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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가 회복해야할 전도와 현장

graceds | 2015.09.27 13:03 | 조회 8945

『1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께서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2 그가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3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4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5 요한은 물로 침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침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6 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7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추석과 설을 맞이하면, 제 가슴속에는 문화가 이처럼 위력이 있고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한번 씩 문득 생각이 난다. 그래서 복음가진 자는 어디까지 정복해야 하는가. 문화까지 바꿔야 한다는 한을 가지게 된다. 추석과 설되면 짝 믿음가정이 생각나는데 영적싸움을 싸워야 하기 때문에 기도가 많이 되어 진다. 오늘도 믿음으로 승리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기 때문에 현실화된다. 선진들이 증거로 얻었다 하셨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약속으로 잡고 있으면 응답으로 오게 되어 지고 가정복음화, 지역복음화, 민족복음화, 세계복음화가 되어 질 줄 믿으시길 바란다. 복음가진 나를 통해 그렇게 된다. 내 수준, 능력은 없다하는데 사도들도 수준과 능력이 없었다. 그런데 주님이 약속하신 것이 오늘 본문이다. 갈릴리에 또 고기잡으러간 그들에게 주님이 찾아가 확립시키시고 미션을 주셨는데 기다리면서 기도하라 하셨다. 주님이 성령을 주시고, 그들이 성령 충만을 받으니 고기잡이 사람들이 세계복음화를 한다. 오늘도 우리는 언약잡고 믿음 안에서 살아가는데, 내게 가장 중요한 자산이 믿음인줄 굳게 잡으시길 바란다. 믿음이 없으면 다른 일은 할 수 있어도 하나님의 일은 절대 못한다. 교회 열심히 다녀도 믿음이 없으면, 10년, 20년을 다녀도 하나님의 일은 할 수 없다. 오히려 그 열심이 나중에 내 신앙생활에 거침이 되고 ‘나는 열심히 했는데’하는데 그것이 종교의 출발이 된다. 그래서 신앙생활에 갈등이 오고 무너지게 된다.

