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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조혜진 | 2015.09.13 14:43 | 조회 8871

『22 모세가 홍해에서 이스라엘을 인도하매 그들이 나와서 수르 광야로 들어가서 거기서 사흘길을 걸었으나 물을 얻지 못하고 23 마라에 이르렀더니 그 곳 물이 써서 마시지 못하겠으므로 그 이름을 마라라 하였더라 24 백성이 모세에게 원망하여 이르되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 하매 25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한 나무를 가리키시니 그가 물에 던지니 물이 달게 되었더라 거기서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법도와 율례를 정하시고 그들을 시험하실새 26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27 그들이 엘림에 이르니 거기에 물 샘 열둘과 종려나무 일흔 그루가 있는지라 거기서 그들이 그 물 곁에 장막을 치니라


교회 다니는 사람들을 세 종류로 구분할 수 있다. 첫 번째는 복음의 비밀을 모르고 교회 다는 사람이다. 불신자와 전혀 다를 바 없다. 종교생활을 하고 있다. 열심히 다니고 착실하게 하고, 성경 책 들고 왔다 갔다 하는데 복음의 비밀을 모르니 불신자와 똑같은 생활을 한다. 창4:1-20에 보면 가인이 그런 사람이었다. 하나님 앞에 제사를 드리는데 복음의 비밀을 놓치고 드린다. 피 언약을 놓친다. 갈보리 십자가의 능력을 모르고 예배드린다. 정성은, 참 많이 드린다. 농사를 지었기 때문에 최고 좋은 걸로 하나님 앞에 드리면서 제사 드린다. 그런데 하나님이 그 제사를 받지 않으신다. 왜냐하면 피 언약이 없는 제사다. 예수 그리스도 피 공로를 모르는 제사를 드린다. 그것이 복음 없는 제사다. 그런 사람은 교회와도 정성스럽게 신앙생활 한다. 절에 가도 정성스럽게 한다. 108배하는데 두 손 모아드리고, 또 삼천 배를 드리고 ‘무릎 고장 다 났다.’하고 내려온다. 어디를 가도 정성스럽게 한다. 그런데 본인문제는 해결 안 된다. 복음의 비밀을 모르기 때문이다. 창6장, 육신적인 쾌락과 세상 풍요로움에 관심 있는 사람이다. 네피림 시대, 세상 풍습을 불 때 전부 그렇게 산다. 똑같이 시집가고 장가가는데 그게 나쁜 게 아니라 세상 풍습에 완전히 휩쓸렸다. 하나님은 방주 안에 들어오지 않으면 아무리 휼륭하고 도덕, 인격적이라도 전부 멸망 받는다고 말씀하신다. 복음 없이 신앙 생활하는 사람이 있는데, 대표적인 사람이 가인, 홉니와 비느하스다. 창11장에 바벨탑 쌓는 사람이다. 물질과 명예위해 교회 다닌다. 그게 초점이 되어 예수님을 이용하려 하는 사람이 바로 종교 생활하는 사람이다. 그런데 어느 날 그거 무너질 때 예수님도 없고 자기 자신도 무너진다. 물질과 명예만으로 만족하고 추구하는 사람이다. 교회 다니는 사람 중에 이런 사람이 많은 증거가, 전도현장가면 교회 다니다가 안다니는 사람이 많다. 교회 와서 복음 깨닫지 못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지 못했기 때문이다. 교회 와서 사람을 봤고 목사와 장로를 봤지, 예수님을 만나지 못했다. 예수님 만나면 ‘예수님이 길이다.’ 하셨는데 ‘하나님 만나는 길이구나.’한다. 또 예수님은 제사장이신데 ‘죄 문제 해결하셨구나.’해야 한다. 이게 해결이 안 되면 사단, 마귀에게 잡혀 있다. 그래서 교회 다녔는데도 늘 시달리고 늘 방황한다. 하나님을 못 만나서 방황한다. 교회 다니는데도 죄 문제 해결이 안 되서 이상하게 재앙, 저주가 끊어지지 않는다.

