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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3:1-14]교회가 회복해야 할 순수복음

graceds | 2015.11.08 18:12 | 조회 8330

『1 모세가 그의 장인 미디안 제사장 이드로의 양 떼를 치더니 그 떼를 광야 서쪽으로 인도하여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매 2 여호와의 사자가 떨기나무 가운데로부터 나오는 불꽃 안에서 그에게 나타나시니라 그가 보니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그 떨기나무가 사라지지 아니하는지라 3 이에 모세가 이르되 내가 돌이켜 가서 이 큰 광경을 보리라 떨기나무가 어찌하여 타지 아니하는고 하니 그 때에 4 여호와께서 그가 보려고 돌이켜 오는 것을 보신지라 하나님이 떨기나무 가운데서 그를 불러 이르시되 모세야 모세야 하시매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5 하나님이 이르시되 이리로 가까이 오지 말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6 또 이르시되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이니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니라 모세가 하나님 뵈옵기를 두려워하여 얼굴을 가리매 7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애굽에 있는 내 백성의 고통을 분명히 보고 그들이 그들의 감독자로 말미암아 부르짖음을 듣고 그 근심을 알고 8 내가 내려가서 그들을 애굽인의 손에서 건져내고 그들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아름답고 광대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나안 족속, 헷 족속, 아모리 족속, 브리스 족속, 히위 족속, 여부스 족속의 지방에 데려가려 하노라 9 이제 가라 이스라엘 자손의 부르짖음이 내게 달하고 애굽 사람이 그들을 괴롭히는 학대도 내가 보았으니 10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에게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11 모세가 하나님께 아뢰되 내가 누구이기에 바로에게 가며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리이까 12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 네가 그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후에 너희가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니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 증거니라 13 모세가 하나님께 아뢰되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서 이르기를 너희의 조상의 하나님이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면 그들이 내게 묻기를 그의 이름이 무엇이냐 하리니 내가 무엇이라고 그들에게 말하리이까 14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18 그들이 네 말을 들으리니 너는 그들의 장로들과 함께 애굽 왕에게 이르기를 히브리 사람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임하셨은즉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려 하오니 사흘길쯤 광야로 가도록 허락하소서 하라』





교회가 무엇인가? 한 평생 다녀도 교회 얘기하면, 교회가 뭔지 알지 못하시는 분들이 있다. 한평생 교회 다녀도 ‘교회 절기를 써라.’하니 ‘삼일절’, ‘광복절’, ‘제헌절’쓰시는 분이 나온다. 얼마 전에 장로시험이 있었는데 ‘항존직을 써라.’하니 ‘항존직이 뭐냐?’고 묻는 분들이 있다. 복음은 은혜로 구원받고, 어린아이도 구원 얻도록, 글을 몰라도, 말만 들어도,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사실 알고 구원받으면 된다. 그러나 하나님의 일을 하는 데는, 하나님의 계획과 중직자가 무엇이고 세계 복음화가 무엇인지 하나님의 말씀 통해서 하나하나 깨달아야 한다, 교회가 무엇인가? 교회를 구약에서는 ‘카할’이라 하는데 ‘소집했다, 총회’와 같은 의미가 있다. 신약에서는 ‘에클레시아’라 하는데 ‘불러냈다.’라는 뜻이다. 세상에서 한 명 한 명 불러내서 모여 있는 곳이 교회인 것이다. 교회는 세상가운데 있지만 세상과 섞여있는 것은 절대 아니다. ‘성도’라 했을 때 성도의 뜻은 ‘구별되었다’는 뜻이다. 성도가 세상 속에서 함께 살아가지만 섞인 것이 아니라 구별된 것이다. 무엇으로 구별 되었는가? 하나님이 선택하셨고 때가 되매 부르셔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별하신 줄 믿으시기 바란다. 구약에 보면 방주가 나오는데 그것은 복음 있는 교회다. 방주가 물 위에 있지만 물이 들어오면 방주역할을 못한다. 교회는 세상 위에 떠있지만 세상 것이 들어오면 교회는 그 날로부터 교회사명을 감당하지 못한다. 그래서 교회가 무엇인가? ‘불러냈다’는 것이다. 세상가운데서 하나님이 구원 받을 자를 한 명 한 명 불러내 예수그리스도 피 공로로 구별한줄 믿으시기 바란다.