1. 신앙생활은 절대 흉내 낼 수 없다. 다른 것은 흉내를 내도 괜찮다. 그런데 신앙생활은 흉내 낼 수 없다. 저는 몇 대째 믿는 집에서 태어났지만 왜 전도가 되어 지지 않았는가. 전도는 흉내 낼 일이 아니다. 내가 복음을 누리지 못하면, 전도가 프로그램이 되고 무거운 짐이 된다. 신앙생활은 흉내 내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전도와 복음만큼은 언약가지고 누려야 되는 것이고, 신앙생활은 흉내가 아니라 임마누엘 누릴 때 그것이 참 평강이 된다. 내 지식으로 도저히 이해 안 되는 일들이 있다. 남들이 보기에는 반듯하고 모범생인데 내게는 절대 해결 안 되는 문제가 있다. 그래서 그리스도가 오셨다. 학교에서 배우는 지식과 과학, 경험으로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있다. 불신자는 알지 못해, 그들이 시달리게 되고 방황하게 된다. 왜 저주, 재앙이 임하는지 알지 못해 종교생활을 열심히 한다. 오늘 추석, 좋은 날이다. 그러나 우리가 일반 은총과 특별 은총이 무엇인지 분명히 깨닫고 신앙생활을 해야 한다. 오래 다녔다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늦게 다녀도 언약 있는 신앙생활이 되어야 하고, 그리스도가 왜 오셨고, 그 그리스도가 모든 문제 해결 자 되신다는 것을 알지 못하면 갈등이 끊어지지 않는다. 초대교회 성도들이나 한국교회 초기에 성도들을 생각하면, 지금 내가 신앙생활 하는 데에 오는 힘든 것들 보다 더 힘든 게, 오늘 본문의 초대교회이고 130년 전에 선교사들이 들어왔을 때이다. 그때, 예수 믿는 것에 더 큰 핍박이 있었다. 초대교회에 복음이 증거 되어질 때 로마에도 복음이 증거 되었다. 이런 사실을 알고, 추석 명절 때마다 복음의 한을 가지고 문화까지 바꾸어야 한다. 초대교회 성도들, 그때는 로마에 성탄절이 없었다. ‘태양절’이라고 로마 이교도들의 축제가 있었다. 12월 23일, 24일, 25일에 이교도들의 행사가 있었다. 기독교인들은 그 행사에 참석할 수가 없다. 복음가진 자가 왜 이교도들의 축제에 끌려가야 되는가. 그들은 따로 모여 예배드리고 기도하는 가운데, 복음이 점점 확산되어 나중에는 황제가 기독교를 핍박할 수 없는 지경이 되었다. 기독교를 공인하고 국교로 만들면서, 25일에 태양절 섬기는 것을 성탄절로 바꾸었다. 오늘 복음가진 우리들이 초대교회 성도들을 생각하고, 한국교회에 복음이 들어온 것을 생각하면서 이 시대에 세상명절을 추수감사절로 바꿔야 한다. 곡식을 보면서 곡식만 보는 게 아니라 구약의 수장절을 생각해야 한다. 수장절, 창고에 곡식을 거두어들인다는 뜻이다. 하나님에게는 곡식자체를 들인다는 뜻이 아니다. 수장절의 영적의미는 생명 있는 알곡이 천국에 들어간다는 것이고 보장된 삶을 살아라는 것이다. 추석 때, 영적추수가 있는 추석되기를 축원한다. 영적 추수가 있어야 한다. 세상 명절을 보면서 우리교회에 영적추수가 있고, 내 인생에 영적추수가 어떻게 되는지 보는 날이 되어야 한다. 오늘도 생명 있는 자를 통해 이런 일이 일어날 줄 믿으시기 바란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기 때문에 반드시 일어난다. 유년주일 학생이 예수를 믿으니 자매와 동생을 예수 믿게 하고, 엄마를 예수 믿게 하는 게 영적생명이다. 복음생명이 들어가면 가정복음화가 된다. 가정복음화부터 지역복음화, 민족복음화, 세계복음화가 이루어나가게 된다. 앞으로 세상 명절이 되면 복음훈련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그때 훈련 속으로 들어가서 내가 영적으로 살아나고 가정복음화가 되어져야 한다. 