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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해야 할 참 교회 모습

조혜진 | 2016.02.28 13:29 | 조회 8307

[37]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38]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39]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40] 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이르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41] 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신도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42]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43]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말미암아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44]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45]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 [46]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47]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사람들이 착각하는 일이 있다. 그 착각이 뭔가 하면, 육신적으로 잘사는 게 성공이라 기준 두고 살아가는 것이 착각 중 착각이다. 그런데 더 착각하는 사람이 잇다. 성도가 불신자 그렇게 사는 것을 보고 성공인 줄 알고 성도와 교회가 그렇게 살아가는 게 착각 중 착각이다. 불신자보다 더 착각하는 것이다. 오늘 제목이 ‘회복해야할 참 교회의 모습.’이다. 하나님은 구약에 유월절 어린양 피를 발라 하나님의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해내시고, 그들 모임을 광야교회라 하고 인도하셔서 가나안에 들이시는데 성막이 다 떨어지니 다윗을 통해 성전을 세워 구약교회를 세우셨다. 그런데 그들이 불신자 잘사는 거 보고 착각해서 우상섬기고 하나님을 떠났을 때 바벨론에 포로로 붙들려갔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언약하신 게 있기 때문에 그것을 이루어실 때까지 사랑하시면서 예레미야와 에스겔 선지자를 보내시며 예언과 묵시 비전을 주셨다. 에스겔 47장보면 한 성전을 보여주시면서 샘물이 솟아나 성전 문지방 넘어 강을 이루는데 일 천척 지나 발목에 이르고 또 일 천 척지나 무릎에 이르고, 일 천척 지나 재보니 허리에 이르고 목에까지 이르러 강이 되고 바다로 들어가는데 바다가 살아나는 역사를 보여준다. 그 백성을 회복시키시는데 그것이 어떤 비전인가. 오늘 바로 읽은 본문이다.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구약에 보여준 모든 것을 이루신다.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이 보여주셨던 성전. 그것이 바로 신약의 교회다. 그 성전을 재어보면 솔로몬이 지은 성전보다 크고 화려하고 더 능력 있는 성전이다. 그리스도가 오심으로 그 언약이 다 이루어졌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세상 사람들이 나를 누구랴 하느냐.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물으실 때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고백하니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가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신데 내가 이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라.’ 하셨다. 그래서 예수님이 새롭게 교회를 세우시는데 구약에 보여주신 교회가 성령이 오시면서 신약에 마가다락방 교회가 되고 그러면서 거기서 말씀이 넘쳐흐르니 모든 현장이 살아나는데, 3천 제자가 일어나고 날마다 구원받는 사람이 더하여진다. 그리고 주님이 하신 말씀대로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핍박 속에서도 이 말씀과 복음이 증거 되면서 유대와 사마리아, 안디옥, 아시아, 마게도냐, 로마까지 가서 전 세계에 복음운동이 일어나고 생명이 살아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오늘 회복해야 할 참 교회의 모습, 교회가 아무리 잘해도 태생적으로 교회 욕하는 사람이 있다. 마귀에 잡힌 사람이다. 교회가 아무리 잘하고, 열심히 해도 이상하게 교회 싫어하는 무리가 있다. 마귀에 잡힌 사람이다. 그런데 실제로 교회가 교회사명을 못해서, 또 성도가 성도답게 살지 못해서 걱정하는 분들이 있다. 그게 누군가 하면 진짜 예수 믿는 사람이다. ‘교회가 이래서 안 된다.’ ‘성도가 이래서 안 된다.’ ‘우리 가정이 이래서 안 된다.’는 사람이다. 그것보다 더 심해지면 불신자가 교회를 걱정한다. 오늘 날 교회가 얼마나 싸움을 많이 하는지. 말할 수 없는 싸움이 많아서 바깥에서 교회를 걱정하는 시대가 되었다. 그래서 오직 복음 전하는 단체가 별로 없다. 대충 예수 믿고 대강 예수 믿고 보통 그리스도를 말하지. 오직 그리스도 말하는 데가 없다. 이 시대에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복음 운동하는데 부르셨는데 큰 은혜인 줄 믿으시길 바란다. 오직 복음얘기안하면 내 인생문제가 끝나지 않는다. 우리가 착각하지 말아야 한다.