교회의 문제가 무엇인가? 돈 문제가 아니다. 교회에 돈 없으면 그것을 문제로 삼는데 전혀 문제 되지 않는다. 하나님이 창조주시고 모든 것의 주인이시다. 돈이 필요하신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돈을 전부 움직이고 모든 것을 가지고 계신분이다. 교회의 문제는 무엇인가? 하나님의 백성의 문제, 오늘 본문의 문제, 이스라엘의 3대 문제, 오늘 성도들이 착각하는 문제가 오늘 문제다. 그게 현장 문제다. 애굽의 문제가 무엇인가? 오늘 우리의 문제다. 바벨론의 문제가 오늘 교회의 문제다. 로마 속국 된 문제가 무엇인가? 그게 바로 교회가 종교 된 것이다. 하나하나 짚어보면 지금 교회의 문제가 마찬가지다. 원래 교회가 세상을 걱정해야 한다. “세상이 왜 이런가? 복음이 없어 그렇구나.” 교회가 세상을 걱정해야 한다. 복음 전하고 전도하고 영혼 구원해야 하는 것이 교회의 일이다. 그러나 중세교회부터 시작해서, 세상이 중세교회를 걱정했다. 지금 세상 사람들이 교회 걱정 할 만큼 되어있다. 대표적으로 일어난 일들이 세상에서 걱정하는 일이다. 오늘 본문 보면서 교회의 문제가 뭔가? 애굽의 종 된 문제다. 복음 놓쳐서 그렇다. 출애굽기에 보면 요셉을 알지 못하는 왕이 일어났다. [출 1:8]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이 일어나 애굽을 다스리더니』야곱의 가정이 대우받고, 애굽에 영향 미치고, 요셉이 쌀 팔면서 여호와의 이름을 증거했다. 그러나 요셉을 알지 못하는 왕이 일어나니 야곱의 가족들이 번성은 하는데 하나님의 말씀대로, 종살이를 한다. 벽돌 굽고 입에 풀칠만 한다. 고통스럽게 산다. 해결책이 뭔가. 오늘 하나님이 모세에게 “제사를 드려라. 피 언약을 회복하고 희생을 드려라.” 하신다. 어느 날 이들이 가나안 땅 들어가 왕국을 세운다. 그러나 또 포로로 바벨론에 붙들려간다. 복음 놓친 것이 문제다. 복음 있는 예배를 놓쳤다. 하나님이 성전을 짓도록 하셨다. 그런데 성전예배를 놓쳤다. 피 언약 예배를 놓친 것이다. 우상이 들어오게 되고 산당제사를 그때까지 붙들고 앉아있다. 성전은 하나, 그리스도 한 분 뿐인데 산당제사는 혼합주의 제사다. 또 바벨론에 붙들려간다. 회복할 때 하나님이 너희는 가서 성전 회복하라 하신다. 복음이다. 그런데 회복시켜 놓았는데 로마에 또 속국 된다. 민족종교를 만들었다. 하나님의 아브라함에게 복음을 주시고 “모든 민족이 너로 인해 복을 받겠다. 제사장 나라가 되어라.” 하시는데 민족종교를 만들었다. 유대종교가 되었다. 사도바울은 그것을 보고 [갈 1:13] 『내가 이전에 유대교에 있을 때에 행한 일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하나님의 교회를 심히 박해하여 멸하고』복음 모르면 “하나님을 섬긴다.” 하는데 복음을 핍박하는 자가 된다. “세상 사람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엘리야, 예레미야, 세례 요한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합니다.” 했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물었는데 베드로가 그때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고백했다. 그때 주님이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구나.” 하셨다. 진짜 복이 무엇인가? 예수 그리스도 아는 것이다. 다른 것 알아가지고는 복이 안 된다. 다른 것 가지고 있으면 복이 안 된다. 다른 것 많이 가지고 있다? 그거 때문에 염려근심하고 무너진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고백하니까 주님이 “네가 복이 있다.” 하면서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라.” 하셨다. 여러분 때문에 교회가 세워지면 진짜 복 있는 사람인줄 믿으시기 바란다. 