두 번째, 구원은 은혜로 받았지만 항상 갈등하면서 신앙 생활하는 사람이 있다. 그게 체질이고 훈련되지 않아 그렇다. 자신에게 복음이 매일 사실화 되지 않는다. 은혜로 구원받았기 때문에 은혜의 맛은 봤는데, 오늘을 새 은혜로 살지 않고 전에 받은 은혜로 재탕한다. 한약도 재탕하면 효과가 있을 때가 있다하지만 은혜는 하나님이 주시는 새 은혜로 살아야한다. 그런데 예전에 받았던 은혜 하나가지고 살려고 하니 지금 하나님의 말씀이 사실화가 안 된다. 듣기는 들어도 나와 맞지가 않다. 하나님의 말씀이 내게 맞아야 하고 내게 성취되어야 하는데, 관심이 세상 관심이다. 체질이 세상 체질이다. 그러니 예배드리는 것을 억지로 한다. 목사니까 설교안할 수 없고, 장로니까 기도 안할 수 없고, 집사이니 예배 빠지면 전도사님이나 부목사님이 전화하니까 ‘어쨌든 한 시간 떼 우고 가야 되겠다’하고 드리는 사람이 있다. 구원 받았지만 구원의 축복을 받지 못했다. 구원의 축복은 성령이 내속에 계시는 것이다. 구원의 축복은 성령의 인도를 받는 것이다. 그 이름으로 기도하면 역사 하시는 게 구원의 축복이다. 이거 놔두고 내 머리로 신앙 생활하니 얼마나 힘든가. 구원의 촙고은 천사가 동원되고 흑암이 꺾이는 것이다. 하나님 나라가 내 배경이 아닌가. 불신자는 지옥배경이니 진노를 이고 살지만 하나님의 사람은 배경이 하나님의 나라이니 갈수록 소망이 생기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거 놔두고 산다. 하나님은 증인되게 하시는데, 오히려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숨기는 삶을 산다. 구원은 은혜로 받았는데 전혀 내 삶 속에서는 갈등이 끊어지지 않는다. 그런데 윤리, 도덕적으로 반듯하다. 불신자도 반듯하다. 다른 사람 볼 때는 열심히 교회 다니는 거 같은데 속에서는 불나고 상처가 많다. 지옥 같은 삶을 사는데 그게 구원은 받았지만 항상 갈등가지고 사는 사람이다. 다른 사람 앞에서는 밝은척하고 말로써는 많은 얘기하는데, 정작 혼자 있을 때는 우울증오고 ‘내가 왜 이런가.’ 하고 내 자신이 서서히 무너진다. 그게 뭔가. 구원 받아놓고도 복음과 하나님의 말씀을 오늘 못 누리니 TV 연속극만 생각난다. 세상 돈 버는 것만 생각난다. 억울한 것만 생각나고 계속 갈등만 된다. 내가 불신자를 보았을 때 불신자가 훨씬 좋아 보이면, 갈등하는 사람이다. 복음을 못 누린다. 불신자가 80평에 사든지 에쿠스를 타든지 상관이 없어야 한다. 하나님으로 기뻐하는 사람이 복음누리는 사람이다. 그것은 하나님이 따라오게 하신다. 그것을 따라가면 하나님을 놓친다. 불신자가 어떤 위치에 있든지 상관없다. 그들은 그거 때문에 고민하고 어느 날 무너지는 데, 대표적인 사건이 한국의 사건이다. 대표적인 게 그러면, 다른 사람도 다 그렇다는 것이다. 그걸 부러워한다? 그래서 내가 문제다.