불신자가 볼 때 분명히 망해야 하는데 안 망하는 사람이 있다. 그게 누군가. 오늘 초대교회에 그리스도의 비밀을 가진 자이다. 분명히 속 터지고 병나고 사망해야 하는데 이상한 힘을 가진 사람이 있다. 그게 누군가. 오직 기도 속에 있는 사람이다. 오직 복음가지고 있는 사람은 오직 기도 속으로 들어간다. 그것이 오늘 초대교회이다. 한국교회 초창기이다. 성도의 특징이 뭔가. 다른 비밀이 있다. 세상 사람들과 다른 비밀이 있다. 그리스도의 복음이다. 다른 힘이 있다. 기도의 능력, 성령의 역사다. 다른 기쁨이 있다. 임마누엘의 기쁨이다. 하나님이 주인 되는 것이다. 증거가 성경에 있고 교회사에 있다. 오늘 우리 교회에도 있는 줄 믿으시길 바란다. 교회 와서 다른 거 보면 안 된다. 복음 붙들고 인생에 답 난 자를 만나야 한다. 기도 속에서 응답 받는 사람을 만나야 하고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전도가 하나하나 이뤄지는 사람을 만나야 한다. 예가 바로 요셉이다. 요셉은 형들이 볼 때 분명히 망했어야 한다. 형들은 요셉이 하는 꿈 얘기 듣기 싫었다. ‘그 꿈이 어떻게 되는지 보자.’하고 노예로 팔았다. 형들은 그 꿈이 이뤄질 줄 몰랐을 것이다. 요셉이 끝장났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창45장, 형들이 요셉 앞에 왔는데 요셉이 말한다. (창 45:5, 개정) 당신들이 나를 이 곳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이다 총리가 되어 가문과 애굽을 살린다. 오늘 모든 성도님들 세상 기준에 맞추지 말기를 축원한다. ‘하나님의 말씀이 어디를 가르키는가.’ ‘무엇을 말하느냐.’ 우리는 이것을 따라간다. 때로는 어려움, 힘든 것도 있고, 선교사역이 힘들기도 하지만 그것과 상관없이 말씀 붙들고 방향 맞춘 사람이, 지난주에 말한 것과 같이 사도바울이다. 감옥, 태장과는 상관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살아가는데 분명히 망해야 하는데 망하지 않는다. 초대교회를 바리새인이 보면 분명히 망해야 하는데 망하지 않고 하나님이 문을 열어 가신다. 신앙생활이 어렵다? 분명히 이유가 있다. 동기가지고 있으면 하나님이 아신다. 또 사단이 알고 있기 때문에 이용한다. 복음으로 동기를 바꾸시기를 축원한다. 절대 기도하지 않고 인본 쓴다? 신앙생활이 어렵게 된다. 신앙생활을 주님이 어렵게 주시지 않았다. 어렵게 주면 아이들은 구원을 못 받고 환자들은 은혜를 못 받는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그래서 병원에 있는 분이나 아이나 정말 믿으면 은혜 받고 말씀이 성취되어 기도 응답받고 살아간다. 신앙생활이 어렵다? 동기가 있고, 기도하지 않고 인본 쓴다. 정말 하나님 앞에 기도로 시작해 보시길 축원한다. 분명히 세상에 방향 맞추고 육신에 방향 맞췄다. 시간 건강 경제를 전도 방향에 맞추시길 바란다.