나 때문에 교회가 안 되면 보통 문제가 아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네가 복이 있도다. 이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라.” 유대인이 세운 성전은 무엇인가? 종교가 되었다. 사도 바울이 그것을 알았다 [갈 1:14] 『내가 내 동족 중 여러 연갑자보다 유대교를 지나치게 믿어 내 조상의 전통에 대하여 더욱 열심이 있었으나』유대교에 열심이었는데 전통을 붙들고 있다 지금. 천주교 욕 하지 말라고 하는데 천주교가 하나님의 말씀 붙들지 않고 전통 붙들고 잇다. 이게 문제다. 오늘 교회가 복음이 자꾸 희미해진다. 교회가 애굽에 종살이 하듯 세상에 눌려 산다. 바벨론에 포로 되듯 국가의 포로 되어 산다. 오늘, 교회가 속국이 되어 세상에서 아무 얘기 못하는 하나님의 사람처럼 사는 속국시대다. 이 사실을 누가 제일 잘 아는가? 모세다. 모세가 거기에 대해서 확실한 답을 냈다. 지난주까지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까지 말씀드렸다. 언약의 가정에 언약 전달되고, 언약 붙들고 있는 요셉이 애굽 가서 하나님의 이름 높이고, 가족 데려와 애굽 복음화에 쓰임 받았다. 세월이 지나간다. 아브라함 가정이 번성은 되는데 애굽에서 번성한다. 육신적으로만 번성하고 영적인 것을 놓쳤다. 무엇인 문제인가? 요셉을 알지 못하는 왕이 일어난 것이 문제다. 오늘 교회가 복음 있는 엘리트 키우지 못하면 어느 날 애굽의 종살이 하는 문제가 터진다. 요셉을 알지 못하는 왕이 일어나서 왕이 가만히 보니, ‘아브라함 족속들 너무 번성하여 전쟁나면 우리를 지배하고 차지하겠다.’ 생각했다. 그래서 정책 취한 것이 히브리인 사람 집 옆에 애굽사람 집, 한 집 건너서 애굽사람 집 세워서 ‘아기 우느냐? 안 우느냐? 사내냐? 딸이냐?’ 사내아이면 나일 강에 버리게 한다. 번성은 하는데 모세가 태어날 때 사내아이가 전부 죽는 일이 일어난다. 나일 강이 그들의 신인데 전부 아이를 바치는 일이 일어난다. 믿음 있는 부모가 레위 남자 레위 여자가 아이를 숨겨 키운다. 더 이상 키울 수가 없어서 갈대상자에 띄워 끝까지 따라간다. 믿음이다. 애굽의 공주가 그것을 건졌다. 애굽의 공주가 아들이 없어서 데려가 키우는데 유모가 모세의 친어머니다. 모세를 양육하면서 여호와 하나님을 보게 했다. 하나님에 대해 말하고 “우리 하나님은 여호와 하나님이고, 제사를 드렸고, 아브라함에게 이런 언약을 주셨고”하며 피 언약을 하나하나 말씀했다. 모세가 장성해서 40이 되었다. 애굽의 학문 무술을 다 배웠는데 부족한 것이 하나도 없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자기가 히브리 피를 받은 것이다. 애굽사람이 아닌 것을 알았다. 어느 날 애굽 사람이 히브리인 사람을 학대하는걸 보고 모세가 그걸 도와준다고 쳐 죽였는데 소문이 났다. 모세가 들통 나서 “원래 히브리 사람 아니냐” 하여 도망갔는데 미디안으로 도망갔다. 모세가 궁중에 살면서 다 배웠다. 그것가지고 히브리 사람을, 하나님의 일을 조금 도왔는데 실패했다. 미디안에 가서 살게 되었는데 양치는 사람이 된다. 야곱이 애굽에 내려갔을 때 요셉이 “아버지는 목축 하는 사람 아닙니까. 애굽에서는 목축하는 사람을 가증히 여깁니다. 아시라고 말씀드립니다.”했다. 그런데 애굽의 왕자가, 애굽에서 40년 동안 살던 왕자가 미디안에 가서 장인의 양을 친다? 목동이 되었다? 최고의 자리에서 최고 밑바닥으로 떨어진 것이다. 40년 동안 모세가 기도했다. “히브리의 하나님, 조상의 하나님, 내 인생이 뭡니까?” 기도했다. 하나님이 나타나셔서, 40년 만에 나타나셔서 “네 백성에게 돌아가라. 내가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었다. 장로들에게 ‘여호와 하나님이 보내셨다.’하고 희생 제사를 드려라.” 하는 것이 오늘 분문이다. 모세 40년 동안을 하나도 헛되게 하지 않으셨다. 전 인생을 놓고 모세인생을 해석하신다.

