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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자의 삶에 승리한 야곱

조혜진 | 2015.10.25 14:50 | 조회 8561


『1 요셉이 바로에게 가서 고하여 이르되 내 아버지와 내 형들과 그들의 양과 소와 모든 소유가 가나안 땅에서 와서 고센 땅에 있나이다 하고 2 그의 형들 중 다섯 명을 택하여 바로에게 보이니 3 바로가 요셉의 형들에게 묻되 너희 생업이 무엇이냐 그들이 바로에게 대답하되 종들은 목자이온데 우리와 선조가 다 그러하니이다 하고 4 그들이 또 바로에게 고하되 가나안 땅에 기근이 심하여 종들의 양 떼를 칠 곳이 없기로 종들이 이 곳에 거류하고자 왔사오니 원하건대 종들로 고센 땅에 살게 하소서 5 바로가 요셉에게 말하여 이르되 네 아버지와 형들이 네게 왔은즉 6 애굽 땅이 네 앞에 있으니 땅의 좋은 곳에 네 아버지와 네 형들이 거주하게 하되 그들이 고센 땅에 거주하고 그들 중에 능력 있는 자가 있거든 그들로 내 가축을 관리하게 하라 7 요셉이 자기 아버지 야곱을 인도하여 바로 앞에 서게 하니 야곱이 바로에게 축복하매 8 바로가 야곱에게 묻되 네 나이가 얼마냐 9 야곱이 바로에게 아뢰되 내 나그네 길의 세월이 백삼십 년이니이다 내 나이가 얼마 못 되니 우리 조상의 나그네 길의 연조에 미치지 못하나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나이다 하고 10 야곱이 바로에게 축복하고 그 앞에서 나오니라 11 요셉이 바로의 명령대로 그의 아버지와 그의 형들에게 거주할 곳을 주되 애굽의 좋은 땅 라암셋을 그들에게 주어 소유로 삼게 하고 12 또 그의 아버지와 그의 형들과 그의 아버지의 온 집에 그 식구를 따라 먹을 것을 주어 봉양하였더라』


오늘은 전도자의 삶에 승리한 야곱이다. 아브라함과 이삭을 말씀드렸는데, 오늘은 야곱이다. 족장들이다. 성경 보면서 성경에서 무엇을 말씀하시는가. 기억해야 한다. 아브라함은 구원 얻는 데는 믿음밖에 없다는 것이다. 믿음의 조상이 되었다. 갈라디아서에, 아브라함처럼 믿으면 아브라함의 복을 받는다고 하셨다. 믿음의 조상 대표가 된다. 이삭은 약속의 자녀라는 것이다. 우리가 약속을 붙들어야 한다. 이삭은 약속 붙들고 말씀운동을 했다. 구원받은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만 붙들기를 축원한다. 약속의 자녀이거나, 약속의 자녀가 아니면 육신의 자녀라 말씀하신다. 약속의 자녀를 통해서 말씀운동을 하고 한 나라를 이루게 된다. 약속의 자녀를 통해서 그리스도가 오게 하신다. 약속대로 하신다는 것이다. 신앙생활에서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는 것이다. 열심히 하는 것이나 순수하고 양심적으로 하는 것은 그 다음이다. 양심이 아무리 좋아도 구원의 조건이 아니다. 하나님이 이삭을 통해 ‘약속이다, 말씀운동이다.’ 말씀하신다. 오늘 야곱을 통해서는, 구원받은 자는 반드시 변한다, 성화된다. 요셉은, 선교 비전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어디를 가도 증인이 된다는 것이다. 노예로 가니 노예의 집에 복을 받고, 감옥에 가니 감옥에 역사가 난다. 애굽에 가니 애굽에 역사가 난다. 사람들이 볼 때는 망해야 하고, ‘그 꿈이 어떻게 보자.’ 하는데 하나님이 주신 비전대로 애굽 복음화, 가문 복음화 한다.