세 번째는, 구원의 비밀에 대해 눈이 열리고 누리는 사람이다. 창22:1-13 아브라함에게 ‘너는 네 독자아들 이삭을 번제로 드려라.’하셨다. 예전 같으면 못하는 데, 아브라함이 구원의 축복을 알았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역사하시고 성취된다는 것을 알았고, 복음의 능력은 죽은 자를 살릴 줄 알고 누가 뺏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산에 가서 번제로 드리려한다. 복음누리는 삶이다. 이 생명은 영원한 생명이다. 죽음권세를 깨트린 생명인, 구원의 비밀을 아브라함이 알았다. 이삭이 ‘장작과 불은 있는데 제물은 어디 있습니까?’여쭈니 아브라함은 ‘여호와이레다.’ 말씀하셨다. 올라가니, 진짜 하나님이 수양을 준비하셨다. 그 산이 예루살렘이다. 거기서 2000년 이후에 예수 그리스도가 제물로 준비 되었다. 정확하게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었고, 그 복음을 붙들고 있었다. 이삭과 이삭의 후대들이 언약하나 잡고 제사장 나라로 쓰임받기 위해서 하나님이 그 죽을 자리에 수양을 준비하셨는데, 그리스도를 준비하심을 확실히 깨달았다. 오늘 우리가 이 비밀 깨닫기를 축원한다. 갈등하여 이리 저리 가지 말고, 차타면서 벌써 부부지간에 싸우고 하지 마시고, 정말 내가 복음 붙들고 전달해야 하는데 그게 누구에게 전달되어야 하는가? 자녀들에게 전달되어야 한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불러서 ‘너는 복의근원이 된다. 내가 너로 한민족을 이루게 하겠다.’하셨는데, 그 자손이 흔들리면 안 된다. 그래서 하나님이 복음을 제대로 아는지 확인하고, 확신시키기 위해서 언약을 시험하셨다. 이삭도 ‘내가 죽을 자리에 수양되신 그리스도가 준비 되었구나.’했다. ‘네 씨가 대적의 문을 얻을 것이라.’하셨는데 흑암권세가 깨졌다. ‘그냥 예수’말고 ‘오직 예수’ 하시길 바란다. 그래야 안 흔들린다. 흔들리면 사단이 재미가 난다. ‘건드리니 흔들리네?’ 하고 ‘또 건드려야지’ 하고 흔든다. 여기 선생님들 많이 계신데, 학교에서 자꾸 울면 애들이 재미있어서 더 건드린다. ‘오직’되면 안 건드린다. 죽기 살기로 대판 싸우고 꺾어야 한다. 그래야 흔들리지 않고 안 덤빈다.

오늘 출애굽 한 하나님의 백성에게 하나님이 ‘너희를 치료하신 여호와라’ 하신다. 출애굽기는 구원에 대해 설명을 잘했다. 400년 동안 애굽에 종살이를 하는데 누구도 해결하지 못했다. 바로는 사단을 상징한다. 사단이 얼마나 권세 있는지 종 부리듯 부린다. 대통령도 종 부리듯 부린다. 거기서 누가 빠져나올 수가 없다. 벽돌을 굽는다. 오늘도, 내일 모레도 벽돌을 굽는데 기약 없이 벽돌을 굽는다. 그게 죄의 종살이다. 반듯하고 열심히 해도 애굽에서 해방되지 못한다. 복음 없이 세상에 나가 일해보라. 그게 기쁨과 자유를 주지 못한다. 천석꾼은 천 가지 걱정, 만석꾼은 만 가지 걱정이다. 은혜로 구원은 얻었는데, 재물이 내게 기쁨이 주지 못한다. 복음을 제대로 못 누리는 것이다. 자칫 잘못하면 히브리 백성처럼 세상에서 종살이 한다. 어느 날 후대들 다 죽는 일이 난다. 바로가 가만히 보니 히브리 사람이 많아져 ‘전쟁이 나면 우리를 엎고 우리를 종 삼겠다.’생각하여 겁이 나 사내아이 전부 죽이라 한다. 세상풍습에 하나님의 자녀들이 전부 죽는 것이다. 그때 하나님이 모세에게 ‘내 백성 인도해내라.’하셨다. 모세가 ‘자신이 없다.’하니 하나님이 ‘내가 너와 함께하겠다.’하셨다. 모세가 ‘안 됩니다.’ 출3:18 하나님이 ‘내가 하겠다. 희생 제사를 드려라.’하시는데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보혈을 말한다. 우리 죄를 대속해줄 수 있는 그리스도 비밀이다. 하나님이 하시겠다는 것이다.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르니 9가지 재앙이 있어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던 바로가, 열 번째 재앙인 장자가 전부 죽으니 두 손 들었다.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른 사람은 전부 살았다. 예수 그리스도 피 공로를 믿는 자에게 우리의 모든 죄를 도말하셨다. 그래서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데 애굽의 임하는 재앙, 심판이 넘어갔다는 것이다. 출애굽해서 나와 광야 길을 가는데 그게 오늘 본문이다. 홍해가 나타났는데 출애굽의 능력을 봤던 이들이 ‘우리를 죽게 만들려고 인도해냈냐.’ 불평한다. 하나님이 홍해를 갈라 광야 길로 간다. 마라에 왔는데, 쓴 물 밖에 없다. 그래서 또 불평, 원망을 한다. 난리가 났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쓴물은 변하게 하셔서 단물로 만드시고 물 샘 열둘과 종려나무 일흔 그루를 준비하셨다.