첫째. 애굽과 세상지식이다.

모세가 애굽에서 그 큰 학문과 무술을 다 배웠지만 모세에게 해결 안 되는 문제가 있었다. 애굽 백성에게 내리는 재앙은 그 누구도 막을 수가 없었다. 히브리인에게도 해결 안 되는 문제가 있었는데, 400년 동안 애굽에서 빠져나올 수가 없었다.

그래서 오늘 첫 번째, 세상지식으로는 세상 문제를 절대 해결할 수가 없다. 모세가 여러 가지 배웠지만 해결할 수가 없었다. 중고등부에 수능을 두고 ‘말씀을 전하고 축복기도를 해 달라.’해서, 제가 ‘수능시험 치는 거 인생의 전부가 아니다. 합격하고, 합격하지 못하는 게 전부가 아니다. 이유를 알고 수능시험 쳐라.’ 했다. 오늘 많은 성도들이 이유 모르고 교회오고, 예수 믿는다. 예수 믿는 것을, 출세 위해 어디 가서 비는 것처럼 믿는다. 오늘 예수 믿어야 할 이유를 알고 믿으시길 바란다. 많은 사람들이 세상 지식을 구한다. 세상지식이 우리의 근본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 한국에 많이 배운 지성인이 있다. ‘이어령’ 교수님이다. 한국 정신문학이라 하면 대단한 사람이고, 대가다. 예수님을 잘 알지 못했는데,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했다. 자기 딸에게 일어나는 문제가 ‘내가 배운 지성으로는 해결이 안 되었다.’고 말했다. 어느 날 먼저 그 딸이 목사가 되었다. 이어령교수가 예수를 믿을 줄 몰랐는데, 예수를 믿고 쓴 책이 ‘지성에서 영성으로.’이다. ‘내가 배운 지식 가지고는 모르는 영역이 있구나.’하고 만들었다. 세상지식으로는 세상문제를 해결할 수가 없다.

모세가 애굽에서 배운 무술, 지식가지고 하나님의 일을 조금 하려했는데 되기는 무슨, 하루도 하지 못하고 미디안으로 쫓겨 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세상지식으로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애굽 문제가 뭔가. 하나님은 모세에게 ‘너는 가서 희생을 드려라.’ 피 언약을 말씀하신다. 창3장에 터진 사건은 아담, 혼자의 사건이 아니라 전 인류가 타락한 사건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복음을 주셨는데 [창 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이다. 아담의 후손은 그 누구도 안 된다. 석가, 소크라데스도 휼륭하지만, 아담의 후손이다. 휼륭하지만 창3장 문제는 해결할 수가 없다. 하나님이 가서 ‘희생을 드려라.’ 하신다. 모세가 쓴 성격 책을 보면 계속 ‘단을 쌓았더라.’ ‘피 언약을 드려라.’말씀하시는데 그게 갈보리 십자가에 예수 그리스도다. 공부를 할 때도 애굽과 세상지식이 뭔지 알고 해야 한다.

둘째. 미디안과 영성의 시간이다.