오늘도 교회 와서 모든 갈등을 내려놓으시길 바란다. 사단의 통로가 된다. 완전 내려놓으시길 축원한다. 우리가정은 하나님의 절대계획이 있다. 갈등 끝내셔야한다. 복음 없으면 가정은 늘 갈등하는 현장이다. 부부라도 그렇다. 이런 얘기를 한다. 30대는 마주 보고 자고 40대는 천장보고 자고, 50대는 등 돌리고 자고, 60대는 각방 쓰고 자고 70대는 어디 가서 자는 지도 모른다 한다. 요새는 이게 부부라 한다. 복음 아니면 가정을 절대 못 살린다. 직장현장, 얼마나 갈등이 많은가. 이런 사람, 저런 사람이 있다. 뉴스에 나기도 하는데 직장생활이 얼마나 스트레스 받는지 모른다. 복음의 눈으로 보면 응답받을 현장이다. 어디 가서 응답을 받는가. 은혜 받고 현장 가서 응답받는다. 전도의 문이 열리고 만남의 축복을 받는다. 모든 응답을 받는다. 렘넌트 7명이 전부 현장 가서 응답받았다. 교회 가서는 꼭 은혜를 받아야 한다. 오만 사람이 다 온다. 불신자까지도 교회에 온다는 것을 아셔야 한다. 영적문제 가진 사람도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한다. 예수님 때도 온 갗 병자들이 다 왔기 때문에 거기서 내가 응답을 받아야겠다고 해야 한다. 자칫 잘못하면 복음을 깨닫지 못하고 교회 원망하고, 은혜를 못 받고 ‘교회가도 안 된다.’한다. 은혜를 사모하는 자는 지붕까지 뜯는다. 4복음서 보면서 은혜를 받으려고 지붕까지 뜯는 것을 본다. 은혜를 사모해야 한다. 교회 와서는 꼭 은혜받기를 축원한다.

오늘 본문은 야곱의 인생이다. ‘내가 험악한 세월, 나그네 세월을 보냈습니다.’한다. 하나님은 야곱을 전도자의 삶으로 만드셨다. 우리 삶이 험하다하는데 복음이 있으면 전도자의 삶을 살게 하신다. 야곱에 얼마나 헤매고 마지막에는 애굽에서 죽지만,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면서 전도자의 삶을 살았다고 말씀하신다. 오늘 본문을 통해서 먼저 말씀드려야 할 것이 야곱이 누군가이다.

첫째. 전도자는 신본에 근거한 삶을 살아야 한다.

야곱에게는 형이 있다. 그게 ‘에서’다. 이삭이 아들이 없어서 한참 기도했는데, 하나님께서 쌍둥이를 태중에 주셨다. 그런데 쌍둥이가 태중에서부터 싸운다. 리브가가 ‘하나님, 어떻게 해야 합니까?’하니 하나님이 ‘네 태중이 두 민족이 있다.’고 하셨다. 그래서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길 것이다.’ 하셨다. 그 아이들이 뭘 하기도 전에 작은 자는 어떻게 살 것이고, 큰 자는 작은 자를 섬길 것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태어나게 되는데 태중에서부터 싸웠다. 형이 먼저 나오는데 아주 건장하고 남자답고, 붉고 사내다운 아이다. 그리고 동생이 나오는데 여자 같고 곱상하다. 그런데 형의 발목을 잡고 나온다. 자기가 먼저 나오겠다고 발목을 잡고 나온다.

1. 성경은 이것가지고 중요한 말씀하신다. 구원을 말씀하시는데, 창3장을 설명하신다. 은혜 아니면 살 수 없다고 하신다. 성경에서는 이 사실을 가지고 무엇을 얘기하는가. 에서와 야곱의 방법을 가지고는 안 되고 이스라엘이여야 된다는 것이다. 그게 뭔가. 에서는 성경에 보면 남자답고 통이 크다. 사소한 것에 신경을 안 쓰고 사냥을 하여 가족을 살리고 아주 멋있다. 요즘 처녀들이 신랑감을 구할 때 야곱을 놔두고 에서를 잡을 것이다. 멋있으니 그렇다. 야곱은 엄마 치맛자락을 붙잡고 팥죽을 끓인다. 그 당시, 장자에게는 배의 축복을 주는 것이 있다. 형이 사냥을 하고 배가 고픈데 ‘내가 배고프니 죽을 달라.’했다. 야곱은 태어날 때부터 사기꾼의 기질이 있어 ‘형님의 장자 권을 주면 내가 팥죽을 주겠다.’했다. 에서가 장자 권을 준다고 하고 팥죽을 먹는다. 이런 사람이 야곱이다. 하나님은 그것을 얘기하는 게 아니다. 우리에게 하는 메시지는 하나님 앞에서 에서가 아무리 인격 좋고 남자답고 좋아도 구원받을 자격이 안 된다는 것이다. 성경은 ‘휼륭하라. 윤리, 도덕적으로 살아라.’고 말씀도 하시는데 그것 가지고는 구원 얻을 자격이 안 된다.