태양절이 성탄절 되듯이 내가 훈련 속에서 하루, 하루 지나면서 우리 가문이 복음화 되어 지는 그런 날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2. 저는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왜 실패하는지 알게 되었다. 복음모르는 사람이 교회 다니는 일들이 너무나 많다. 어느 날 문제 오면 목사님 비방하고 장로님, 집사님 비방한다. 복음을 모르니 교회를 왜 가야 하는지 알지 못하고 사람을 본다. 그리스도 알지 못하고 교회만 다니다가 출입이 끊어지면서 교회 욕하고 믿는 사람들을 방해한다. 믿기는 믿어도 대충 믿거나 희미하게 믿기 때문에 교회 다니는 사람이 실패하고 무너진다. 복음은 아는데 신앙생활이 복음기준이 아니다. 율법주의, 신비주의가 기준이고 이 것 저것도 아닌 사람은 인본주의가지고 있다가 실패한다. 다른 동기가 기준이 되면 실패가 온다. 차라리 머리나쁜사람들이 일찍 들통 나 치유 받는 게 낫지, 머리가 좋은 사람은 인본 쓰다가 나중에 발견되면 더 큰 문제다.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불신자보다 왜 더 힘이 없는가. 영적체험이 없다. 불신자는 기도하면 귀신 역사하고 응답 주는 것을 안다. 성도들이 영적 체험이 없고 언약적인 기도응답을 받지 못했다. 불신자는 불신앙으로 확실하고, 귀신역사가 확실하여 제사를 안 드리면 안 된다는 것을 안다. 제사를 안 드리면 가정에 우환이 나고, 큰 문제 터지고, 집 방향을 안 맞추고 이사 가니 가정 문제 터지는 것을 확실히 안다. 그들만의 신앙생활을 한다. 기독교인은 언약적인 기도체험이 없으니 ‘예수 믿으면 구원 받는다’는 정도로만 신앙생활을 한다. 그러니 세상풍습에 그대로 쓸려간다. 행13장, 16장이다. 시집, 장가를 가지 말라는 게 아니다. 언약 없는 시집, 장가를 가니 네피림 문화에 완전히 빠져 모두 멸망한다. 종교적인 기도, 신비주의 기도에 빠지고 언약이 확실하지 않는 교인을 따라다니는 것이 기독교인을 실패시킨다. 복음 누리는 기도로 시작하기를 축원한다. 복음을 확실히 알면 복음누리는 기도 속으로 들어가게 되고 그 기도 속에서 내가 승리한다. 제 생애에 전도만큼 어려운게 없었다. 교회 다니면서 다른 것 시키면 다 했다. 성가대 지휘도 하고 40일 새벽기도도 이를 악물고 했다. 전도사님이 없는 교회 가서는 부장을 맡아 여름성경학교까지 했다. 그런데 저의 문제가, 전도할 줄 몰랐다. 그게 문제다. 그런데 어느 날, 예수가 그리스도시고 인생 모든 문제를 해결 하셨다는 게 답이 되었다. 예수는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하셨다. 전도는 되어 진다는 것이다. 존 스탓드 목사님에게 전도가 뭔가 물으니 ‘내게 임한 하나님의 영광을 말하는 것이다.’라 하셨다. ‘하나님이 내게 임하셨다.’ 그거 말하는 게 전도다. 그 비밀이 그리스도시다. 하나님 만나지 못해 사람들이 얼마나 방황하는가. 하나님을 못 만나 방황한다. 하나님을 만나면 방황하라고 해도 안한다. 왜 성도들이 이교회, 저 교회 돌아다니는가. 정말 하나님 만나면 끝나는데 하나님은 못 만나고 문제를 만나니 돌아다닌다. 왜 재앙, 저주가 끊어지지 않는가. 원죄문제가 해결이 안 되었다. 저는 진짜 착하게 살았다. 여러분도 착하게 살았다. 착하게 살면 전부 잘되어야 하는데 왜 문제가 끊임없이 오는가. 그게 원죄다. 다 갖고 있는데 왜 시달리는가. 돈, 육신적인 건강, 다 가지고 있는데 왜 시달리는가. 우리교회에는 증인이 많다. 병원가면 아무 문제가 없는데 밥 못 먹고 잠을 못 잔다. 사단, 귀신이다. 인생의 문제다. 오늘 복음 아는 자는, 전도를 하려는 게 아니라 전도는 되어 진다. 추석 명절, 세상명절인데 우리는 전도를 어떻게 해야 되는가. 전도하려고 생각하지 말고, ‘제자가 회복해야 할 전도와 현장’ 답이 되어야 한다.