우리는 사도행전의 그리스도가 나의 그리스도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은 어제의 하나님, 오늘 하나님 틀리는가? 아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그리스도는 영원토록 동일하시느니라. 마가다락방에 임재하신 하나님께서 ‘말세에 내 영을 물 붓듯 부어주겠다.’ 하셨는데 은혜교회에도 이렇게 성령으로 역사하신 줄 믿으시길 바란다. 구약에는 언약을 주셔서 믿게 하셨다. 신약에는 말씀이 육신을 입고 오셔서 구원사역을 이루시는 것을 보고 믿었다. 말세는 부활하신 주님이 승천하시고 성령을 보내셔서 인도해 가신다. 말세시대에 내가 뭘 체험하고 뭘 믿어야 하는가. 내 속에, 부활하신 주님이 보내신 성령을 믿으셔야 한다. 이거 놓치고 있다? 많은 거 놓치고 있다. 신앙생활의 전부를 놓친다. 사도행전의 그리스도를 만나야 하는데 구원의 근거이신 그리스도를 믿고 새로운 능력의 삶을 살아야 한다. 세상 것에 기준두면 안 된다. 우리의 기준이 예배의 기준이 되어야 한다. 우리의 기준이 하나님 나라가 기준이 되고, 우리의 기준이 내 힘이 아니라 성령의 충만함이 기준 되시길 축원한다. 물질을 의지한다? 오늘도 말했다. ‘이사야야. 산위에 가서 외쳐라.’ 왜 산인가? 모든 사람이 듣게 하기 위해서다. ‘모든 육체를 풀과 같다. 모든 영광은 들의 꽃과 같다 해라. 세상에 힘 있는 사람 의지하지 않느냐. (사 40:8)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외쳐라.’하신다. 오늘 왜 성도와 교회가 세상에서 걱정할 만큼이 되어 있는가. 세상에 기준을 두고 육신 기준을 두고, 하나님의 말씀보다 내 계산이 앞서 있어서 그렇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토록 서리라 하셨는데, 하나님의 말씀은 실현되고 성취되는 줄 굳게 붙드리시기를 축원한다. 하나님의 말씀이 내게 성취되야 무너지지 않고 믿음이 생긴다. 성취될 때 기도 속에 들어가 응답받게 된다. 사도행전의 그리스도, 부활하신 그리스도이다. 부활했다? 사망 죽음 지옥권세를 깨트렸다. 인생에 제일 두려운 게 죽음 아닌가. 돈 없는 거 아니다. 한번 죽는 거 심판이 있고 지옥과 영원한 고통이 있는데 죄, 지옥, 사망 권세를 부활하신 주님이 깨트리셨다. 사도바울은 (고전 15:56-57, 개정) [56] 사망이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5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우리의 찬송이 어떤 응답받고가 아니라 근본문제 해결한 거 감사하기를 축원한다.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성령으로 오늘 함께 하신다. 오늘 브라질과 유럽에서도 오셨는데, 온 천지에 교회가 난리다. 무슨 난리인가. 복음이 없어서지고 희미해져서이다. 성경에는 샘물의 생수가 흘러가면 현장이 살아나고, 초대교회는 늘 성령이 역사하시니 현장에 3천 제자와 날마다 구원받는 사람이 일어나는데. 한국은 신학교는 많아지는데 교회는 비게 되고, 목회자는 많아지는 데 교회가 문 닫는 거, 전혀 성경적이지 않다. 복음운동 속에서 참 교회의 모습을 회복하는 주역되기를 축원한다.

첫 째. 주님의 관심이 우리의 관심이다.

주님은 복음을 주셔서 우리를 구원하셨다. 그러면 교회와 성도는 주님에 관심이 있어야 한다. 행1장에 보면 주님은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에 대해 이야기 했다. 사 복음서에 보면 주님의 설교의 제목이 늘 하나님의 나라였다. 하나님 떠난 이 세상은 공중 권세 잡은 자에게 잡혔고, 세상 임금은 사단 마귀다. 주님이 이 땅에 그리스도로 오셔서 하나님 나라를 세우러 오셨다. 주님이 내 속에 들어오시면 내가 하나님 나라가 된다. 예수님의 가르침 주제가 마태복음, 하나님 나라다. 마13장, 5장 전부 하나님 나라에 대해 말씀하신다. 먹는 것, 입는 것, 마시는 것 답답하다. 저도 참 답답했다. 사표 쓰고 전도사 하러 왔는데 먹는 것, 입는 것, 마시는 것 없는 것이 답답했다. 그런데 그 말씀이 이해가 안 되었다. 그런데 주님은 2 천 년 전에, 저는 그 2 천 년 전 보다는 잘 먹은 것 같은데, 그 때는 얼마나 부족했겠는가? 그런데 주님은 “너 그거 걱정하지 말라.” 한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하셨다. 주님은 하나님 나라가 기도의 우선이다. “주님, 우리에게 기도 가르쳐 주십시오.” 하니, 주님은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우리 통해 늘 하나님이 영광 받아야 한다. “나라가 임하시오며” 내 삶에 세상 것이 가득하지 않고, 주님이 내 속에 계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 나라 임하시기 바란다. 그것이 되어야 내게 평안이 임한다. 거기서 나오는 것이 참 풍성이다. 그래서 하나님 나라는 성령이 내 속에 임재 하는 것이고, 성령이 내 주인이 되는 것이고, 그 분의 가르침과 다스림이다.

오늘도 예수님의 관심, 그 일을 위한 주님의 관심이 무엇인가? 성령충만이다. 하나님 나라를 말씀하니 제자들이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한다. 주님과 전혀 상관없는 것이다. 주님은 “그것은 너희가 알바 아니라” 한다. [행 1:7-8] 『[7]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주님의 관심은 성도님, 집사님, 장로님, 교역자들이 오직 성령충만 한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을 놔두고, 우리는 다른 것에 관심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주님의 관심은 우리가 증인 되는 것이다. 불신자가 볼 때에, “저 분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구나.”해야 한다. 요셉이 애굽 갔을 때 빠져나올 수 없다. 그런데 불신자가 요셉을 보니 “여호와의 신에 충만했다.” 한다. 다윗이 안수 받은 이후에 여호와의 신에 충만했다 한다. 오늘 우리는 많이 가진 것으로 불신자에게 증인 되지 마시고 내 속에 주의 성령이 함께 하시는 것으로 증인되기 바란다. 그게 전도다.

