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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안이 열린 제자들!

조혜진 | 2017.08.27 14:27 | 조회 6409

『[1] 제 구 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새 [2] 나면서 못 걷게 된 이를 사람들이 메고 오니 이는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기 위하여 날마다 미문이라는 성전 문에 두는 자라 [3] 그가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들어가려 함을 보고 구걸하거늘 [4] 베드로가 요한과 더불어 주목하여 이르되 우리를 보라 하니 [5] 그가 그들에게서 무엇을 얻을까 하여 바라보거늘 [6]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 [7]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8]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송하니 [9] 모든 백성이 그 걷는 것과 하나님을 찬송함을 보고 [10] 그가 본래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하던 사람인 줄 알고 그에게 일어난 일로 인하여 심히 놀랍게 여기며 놀라니라』


하나님은 분명히 살아계신다. 제가 이 자리 서있는 것도 하나님이 살아계신 증거이고 지금도 분명히 성령으로 우리 가운데 역사하심을 믿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저는 제 자신을 보면서 정말 기적 같은 삶을 살고 있다고 말씀드린다. 여러분들은 저를 볼 때 어떻게 보실지 모르지만 저를 아는 분들은 그런다. 저는 제 스스로도 ‘나는 안할 수는 없는데 목회를 못하겠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던 사람이다. 20년 동안 실제적으로 신학을 중단했었다. 왜냐하면 제가 신앙생활을 했지만 그리스도로 답이 나지 않았다. 인생의 문제가 희미하게 듣기만 들었지, 그게 내 문제고 세상문제고 내 옆에 있는 모든 사람들의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다. 실제로 신학에 와서 신학교를 다닐 때 돌아가면서 수요일 설교를 하는데 제가 설교하니까 옆에 있던 동료 하나가 얘기를 했다. ‘박형. 설교를 그렇게 해서 큰일이 났네. 성도 다 떠나겠다.’ 그렇게 하니 걱정이 많았다. ‘다락방에 오니까 박전도사는 다락방하고 성격과 체질이 안 맞다.’ 얘기하고 오만 얘기를 하는데 지금 제가 이 자리에 서있는 자체기 기적 중에 기적이다. 저는 또 선교현장에 나간다는 것을 생각도 못했다. 이 자리 서있는 게 부끄럽지만 처음에 왔을 때 가창 성도님들이 ‘세계복음화 한다.’ 하는데 제가 사실 사라처럼 비웃었다. ‘세계복음화는 무슨 세계복음화인가. 자기 주제나 알지.’ 생각했다. 그런데 그런 제가 이 자리에 서서 주님이 하시는 말씀처럼 땅 끝까지 증인이 되라 하셨는데 대한민국에서 제일 먼 곳이 브라질이다. 땅 끝의 의미 속에는 여러 가지가 포함되어있지만 지리상 제일 먼 곳이 브라질이다. 그곳에 가서 사실상 짧은 기간 동안 메시지를 전하면서 한 시간 반, 두 시간을 그냥도 한다. 아홉 번 정도 집중적으로 전한다는 게 제 실력, 제 머리, 제 아이큐 가지고는 안 된다. 가서 제가 증인으로 섰다. ‘저는 설교를 잘하려고 선 게 아니라 저는 이러이러한 사람인데 복음을 깨닫고 그것이 큰 은혜고 말씀 듣고 있다 보니 인생의 방향이 잡히고 내가 누려야 할 것이 임마누엘이고 기도제목이 오직 성령충만 밖에 없다.’하면서 기본 메시지들은 것을 전했는데 그분들이 실제적으로 은혜 받고 훈련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 우리 교회에 일곱 분이 오셔서 여기 계신 선교사님과 함께 열 분이 훈련 속으로 갔다. 집중훈련을 세 번하는데 한 번, 두 번 오신 분들이 있지만 40일 집중이 얼마나 큰 효과가 있고 하나님 앞에서 중요한가를 이번에 가서 봤다. 포럼을 들어보는데 이게 복음에서 나온 포럼인지, 흉내를 내는 것인지, 제가 갔기 때문에 보여주는 포럼인지 아는데 ‘정말 우리가 세계복음화하자 .’라는 얘기를 한다. 브라질 현장을 보면서 오늘 날 교회가 떡을 나눠 주고 그런 게 아니라 현장에서 필요한 게 복음 밖에 없다는 것을 말씀한다. 하나님은 분명히 살아계신 줄 믿으시길 바란다. 하나님이 분명히 성령이 보내셔서 은혜교회에 역사하고 계신다. 말씀 전하기 전에 브라질 현장을 말씀드리고 또 실제로 영안이 열려지는 귀한 중직자와 제자가 되기를 원한다. (브라질 영상) 하나님께 영광의 박수를 돌린다. 한사람이 복음에 결론이 나고 사역하는 게 얼마나 귀중한가. 홍성일 선교사님이 상파울로에, 퍼미노 선교사님은 사우바도르 출신이다. 저는 사우바도르에 처음 가봤다. 저번에 상파울로에 갔는데 여기 앉아서 사역하고, 사람들과 목회자들이 오고했는데 이번에 가니 사우바도르 지역에 복음 듣고자하는 사람들이 와서 ‘우리는 세계복음화해야겠다. RUTC를 지어야겠다.’ 기도제목을 잡고 있는 것을 볼 때 제가 기적가운데 살아가고 제 삶 자체가 기적이다라는 말씀을 드린다.