3. 건강한 신앙생활은 말씀, 기도, 전도가 균형 잡힐 때이다.

첫째. 현장에 제자가 회복해야 할 전도, 성경적전도이다. 5가지 기본이다.

전도를 프로그램으로 안다? 한주간은 할 수 있다. 한 달은 할 수있다. 1년 하면 힘들고 2년 하면 더 힘들다. 부흥은 되는데 부흥되는 교회에 더 큰 문제가 온다. 전도가 동기가 되어 부흥될 수 있는데 그 교회는 더 큰 문제를 유발한다. 이 땅에 많은 교회가 있듯이 많은 전도가 있다. 이슬비 전도, 진돗개 전도, 고구마 전도가 있다. 문제는 성경적 전도가 아니라서 한계가 온다. 오늘 현장에 제자가 회복할 전도, 5가지 기본이다.

1. 첫 번째는 내가 임마누엘 누리는 것부터 전도의 시작이다. 주님은 성경에 ‘너희와 함께하기 위함이요’ 늘 말씀하셨다. 절대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그날로 끝나는 줄 믿으시길 바란다. 존 스탓트 목사님, ‘내게 임한 하나님의 영광을 말하는 것이다.’라 하셨다. [사 60: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사 60:2] 『보라 어둠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의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하나님이 임하신 것이다. [막 3:13-15] 『13 또 산에 오르사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니 나아온지라 14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15 귀신을 내쫓는 권능도 가지게 하려 하심이러라』 전도의 시작, 임마누엘이다. [사 7: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주님이 왜 오셨는가. 왜 여자의 후손으로 오셨는가? 왜 동정녀 탄생이라 하셨는가? 저와 여러분과 함께하기 위함이다. 주님이 이 땅에 오신 것 은 늘 함께하기 위함이다. 거기서부터 되어 지지 않는 전도는 프로그램이고 나를 누르는 것이다. 거기서부터 되어 지지 않는 전도는 목회자에게 병이 되고 성도는 눌리게 된다. 출3:18 이 복음을 주시면서 하나님은 ‘내가 너화 함께하겠다.’ 이렇게 말씀하셨다. 계3:20 우리가 잘 아는 말씀이다. 전도할 때 늘 하는 말씀이다. [계 3: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함께 사는 것이다. 오늘 전도는 프로그램이 아니고 동기가 아니다. 전도는 생명인데 예수생명이 나와 함께하고 내 영혼이 사는 것이다. 내 산 영혼이 주님이 함께하시는 것부터 전도가 되어 진다. [요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영접이 뭔가.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는 것이다. 주님을 내 마음에 모시고 영원히 살아가는 것이다. 그것이 임마누엘이고 전도의 첫 번째이다. [요 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전도가 뭔가. 하나님과 함께하는 것을 누리는 것이다. 이것이 안 되면 전도를 방해한다. 4복음서 제자들, 주님의 전도를 방해한 것뿐이었다. ‘누가 높은 자리 올라가는가.’ ‘누가 더 크냐’ 얘기하고, 수제자라는 사람이 십자가에 앞에 서야 할 그리스도를 보면서 ‘나는 예수님을 모른다.’ 예수님을 저주하면서 전도를 방해했다. 부활하신 주님이 승천하시고 성령을 보내셨다. 주님이 보내신 성령으로 성령 충만하고 함께하심이 체험되니, 늘 함께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오늘 현장에 제자가 회복할 전도가 5가지 기본인데, 임마누엘이다. 현장가시면 다른 말하지 말고 주님이 나와 함께하시는 것을 누리는 성도님들 되기를 축원한다. 구약의 모든 전도자들 중 요셉, ‘여호와의 신에 이처럼 충만한 자를 어떻게 얻겠는가.’했다. 아브라함, 처음에는 몰랐다. 그런데 아비멜렉 이방 왕이 보니 ‘너를 보니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도다.’했다. 이삭보고도 아비멜렉 왕이 똑같은 말을 했다. ‘내가 너를 보니 하나님이 너와 함께하시는 도다.’ 은혜교회 성도님들 볼 때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것이 보여 지기를 축원한다. 다윗, [시 23: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여러분 우리 생애에 이런 일, 저런 일이 있다. 왜 염려 걱정이 들어와 나를 짓눌리는가.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것을 잊었다. 하나님의 약속보다 환경이 더 커 보이고, 사건이 더 커 보이니 거기에 빠졌다. 다윗, 시23:4. 성경적 전도, 기본 5가지. 성령께서 함께하시고 충만하시니 모든 전도가 이뤄졌다. 2. 가정에 변화가 온다. 개인에게 변화가 오기 때문이다.

3. 직장에 분명한 증거를 주신다. 똑같은 일을 하는데 증거를 주신다. 왜? 세계복음화해야 하기 때문이다. 브리스길라 부부, 그들의 직업이 천막을 만드는 것이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또 그 직업에 역사하시니 전문성이 되어 세계복음화하는 경제가 되었다. 불신자처럼 그런 경제가 아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복음증거를 위해 쓰시는 경제가 있는데, 은혜교회와 내 사업에 주실 줄 믿으시길 바란다. 불신자처럼 쓰는 경제가 되면 안 된다. 복음경제를 주셨는데 롬16장과 브리스길라 부부처럼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쓰여 져야 한다.