모세는 세상 배운 거 가지고 해결이 안 되서 미디안에 갔다. 거기서 깊이 묵상했다. 깊이 하나님을 생각했다. 바로 3오늘이다. 세상 준비가 아닌 영성을 준비하는 시간이다. 애굽과 세상 지식을 ‘실력’이라고 하면 미디안은 ‘믿음’의 시간이다. 오늘 우리에게 영성시간이 있기를 축원한다. 세상 것 가지고 사는 사람이 아니다. 영성시간, 하나님과 교제하는 시간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과 대화하는 시간이 있어야 한다. 세상준비가 아닌 영성준비다.

하나님 앞에서 자기 자신을 발견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은 전부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 예배에 참석하고 구경해서는 하나님이 쓰시지 않는다. 모세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 언제? 혼자 있을 때이다. 외롭다? 허무하다? 하나님을 놓친 것이다. 임마누엘 누리지 못하고 내 속의 하나님을 찾지 못했다. 하나님이 왜 모세를 미디안으로 보내셨나. 영성을 준비하라고. 40년 동안 영성을 준비하라고 하셨다. 모세는 하나님 앞에서 자기 자신을 발견했다. 집을 떠나 공부하기위해 있다? 세상 문화는 하나님의 사람을 자꾸 넘어트린다. 미국유학을 보내놨는데 복음이 없으면 금방 접하는데 마약이다. 유학 갈 때에 복음으로 무장이 안 되면 유학 보내지 말아야 한다. 오늘도 미디안은 영성의 시간이다.

혼자 있을 때 하나님과 대면하는 시간, 하나님과 깊은 대화의 시간이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조금만 기도하면, 하나님이 음성을 들려주신다. 혼자 있을 때 하나님께 기도하는 시간이다. 하나님을 체험하는 신간이다. 형편없는 마가다락방에 갔는데 하나님의 임재를 보았다. 아나니아가 혼자 집에서 기도하는데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 혼자 있을 때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한다. 교회 와서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해야한다. ‘뭐 때문에 이곳에 보내셨는가. 왜 은혜교회에 나를 보내셨는가.’ 음성을 들어야 한다. 우리가 ‘왜 내가 교회를 다녀야 하는가. 왜 이 교회에 왔는가.’ 하나님의 음성듣기를 축원한다. 혼자 있다? 외롭다? 빨리 영성의 시간으로 바꾸어야 한다. 오늘도 빨리 알아야 할 것은 부모님을 통한 하나님을 아닌 직접 하나님을 만나야 한다. 벧엘의 야곱, 혼자 있을 때 하나님의 체험했다. 요셉, 형들이 팔아서 애굽에 혼자 있을 때 성령 충만을 받았다. 모세, 미디안에 있을 때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사명 회복을 했다. 사무엘, 비록 어리지만 성막에 들어가 밤에 혼자 있을 때 ‘사무엘아. 사무엘아.’ 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 혼자있을 때, 하나님과 교제하는 시간을 누리기를 축원한다. 혼자있을 때, 하나님과 대면하는 시간,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시간이 되어야 한다. 다윗, 목동으로 혼자 양칠 때 하나님이 자기와 함께하시는 것을 누렸다. 그때 지은 시가 시23편이다. [시 23:1-4] 『1 [다윗의 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그때는 혼자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닌다. 모함 받아서 혼자가 되었다. 왕따가 되면 그때 사람이 붙는가? 오히려 사람이 외면한다. 근데 다윗은 ‘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고백했다. 혼자 있을 때, 외로울 때가 기회다. 하나님 앞에 서고, 하나님을 만나야 할 때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때라는 것이다. 미디안에 영성의 시간이다. 그거 놓치면 성도가 외롭고 허무가 들어온다. 가졌고 소유하고 있는데, 세상지식을 다 배우고 대학 나와 박사까지 되었는데도 허무하다. 세상지식이 인간의 근본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 모세, 아무것도 없는데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누리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었는데 그때부터 쓰임 받는다. 아무것도 없는데 쓰임 받는다. 하나님은 돈에 감동받지 않으신다. 우리 자신을 원하시는 줄 믿으시길 바란다. 우리는 다른 것을 자꾸 말한다. 성경에 하나님께 쓰임 받은 사람들은 하나님께 음성을 들었다. 모세, 다윗, 사무엘은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고, 요셉은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것을 체험했다. 이사야, 혼자 예배드릴 때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 북쪽이스라엘이 완전 망하고 남 유다도 바벨론으로 인해 흔들거리는데 혼자 성전에 가 예배드리다가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 하나님의 비전을 발견했는데 ‘밤나무 상수리 나무가 다 베여도 그루터기 남아있다.’는 비전을 발견했다. 하나님의 음성 듣는 사람이 필요하다. 내 생애에서 여러 부분이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음성 듣는 시간이다. 그때부터 모세는 달라졌다.

