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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여시는 선교시대

조혜진 | 2016.02.14 13:19 | 조회 8650

[1]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께서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2] 그가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3]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4]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5]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6] 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7]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9] 이 말씀을 마치시고 그들이 보는데 올려져 가시니 구름이 그를 가리어 보이지 않게 하더라 [10]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11]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증인은 말을 잘한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다. 증인은 옷을 잘 입어야 되는 것도 아니다. 몸이 건강해야 증인이 되는 것도 아니고 몸이 아프면 증인이 안 되는 것은 아니다. 저는 다락방에 와서 두 번 놀란 게 있는데, 증인들 얘기하는 것을 보고 놀랐다. 합숙을 갔는데 어떤 집사님이 와서 설교를 하고 간증을 하는데, ‘세상에 저렇게 말 못하는 사람을 어떻게 많은 사람들 앞에 세우는 가.’ 했다. 그게 김종국 집사다. 지금은 목사가 되었다. 기존교회는 말 잘하는 사람을 앞에 세운다. 다락방훈련은 말 잘하는 사람은 세우지 않고, 말은 더듬 하는데 다 듣고 다서 마음에 남는 게 있다. ‘저분 뭔가 있구나. 뭔가 체험했구나.’ 느끼게 되어졌다. 그분을 통해서 어떤 일이 나는가. 한 분 한분 전도가 되어 진다. 술 되게 먹는 사람이 그 분의 차를 박았는데 ‘당신, 술 먹었나.’물으니 ‘먹었다.’한다. ‘나도 되게 먹었는데 지금은 끊었다.’했다. ‘어떻게 끊었나.’물으니 ‘예수 믿고 끊었다.’하면서, 교통사고가 났는데 예수가 전해지는 놀라운 일을 봤다. 어제 저녁에도 왔었는데, 노회 때 장로들 앞에선 강대국 장로님이다. 장로님이 앞에 섰는데 ‘어떻게 저렇게 말 못하는 사람을 세웠냐.’ 했다. 말은 제대로 못했는데 마치고 나서는 순수한 신앙의 어떤 것이 모든 노회원, 장로님, 목사님의 가슴에 와 닿았다. 증인은 말을 잘하는 게 아니라 본거, 들은 거, 가진 것을 말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은혜교회 와서 꼭 누구를 만나야 하는가.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체험한 사람을 만나기를 축원한다. 잘 입고 못 입고는 상관없고, 좀 건강하고 그렇지 못함도 상관없다. 증인은 무엇인가. 증인은 본거, 들은 거, 가진 것을 말하는 사람이다. 그저께도 전도사님이 그랬다. ‘저는 참 행복합니다. 강단에 서서 말씀 전할 수 있는 것도 행복하다.’ 한다. 강단에 서면 조금 떨린다. 진짜 복음 누리고 복음 가지고, 증거가 있으면서 이 자리에 서면 행복하다. 오늘 모든 성도님들 행복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그리스도로 임마누엘을 누리면 내가 강단에 서든지, 요셉처럼 감옥가든지, 어느 현장이나 상관없이 행복하게 된다. 이번에도 설을 지나면서, 설이란 것은 세상명절이라서 많은 사람들이 두근거리고 즐거워한다. 아이들은 세뱃돈을 받고 저도 마찬가지로 어릴 때 세뱃돈을 받고 하니 좋았다. 그러나 진짜 신앙을 가지고 불신현장에서 설과 추석을 지내야 하고, 제사지내는 날이 오면 가슴이 두 근해지고 ‘어떻게 해야 되는가.’ 영적전투에 들어가게 되어 긴장을 안 할 수가 없다. 저는 예배드리고 나서 그런 분들을 생각하면서, 짝 믿음 가정을 생각하면서 곰곰이 기도하면 ‘우리 성도들이 승리해야겠다.’ 생각하게 된다. 그런데 이번에 설을 지나고 나서 성도님들이 포럼하고 현장에서 승리한 것을 고백할 때 목회하는 것이 행복하다고 생각되어진다. 믿음으로 승리하시기를 축원한다. 내 힘으로 싸우려고 한다? 안 된다. 포럼하시고 기도제목 내시는 분들이 힘센 남자 분들이 아니다. 여성도가, 내가 걱정할 수밖에 없는 초 신자가 어떤 생각을 하는가. ‘내가 예수 믿고 이처럼 기쁘고 이처럼 즐겁고 너무나 감사한데 내가 하나님 앞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은 못해도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일은 안해야 하지 않겠나. 내가 제사상을 안 본다.’하고 결론을 내렸다. 믿음이 오니 그 믿음에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줄 믿으시길 바란다. 장안보고 있는데 남편이 ‘장 안보냐.’했다. 그러니 초 신자가 있는 대로 말씀드렸다 한다. ‘조상이 와서 먹으면 내가 정성껏 차릴 수 있다. 조상이 와서 먹는 게 아니라 귀신이 오고, 귀신은 조상이 아니라는데. 종갓집이 잘되는 거 봤는가.’했다. 남편이 얼마나 화나겠는가. 그래서 ‘교회가지마라.’하고 이런 일이 터진다. 남편이 ‘내가 일 다 한다.’하니 ‘다 하시라.’하고 누리고 있었는데, 나중에 일 해보니까 힘들다. 시동생이 왔는데 시동생이 물었다. ‘제사 안 지냅니까.’하니 형수가 ‘조상이 오면 차리지.’했다. 그러니 시동생이 ‘형수 말 들으니 맞네요? 형님 안 지내는 게 낫겠다. 난 간다.’하고 제사가 끊어진 것이다. 또 한 분은 늘 제사 지냈고 렘넌트를 데려가야 하는데 ‘안한다.’하고 선포를 했다. 그러고 이제는 주일날 설이니까 ‘안 간다.’하고 안 갔다. 또 다른 제사가 있는데 안갈 수는 없고 ‘이번에 가서 말씀을 선포해야지. 영적 흐름을 바꿔야지. 하나님 징표를 주십시오.’하는데, 메시지 그렇게 붙드시는지 저도 몰랐다. 모든 성도님들,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기를 축원한다. 그러고 갔는데 시어머니 얼굴이 좋을 수는 없다. 그런데 보자마자 그 많은 사람에게 ‘나도 제사 접을란다.’하셨다. 하나님 말씀대로 ‘여룹바알’. 승리하기를 축원한다. 우리에게 주신 말씀 붙들고 믿음이 생기면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오늘 은혜교회 모든 성도님들을 통해 가문의 영적흐름을 바꾸는 믿음의 큰 용사가 되기를 축원한다. 목소리가 적 어도 된다. 믿음이 있으면 된다.