2. 야곱을 통해서 하시는 말씀이 있다. 야곱은 태어날 때부터 발목잡고 태어난다. 야곱과 에서는 배 속에서 부터 싸운다. 인간은 창3장속에서 죄 성을 가지고 태어난다는 것이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롬 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애가 무슨 잘못이 있는가 하는데, 애는 잘못이 없지만 죄를 가지고 태어난다. 에서가 성경에 보면 얼마나 열심히 하고 수고하지만 그것을 가지고는 그 인생이 자꾸 무너진다. 야곱? 잘못하면 ’축복을 뺏자.‘할 수 있는데 성경은 그렇게 얘기하지 않는다. 잘못하면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데, 야곱과 에서의 삶은 속고 속이는 인생이다. 에서는 속는 인생이고 야곱은 속이는 인생이다. 밧단아람에 가는데 라반이 속인다. 야곱이 라헬을 사랑해서 7년 동안 외삼촌 집에서 봉사한다. 라헬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7년을 7일처럼 봉사한다. 밤이 되었고, 라반이 라헬이 보내야 하는데 레아를 보냈다. 아침에 보니 레아다. 그 것을 보면서 깨닫는 것이 있다. 어차피 불 끄면 다 똑같다는 것이다. 야곱이 얼마나 속았는가. 야곱이 라반에게 따지니 ’7일만 더 수고하라.’ 하여 라헬을 얻고 다시 7년 동안 라반에게 봉사한다. 두 딸을 위해 14년 동안 야곱이 수고한다. 총 20년 중에 나머지 6년을 야곱은 ‘외삼촌은 내 품값을 열 번이나 속였다.’ 말한다. 1년에 2번 정도를 속였다. 야곱은 이런 삶을 살았다. 야곱과 에서를 통해서 우리에게 주시는 메시지가, 구원은 인격이 휼륭해서 받는 것도 아니고, 태어날 때부터 죄 성을 가지고 태어난다. 이 세상은 속고 속이는 인생인데 창3장에서 태어나는 인간의 모습이라는 것이다. 오늘도 우리는 이 부분을 보면서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해 주시는가. 그 죄 성 많은 야곱, 하나님이 무엇으로 은혜를 주시는가. 조건이 없다. 창세기에 보면 하나님이 두 민족이 있다하시는데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긴다고 하셨다. 구약성경 마지막, 말라기서에 가면 ‘내가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했다.’고 하신다. ‘하나님. 불공평합니다. 어떻게 그러합니까. 똑같이 사랑해야지.’ 하는데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다. 공의 앞에서 모든 사람은 정죄에 이르렀는데, 하나님이 구원하기로 기뻐하는 사람을 불렀다. 그게 은혜다. 우리가 이 자리에 온 게 하나님의 은혜다. 나의 의도 아니고, 내가 똑똑해서도 아니다. 하나님이 사건과 문제를 통해서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이 아니면 살 수 없다는 것을 말씀하신다.