첫째. 하나님은 무엇을 치유하셨는가. 우리의 근본을 치유하셨다.

(1) 근본은 하나님의 형상이다. ‘생기를 불어넣으니 생령이 된지라.’ 영혼을 치유하셨다. 돈 많이 벌기위해 여기 오지 마시고 삼성에 가면 돈 많이 준다. 산업인 한분과 얘기 나눴지만 회사차려 제대로 하면 돈 많이 번다. 예수를 믿으면 근본치유가 일어난다. 영혼치유 생명치유다. 하나님은 우리를 창조하실 때 하나님의 형상을 넣으셨다. 영혼이 있는 존재다. 다른 피조물과 다른 게 하나님의 형상, 영혼이 있다. ‘생기를 불어넣으니 생령이 된지라’하셨다. 창조원리에 의하면 이 영혼은 돈과 지위로 만족 못한다. 잠수함을 만들어서 바다 깊은 데로 들어가 아름다운거 보고, 다시 나오면 마음이 허전해 진다. 비행기 1등석타고 세계를 다녀도 만족 못한다. 우리 영혼은 하나님을 만나야 기뻐한다. 함께 살아야 행복하다. 창조원리다. 하나님을 떠난 인간에게 근본치유를 하신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하나님 만나 생명을 얻고, 죄 문제를 해결하여 하나님 만나 생명을 얻고, 사단 문제를 해결해 하나님 만나 생명 누리게 하신다.

(2) 창3장, 3가지 문제가 죽음문제다. 죄의 삯은 죽음이다. [엡 2:1]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성경은 하나님을 떠나면 죽음이라 하신다. 사단문제도 죽음이다. [요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처음부터 살인자다. 그것을 따라갔던 아담과 하와가 그랬고 가인이 아벨을 죽였는데 살인자가 되었다. 인생문제는 죽음문제다. 우리가 무엇을 두려워하나. 죽음을 두려워한다. 육신적으로 편하게 살려고 돈을 버는데 죽음문제 해결이 안 된다.