셋째. 순수복음가진 인물을 길러야 한다.

순수복음이다. 오늘 교회는 순수복음을 놓친다. 원색복음을 놓친다. 교회숫자, 절대 적은 것이 아니다. 그렇다고 교회를 세우지 말자는 것은 아니다. 교회의 수, 성도의 수가 결코 적은 게 아니다. 한국교회가 800만, 1000만이 되었는데 세계교회사에 기적 같은 일이다. 세계교회사에 이처럼 많은 성도가 생긴 일이 없다. 한국에 경제, 문화, 정치가 이처럼 된 것, 세계에서 보고 기적이라 한다. 복음의 능력인줄 믿으시길 바란다. 복음을 듣고 나서 이런 일이 일어났다. 5천년역사에 이런 일이 없다. 근데 뭐가 제일 문제인가. 교회가 제일 문제다. 정치는 그 다음이고 세상이 교회를 걱정하고 염려하는 시대가 왔다. 애굽의 종 된 시대고, 바벨론에 포로 되고 로마에 속국 되는 시대이다. 뭐가 없어서? 복음가진 인재가 없어서 그렇다. 출애굽기에 번성한 히브리인들이 왜 종이 되었는가. 한마디로 말해서 [출 1:8]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이 일어나 애굽을 다스리더니』이다. 순수복음가진 인물을 우리 은혜교회에서 길러내기를 축원한다. 복음운동을 아는 단체에서 렘넌트 운동을 해 일어날 줄 믿으시길 바란다. 우리가 똑똑하다?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하나님이 하시면 그렇게 된다. 비전을 잡아야 한다. 침례교단이라는 교단이 있는데 렘넌트 교육위해서 가장 많이 투자하는 교단이다. 거기서 미국의 대통령이 제일 많이 나오는 교단이 되었다. 이 시대에 우리가 복음 아는 인재를 길러야 한다. 천만이고 팔백만이고 자랑할 때가 아니다. 2% 되는 초대교회가 국가를 움직이고 한국을 움직이는 토대가 되었다. 2%가 한국 전체 다스리고 이끌어 갔다. 심지어 국회 할 때 ‘기도하고 합시다.’ 할 만큼 영향이 갔다. 지금은 어떤가. 예수 믿는 사람을 공직 시키려하면 벌떼같이 일어난다. 숫자가 많아서 되는 게 아니라 복음 아는 한명만 있어도 될 줄 믿으시길 바란다.

400년 동안 종살이를 하는데, 복음얘기 하나 알고 온 모세 때문에 종살이가 끊어졌다. ‘희생을 드려라.’ 예수 그리스도 보혈의 능력이다. 구약에 그만큼 양 잡아 피 흘린 것, 갈보리 십자가 보혈의 능력이다. 400년 동안 반복된 실패가 있다. 사사시대다. 사사시대에 ‘죽겠다.’하면 구원하시면 또 딴 짓을 하고, 또 ‘죽겠다.’해서 건져놓으면 딴 짓을 한다. 반복되는 실패, 끊는 사람이 나타났다 . 나실인 사무엘이다. 복음가진 한사람이 나오니 반복되는 문제가 끊어졌다. 말라기부터 예수님 오는 그 시대까지 선지자가 없고 하나님이 이상을 보여주시지도 않는데, 복음 아는 사람이 나타났다. 세레 요한이다. [요 1:29]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하나님의 길을 예비했다. 주님이 세례요한의 말씀처럼 나타나시고,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고백하니 ‘내가 이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라.’ 하셨다. 오늘 우리는 뭐를 하나. 뭐를 깨달아야 하는가. 이 시대를 보면서 다락방 복음 운동이 뭔가. 원색복음을 회복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 믿으시길 바란다. 그게 가장 중요하다. 오늘날 한국교회에 일어나는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가. 대형교회를 보면서 깨달아야 한다. 순수복음, 원색복음, 오직복음을 아는 인물을 길러내야 하는 것이 출애굽이 보면서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이다.