신약에 와서 바울은 롬9:11-12에 구원을 말씀한다. 11절 [롬 9:11] 『그 자식들이 아직 나지도 아니하고 무슨 선이나 악을 행하지 아니한 때에 택하심을 따라 되는 하나님의 뜻이 행위로 말미암지 않고 오직 부르시는 이로 말미암아 서게 하려 하사』 그래서 우리 믿는 믿음이 교리 말고 구원의 은혜로 교리가 세워지는데, 바울이 말라기에서 하신 성경을 보면서 ‘그래. 우리는 은혜로 구원 받는다.’하는 게 롬9:11-12이다. ‘어거스틴’이 초대교회가 끝나고나서 교리가 너무 어지럽고, 자기 자신을 봐도 그랬다. ‘내가 방탕한 인생을 살았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았구나.’한다. 어거스틴이 바울이 말한 본문과 창세기에서 말한 에서와 야곱의 사건을 보면서 신학을 세웠는데, 그게 ‘은총신학’이다. ‘구원은 하나님의 은총으로 받는 것이구나.’하고 세운다. 나중에 이 초대교회가 서방교회가 되면서 종교로 빠지니 루터는 ‘우리가 믿음으로 구원받는데 엡2:8을 봐라. 구원도 은혜로 받은 거 아닌가.’하고 종교개혁을 한다. 칼빈목사님은 ‘인간은 전적으로 타락했구나. 그래서 하나님이 무조건 선택하셨구나.’한다. ‘불가항력적인 은혜구나.’한다. 야곱이 뺀질해도 하나님이 변화시키신다. ‘제한 구속, 다 구원받는 게 아니라 선택된 자가 받는 구나. 그 구원을 하나님의 궁극적으로 이루시는데 성도의 견인으로 하시는 구나.’ 말씀한다. 오늘도 에돔을 말하기를 [말 1:4] 『에돔은 말하기를 우리가 무너뜨림을 당하였으나 황폐된 곳을 다시 쌓으리라 하거니와 나 만군의 여호와는 이르노라 그들은 쌓을지라도 나는 헐리라 사람들이 그들을 일컬어 악한 지역이라 할 것이요 여호와의 영원한 진노를 받은 백성이라 할 것이며』 뭐를 말씀하시는가. 말라기에 불신자를 대표에서 아무리 쌓아도 무너진다는 것이다. 오늘 우리가 무엇을 빨리 잡아야 하는가. 전도자는 신본에 근거한 삶을 사는 것이다. 야곱이 자기가 어떤 축복을 받았는지 모르고 늘 인본의 삶을 산다. 복음을 깨닫지 못하면 늘 인본의 삶을 산다. 속고 속이는 게 인본의 삶이다. 우리는 신본에 근거한 삶을 살아야 한다. 인본에 근거한 삶은 늘 무너진다는 것이다.

3. 예수님이 제자들 부르실 때 신본에 근거하셨다. 태중에 있을 때 야곱은 신본에 근거했다. 우리의 뿌리가 복음에 근거해야 한다. 마4:19에 베드로를 부르실 때 [마 4:19]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하셨다. [막 3:13] 『또 산에 오르사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우리는 신본에 근거한 뿌리가 되어야 한다. 예레미야 선지자가 깨달았다. [렘 1:5] 『내가 너를 모태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배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성별하였고 너를 여러 나라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 복음을 깨달을수록 시작이 신본에 근거한 인생이라는 것이다. 바울은 [갈 1:15] 『그러나 내 어머니의 태로부터 나를 택정하시고 은혜로 나를 부르신 이가』 오늘 모든 인본 버리고 신본에 근거한 삶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동기가지면 꼭 동기가진 사람이 붙는다. 인본을 쓰면 하나님이 인본을 쓰는 사람을 붙이신다. 복음가지고 있으면 복음가진 사람을 붙이시고, 복음 들을 사람을 붙이신다. 야곱에 인본을 쓰니 주변에 전부 인본의 사람이다. 야곱이 속이는 삶을 사니 라반을 붙이셨다. 오늘도 에서를 가지고는 안 된다. 야곱을 가지고는 안 된다. 우리는 신본에 근거한 삶을 살아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이 어떻게 하시는가. 야곱을 이스라엘로 바꾸신다.

둘째. 전도자는 은혜의 하나님을 체험해야 한다.