그래서 복음에 대한 성도들의 반응은 기도로 나타났다. 40일 동안 주님이 말씀하시고 “성령 받으라.” 했을 때 10일 동안 기도로 반응했다. 그런데 시간표 되어 그들이 증인으로 선다.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했다. 기도로 성령의 임함이 시작이고, 성령 역사가 복음 전파의 원동력이 된 것을 볼 수 있다. 기도 응답 중의 응답은 성령이 내 속에 계시고 성령 충만한 것이다. 그래서 사도행전은 사도들의 걸음이고 성령의 인도다. 그 이후 이제는 증인의 걸음을 걸어가는데 사도행전의 걸음을 이어가시길 바란다. 주님의 관심이 내 관심 되어야 한다.

둘 째. 교회가 회복할 것, 기도 회복이다.

오늘 본문에 보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라고 했다.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집에서 떡을 떼며 교제하며 오직 기도에 힘쓴다 했다. 오늘 우리 교회가 무엇을 회복해야하는가? 말씀가지고 기도 회복해야 한다. 그것을 가정으로 가져가시기 바란다. 말씀이 성취되는 가정이 되어야 한다. 예배드리며 응답 받는 가정이 되어야 한다. 그래서 은혜 교회 모든 가정이 예배의 연장선에 있기 바란다. 그 예배드린 말씀이 날마다 집에서, 모든 가정들이 전부 지교회로 바꿔지고 거기서 말씀 잡고 기도해서 응답 받아야 한다. 원리는 같다. 불신자는 다른 기도 한다. 대상이 다른 것뿐이다. 성도는 말씀 잡고 기도할 때 분명히 성령이 역사하신다.

그래서 우리 가정에서 정시 기도가 회복되어야 한다. 마가다락방에서 흩어진 사람이 집집마다 사도의 가르침으로 떡을 떼며, (성찬식) 교제 (믿음의 포럼) 했다. 불신앙이 없어지고 오로지 기도에 힘썼다. 교회가 회복할 기도, 정시기도다. 행3:1, 제 9시 기도 시간에. [행 10:9, 개정] 『이튿날 그들이 길을 가다가 그 성에 가까이 갔을 그 때에 베드로가 기도하려고 지붕에 올라가니 그 시각은 제 육 시더라』제 6시가 정시기도시간이다. 사도행전에 보면 모든 성도들이 정시기도 한다. 행10:30에, 이방인 고넬료가, “내가 나흘 전 이맘때까지 내 집에서 제 구 시 기도를 하는데”한다. 자기 집에서 제 9시 기도했다. 오늘 교회가 회복할 것, 성도가 회복할 것, 사도의 가르침을 가지고 집집마다 정시기도 회복해야 한다.

24시, 무시기도다. 세밀한 응답이 있다. 정시기도는 우리가 평생 응답 받을 기도제목 가지고 들어가는 것이다. 24시는 사람 일 시간 장소 상관없이 기도한다. [행 10:2] 『그가 경건하여 온 집안과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24시 기도다. 움직이면서 현장에서도, 사람 만나러 가서도, 기도하는 것이 24시 기도다. [행 16:25]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밤중에도 기도하는 것이다.

교회와 제자가 회복할 것, 25시 기도다. 하나님의 시간표에 들어간다. 이 세상 시간을 초월하는 것이 25시다. 행11:5에 “내가 욥바 시에서 기도할 때에 황홀한 중에 환상을 보니” 했다. [고후 12:2]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그는 십사 년 전에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25시다. 교회가 회복할 것은 합심기도다. 흩어져서 가정에서 기도하고, 금요일에 모여 기도하고, 예배 때 기도하고. 합심기도하면 흑암이 그 지역에서 무너진다. 아무리 핍박오고 아무리 어려움 당해도 합심해서 기도하면 핍박하는 흑암의 조직이 무너진다. 마가다락방에서 모여서 기도했는데 베드로는 옥중에 있었다. 헤롯을 치니 충이 먹어 죽었고 베드로는 옥문이 열려 나왔다.