그래서 이 땅에 사람들은 속으면 안 된다. 분명히 세 가지를 가지고 헤맨다. 첫 번째가, 이 땅에 이유 없이 자꾸 고통이 들어온다. 불신자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 종교인은 웃지만 거짓말을 한다. 이유 없는 고통이 계속 들어온다. 정치를 잘하는데도 자꾸만 고통이 온다. 발전은 되고 있는데 인간은 그 발전된 거 가지고 죄를 짓는다. 배움이 없어서 그런 게 아니라, 배우는데 인간은 배우는 거 가지고 악한일하고 고통당한다. 둘째는 답을 차지 못해 방황한다. 하나님 떠난 인생이 하나님 만날 길이 없어서 방황한다. 하나님을 만나면 끝나는데, 길을 알지 못한다. 이곳 저곳가고 교회 와서 답을 얻지 못하고 이 교회 저 교회 가보고, 심지어 몇 대째 믿는데도 불구하고 나중에는 교회를 떠나고 절에 가고, ‘다른 종교를 바꿔볼까.’한다. 왜 그런가? 길을 못 찾았다. 예수 그리스도가 길이다. 교회 왔는데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니 계속적으로 방황한다. 그런 가운데 과학적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영적문제가 이 땅에 일어난다. 지금 일어나는 문제가 이해되는가. 아버지가 아들을 죽이고 무릎을 베고 있고, 목회자가 저지른 일들을 보면 이해가 되는가. 그게 영적문제다. 지금도 일어나는 일들이 영적문제로 일어난다. 심지어 정신이 돌고, 심지어 이상한 행동을 하기도 하고, 이상한 사상 빠져서 그 다음에는 어떤 단체에 들어 가 폭파를 시키는 이런 일들 일어난다. 북쪽에 있는 이들만 봐도 이해가 되지 않는 일이 난다. 세 가지 속에 인간들은 빠져있다. 이 문제를 해결할 길이 없어서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보내셨다. 왜 전도, 선교를 해야 되는가. WCC처럼 모든 종교가 같다하고 천주교처럼 이웃종교에도 구원이 있다하면 전도할 이유가 없다. 복음을 아는 자는 이 시대에 전도, 선교를 위해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들을 부르신 줄 믿으시길 바란다.

