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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우리의 기업 무를 자 되신 그리스도

조혜진 | 2016.03.06 13:27 | 조회 8347

[1] 사사들이 치리하던 때에 그 땅에 흉년이 드니라 유다 베들레헴에 한 사람이 그의 아내와 두 아들을 데리고 모압 지방에 가서 거류하였는데 [2] 그 사람의 이름은 엘리멜렉이요 그의 아내의 이름은 나오미요 그의 두 아들의 이름은 말론과 기룐이니 유다 베들레헴 에브랏 사람들이더라 그들이 모압 지방에 들어가서 거기 살더니 [3] 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이 죽고 나오미와 그의 두 아들이 남았으며 [4] 그들은 모압 여자 중에서 그들의 아내를 맞이하였는데 하나의 이름은 오르바요 하나의 이름은 룻이더라 그들이 거기에 거주한 지 십 년쯤에 [5] 말론과 기룐 두 사람이 다 죽고 그 여인은 두 아들과 남편의 뒤에 남았더라

[15] 나오미가 또 이르되 보라 네 동서는 그의 백성과 그의 신들에게로 돌아가나니 너도 너의 동서를 따라 돌아가라 하니 [16] 룻이 이르되 내게 어머니를 떠나며 어머니를 따르지 말고 돌아가라 강권하지 마옵소서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께서 머무시는 곳에서 나도 머물겠나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 [17] 어머니께서 죽으시는 곳에서 나도 죽어 거기 묻힐 것이라 만일 내가 죽는 일 외에 어머니를 떠나면 여호와께서 내게 벌을 내리시고 더 내리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는지라 [18] 나오미가 룻이 자기와 함께 가기로 굳게 결심함을 보고 그에게 말하기를 그치니라