4. 내 사는 지역에 증거가 온다. 집에 커서 증거가 오는 것이 아니라 집이 작아도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사람이 살면 그 지역에 흑암이 무너진다. 그 응답을 놓치니 팔자소리를 한다. 예수 믿는 사람 입에서 팔자소리가 나온다. 다락방 축복, 만남의 축복, 미션 홈의 축복을 못 누린다. 내 사는 지역에 하나님의 계획이 있는 줄 못 누린다. 평수가 넓어야 누릴 수 있는가? 마가다락방에 그 평수가 얼마 되는가. 예루살렘 교회의 평수가 더 크고 어마어마하고 화려한데, 왜 주의 성령이 예루살렘 교회에 안 가시고 마가 다락방에 오셨는가 이 말이다. 마가다락방 그 집에 언약가진 사람이 모였기 때문이다. 평수, 인격, 배운 것에 상관없이 우리 집이 지교회가 되어 그 지역의 흑암이 무너지기를 축원한다. 성경적 다락방이고 성경적 전도 운동이다

둘째. 현장에 필요한 전도내용이다.

현장에 많은 프로그램이 있고, 추석이니 현장에 가면 만나는 사람이 많다. 현장에 필요한 전도내용은, ‘예수가 그리스도시다.’이다. 우리가 설득하고 잘해가지고 문이 열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장에는 ‘예수가 그리스도시다.’가 필요하다. 요19:30 ‘다 이루었다.’하셨다. 예수는 그리스도, 모든 문제가 끝이다. [마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그리스도께 오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고 무거운 짐이 전부 내려진다. 구원의 길. 원래인간, 하나님이 엄청난 축복을 주셨다. 창조원리,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어졌다. 인간의 문제는 원죄문제다. 하나님을 떠나니 죄, 저주, 재앙이 임하고 시달리는 것이다. 하나님의 방법은 그리스도다. 어떻게? [요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예수 믿으면 주의 성령이 내속에 들어와 주인이 되신다. 내 신분이 바뀌어 지는데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이 땅 사는데 하나님의 나라가 배경이다. 불신자는 지옥 배경이니 늘 불안하다. 아버지께서 부르시면 아버지 집에 가는 데 천국에 가는 것이다. 세상 기준이 되지 말고 복음 되시는 그리스도가 기준 되기를 축원한다.

1. 사도행전에 필요한 전도내용이 베드로, 바울, 아볼로가 전한 ‘예수는 그리스도’이다. 베드로, [행 2:36]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예수님이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다. 이 그리스도 비밀을 알 때에 인생에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 베드로의 설교주제가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다.’이다. 바울은, [행 17:2-3] 『2 바울이 자기의 관례대로 그들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3 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할 것을 증언하고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하니』 우리의 전도내용이 ‘예수가 그리스도’여야 한다. 현장에는 석가, 공자가 필요한 게 아니다. 소크라데스가 필요한 게 아니다. 영적문제, 죄 문제, 방황하는 문제는 예수가 그리스도되시는 사실을 알 때 끝이다. 시간표를 보고 얘기해야한다. 아볼로, 대 설교자다. 바울과 베드로 보다 설교를 더 잘했다. 그런데 이분이 몰랐는 게 있었다. 브리스길라 부부가 조용히 말하여 알게 되었는데, [행 18:28] 『이는 성경으로써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증언하여 공중 앞에서 힘있게 유대인의 말을 이김이러라』 누가 증언하였는가? 아볼로다. 성령을 받고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 된다. 사도행전의 설교내용은 ‘예수가 그리스도’이다.

2. 현장에 그리스도가 답이다. 오늘 한국, 많이 발전했다. OECD 국가 중에 무역이 10위권이고 실제로 사는 환경은 6,7위까지 올라갔는데 잘 살수록 정신병원이 많아지고 자살 율이 너무나 많다. 뭐가 필요한가? 그리스도가 답이 되어야 한다.

3. 사도행전의 그리스도, 구원의 근거이신 그리스도다. 그리스도 외에는 없다. [행 4: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사도행전의 그리스도, 구원의 유일한 근거가 예수 그리스도다. 사도행전의 그리스도, 부활하신 그리스도다. 사도행전의 그리스도, 성령을 보내신 그리스도다. 우리는 뭐를 믿어야 하는가. 주의 성령이 내속에 임하신 것을 믿어야 한다. 그것을 ‘함께’, ‘임마누엘’이라 한다. 그거 잊고 전도한다? 그래서 전도가 어렵다는 것이다. 우리가 현장에 가서 제일 먼저 누려야 할 것이 ‘임마누엘’이다. ‘하나님과 함께’다. 현장에 필요한 전도내용이 자세히 보면, 함께하기 위함이고 전도도 하고 세상 흑암이 꺾이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는 것이다

셋째. 현장에 필요한 전도방법, 행1:8이다.

