사실들을 모르고 살아가니 힘이 없다. 주의 성령이 나와 함께 하신다? 강하고 담대해야 한다.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배경이다? 어딜 가든지 강하고 담대해야 한다. 은혜교회 와서 볼 것을 보시기를 축원한다.

 

둘 째.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최고 약속을 붙들었다.

하나님의 최고 약속이 뭘까.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으리라.’이다. 우리가 기도응답을 받아야 제목이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이다. 우리가 받아야 할 최고의 약속은 성령충만이다. 최고 응답은 성령이 내속에 계시는 것이다. 나와 함께 계시는 것이 최고의 약속이다. 이거 놔두고 육신적인 거 생각하고 한다. 우리 주님이 제자들을 부르실 때에 제일 처음 주신 메시지가, 원하는 자를 불렀는데 ‘내가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이었다. 우리 주님이 제자들에게 제일 마지막에 하신 말씀이 뭔가.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성령 충만이다. 갈릴리에 있는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이 뭔가. [마 28:19-20]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약속이 시작도 ‘함께’, 마지막에 약속하신 것도 ‘함께.’고 부활하시고 나서는 ‘성령을 보내셔서 늘 함께 하시겠다.’고 하셨다. 그래서 여호수아가 강하고 담대할 이유는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으리라.’ 이다. 베드로 바울과 함께 하셨다. 초대교회에는 성령으로 충만하신 그리스도께서 성령을 보내셔서 성령 내주 성령 인도하셨고, 지금 내 기도에도 역사하시는 줄 믿으시길 바란다. 이거 못 누리면 하나님이 응답 주셔도 응답받아놓고 갈급하다. 또 걱정하는 인생이 된다. 우리의 담대함이 어디서 나오는가. 임마누엘에서 나오고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것에서 나온다. 어느 날 내가 찬송 불렀는데 감동이 없다. 기도하는데 기도에 감동이 없다. 이게 무슨 일인가. 왜 전에처럼 감동이 없고 찬송을 불러도 힘이 없고 하는가. 하나님이 이게 뭡니까 하는데 ‘찬송이 문제가 아니라 네가 나를 잊어버렸다. 네가 나를 잊고 관심이 다른데 가 있다.’ 하신다. 성도에게 있는 문제는 이 문제 저 문제가 아니라 그리스도 없는 게 문제다. 하나님의 임재를 놓친 게 문제다. 현장에서 우리는 확인해야 한다. 하나님의 최고 약속, 광야에서 그들에게 성막으로 임재 하셔서 그들을 하나하나 인도하신 것을 우리가 봐야 한다. 풍랑을 만난 제자들, 주님이 함께하시니 모든 염려가 끝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약속이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이다.

 