1. 야곱이 체험한 험한 인생. ‘나는 험한 인생을 살았습니다.’하는데, 동기를 쓰면 동기가 붙는다. 인본을 쓰면 인본이 붙고 하나님을 바라보면 하나님 바라보는 자를 붙이신다. 말씀 놓치고 형과 아버지를 속이고, 어머니랑 합작을 하여 열심히 하는데 라반을 붙게 된다. 야곱은 하나님이 아니면 복 못 받는 인생이 된다.

야곱이 얍복강을 만난다. 2. 전도자가 빨리 체험해야하는 게, 벧엘의 하나님을 체험해야 한다. 듣는 거, 많이 적는 것을 많이 하는데 내가 벧엘의 하나님을 체험이 하지 못했다. 야곱이 홀로 벧엘에 가 있을 적에 얼마나 기도했겠는가. 혼자니까 돌베개를 베고 잔다. 완전 실패했다는 것이다. 거기서 자는데 하나님이 나타나시고, 사닥다리 나타나 천사가 오르락 내리락한다. 그때 야곱이 ‘여기가 하나님의 집이네. 아버지의 집에만 계실 줄 알았는데, 여기도 하나님이 계시네.’한다. 은혜교회만 하나님이 계신 게 아니라 외롭다하는 내 현장에 하나님이 함께하신다. 사닥다리는 그리스도고, 천사는 내 기도가 하나님께 상달된다는 것이다. 외롭고 실패한거 같은가. 벧엘의 하나님을 만나시길 바란다. 하나님과의 교제를 통해서 교통함을 체험해야 한다. 듣는 거 말고. 오히려 외로울 때 하나님 만나는 기회를 체험하는 시간이다.

전도자는 얍복강의 하나님을 체험해야 한다. 모든 인본을 다 내려놔야 한다. 20년 만에 돌아오는데 거부가 되어 돌아온다. 그런데 에서가 400명을 데리고 나타난다. 20년 전의 문제가 그대로 있다. 그 문제를 누가 해결할 수 있는가. 하나님이 해결하셔야 한다. 야곱이 환도뼈가 뿌려져도 하나님을 놓지 않는다. 오늘 하나님만 붙드시길 바란다. 많은 성도들이 물질을 붙든다. 사람을 붙들고 줄을 붙드는데 그게 행복인 줄 안다. 어떤 장로님이 말씀하셨는데, 줄을 붙들어 봐도 내일 가면 그 줄이 되어있는가. 그거 안 된다고 한다. 하나님을 붙들어야 한다. 야곱이 얍복강에서 ‘하나님이 내게 복주지 않으시면 안 됩니다.’ 하는데 그날 밤, 에서의 마음이 바뀌었다. 전도자는 나를 변화시키시는 하나님을 체험해야 한다. 하나님이 ‘너는 이제 야곱이 아니다. 수단과 방법으로는 안 된다. 이스라엘이라 하라.’하셨다. 영적이름이다. 육신적인 것 놔두고 영적 메시지, 사명과 정체성을 회복하기를 축원한다. 그때에 다 무너지는 것이다. 흑암이 무너진다. ‘하나님이 아니면 안 됩니다.’하는데 흑암이 무너진다.

전도자는 세겜의 하나님을 체험해야 한다. 엘 벧엘이다. 왔으면 벧엘로 올라가야 한다. ‘돌기둥과 성전세우고, 십일조를 드리겠다.’하는데 숙곳에 이르러 땅을 사고, 세겜여자의 아름다움 보러 내려갔다가 ‘디나’는 강간을 당하고 쳐들어 올라온다하니 야곱이 두려워 ‘벧엘로 올라가자.’하는데 그게 엘 벧엘이다. 벧엘의 하나님이다. 엘 벧엘의 하나님을 찾는데 사명회복이다. 자칫 잘못하면 세상에 나가 하나님을 놓치고 내 사명을 놓친다. 모으는 거 그 재미때문에 사명을 놓치고, 세상문화를 보면서 사명을 놓치는데 엘 벧엘을 체험해야 한다. 전도자는 하나님이 살아계신 거 체험하고, 하나님만 붙들고 살아야 한다. 그리고 반드시 사명을 회복해야 한다. 야곱이 이제는 어떤 사람이 되는가.