하나님이 안 계신다? 그러면 불신자가 살아가는 삶대로 살아가는 게 현명하다. 하나님이 안계시니까. 싸우고 싶으면 싸우면 된다. 도둑질하고 싶으면 도둑질하면 된다. 내 맘대로 하고 싶으면 내 맘대로 하면 된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안계시기 때문이다. 하나님 안계시면 천국, 지옥도 없고 눈에 보이는 땅이 다니까 케세라 세라의 삶을 살면 그게 더 현명하다. 오늘 여러분께서 예배드리러 이곳에 올 필요도 업고 오히려 종교인들처럼 공기 좋고 물 좋은데 가 있으면 된다. 하나님이 안계시면 그것도 속는 것이다. 왜냐하면 복도 주지 못하는 것에다가 복을 달라 비니까 속는 것이다. 그러나 이상하게 거기 빌면 뭔가 육신적으로 응답이 온다. 영적사실이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아닌 영, 악령과 귀신의 영이 있기 때문에 거기 빌면 응답이 온다고 많은 사람들이 가게 된다. 종교생활을 살면 사람 눈에 보이도록 신앙생활을 하면 된다. 바리새인의 신앙생활이다. 율법주의의 신앙생활이다. 사람 앞에 안 들키면 되고 목사님 앞에, 장로님 앞에, 성도 앞에 안 들키면 된다. 내하고 싶은 대로 하고. 안 들키면 되니까 훔치기도 하고 한다. 하나님이 안 계신다는 삶을 살면 여기 돈 빌리고 떼먹고 저기 돈 빌리고 떼먹고, 그 다음에 싸워도 된다. 하나님이 안 계시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계시면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살아야 될 줄 믿으시길 바란다. 그게 복음의 사람이다. 복음가지고 있다? 내가 하나님 자녀가 되었다? 반드시 하나님 앞에 살게 된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이 시간 갈수록 맞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안 계시면 시간 갈수록 하나님의 말씀이 안 맞아야 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 시간 갈수록 맞다.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 역사한다. 이 사실 모르면 구원받고도 깨달아질 때까지 딴 짓한다. 그것이 체험될 때까지 종교인과 비슷하게 산다. ‘왜 나는 예수 믿는데 불신자에게 오는 거처럼 오는가.’ 영적상태가 불신자 영적상태라 그렇다. 불신자 영적상태 되어 있으면 불신자 오는 거 그대로 답습하게 된다. 오늘도 왜 우리가 복음흐름 속에 뿌리내려야 하는가. 우리의 영적상태 때문이다. 왜 내가 하나님의 말씀 붙들고 움직여야 하는가.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 역사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귀하게 여긴다. 지난주 오후예배 때, 마가다락방교회의 장로님 헌신예배에 말씀전하라 했다. 저에게 구원받고 나서 제일 중요한 것이 뭔가. 예배이다. 하나님의 자녀가 구원받고 나서 제일 먼저 하는 게 예배이다. 장로님들, 예배 실패하면 모든 것 실패한다. 장로님뿐인가. 목사도 마찬가지다. 목사님이 예배에 실패하면 다 실패한다. 성도도 마찬가지다. 제가 가서 예배의 중요성을 말했다. 복음 받았다? 그거만큼 기쁜 게 없다. 복음 받은 자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정상적, 대표적인 행위가 예배인줄 믿으시길 바란다. 가장 대표적은 거 놓치는데 다른 거 어떻게 축복받는가. 예배 때 가장 중요한 것이 하나님의 말씀, 강단이다. 강단이 중요하면 말씀을 전하는 사람위해 기도하는 것이 또 가장 중요한 줄 믿으시길 바란다. 예배드리는데 강단 놓치고 강단을 위해서 기도안하고, 말씀전하는 사람위해 기도안하면 영이 혼미한 것이다. 잘 들으셔야 한다. 예배 때는 하나님의 말씀이 중요한데 강단위해 기도하지 않는다? 말씀전하는 사람위해 기도하지 않는다? 그 사람은 예배드리는데 혼미한 사람이다. 예배드리기 전에 예배위해 기도하고, 전하는 자 위해 기도하고 하나님의 음성 듣는 여러분 되기를 바란다. 장로님이나 성도님이나 그거 놓치고 무슨 신앙생활을 하는가. 그거 놓치면 불신자 영적상태다. 예배드리고 말씀과 상관이 없다. ‘예배드렸다.’ 그걸로 끝난다. 나가서 예배와 상관없는 삶을 산다. 종교인의 삶이다. 오늘도 우리는 역사서를 공부하고 있고, 역사서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다. 구약성경에 모세 오경을 통해서 언약을 잡았는데 그게 뭔가. ‘그리스도는 제사장이다.’라는 것이다. 하나님 떠난 인생은 하나님을 만날 길이 없다. 하나님과 우리사이에 죄가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만날 수가 없다. 예배당에 와서 예배드리고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을 못 만나서 방황하는 삶이 많다. 저는 전도현장에 나가서 교회 다니다가 안 다니는 사람이 그렇게 많은 줄 깜짝 놀랐다. 왜 그런가? 예배당에 와서 예수님을 만나지 못하고, 하나님을 만나지 못해 그냥 인생을 방황한다. 하나님과 우리사이에 있는 죄는 예수 그리스도 보혈 외에는 씻을 길이 없는 줄 믿으시길 바란다. 하나님의 법이다. (레 17:11)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제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죄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 (히 9:22) 율법을 따라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죄 없는 피로 우리 죄를 씻기 위해서 그리스도를 보내시고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셨다. 믿는 자가 자기의 죄를 사함 받는다. 이제 역사서에서 여호수아. 여호수아는 하나님이 그의 주인이었다. 역사서에 하나님이 여호수아를 들어 가나안을 정복하게 하는, 왕이 되신 그리스도라는 것을 말씀하셨다. 사사기에 문제점이 뭔가. 이스라엘에는 왕이 없어서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했다.’한다. 하나님이 왕이 아니니, 하나님을 왕으로 인정하지 않으니 사람들의 신앙생활이 완전히 자기 마음대로 하는 것이다. 그래서 7번 고통당하고 재앙당해서 또 하나님 찾으니 구원해주시고, 구원해주니 응답받고 또 나태해지고 죄를 범하고, 또 부르짖는다. 하나님의 백성이니 하나님이 구원하지 않을 수 없어서 구원해주시는 것을 볼 수 있다.