첫 째. 하나님이 여시는 선교의 내용이, 예수가 그리스도이시다.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께서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그가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하였다. 누가는 데오빌로의 종이었다는 설이 있다. 그런데 누가는 의사였기 때문에 데오빌로가 죽을병이 걸렸을 때 고쳐주었다. 데오빌로는 로마의 총독이었다고 한다. 자기의 죽을병을 고쳐주니 데오빌로가 누가를 종에서 해방시켰다. 그래서 누가는 그 때에 데오빌로에게 편지를 썼다. 그 편지가 누가복음이다. ‘내가 이 사실을 자세히 살 핀 후에 당신에게 전한다.’하고 전하는데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전한다. 그리고 이 복음이 전 세계에 전달되는 과정을 다시 전하는데 그것이 사도행전이다. 사도행전은 사도의 행전이지만 사도를 보내시고 선교의 문을 여시는 분은 부활하신 주님이 보내신 성령이므로 성령행전이라고도 한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이 증거 되는 것이 그 내용이다. 누가는 데오빌로에게 ‘내가 먼저 쓴 글은’하는데 그것이 누가 복음이고 내용이 예수가 그리스도이다. 마태복음의 내용은 예수 그리스도이고, 마가복음의 내용은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말한다. 요한복음의 내용은 한 마디로 예수가 그리스도라 말한다. 그 예수께서 십자가 지시고 십자가상에서 다 이뤘다하므로 날마다 고백하는 것이 “예수는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자”라 한다. 이 고백대로 그대로 되는 줄 믿으시기 바란다. 먼저 쓴 글, 누가복음은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이다. 성도들이 이 약속 붙잡으면 완전히 승리하고 성령이 역사하신다. 이 약속 붙잡고 기도하면 문제가 문제 되지 않고 어느 날 그 문제가 나와 상관이 없고 나는 증인이 된다. 이 약속 잡은 초대교회가 엄청난 문제가 있는데 그 문제가 전부 변해 축복이 된다. 오늘도 내게 오는 문제를 통해서, 하나님은 ‘예수가 그리스도’이신 것을 체험시키기 원하신다. 내가 하나님의 자녀이면 이 문제는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확실히 알게 하는 것이다. 상황도, 문제도, 질병도, 고통도 그것을 통해서 예수가 그리스도 되심을 알게 하시는 것이다. 성경이 중요한 것을 가르치는데, 성경 전체는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말하고 인생 방향을 말한다. 구약의 인생 방향은 가나안 땅 이고 신약의 인생 방향은 세계복음화다. 구약의 방향, 하나님이 지시한 방향이 가나안 땅이다. 신약은 전 세계에 방향을 맞춰 전도 선교가 방향이 되라는 것이다. 성경을 보면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말한다. 증거가 행1:3이다.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모든 문제 해결자라는 증거가 십자가 사건이다. 부활하셔서 사망, 죽음, 지옥권세를 완전히 끝내셨다. 우리는 홍해가 갈라지고 마라의 쓴물이 변하면 기적이라고 하는데, 그보다 큰 기적이 하나님이 말씀이 되어 육신을 입고 그리스도의 실체로 오신 것이다. 그 분이 십자가 지셔서 내 모든 죄를 대속하셨다, 저주 재앙 죄 문제 끝내셨다. 사망 권세 깨뜨리고 부활하신 것이 큰 기적이다. 그 분이 십자가 지시고 부활하신 것을 보니 이 분이 그리스도다. 만일 석가가 다윗의 후손으로 와서 십자가 지고, 석가가 3일 만에 부활했다면, 석가가 그리스도라고 믿어야 한다. 그런데 성경에 예언된 대로 동정녀를 통해 오셨는데 다윗의 후손으로 오신 그 갈릴리 예수가, 사53:4-8 예언대로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한 대로 십자가 지셨다. 그리고 시16편에 ‘그 영혼이 음부에서 썩지 않으리라’ 한 대로 3일 만에 부활하신 것을 보니 그 예수님이 그리스도다. 십자가 부활사건은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증거다. 그래서 우리에게 생명 주셨다. 요한복음을 보면 “나는 생명이다.” “나는 생명의 물이다,” “생명의 빛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하셨다. 생명 얻으면 모든 것 끝난 것이다. 이것을 놔두고, 그리스도 생명 놔두고 다른 것을 잡으니 염려가 온다. 염려가 사단의 통로가 되어 무너진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증거, 행1:3에 해 받으시고 다시 살아나셔서 많은 증거를 보여주셨는데, 그분이 그리스도이다.