(3) 그리스도 오신 것은 생명을 주려 오셨다. 그게 구원이다. 잃어버린 돈을 다시 찾은걸 구원이라 하지 않는다. 생명을 다시 찾은 게 구원이라 한다. 예수님이 다시 오셔서 [요 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예수님 자신을 우리에게 나타내실 때 생명이라 하셨다. 하나님 만나는 길을 내셨는데 생명이라 하셨다. [요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무슨 생명인가 영생이다. 누가 빼앗고 없어지는 게 아니라 영생이다. 보장된 생명이다. 세상이 어찌할 수 없는 생명을 우리에게 주셨다. 여기에 평안이 없으면 답이 없다. 구원을 누리지 못하면 세상 어디가도 여러분에게 평안이 없다. 구원받았다? 생명 되신 그리스도 누리기를 축원한다. 요11장에 나사로가 죽어버렸다. 주님이 오셨는데 ‘나사로 잔다.’하셨다. 무덤 앞에 가서 ‘나사로야. 일어나라.’하셨다. 자매들에게 ‘살릴 줄 믿느냐’하니 ‘예’라고 대답했는데, 마지막 날에 살릴 줄 믿는다는 것이다. 교리적인 믿음이다. 왜냐면 천국가면 육신도 부활하니 그 믿음가지고 산다. 그 믿음보다 예수 그리스도 영접하면 영원한 생명을 얻은 줄 믿으시길 바란다. 주님이 [요 11:2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사망권세 깨트리신 그리스도이다. 예수생명을 가진 자에게 죽음은, 통과하는 과정이다. 영원한 생명으로 통과하는 과정이다. 영생이 들어온 줄 믿으시길 바란다. 하나님 나라가 우리가운데 임했다. [고전 3: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내가 성전 되고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 [요일 1: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자세히 보고 우리의 손으로 만진 바라』 제자들은 이것을 만져 보았다. 체험했다. 예수님의 말씀이 생명이고 하나님인줄 믿으시길 바란다. 이것을 놓치고 신앙생활을 하니 갈등오고 실패해야 마땅하다. 놓쳤는데 계속 잘되면 그것은 불신자다. [요 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옮을 것이라 하지 않다. 저는 중학교 때 이 말씀이 입력되었다. 앞으로 ‘옮길 것이다’가 아니라 ‘옮겨졌다’는 것이다. 지금 구원받고 영생 얻었다는 것이다. 이 생명 못 누리고 신앙생활을 하면 어떤 것도 답이 안 된다. 그래서 갈등이 온다. 주님이 비유로 말씀하셨다. ‘너희가 온 천하를 얻고도 생명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냐.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요 15:13]’ 라 하셨다. 예수님이 대속해주시고 생명 주신다는 것이다. ‘BMW타고 롯데 캐슬 아파트를 주고 사장을 자리 주겠다. 그런데 내일 네 생명 나를 달라.’하면 그게 무슨 유익인가. 예수 믿고 예수는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자로 믿는데 초점이 생명이다. 사도 바울은 이 사실을 알고 매우 담대했다. 롬8장보면 [롬 8: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그러면서 31절-39절에 보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누가 송사하리요. 누가 정죄하리요.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하셨다. 예수 생명을 뺏을 수 없다는 것이다. 예수생명은 뺏어갈 수 없는데, 근본치유다. 창3장, 근본치유다. 근본치유, 생명을 주시고 영혼을 치유하셨다. [요 6:51]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라 하시니라』 [요 6:48] 『내가 곧 생명의 떡이로라』 예수님이 우리의 생명의 떡이다. 예수님의 말씀을 자꾸 먹어야 영혼이 힘이 난다. 예수 생명을 안 먹어 신앙생활에 힘이 없다. 육신이 밥을 안 먹으면 힘이 없듯이, 영혼이 하나님의 말씀을 안 먹으면 힘이 없다. 그러니 육신을 못 이기고, 사단에게 틈을 주고 일어섰다 넘어졌다를 반복한다. 성경을 읽으시길 축원한다. 다른데 절대 눈 팔리지 않는다. 예수님은 생명의 떡, 생명의 물, 영원한 생명이고 부활생명이다. 예수님이 내게 무엇이 되느냐가 중요하다. 예수님이 돈으로 보이고, 지위로 보여서 그것을 구한다? 마6:33에 주님을 절대 돈, 지위 같은 것을 구하지 말라 하셨다. 불신자가 구하는 것이다. 구하지 말라는 거를 구하고, 구하라하는 것은 안 구한다. 성령을 보내시니 증인이 되라 하셨는데, 성령과 대화하면서 성령의 역사를 구하시길 바란다. 예수 믿으면 더 풍성해 진다고 말씀하셨다. [요 10:10]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예수 믿고 1년-2년 지나면서 영적으로 풍성해진다. 그리고 모든 것이 풍성해진다. 오늘 주님이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라 하시는데 예수생명부터 치유하셨다. 영혼을 치료하신 줄 믿으시길 바란다. 치료할 때 무엇이 가장 중요한가. 바로 ‘진단’이다. 의사들이 환자가 오면 단번에 약주고 하지 않는다. 먼저 진단을 한다. 뭐에 문제가 왔는지 진단한다. 진단하고 나서 처방을 한다. 바른 진단은 창3장이다. 우리 인생의 문제, 창3장이다. 그 다음에 중요한 우선순위의 치유다. 영혼, 마음, 정신, 육신의 순서이다. 아무리해도 또 술 먹으면 병난다. 염려, 근심을 계속하면 위장병으로 탈난다. 의사들은 육신치유 밖에 모른다. 정신 치유를 하려면 세상 정신치유로 치유가 안 된다. 근본 치유를 해야 한다. [요삼 1: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하나님 만나야 내 마음이 편해진다. 안정된다. 예수님이 [마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하셨다. 그런데 교회와 집에서 예수님이 생명 되신 걸 못 누리면 어떻게 평안이 있겠는가. 답은 간단하다. 근본치유해서 회복되어 도전하는 인생 되기를 축원한다. 애굽 문제, 세상문제다. 창3장문제다. 근본치유는 생명치유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나타나실 때는 생명의 떡, 생명의 빛, 생명의 물이다. 부활생명이다. 심판의 생명이다. [요일 5:12]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그리스도 세 가지 직은 생명과 관계가 있다. 예수 그리스도 믿으면 새 생명 얻은 줄 믿으시길 바란다.