교회가 뭔지 알아야 한다. 교회 다니지 말고 내가 하나님의 성전이 되기를 바란다. 그거를 확인해야 한다. ‘성전’, ‘교회’는 같은 말이다. (고전 3:16, 개정)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누가 주인 되셨는가. 주님이 주인 되셨다. 우리 신앙생활에 구원받고 ‘왜 나는 염려하고 왜 나는 자꾸 넘어지는가.’ 주님이 주인 되시는 신앙생활이 아니다. 내 중심의 신앙생활을 자꾸 한다. 그게 창3장, 그 문제다. 그래서 교회는 구원받는 하나님 백성의 모임이다. 그래서 ‘성도’, 거룩한 무리이다. 세상에서 뽑아내 세상과는 분리되어 있는데, 섞여서 살지 않는다는 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분시켜놓으신 줄 믿으셔야 한다. 그게 성도다. 이 사실을 모르니 그냥 예배만 드리고 불신자와 똑같이 산다. 목사가 가장 기뻐하는 게 뭔가. 목회자가 가장 기뻐하는 게 뭔가. 예배 때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응답받은 거 포럼 할 때이다. 그거보다 기쁜 게 없다. 하도 ‘아멘’을 안하니 렘넌트가 ‘아멘’한다. 렘넌트가 확실히 다르다. 꼭 예배에 승리하기를 축원한다. 우리는 복음에 하나 되고 예배에 하나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하나 되어야 한다. 교회가 뭔가. 주님이 머리되시고 우리는 지체다. 한 성도가 아프면 내가 아파야 한다. ‘고소하다.’하면 소속이 뭔가 다르다. 내가 손을 바늘에 찔렸다? 온 몸이 아프다. 성도가 응답받으면 다 같이 기뻐하기를 바란다. 그것이 아닌 게 바리새인이다. 성도는 ‘에클레시아’ 교회를 ‘에클레시아.’라 한다. 커트라인을 잘라서 교회에 온 게 아니라 ‘내가 너를 지명했다.’하셨다. 그게 선택이라 하고 선택된 자가 복음 받고 믿어 구원받는다. 말 잘해서 저 사람 구원할 수 있는가? 벌써 틀린 것이다. 하나님이 만나게 하시는 사람을 만나 복음의 계획 있는 사람에게 복음을 전했다? 어린아이가 전해도 영접하게 된다. 더듬더듬해도 영접하게 된다. 내가 잘나서 하는 게 아니다. 정말로 내가 복음을 누리고 다락방이 되어 지고, 내가 누리고 있는 우리가정이 지교회가 되어서 하나님이 구원할 자를 붙이시는 교회와 가정, 지교회가 되기를 바란다. 그게 교회다. 건물만 있다고 교회인가. 초대교회는 건물이 없고 종교인들이 핍박하니 마가다락방의 집에 모였다. 성령께서, 화려하고 성경도 있고 금식기도와 십일조도 하는데 거기 가셔야지, 왜 거기 안가시고 마가다락방에 임하셨는가. 예수 그리스도의 사실을 아는 사람이 거기 모였기 때문에 성령이 임하셨다. 오늘 우리은혜교회에 예수 그리스도의 사실을 신앙고백하고, 만난 사람들이 모였기 때문에 성령이 역사하시는 줄 믿으시길 바란다. 그게 교회여야 한다. 중직자와 성도들이 이 사실을 모르니 언약을 모르고 성경을 바로 알지 못한다. 내가 그리스도의 비밀을 체험하지 못했기 때문에, 또 성령이 내 속에 거하셔서 나를 성전삼고 그리스도 모든 문제 끝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단들이 와서 건들면 넘어간다. 누군가가, ‘내가 하나님이다.’ 하면 그렇게 안다. 육신적인 눈만 가져서 그렇다. 성령이 교회에 하시는 말씀을 들으시길 바란다.

첫 째.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은 영적인 축복 속에 거해야 한다.