오늘 교회가 회복해야 할 것은 복음, 주님의 관심을 회복하는 것이다. 제자들이 집에서 기도한 것 가정에서 정시기도 하고, 무시기도 24시 기도, 25시 시 기도하고 합심기도 해서 은혜교회 주변의 흑암이 무너지게 하시기 바란다. 여러분 가정 주위에 흑암이 무너져야 한다. 이번에 우리는 훈련 받으면서 중요한 것을 깨닫기 바란다. 마가다락방에서 복음 운동하던 것이 전 가정으로 흘러들어가, 본부 훈련이 은혜교회 와서 모든 가정으로 흘러가서 현장 살리기를 축원한다. 사도의 가르침을 따라 오로지 기도에 힘쓴다. 우리 가정에 와서 오래 된 것이 끊어지기 바란다. 오래된 제사, 무너지기 바란다. 우상과 흑암이 전부 무너져야 한다. 그것이 바로 유다와 사마리아와 안디옥과 마게도냐에 우상 무너지는 것이다.

셋 째. 기도 속에 있으면 하나님의 정확한 시간표가 회복 된다.

우리는 늘 우리 시간표로 움직이는데, 성령충만 받으면 하나님이 정확한 시간표를 주신다. 행2:1,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하나님의 시간표가 되었다. 그 때에 15개 나라의 사람들이 준비되었다. 교회에 벌써 15개 나라 사람들이 와있었다. 은혜교회도 우리 힘이 아닌, 하나님이 세계복음화와 다민족 복음화 하려고 다른 나라의 교역자와 사역자를 보내셨다. 이것이 하나님의 시간표다. 브라질 스위스에서도 출신 선교사님이 어디를 가나 있다. 나와 상관없는 하나님의 시간표가 된 것이다. 행2:18에 그 때에 욜2:28이 성취된 것이다. ‘말세에 내가 남녀 종들에게 성령 부어주겠다’는 것이 이뤄졌다. 하나님의 시간표다. ‘이날에 제자의 수가 3천이나 더하더라’, 천명 받은 모든 성도님들 300 지교회를 통해 30명 영접하고 3명 만 교회화 되어도 천명 가진 자 일어나면 천명 제자 일어나나다. [행 2:46-47] 『[46]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47]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날마다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서. 교회가 안 되는 것은 정말로 엽기적이다. 주님의 관심에 초점을 맞추시고 말씀을 가지고 집집마다 24시, 25시, 기도 회복하며 실제 하나님의 시간표가 우리에게 회복되기를 축원한다. 사도행전의 시간표가 은혜교회에 다시 하나하나 이뤄져야 한다. 사도행전 9장 아나니아, 자기 집에서 기도 체험했다. “아나니아야”부르실 때 “주님, 내가 여기 있습니다.”했다. 얼마나 하나님과 기도에 익숙한지. 주님이 말씀으로 우리 이름을 부르면 마음에 정말로 주님과 교제 하는 것이 익숙해지기 축원한다. 주님이 나를 부르시는구나. 익숙해야 한다. 기도가 안 되어 답답하다면, 다른 것을 잡아서 그렇다. 베드로의 기도, 하나님이 고넬료를 만나게 하셨다. 행12장 마가다락방의 기도, 옥문이 터지고 베드로가 해방 받고 헤롯은 충이 먹어 죽는다. 차꼬가 풀리고 옥터가 움직이고, 간수장이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받으리이까?” 물을 때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했다. 여러분의 기도가 정말로 응답 체험되기 바란다. 은혜교회 와서 그리스도 만나고 말씀 성취되고 전도 축복 누리는 것이다. 기도는 영적 과학이다. 여러분 기도하면 분명히 성령 역사한다. 불신자가 기도하면 귀신마귀 역사한다. 성령이 역사하는 곳에 주의 천사가 동원되고 그러며 길이 나고 흑암 꺾인다. 오늘도 우리 모든 성도들 한국 교회를 보며, 세계교회를 보라. 오늘도 유년 주일학교에 허성은 선교사님이 유럽교회에 대해 복음 없어진 것을 이야기했다. 저와 여러분이 가장 축복의 센터에 앉아있다. ‘내가 행복하구나.’ 그리스도로 행복하고, 이 시대에 하나님이 우리를 불러, 세계복음화에 우리를 부르셔서 훈련시킨다. 행복에 행복이 차고 넘치기를 축원한다. 이 행복을 모르면 무엇을 붙들고 행복하겠는가.

결 론

복음에 대한 성도들의 반응, 오직 기도로 나타난다.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저는 이 말씀이 우리 은혜교회의 기도제목이다. ‘은혜의 복음에 뿌리내린 제자의 삶’ 해마다 늘 표어가 바뀌는데 그 밑에 늘 이 본문이 있다. 교회는 이 모습이 되어야 할 줄 믿으시길 바란다. 우리는 이 모습이 되어야 한다. 행2:37-47 교회의 모습이 되어 지고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 인도받고 하나님이 하시는 세계복음화의 일이 온전히 쓰임받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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