둘째. 나는 너희를 치유하는 여호와인데, 불신앙을 치유하셨다.

무엇 때문에 광야로 가게 하셨나? 7일 만에 금방 가는데. 불신앙치유하기 때문이다. 홍해를 보고 원망하고, 마라의 쓴물로 원망한다. 먹을 것 가지고 원망을 한다. 생명 되신 그리스도를 놓치니 육신의 문제가지고 염려, 걱정, 근심한다. 주님은 홍해 가르시면서 불신앙을 꺾으시고 마라의 쓴물은 단물로 바꾸시어 치유하시고 므리바에 샘물이 나게 하셔서 치유하셨다. 아말렉하고 싸울 때는 저 들의 힘으로는 못 싸운다. 여호수아가 나가서 싸우는데 모세는 저 산꼭대기 가서 두 손 들고 기도한다. 그리하여 이기게 된다. 영적전쟁이다. 성도는 칼과 창으로 전쟁하는 게 아니다. 성도는 영적전쟁을 해야 한다. 모세가 힘들어 손이 내려오니 여호수아가 진다. 내 실력으로 싸우지 않는다. 아론과 훌이 모세의 팔을 들어준다. 그러면 또 이긴다. 불신앙을 없애준다. 하나님이 40년 동안 불신앙을 치유해서 가나안 땅에 가게 하신다. 천국에 갈 때 여러분들이 불신앙 가지고 가는가. 죄를 가지고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가? 좁은 문인데? 욕심가지고 못 간다. 가나안은 믿음가지고 간다. 그래서 40년 동안 불신앙치유하고 믿음가지고 들어가게 하신다. 그리고 믿음가지고 도니 여리고 성이 무너진다. 홍해 갈라지듯 요단강이 갈라진다. 요단강에 건너기 전에 여호수아가 할례를 행했다. 유월절을 지켜 믿음으로 건너간다. 광야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의 불신앙 없애는 치유를 하셨다. 하나님의 작업은 불신앙을 전부 모레사장에 장사지내셨다.

셋째. 하나님은 마지막으로 그들의 사명을 치유하셨다.