하도 성경을 안 읽어서 룻기가 뭔지 모르니까 좀 설명하겠다. 오늘 본문은 사사시대다. 룻기는 사사시대에 일어난 일들이다. 엘리멜렉이라는 가정이 잇다. 그 가정이 베들레헴에 살았다. 그러면 베들레헴에 살아야 하는데 흉년이 들었다고 모압으로 내려간 것이다. 모압으로 내려가서 잘 되었으면 좋겠는데 완전히 망해버렸다. 완전히 실패해 버린 것이다. 남편 죽고, 아들 말론과 기룐 죽고, 과부만 세 사람이 남았다. 그래서 좀 잘살아 보려고 왔다가 완전 실패해서 나오미가 “이제 나는 가나안 땅으로 돌아가겠다.” 하고 떠나려 하는데 두 자부가 따라오려 한다. 그래서 “내게는 아들도 없고, 그러니까 아무 소망이 없다. 너희는 모압 사람이니 여기 살아라.” 한다. 오르바는 남고 룻은 “아닙니다.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이 나의 하나님이라.” 하며 따라붙는다. 워낙 따라붙으니 나오미가 룻을 뒀다. 베들레헴에 들어왔다. 아마 이 집은 베들레헴에서 유력한 자였던 것 같다. 나오미가 돌아오니까 온 동네가 떠들썩하다. 옛날에 신앙생활을 잘했다는 것이다. 나오미가 하는 이야기가 “나를 나오미라 하지 말고 마라라 해라. 내 인생이 쓰게 되었다.”한다. 그런데 하나님의 법에 ‘고엘’이라는 제도가 있다. 형제가 망하거나 자녀가 없으면 동생이 형 집안을 일으켜 세우고, 팔았던 것을 찾아 회복시켜 주고, 형의 집을 세워주는 제도다. 계대 결혼이라고도 한다. 제도는 다르지만 아주 복음적인 제도가 있다. 그런데 형제가 없다. 말론 기룐이 모두 죽었으면 친척이 해주어야 한다. 그런데 베들레헴 성에 보아스라는 부자가 있는데 룻을 아내로 맞아들이면서 그 가정을 세워준다. 룻기 마지막에 가면 보아스가 룻과 결혼해 낳은 사람이 오벳이고, 오벳이 낳은 사람이 이새이고, 이새가 낳은 사람이 다윗 왕이다. 그러면 룻이 가나안 땅으로 들어오고 가나안 땅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어머니의 하나님이 내 하나님이 되고, 어머니의 백성이 내 백성’이 되면 이스라엘이요 하나님의 백성이 된 것이다. 그런데 다윗의 증조모가 되는 축복을 받았다. 다윗이 왕이 되었을 때 이것을 기록한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조상이다. [마 1:1]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했다. 이 본문을 통해 주시는 메시지가 무엇인가? 신23:3에 모압족속은 정말로 저주 받아서 영원히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한다. 에돔은 3대 지나면 되는데 모압과 암몬은 영원히 들어오지 못한다. 율법으로는 소망이 없다. 그런데 룻이 복음 안으로 들어온 것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다. 효부는 두 번째 문제다. 그래서 가나안 땅에 와서 다윗의 조상이 되고 예수 그리스도의 조상이 된다. 율법으로는 절대 해결 안 되는 것이 복음으로는 해결된다. 종교로는 절대 해결 안 되는 것이 오직 예수그리스도로 끝이다. 이거 놔두고 예수 믿으니까 믿어도 만족이 없다. 이것을 놔두고 돈을 붙드니 돈이 고생시킨다. 이것을 놔두고 가문을 붙드니 가문이 짐이 된다. 이것을 놔두고 명예를 붙드니 명예 무너질 때 내가 무너진다. 이것을 놔두고 남편을 붙드니 남편이 내게 실망을 준다. 오직 예수 붙들기 바란다. 오직 예수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 “만날 오직 예수 그리스도냐?” 오늘날 교회가 다른 것을 이야기해서 큰 문제가 온다. 앞으로 한국 교회에 어떤 문제가 올 지 하나님만 아시는데, 교회가 오직 예수 이야기하지 않으면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온다 했다.