내 전도의 내용이 무엇인가?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이다. 사도행전의 모든 내용이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이다. 행2:36 이다. 베드로가 성령 충만 받고 나니 “욜2:28이 오늘 우리에게 임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다.”는 것이다. 사도바울은 예수님을 그렇게 핍박했다. 성도들을 잡아 죽이는데 앞장서고 또 죽이려고 다메섹으로 가는데 주님을 만났다. 그런데 그 이후에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전하는 증인이 되었다.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할 것을 증언했다’ 한다. 성경가지고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말해야 한다. 아볼로가 브리스가 부부를 만나고 행18:26에 성경으로 “예수는 그리스도라.” 증거하여 유대인을 이겼다. 유대인이 성경을 많이 알지만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을 알지 못한다. 이단과 불신자 현장 이기는 사람은 성경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사람이다. 우리의 전도 선교 내용, 우리는 앞으로도 계속 ‘예수가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자’ 라는 것을 증거해야 한다.

많은 사람이 교회 다니지만 하나님 만나는 길을 모른다. 막연히 믿는다. 오늘도 하나님 만나는 길 선지자. 인생 방황 끝내기 바란다. 하나님 만나며 인생 방황 끝난다. 죄 문제 해결하신 제사장. 원죄, 자범죄, 조상 죄가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에서 단번에 끝났다. 단번에 영원히 완전히 끝났다. 사단을 이기신 왕.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사단의 일을 멸하기 위해서라 하셨다.

오늘도 우리는 하나님이 여시는 선교 시대로 들어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선교는 하나님이 여신다. 그 선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선교의 내용,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이다. 그 내용 붙들고 있을 때 하나님은 선교의 문을 여신다. 부활하여 승리하신 주님을 붙잡고 기도했다, 주의 사자가 동원되어 모든 문을 여신다.

둘 째. 하나님이 여시는 선교는 부활하신 성령으로 역사하시는 선교다.

선교의 내용은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것이다. 방법은 내가 영어를 잘하고 전략을 잘 짜는 것이 아니다. 초대교회에 갈릴리 사람들이 모였다. 수준은 예루살렘 성전에 모이는 바리새인 서기관이 훨씬 높다. 그런데 하나님은 마가다락방에 모인 그들을 통해서 일하시는데, 성령으로 임하신다. 오순절이 이미 이르매 각각에게 성령의 불이 임한다. 예배드리면서 내게 임한 성령이 체험되기 원한다. 행1:5에 보면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하셨다. 선교시대를 여는 하나님의 방법이다. 그 때 “이 나라가 언제 회복됩니까?”라는 질문에 “너희가 알 바 아니다.”하신다. 행1:8, 주님의 관심은 선교에 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하셨다. 그것이 선교의 방법이다. 이 방법이나 저 방법이 아니다. 성령이 역사하시면 모든 선교의 문들이 열린다. 초대교회는 이 약속을 붙잡았다. 그래서 성령의 능력을 받고, 오순절 날이 임하고, 현장의 모든 문이 열린다.