가나안땅에 7족속과 31왕이 있다. 소국이 전부 나라이다. 그것을 정복해야 되기 때문에 사명을 치유하셨다. (1) 구약에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너는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지시할 땅으로 가라.’하셨는데, 그 땅이 가나안땅이다. 이삭에게 말씀하셨다. ‘애굽으로 내려가지 말라. 가나안땅에 머물러라. 그리스도 오실 땅이니 거기서 살아라.’하셨다. 애굽으로 내려가지 않으니 백배의 축복을 주셨다. 야곱은 밧단아람에 갔는데 ‘네 조상에게 약속한 땅으로 가라.’하셨다. 요셉, 분명히 알았다. 요셉이 죽을 때 ‘너희들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가나안땅 가야 한다. 그때 내 해골가지고 올라가라.’했다. 언약이 각인 되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사명과 미션은 치유하셨다. 거기 들어갈 수 있도록 ‘7족속과 31왕을 물리치고 그 땅 정복하라.’ 하셨다. 아브라함과 4 족장에게 사명을 심어 주셨다. 요셉, 그 사명가지고 있었다. 모세도 그 사명을 받았다. 천명, 사명, 소명을 모세가 가지고 광야길 가는데 그 사명을 가지고 백성을 치유하셨다. 누구에게 전달되었는가. 여호수아다. 여호수아가 사명을 가지고 가나안 땅에 가서 정복한다. 구약에서는 가나안 정복이 천명, 사명, 소명이다.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무엇인가. 신약이후에는 세계복음화이다. 세계복음화가 사명이다. 이거 놓치고 돈 벌고 하면 하나님과 무슨 상관이다. 건강해야겠다하는 게 우리주님과 무슨 상관인가. 내 자녀를 길러야 하는데 사명 놔두고 불신자처럼 공부시키니 그게 주님과 무슨 상관인가. 사명회복하기를 축원한다. 내 건강이 세계복음화와 상관있어야 한다. 내 물질, 세계복음화와 상관있어야 한다.

(2)주님이 부활하시고 나서는 제자들에게 [막 16:17-18] 『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18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온 천하에게 다니며 세계복음화를 말씀하셨다. 마28:16-20에 보면 [마 28:19-20]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세계복음화를 말씀하셨다. 내 직장도 하나님 편에서 보면, 거기에 전도 때문에 나를 보내셨다. 우선은 돈을 벌어야 하고 취직해야 하고 월급 타야 하지만, 하나님 편에서는 중요한 흐름이 있고 중요한 계획이 있다. 내 평생에 한사람을 구원하든지, 두 사람 구원하든지 간에 그 사람이 하나님께 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나를 보내셨다. 그 것을 안사람이 요셉이다. 노예로 가도, 감옥에 가도 하나님의 계획발견하고 뒤집는다. 바울은 로마 감옥에 가서 그 것을 알았기 때문에 기뻐했다. 다윗, 그거 때문에 기뻐하고 찬양했다. 부활하신 주님이 주신 명령이 우리의 사명인데, 세계복음화이다. 이거 붙들고 기도해보시라. 세계복음화의 축복이 오게 된다. 불신자 수준가지고 기도하면 늘 뭔가 나는 답답하다. 하나님과 방향이 안 맞기 때문이다. 영혼이 벌써 알기 때문이다. 나는 열심히 하는데 하나님과 상관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뱡향과 사명이 상관없기 때문에 평안하지 않다. 돈을 벌어도 불안하다. 주님이 부활하시고 우리에게 주신 말씀이 [행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이다. 세계복음화이다. 그런데 그렇게 된다. 그게 사도행전이다. 예루살렘 앉은뱅이에게 복음을 전하게 되고, 유대 교권 제사장 문중에 복음 전하게 된다. 8장 사마리아, 11장 안디옥 이방 땅에 전해진다. 그러면 신앙생활이 어렵겠는가. 하나님이 야손, 브리스길라 부부, 바라바 같은 분을 동원시키신다. 우리은혜교회가 이렇게 되기를 축원한다. 내가 그 일에 쓰임받기를 축원한다.