첫째에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은 영적 축복 속에 거해야 한다. 물질적인 축복 좋다. 세상적인 즐거움 좋다. 그러나 그 속에 거하게 될 때에는 어느 날 나도 모르게 서서히 문제 온다. 단번에 문제 오면 금방 깨닫는데 서서히 문제 오면 나도 모른다. 가장으로서 제사 끊을 수 있으면 오늘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이 시간 끊기를 축원한다. 구원 받은 하나님의 백성은 영적 축복 속에 있어야 한다. 엘리멜렉과 나오미 가정이 주는 교훈이다. 사사시대는 하나님이 왕이 되지 않는 시대인데 엘리멜렉은 ‘하나님이 나의 왕이다.’라는 뜻이다. 미션가진 이름이다. 다른 사람은 깨닫지 못했는데, 이 조상들은 ‘하나님이 우리 왕’이다. 성령내주, 인도, 성령역사 그것을 아는 가정이다. 많은 성도들이 자기가 주인 되어 살아간다. 한 순간에 내가 주인 되어 넘어지고 내 인생을 패대기치는 일이 얼마나 많은가. 그런데 사사시대 그 때에,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했다 하는 그 때에, 이 사람의 이름이 엘리멜렉이라니 대단한 가정이다. 조상의 신앙이 반영되었는데 그것이 흔들려서 모압으로, 여호와의 총회에 들어오지 못하는 곳으로 간다.

가나안 땅에 거했다는 것은 영적 축복 속에 거했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왜 아브라함에게 가나안 땅으로 가라 했는가? 그리스도가 오실 땅이기 때문이다. 왜 이삭이 애굽가려 할 때, (창21장) 왜 가지 말라 했는가? 영적 축복 속에 거하라고. 아브라함이 애굽 갔다가 가정이 부서진 것을 하나님이 봉합해 올렸다. 이삭이 가지 않았더니 그 해에 100배의 축복을 주셨다. 여러분 신앙이 흔들리지 않아야 하나님이 주실 것을 주신다. 불신자 상태로 하나님은 안 계시는 것 같고, 사람 앞에서 들키지 않을 때까지 이거하고 저거하고 그것이 유대인이고 종교생활이다. 하나님은 야곱이 밧단아람에서 부자 되었는데 뭐 하러 가나안 땅 가라고 하셨는가? 거기 영적 축복이 흐르기 때문이다.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다. 선지자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이 늘 흐른다. 다윗은 하나님 말씀이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다 했다. 하나님의 말씀이 밥보다 더 달기를 축원한다. 육신은 배고프면 금방 밥 찾는데 영혼은 말라도 배가 고픈 줄도 모른다. 사람이 너무 배고프면 숟가락도 들기 싫다. 에스겔 골짜기의 마른 뼈와 같이 된다. 밥을 안 먹어도 배고픈 줄도 모른다. 구원 받은 자는 영적 축복 속에 거해야 한다.

오늘도 시험주는 자는 여러분에게 무엇을 하는지 아는가? 예배를 실패하게 한다. 우리의 영적 축복은 복음 안에서는, 예배를 통해서 흐른다. [시 1:1-2] 『[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영적 축복 흐름 속에 있다. [시 1: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오늘 성도는 영적 축복 속에 뿌리 내려야 한다. 그래서 자꾸 각인, 뿌리, 체질이라 한다. 마귀는 예수님이 오셨을 때에도 이 영적 축복을 방해했다. 예수님이 40일 기도하는데 “돌을 가지고 떡 해 먹어라.”한다. 육신적인 것 가지고 영적 축복을 뺏으려 한 것이다. “높은 데서 뛰어 내려라.” 육신적 명예이다. “아무개 장로 대단하다.”하고 자꾸 띄워서 시험 들게 한다. 하나님 이름보다 더 높은 이름, “우리가 바벨탑을 쌓자.”가 된다. “온 세상을 보여주고 내게 절해라. 내가 이거 다 줄게.” 경배의 대상을 바꾸는 것이다. 오늘 모든 중직자들 예배의 축복 누리시기 바란다. 중직자 한 분이 말씀한다. “내가 정말 예배에 생을 걸기 위해 직장을 바꿨다.” 한다. 할렐루야. 저는 예배에 대해서 너무나도 간절하다. 왜 인가? 우리가 직장생활 하다보면 예배 못 드릴 때가 있다. 성도라면 평생 기도제목이 되어야 한다. 저는 그 때에 평생 기도 제목을 갖고 예배 놓치는 일이 없도록 기도했다. 그런데 하나님이 정말로 기적 같은 일을 일으켰는데 매일 매주 예배드릴 수 있도록 환경을 바꾸셨다. 성도, 장로님 이전에. 안수집사다, 그 이전에. 성도는 예배의 축복 누리시기 바란다. 그것이 영적 축복의 흐름 속에 있다. 혼자라도 예배드리는 것이다. 거기가 교회가 되고 벧엘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 예배의 축복이다.