성령이 임하시면 하나님과 통하고 전도 선교의 문이 열린다. 고전2:10에 보면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했다. 성령이 역사하시고 교통하면 내가 하나님과 통한다. 성도와 성도 간에 통한다. 물통하고 신통하고 모든 것이 통한다. 성령이 역사하시는 교회는 선교할 모든 것을 하나님이 준비하신다. [고전 2:12, 개정]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하나님이 주시는 것을 알게 하려 함이다. 우리 속에 무엇을 받았는가? 하나님의 영을 받았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순가 하나님의 영이 우리 속에 와서 성전 삼고 살아간다. 그래서 성령이 오시면, 하나님의 깊은 것도 통달하고, 뜻을 알고, 하나님과 통하고, 성도 간에 통한다. 성령의 인도를 받으면 하나님의 비밀을 알게 되는 것이다. 이것을 알지 못할 때에 선교가 힘이 드는 것이고 주의 일이 힘이 든다. 내 힘으로 하려니 힘이 드는 것이다.

그래서 주님은 교회들에게 늘 하시는 말씀이 무엇인가?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한다. 계1-3장 보면 말세의 교회의 모습이 나타난다. 일곱 교회다. 빌라델비아와 서머나 교회는 잘하고 나머지 다섯은 잘하기도 하고 책망받기도 한다. 그런데 마지막에 꼭 모든 교회에게 하시는 말씀이,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한다. 예배드리면서 성령의 말씀, 주님의 말씀을 듣기 바란다. 꼭 붙들고 살아야 한다. 선교의 내용, 예수가 그리스도이다. 선교의 방법, 프로그램이나 수단 방법이 아니라 성령이 역사하시는 것이 선교의 방법이다.

셋 째. 모든 것을 통치하고 계시다가 재림주로 오시는 그리스도.

예수님은 영으로 계시는데 (행 1:11, 개정)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무슨 뜻인가. 종말이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한평생 영원히 죽지 아니한다고 생각하고, 물질을 모으고 육신적인 계획을 하고 있다. 그런데 다 준비하면서 무엇을 준비 안 하는가. 종말을 준비 안 한다. 한평생 살아갈 것처럼 한다. 오늘 행1:11 뭐를 말하는가? 종말이 있다는 것이다. 또 이걸 가지고 이단들은 ‘주님이 재림하시는데 언제 오시느냐.’하고 날짜를 찾아낸다. 주님은 ‘이 날은 아버지만 아시지, 나도 모른다.’ 하셨는데 어디 가서 계산하고 ‘주님이 언제 오신다. 재림하신다.’ ‘휴거’라 말하려고 주신 게 아니다. 우리인생에는 개인종말, 역사종말, 시대종말이 있으니 전도자로 서라고 주신 말씀이다. 그 기간 동안에 이 복음을 증거 하라고 우리에게 주신 것이다. ‘재림 주.’ 그 말은, 모든 것을 통치하고 계시는데 선교를 주님이 인도하시고 만날 자를 만나게 하시고, 아직도 복음 듣지 못한 곳이 있는데 (마 24:14, 개정)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전도 선교에 방향 맞추라고 주신 말씀이다. 이 말씀 붙들고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시기를 축원한다. 여러분을 볼 때 하나님이 저들과 함께한다가 보여야 한다. 하나님이 어떻게 세밀히 인도하시는가 보여 져야 한다. 우리를 볼 때, 예수 믿는 사람을 만나면 복을 받는 게 보여 져야 한다. 그래서 오늘도 주님은 ‘세상 끝 날까지 내가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약속하셨다. 힘쓰지 마시고 언약 붙들기를 축원한다.