셋째. 전도자는 현장에서 축복전달자, 복음전달자다.

전에는 야곱의 인생을 살았다. 다른 사람들은 에서의 삶을 산다. 세겜 사건에서 하나님은 ‘다시는 야곱이라 부리지 않고 이스라엘이라 부르겠다.’하셨다. 그때부터 성경에 늘 ‘이스라엘’이라 하신다. 변화되는 사람이다. 야곱은 오늘 본문, 애굽의 바로 앞에 섰다. 오늘 바로 앞에 서서 들어가자마자 바로를 축복한다. 족장은 신적권세가 있다. 제사장, 선지자, 왕의 권세가 있어 들어갈 때, 나올 때에 축복한다. 전에는 복을 뺏기 위해 인본 쓰고 하는데 하나님의 축복을 알았다. 아브라함과 이삭, 그리고 나, 야곱의 하나님이 누구신줄 요셉을 통해 알았다. 오늘 은혜교회는 갈수록 렘넌트를 통해 하나님의 역사를 보시길 축원한다. 들어가면서 세계정복하고 선교를 정복하는 인생이 되었다. 요셉이 두 아들을 데려오니 요셉에게 장자의 축복을 주셨다. 두 아들을 데리고 이스라엘 후손 속으로 들어간다. 장자의 축복은 배의 축복을 받는 것이다. 대표적 축복을 받는 것이다. 열두지파 두고 야곱은 미래의 하나님의 계획가지고 축복하는 인생이 된 것을 볼 수 있다. 오늘 야곱을 통해 우리에게 주시는 메시지는, 모든 인생은 태어날 때부터 속이고 속는 인생으로 태어난다는 것이다. 창3장이다. 그 것 가지고는 안 되기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하다. 야곱이 되지 말고 이스라엘이 되라 하신다. 자기는 험한 세월을 지냈는데 축복하는 인생으로 바꾸신다. 그게 성화, 변화이다. 내가 변화하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고 신본주의로 살아가야 할 사람은 하나님이 변화시켜 전도자의 삶을 살게 하신다. 족장들의 특징은 불신자가 볼 때 ‘내가 너를 보니 하나님이 함께하시구나.’이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 특히 요셉을 볼 때 우리는 ‘총리되어야 한다.’하는데, 그 어떤 것도 문제가 아닌 임마누엘 속에서 하나님이 나타나는 증인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전도자는 현장의 축복전달자다. 나 때문에 상대방들이 복을 받게 해야 된다. 오늘 은혜교회 모든 성도님들 덕분에 축복이 전달되기를 축원한다. 하나님이 살아계시는 게 전달되어야 한다.

결론) 1. 에서의 삶도 실패하고, 야곱의 삶은 더 실패하고 고생한다. 속고 속이는 인생이다. 우리의 근본을 찾아라. 우리의 근본은 신본에서 나온다. 태중에서부터 내가 구원받았고, 하나님의 섭리 속에서 은혜의 구원을 받았다. 뿌리는 신본에 근거해야 한다. 그때에 흑암세력이 무너지는 것이다

2. 영적 이스라엘은 기도의 사람이다. 구원받은 자는 보장을 받았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보장받았다. 그리스도, 영원히 보장받았다. 천국배경으로 보장받는다. 행1:8에 능력으로 보장 받는다. 현장가면 하나님이 모든 것을 준비하셨다는 게 보장된다. ‘지팡이, 양복 한 벌 가지고 가봐라.’ 전부다 준비되었다는 것이다. 선교와 전도 때문에 아브라함을 부르실 때, 다 준비하고 부르셨고 이삭과 야곱을 부르실 때도 다 준비하고 부르셨다. 요셉을 부르실 때, 세계 선교를 준비하고 부르신 줄 믿으시길 바란다.

오늘도 야곱과 에서 가지고도 안 된다. ‘야곱이라 하지 말고 이스라엘이라 하라.’ 하나님의 은혜로 시작하는 줄 믿으시고, 오늘 은혜교회는 전도와 선교의 큰 축복이 있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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