둘 째. 하나님의 권고를 기다리라.

우리는 응답 안 오면 막 좇아 다니고 하갈 사건을 만든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권고를 기다리라.’ 한다. 행 1장에 “아버지가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했다. 제자들이 그것을 기다렸다. 그 때에 성령이 임하셨다. 흉년이 들었을 때, 육신적인 일 때문에 세상으로 영적 축복 흐름 놓치지 말고,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인가 음성을 듣기를 축원한다. 오늘 본문에 힘이 들수록 인본 쓰지 말고 하나님의 권고를 기다려야 한다. ‘그가 모압 지방에 있어서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권고하사 그들에게 양식을 주셨다 함을 들었으므로’(룻1:6. 개역한글) 요즘 성경은 ‘돌보시사’ 했는데 전의 성경은 ‘권고하사’ 한다. 우리가 어려우면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를 돌보고 권고하신다. 우리가 힘들 때 하나님이 권고 안하시는가? 권고는 “내가 그래도 널 돌본다. 시험 들지 마라. 때가 있다.”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 권고는 안 듣고 사단 말 듣고, 사람 말 듣고, 여기 말하고, 저기 말하고 사람 따라 움직이는 것이다. 하나님의 권고를 기다려라. 그 너머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하고 분명히 하나님이 응답 하시는 시간표가 있다. 문제를 피하지 말고 하나님의 권고를 기다리시기 바란다.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권고하사 돌아보셨다’ 한다. [창 21:1,개역한글] 『여호와께서 그 말씀대로 사라를 권고하셨고 여호와께서 그 말씀대로 사라에게 행하셨으므로』아브라함과 사라가 얼마나 힘이 들었겠는가? 이름은 아브라함이라고 고쳤는데 아들은 없지. 사람들은 ‘열국의 아버지’라 부르니 조롱하는 것도 아니고. 그런데 하나님이 사라를 권고하사 돌아보시고 그 해에 아들을 주셨다 한다. 말씀을 따라서. 어려운 일 있으면 말씀 붙들고 기다리면 하나님이 권고하신다. ‘레아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르우벤이라 하여 가로되 여호와께서 나의 괴로움을 권고하셨으니’(창29:32 中, 개역한글) 했다. 라헬이 너무 예쁘니까, 레아가 인물이 떨어지니까 야곱에 라헬에게 반해서 레아를 거들떠도 보지 않으니 레아가 얼마나 힘이 들겠는가? 그런데 레아를 권고하사 르우벤을 주셨다고 한다. 늘 우리 삶속에 하나님의 권고를 기다려야 한다. ‘너희가 건너가서 얻을 땅은 산과 골짜기가 있어서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흡수하는 땅이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권고하시는 땅이라’(신 11: 11-12 中, 개역한글) 가나안 땅은 하나님의 권고하심으로 살아가야 한다. 성도는 세상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과 위로와 소망으로 살아간다. 이거 놓치니까 그저 세상 기준이다. 가나안 땅 생활이 어떤 생활인가? ‘세초부터 세말까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눈이 항상 그 위에 있느니라’(신11:12 中, 개역한글) 복음 안에서 살고 세계복음화에 방향 맞추면, 하나님의 눈이 항상 여러분에게 있다. 세초부터 세말까지 세계복음화 하는 곳에 있다. 아브라함, 이삭, 요셉에게 늘 하나님의 눈이 있다. 성도와 교회는 하나님 음성을 들어야 한다.[계 2:29] 『귀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권고하는 말씀으로 들어야 한다. 성령이 교회에 하는 말씀을 들어야 하는데 예배 때는 귀가 막히고 혼미해 있다.

셋 째. 우리의 기업 무를 자는 그리스도.