(3) 이거 알면 사명치유가 하는데 옛날 것 버려야 한다. 광야근성, 애굽근성, 노예근성을 주님이 전부 버리게 하신다. 광야 근성, 사명이 없으면 평생 돌아다닌다. 노예근성, 주인의식이 없다. 따라가면서 불평하고 응답받고도 불평하고, 지도자를 원망하는데 대안이 없다. 전부 불평한다. 그게 노예근성이다. 종의 근성이다. 애굽에 400년 근성이 후대에게 내려온다. 애굽근성, 안식이 없다. 맨 날 벽돌을 굽고 안식이 없는데, 십계명 주시면서 하나님이 ‘제 칠일은 안식일이다.’하시면서 안식을 주셨다. 오늘도 세상 근성, 일에 종, 명예에 종, 돈에 종이 되지 마시길 바란다. 애굽 근성이다. 다 버리고 주인의식 회복하시를 축원한다. 안식을 회복해야 한다. 안식을 세상은 절대 주지 않는데 비록 광야지만 ‘성막을 만들라’하시고 안식일로부터 여섯 날이 새롭게 시작된다.

결론) 세상 학문, 지식에 자녀들 맡길 시간표가 아니다. 우리가 렘넌트 얘기하고 4족장 통해 전달된 것이, 요셉이 모세에게 전달된 것처럼 자녀들에게 생명 말씀을 전하고 불신앙치유하고 회복되어야 한다.

근본문제 하나 해결되면 모든 것이 해결된 줄 믿으시길 바란다. 그래야 내게 평안하다. 다른 거 붙들면 거기에 사단이 틈탄다.

광야생활의 영적축복 누리여야 한다. 법궤, 언약궤를 주셨다. 그 속에 능력과 양식이 있다. 아론의 지팡이가 능력이다. 광야 생활에 영적축복을 누려야 하는데 이 땅에 살면서 누리는 영적 축복이 언약궤 축복이다. 하나님의 말씀 붙들고 살아간다. 성막중심이다. 이스라엘 진 중에 하나님의 성막이 있다. 하나님의 임재다. 내속에 계시는 성령하나님을 누려야 한다. 은혜교회에게 성령이 계셔서 소통 하시는 것이다. 신약에는 성전을 세워놨는데 그게 교회다. 그리고 내가 성전이고 교회다. 교회중심으로 살기를 축원한다. 사도의 가르침을 따라 교제하며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는 것이 교회 중심이다. 구약은 성막중심, 가나안은 성전중심, 주님 오신 이후에는 교회 중심이다. 그리고 절기를 누려야 한다. 유월절 구원의 비밀, 오순절은 성령 인도, 수장절은 하나님의 나라가 배경이다. 언제? 주일날 누리기를 축원한다. 예배 때 누리는 것이다.

믿음이 더해지는 게 참 응답이다. 다른 것은 응답받는데 믿음이 떨어진다? 위험하기 짝이 없다. 믿음이 있는지 주님께서 시험해보라 하신다. 하나님은 우리를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치유하신다. 예수님 닮기까지 치유하신다. 소가 송아지를 낳으면, 소 닮아간다. 자녀들보면 붕어빵 틀같이 클수록 닮아간다. 하나님의 형상을 닮았기 때문에 날마다 그리스도를 닮아간다. [엡 4:12-13] 『12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예수 믿는 일에 하나 된다. 복음으로 하나 되면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는데, 예수님 닮아간다는 것이다. ‘어제보다 오늘 더 예수님 닮았네.’ 해야 한다. 생명이 있으니 자란다. 생명 없으면 썩어버린다. 생명이 있으면 분명히 어제보다 오늘 더 자란다. 옆 분보고 그렇게 믿어야 한다. 미운 짓해도 ‘어제보다 오늘 더 주님 닮았네’ 해야 한다. 그게 믿음이다. [엡 4:15]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범사에 이일 저일 통해 그에게까지 자란다. 그리스도 장성한 분량까지 자란다는 것이다. 옆 분보고 ‘어제보다 오늘 더 주님 닮았습니다.’고백하자. 생명이 있으면 분명히 그렇게 된다. 남편, 부인, 자녀보고 불신앙하지 말고 오늘부터 바꾸어야 한다. 집에 가면 개가 짖을 줄 믿으시길 바란다. 그래서 그리스도 사랑에서 그에게까지 자랄지니라. 주님은 근본치유, 생명치유, 광야에서 불신앙 치유하시고 세계복음화의 사명을 치유하셨는데, 큰 응답받기를 그리스도 예수 이름으로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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