1. 성령충만이다. 그리스도로 충만한 것이다. 우리는 온 갗 전도방법을 다 가지고 한다. 신문 보고 ‘여기에 전도 집회한다.’하면 가고 저기에 한다하면 그 곳으로 간다. 저는 전도에 대해서 너무나도 갈등하다가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 자’로 답이 나고, 전도에 대해 갈등하다가 전도의 방법이 성령충만이란 것을 알고부터 끝냈다. 현장에 필요한 전도내용, 전부다 내려놓고, ‘오직 성령충만’이 기도 내용되기를 축원한다. ‘기도내용을 전체 다 버려라.’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다. 내용 중 내용이 성령충만이다. 현장에 필요한 전도 방법, 많은 교단들이 이 방법, 저 방법을 쓰는데 결국 한계가 온다. 한계가 오지 않는 것이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이다. 쫌 무식한 베드로, 성령충만 하니 다른 방법이 필요 없었다. 하루에 3천명을 회개하는 역사가 일어낫다. 쫌 무식해도 오히려 무식한 사람이 단순하기 때문에 성령충만하면 큰 역사가 일어난다. 똑똑한 사람, 지식적인 사람이 필요 없다는 소리인가. 그 사람이 성령충만하면 더 멋있게 보인다.

2. 믿고 기도 속으로 들어가기를 축원한다. 성령충만, 다른데서 얻을 수 없다. 말씀 붙들고 기도 속에서 기다리면 이미 내속에 계시는 주의 성령께서 충만하게 역사하실 줄 믿으시길 바란다. 기다림이 믿음이 되어 지고 믿음으로 기다림이 되면 된다. ‘행1:13 저희 유하는 다락방에 올라가니’ 기다렸다. 오순절이다. 120명위에 성령이 임하셨다. 은혜교회 성도 분들, 한명도 빠짐없이 성령 충만하기를 축원한다.

3. [욜 2:28]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그날이 오순절 날이었다. 베드로의 설교가 달라졌다. ‘봐라. 욜2:28에 약속하신 것이 우리에게 임하시지 않았는가.’ 말씀 붙들고 기도하는데 성취가 된다. 주님은 [요 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하셨는데 그게 성령이다. 그리고 8절에 [행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주님 가신 이후부터가 말세다. 우리가 승리할 수 있는 비결은 지식이 아니다. 성령이 내게 임하시고 충만히 역사하시는 힘, 그것으로 승리할 수 있다. 행13장, 박수 엘루마가 꺾였다. 행16장, 귀신이 떠나갔다. 행19장, 귀신의 전당인 우상 전각이 완전히 꺾였다. 영적 사실을 알지 못하면 교회와도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른다. 불신자보다 더 못한 신앙생활을 한다. 오늘도 현장에 필요한 전도방법,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되리라’이다.

결론) 제자가 회복할 전도, 내가 임마누엘 해야 한다. 그것 때문에 만남의 복을 주시고 우리 집이 미션 홈으로 쓰임 받아야 한다. 내 하는 직업에 하나님이 증거를 주시고 내 사는 지역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여 흑암세력이 무너지는 게, 현장에 필요한 전도이고 현장에 회복해야 할 전도다. 현장에 필요한 전도내용, 예수 그리스도다. 베드로, 바울, 아볼로다. 현장에 필요한 전도 방법이 성령충만이다. 모든 방법을 내려놓고 성령충만하기를 축원한다. 복음전파의 원동력, 성령충만이다. 교회가 세워지는 것도 성령충만이다. 전도자가 현장에서 승리하는 비결이 성령충만이다. 제자가 생명 걸 일은 제자를 찾는 것이다. 세상명절에 눌리지 마시고 어디가든지간에 세상기준 다 내려놓고, 여러분 볼 때 ‘그래.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구나’ 이것부터 누려지고 회복되어져 이것으로 전도 되어 지는 추석연휴가 되기를 우리 주예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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