결 론

행1장 언약이다. 예수는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 충만. 다른 것으로 되면 좋겠는데 사도행전의 역술인은 절대 본인 문제 해결할 수 없다. 행13장 귀신들린 여종도 절대 빠져나올 수 없다. 행19장 우상문제 인간의 힘으로 이길 수 없다. 그래서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자, 성령을 보내셨다.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에서 부활하시고, 성령으로 역사하시고, 땅 끝까지 우리를 증인 삼는다. 언약잡고 기도 속에 들어가는데 행2장에 성령 충만 받았다. 성령 충만 어떻게 받는가? 말씀 잡고 기도하기 바란다. 그럼 증인되는데 현장 가면 모든 문들이 열린다.

① 하나님의 능력이 실제로 나타난다. 행1장이다. ② 전도의 문이 열린다. 행2:9-13 보면 15개 나라의 문이 열리는데 모두 디아스포라다. 오늘 우리 은혜교회 보면 중국인이 와있어 중국 문이 열렸다. 브라질 문이 열려있다. 오늘도 선교사가 오는 모든 나라마다 우리에게 그 나라 선교 문 여신 줄 믿으시기 바란다. 그것을 감당할 은혜를 주시는 것이다. 행2:9-13, 벌써 15개 나라의 문이 열렸다. 스페인, 스위스 벌써 문을 열어주신 것이다. ③ 말씀 성취의 문이 열리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면 문이 열린다. 베드로가 “요엘서의 말씀이 성취되었다.”했다. 힘을 받았고 문이 열린다. ④ 지혜의 문이 열린다. 어떻게 무식한 베드로가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았는가? 하나님을 아는 것이 지혜다. 박사가 하나님 모르면 그것이 어리석은 자다. 시18편에 보면 “하나님을 모르는 것이 어리석다.” 한다. 갈3장에 “갈라디아 사람들아 너희는 어리석도다 이 복음을 전했는데 모르느냐”했다. 하나님 알고 말씀 깨달아지는 것이 지혜다. 그 분이 하나니 말씀 붙들고 생각하고 판단하면 지혜 있는 사람이다. 많이 배워도 말씀 안 붙들면 어리석다. 말씀이 깨달아지고 믿어지고 보이면 지혜의 문이 열리는 것을 볼 수 있다. ⑤ 현장의 문이 열린다. ‘주께서 구원 얻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시니라’ 했다. 올 해 은혜교회가 20주년인데 선교 시대 속으로 들어가기 바란다. 우리가 하자는 것이 아니라 언약잡고 있는데 성령이 임하시고, 하나님이 문 여시는데 성경에 5가지 문이 열리는 것을 본다. 선교의 내용은 예수가 그리스도이다. 성경을 가지고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누리는 성도들 되기 바란다.

방법은 “내게 성령 충만 주십시오.” 베드로가 말 하니 방언이 터져 각 나라 말로 다 들린다. 성령 충만 하면 나라도 상관없이 다 통한다. 우리 지난번에 중국 가니 말 못해도 지혜주시니 통한다. 권사님 한 분이 거기서 화장실을 가야 하는데 어디 가야 할 지 모른다. 그런데 하나님이 지혜 주셔서 몸짓으로 하니 거기 사람들이 다 알아듣고 어디 있는지 가르쳐 주었다. 성령 충만하면 다 통할 줄 믿으시기 바란다. 그래서 오늘도 방법, “하나님, 내게 성령 충만 주십시오. 우리 은혜교회에 마가다락방에 임하신 성령이 충만하게 하옵소서.” 이것이 우리의 기도가 되면 된다.

셋째로 “주님 우리는 종말을 갖고 있습니다. 그 때까지 할 일은 한 영혼 한 영혼 하나님 나라 확장하는 것이고, 거기 내 생이 드려지기를 원합니다.” 육신적인 신앙이 아니다. 우리는 영원히 산다. 영생의 비밀을 가지고 누린다. 사도행전의 5가지 비밀이 열리는, 하나님이 열어 가시는 선교되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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