우리는 실패하지만 그리스도가 우리의 기업 무를 자다. 창3장에 완전 망했는데 그리스도가 우리 기업 무를 자가 되었다. 나오미 엘리멜렉 가정이 이삭을 주울 만큼 실패했는데 하나님은 보아스를 준비해 놓고, 고엘 제도, 계대 결혼을 만들어 놓고 한 가정도 이스라엘에서 망하는 가정, 망하는 지파가 없도록 하신다. 우리 교회에 한 성도도 망하는 성도 없기를 바란다. 그 일 하는 것이 집사와 안수집사와 장로다. 중직자에게 대표적인 축복 주는 이유가 무엇인가? 넘어지는 성도 살리라는 것이다. 기업 무를 자 룻기의 그리스도는 기업 무를 자다. 우리 인생이 전부 상처받고 넘어지고 폐품 인생인데 그리스도 만나 명품 인생으로 바뀐다. 그것이 기업 무를 자다. 기업 무를 자의 의미는 가문의 어떤 친족이 위기 당했을 때 도와주는 친척이다. 형제가 상실한 토지를 구속해 주어야 하고 형제가 가난하여 종이 되었을 때에 보상하여 해방하는 것이다. 계대결혼은 한 가정도 끊어지는 법이 없도록 대를 이어 주는 것이다. 한 지파가 없어지면 11지파 밖에 안 된다. 이 집이 무너지면 아브라함의 약속의 언약이 무산되기 때문에 한 가정도 무너지지 않도록 한 것이 기업 무를 자다. 은혜교회에 OMC가 성행하고, 산업선교 일어나고, 장학제도 일어나야 한다. 우리 렘넌트가 와서 공부하고 복음 엘리트 되고, 왕들 상대할 시스템이 세워져야 한다. 그것이 오늘의 기업 무를 자다. 구약에 있는 것이 신약에 다 있다. 오늘 우리가 메시지 속에서 복음 속에서 하나하나 세워져야 한다. 지교회가 기업 무를 자의 지교회가 되어야 한다. 근본 목적은 혈통 보전, 생명 보전, 한 가정도 무너지지 않게 하는 것이고, 해방시켜서 하나님 앞에 쓰임 받게 만들어 주는 것이다. 진정한 기업 무를 자는 그리스도이시다.

결 론

이 시대에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써,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기업 무를 자가 되는 것이 우리에게 주신 천명, 소명, 사명이라는 것이다. 고난과 어려움이 있는가. (시 119:71)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말한다. 고난 통해서 뭐를 잡아야 하는가. ‘하나님의 말씀 잡는 것을 배웠구나.’ 어려우면 ‘하나님의 말씀을 놓쳤구나.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 잡은 것을 배웠다.’하게 된다. 그래서 고난이 유익이다. 그것을 놓치면, 고난은 그냥 고난이다. 반복으로 고난을 당하는 게 사사시대아다. 그러나 사무엘이 일어나 이 것을 끝냈다. 다윗이 일어나 끝을 냈다. 다윗은 축복받은 대표적 중직자이다. 고난이 고난의 의미로 끝나지 말고 유익이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말씀을 잡는 것을 배웠다한다.

보아스의 삶은 우리의 기업을 물러 주신 그리스도의 모습의 삶이다. 20가지 전략 중 시스템이 있다. 전부 기업 무를 자의 성도의 삶이 된다. 결론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영원을 두고 하시기에 빨리 해석하지 말라. 나오미의 가정에 하나님이 제일 마지막에 나오미가 아이를 안고 웃으면서 ‘너 진짜 나오미구나.’ 이렇게 고백되어진다. 그 아이가 오벳이고, 오벳이 낳은 자가 이새, 이새가 낳은 자가 다윗 왕이 되었다. 그러면 룻의 인생을, 고생할 때 해석하면 되겠는가. 룻, 다말, 바세바, 마리아와 같은 이상한 여자를 가지고 하나님은 그리스도가 오시는 일에 쓰임 받게 하신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영원을 두고 하시기에 빨리 해석하면 안 된다. 넘어진 자를 일으키고, 복음을 가지고 살려내는 일에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백성은 반드시 영적축복에 거하고 어려우면 하나님의 권고를 기다리고 하나님과 멀어지면 빨리 회복하기를 축원한다. 예배를 통해서이다. 우리가 할 일. 그리스도가 우리의 기업을 물러 주셨으니 우리가 얼마나 축복을 받았는가. 우리가 기업 무를 자로 축복받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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