셋째. 하나님의 최고 비전 앞에 서라

하나님의 최고 사명 앞에 서라. 그러면 강하고 담대해진다. 하나님이 주신 비전이 있다 미션 있다. 그거 잡고 있으면 강하고 담대해진다. 가나안 정복이 눈앞에 있다. 7족속 31왕 우상 섬기는 자들이 포진하고 있다. 그런데 하나님의 비전을 잡으면 그 곳은 내가 응답받을 현장이다. “그 땅을 내가 너희에게 주었다. 그곳에 죄악이 관영했다.” 한다. 세상이 너무 어둡다면 하나님의 시간표가 된 것이다.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인데 끝까지 참으신다. 돌아올 때 까지 참으신다. 죄악이 관영 할수록 응답받을 현장이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보라 어둠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라”했다. 캄캄하고 어둡고 그럴수록 응답받을 현장이다.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 그 현장 가서 확인해 보시기 바란다. 정탐꾼들이 가서 라합의 집에 가서 확인했다. [수 2:9-10] 『[9] 말하되 여호와께서 이 땅을 너희에게 주신 줄을 내가 아노라 우리가 너희를 심히 두려워하고 이 땅 주민들이 다 너희 앞에서 간담이 녹나니 [10] 이는 너희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여호와께서 너희 앞에서 홍해 물을 마르게 하신 일과 너희가 요단 저쪽에 있는 아모리 사람의 두 왕 시혼과 옥에게 행한 일 곧 그들을 전멸시킨 일을 우리가 들었음이니라』했다. 현장은 어떤가? 하나님의 백성이 응답 받는 것을 보고 정신 잃어버렸다. 여러분, 은혜교회가 정말로 응답받아 가면 이 지역에 있는 사람이 다 알게 된다. 이미 유월절 어린양 피로 애굽에서 나온 것이 40년 전에 이미 여리고에 전달되었다. 시혼이 무너진 것이 전달되었다. “어떻게 40년 동안 굶어죽지도 않고 이 앞까지 왔느냐.” 간담이 녹아 있는 것이다. 떨어야 할 사람은 여리고 안에 있는 사람이다. 불신앙 하는 사람은 정복할 현장 놓고 떨고 있다. 하나님의 최고 비전 앞에 서는 모든 성도되기를 바란다. 하나님이 올 한 해 최고 비전을 주신 줄 믿으시기 바란다. 선교 1억에, 갑절의 축복 속에서, 집중 훈련 속에서 이 지역의 문화 바꿀 수 있는데 도전하는 성도되기를 바란다. 현장 가면 흑암 꺾이는 것을 확인해야 한다. 어떤 성도님이 가게를 하는데 불신자가 옆에 똑같이 차려 놓고는 “저 가게를 무너뜨려야 한다. 저 가게를 뺏어야 한다.” 이러고 도전했다. 얼마나 속이 상하겠는가? 그래서 가게의 손님들도 뺏어가고. 내가 듣고 “기도해라. 영적싸움을 싸워라. 절대 육신적인 싸움 싸우지 말고 영적싸움 싸워라.” 했다. 라합의 집에 가보니 ”벌써 간담이 녹았다“고 했다. 손님이 하나 와서 말하길, “그 쪽 집 주인이 점쟁이한테 가서 ‘저 가게 이기려면 어떻게 하면 되는가?’ 물었는데 점쟁이가 ‘너는 절대 저 가게 못 이긴다.’ 했다.”고 전해주었다. 현장에서 벌써 답을 주었다. 내가 일부러 지나다니면서 결박도 하고 그랬는데, 얼마 전에 가보니 그 가게가 없다. “그 가게 어디 갔나?” 물었는데 “자기 아버지 죽고 치웠다.”고 한다. 라합 집에 가니 벌써 흑암이 꺾였다. 우리가 가야 할 현장은 응답받을 현장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응답받을 현장을 놓고 “내가 너희와 함께하리라.” 최고의 응답을 주시고 최고의 비전을 주신다. 그래서 우리 신분을 확인해야 한다. 복음으로 하나 되는 신분이다. 여호수아는 이 메시지를 듣고 무엇을 했는가? “요단강 건너기 전에 복음으로 하나 되자.”하고 할례를 했다. 20세 이상 할례를 안했는데 할례하고 유월절을 지켰다. 복음 회복이다. 복음에 Oneness 되는 것이다. 요단강이 갈라지고 여리고가 무너지는 역사가 일어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비전이 있는데 복음의 Oneness 되기를 축원한다. 오늘까지도 이 모든 부분에 전부 Oneness가 되었다. 큰 부자도 없는데 하나님이 하나하나 역사해서 이곳까지 인도하셨다. 애굽생활 끝내고 광야생활 끝내고 세계복음화, 중국, 브라질, 대만, 모든 비전 가지고 최고의 축복 누리기를 축원한다. 신분 확인해야 한다. “나는 복의 근원이다. 어둠은 떠나간다. 나는 하나님 자녀다. 나 만나는 사람은 복을 받는다.” 사명 확인해야 한다. 대로를 수축하라 .여호수아와 갈렙은 모든 불신앙을 잠재웠다. 오늘도 불신앙을 잠재우는 중직자 되기를 축원한다. 나의 한마디에 은혜 교회에 돌아다니는 불신앙이 완전히 잠재워져야 한다. 그게 바로 만인을 위해 기를 드는 것이고 파수꾼의 역할이다.

 

결론)

하나님의 목표, ‘모두가 멸망 받지 말고 복음을 받아라.’ 이다. 내 인생의 목표, 성공하지 못한 사람이 많다. 정확한 복음이 내게 레마로 들어와 영적 DNA로 박혀 참 성공하는 것이 하나님이 내게 대한 목표다. 나 때문에 교회가 잘되어야 한다. 뭐 때문에 건강 주셨는가. 내 건강과 하나님의 일이 무슨 상관인가. 내 축복받는 직장과 사업이 하나님과 무슨 상관이 있는가. 내 만남이 하나님과 무슨 관계가 있는가. 우리 가정이 행복한데 교회와 무슨 관계가 있는가. 관계가 없으면 불신자와 같다. 나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 영적 DNA를 바꿔서 참 성공하는 모델이 되기를 축원한다. 우리 교회의 목표는 결론이 나야 한다. 그리스도로 결론 나고, 미래는 하나님의 나라, 방법은 성령 충만으로 결론 나야 한다. 결론 나고 모인 사람들이 우리 은혜교회다. 결과는 세계복음화이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그게 결과다. 핍박은 하나의 과정이다. 예수 믿다보면, 혼자 믿다보면 핍박이 온다. 과정이다. 그래서 강하고 담대 하라. 응답받을 현장이다. 시급한 일이 있어서 중직 자를 세우고, 롬16장 인물처럼 보호자 동역 자 식주인 생명 건 자와 같은 멋있는 중직 자가 되는 모든 성도님들, 하나님이 복을 주시는 성도님들 되기를 축원한다. 신앙생활에는 미션이 있어야 한다. 복음 받으면 분명히 한을 가지고 그다음에는 미션을 가져야 한다. 최고 응답의 자리에 선 신앙생활이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온전히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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