시대적인 계획, 하나님이 모세에게 준비하셨다. 그러면 내 인생에 중요한 것은 메시지가 정리되어야 한다. 모세는 메시지가 정리 되었다.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에 자기인생전체에 하나님이 주신 메시지가 완전히 정리되었다. 사도바울은 로마서에 그대로 정리되었다. 복음을 들으면서, 훈련받고 예배드리면서 내 개인과 내 가정, 중직자의 메시지가 정리되기를 축원한다. 그때 평생 안 흔들린다. 왜 흔들리는가. 오직의 메시지가 정리 안 되었다. 내 개인에게 어떻게 적용되고 이 시대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정리가 안 되니 계속 흔들린다. 교회 와서 이 시대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하기를 축원한다. 이교회는 뭔가. ‘다른 교회랑 다른 게 없네. 성경책 있고 주일날 예배드리고 전도회도 하네.’하는데 그것은 겉으로 있는 거고, 교회가 왜 애굽에 종살이 되는가. 요셉알지 못하는 왕이 일어나서이다. 왜 포로로 끌려가는가. 성전예배와 복음 예배을 놓치고 우상 붙들어서이다. 교회가 왜 속국 되었는가. 유대 종교를 만들어서이다. 종교로 자꾸 간다.

결론) 교회가 세상 걱정해야 하는데 세상이 교회를 걱정하는 시대가 되었다. 개혁의 내용을 붙드셔야 한다. 주님은 개혁하시는데 피언약가지고 개혁시키셨다. “피 제사를 드려라.” 피 언약이다. 개혁의 내용은 복음 밖에 없다. 1517년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에 전 유럽이 뒤집어지는 개혁이 일어난다. 개혁의 주체를 대부분 자기가 하려고 한다. 내가 총회장 되어가지고, 뭐가 되어가지고 자기가 하려고 한다. 빨리 아셔야 한다. 개혁의 주체는 하나님이시다. 오늘도 우리는 못한다? 그것도 아니다. 모세가 “나는 못합니다.”하는 그것도 잘못이고, “내가 합니다.” 해도 잘못이다. 개혁은 하나님이 하신다. 우리 총회장님이 새로 되었고 하나님이 앞으로 많은 일들을 하시는데 우리는 피 언약만, 순수복음만 붙들어야 한다. 개혁은 누가 하는가? 하나님이 하시겠다고 한다. 모세가 자기가 하는 줄 알고 “저는 입이 뻣뻣합니다.” 하는데 하나님이 “내가 너와 함께 있으리라. 바로를 치고 너를 거기서 끄집어 내리라.”하셨다. 흑암을 꺾고 전도운동에 우리를 쓰실 줄 믿으시기 바란다. 우리가 할 일은 3 오늘이다. 그리스도, 하나님의 나라, 오직 성령충만이다. 그게 우리가 붙들어야 할 3 오늘이다. 그리스도가 인생의 답이다. 우리의 배경은 하나님의 나라, 우리의 힘은 오직 성령충만인데 마가다락방의 언약이다. 모세가 그것을 체험했다. 전에는 하루도 하나님의 일을 못하고 실패했는데 떨기나무에 불붙은 것을 보았다. 떨기나무가 보통 금방 타 없어지는데 하나님이 역사하시니 하루 종일 탄다. 성령의 불이 나와 함께하시면, 마가다락방에 임하신 성령께서 임하시면, 40평생도 탈 수 있다. 그래서 모세가 쓰임 받는다. 하나님의 비전 잡고 오직 복음가진 후대 세워 교회문제, 세계 교회 문제 해결하는 인물 일어나기를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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