그러면서 오늘 사도행전 3:1-10 영안이 열린 제자들이다. 앉은뱅이가 일어났다. 그 이전에 영안이 열린 제자들이다. 분명히 전에도 봤다. 예루살렘 성전에 매일 봤는데 영원한 언약 속에서 기도하고 보니 다르게 보인다. 이 사람이 돈이 필요한 게 아니다 라는 것을 알았다. 돈은 원하지만 돈을 원하는 게 아니라 나사렛 예수 이름이 필요하구나하면서 그 이름으로 치유하는 현장이 난다. 오늘 불신앙 하는 사람의 특징이 뭔가. 일단 성경을 한 번도 읽어보지 않고 못 믿겠다한다. 하나님의 역사와 능력, 응답을 체험하지 못하고 있다 보니 이 불신앙하게 된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세계복음화를 우리가 뭘 하는가. 우리 단체가 뭘 하는가.’ 할 수 있다. 1부 예배 때나 류목사님도 항상 말씀하신다. 237개국에서 사람들이 와서 예배드릴 수 있는 교회당을 만들어야겠다. 그런데 불신앙하는 사람이 또 있다. 그런데 그 부분에서 실제적으로 이루어지고 세계복음화는 실제적으로 되어 지고 있다. 우리 신앙생활에 하나님의 역사와 응답을 보면 신앙생활의 체험과 확신이 달라진다. 그 내용이 말씀성취이다. 충성, 열심 이전에. 거기에 다 속는다. 그 이전에 말씀 성취를 봐야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성취되는 구나. 구약에 예언된 여자의 후손,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는 것, 피 언약을 잡으면 출애굽 하겠다.’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실제적으로 들었을 때 성취되는 체험을 해야 한다. 내가 언약을 잡고 있다가 기도응답을 체험해야하고 그거 가지고 현장 가는데 내가 얼마나 큰 전도의 축복 속에 있는가, 하나님의 시간표 흐름 속에 있는가 확인해야한다. 우리 은혜교회에 와서 은혜교회의 역사를 보면서 하나님이 은혜교회에 인도하신 가운데 말씀성취, 기도응답, 전도축복을 보시는 귀한 모든 성도님들 되시기를 축원한다. 불신앙하는 사람의 특징이 뭔가. 일단 성경을 한 번도 읽지 않고 못 믿겠다한다. 설교에서 주시는, 시대에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한 번도 잡지 않는다. 그리고 ‘목사님이 오늘 좋은 설교 말씀을 하셨다.’한다. 이래되어지니 불신앙이 들어올 수밖에 없다. 최고의 과학자인 김영길 총장은 나사에서 근무했는데 ‘나는 과학자인데 과학적으로 안 믿어진다.’했다. 그런데 성경을 읽다보니 깨달아진 게 뭔가. 나는 과학자인데 이때까지 눈으로 본 것만 연구했는데 눈에 보이지 아는 세계가 있구나를 알고 깨졌다. 성경에 하나님, 천국, 천사, 지옥, 마귀, 우리 영혼이 있는 줄 믿으시길 바란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영적인 축복이 있는데 그 사실을 놓친다. 불신앙하는 사람은 기도응답과 하나님의 역사를 한 번도 체험하지 못했다. 정말로 내가 언약잡고 기도했는데 하나님이 역사하셨다? 달라진다. 지식, 교양이 있는 사람인데 영적으로는 무지해서 아무런 힘이 없고 늘 문제가 오면 한계에 부딪힌다. 영적으로 너무 무지하다. 분명히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 기도응답하시는 역사를 한 번도 체험하지 못하면, 문제만 오고 사건만 생기면 늘 불신앙하게 된다. 오늘 사도행전을 보면 3장, 4장, 5장은 전부 문제이다. 육신적으로 보면 전부 문제이다. 영적으로 영안이 열리니 응답의 현장이고 전도문을 여신다. 불신앙하는 사람의 특징이 전도, 선교의 축복이 뭔지 한 번도 체험을 못했다. 그래서 저는 브라질을 갈 때에 말씀에 하나님 능력의 문을 열어주시는데 제가 그만큼 메시지를 오래할 줄 한 번도 생각 못했다. 퍼미노 선교사님이 욕심이 얼마나 나는지 순서를 많이 세워 놨는데 하나님이 말씀의 문을 여신다. 전도문을 하나님이 여신다. 사람을 앉혀 놨는데 전부 전도문이다. 안 되는 이유가 뭔가. 하나님의 말씀과 내가 상관이 없다. 예배를 드렸는데 나와 상관이 없다. 예배드렸는데 하나님의 소원과 상관이 없다. 나가면 예배드린 내용을 잊고 깜깜하다. 내 능력을 보고 내 수준을 보니 힘이 없고 내 환경을 보니 힘이 없다. 그런데 옆 사람을 보다보니 더 힘이 없다. 있던 믿음도 떨어지고 억지로 주일날 예배드려야지 해서 왔는데 마침 시험 든 중직자를 만나서 억지로 믿은 거까지 떨어진다. 성령충만하지 못하니 육신 걱정을 하고 자기 살기 바빠서 주님을 부인하고 돈만 되면 뭐든 하고 고기 잡으러 가고 교회 안에서 내편, 네 편 하는데 휩쓸린다. 분명한 것은 사복음서의 제자들과 사도행전의 제자들이 똑같은 베드로와 요한인데 달라졌다. 그게 뭔가. 그리스도, 하나님의 나라, 오직 성령충만 체험을 했다. 그리고 현장 보는 영안이 달라진다.

첫 째. 영원한 언약 속에 있는 제자이다.

확인해야한다. 영원한 언약이 뭔가. 그리스도, 하나님의 나라, 오직 성령충만이다. 그리스도 할 때 가슴에 구원의 감격이 차고 넘쳐야 한다. 갈보리 십자가 피 흘린 언약이다. 교회에 오늘 왔는데 지치고 피곤한 성도님들이 계신가. 그리스도 통해서 주님이 주시는 위로를 얻고 새 힘 얻기를 바란다. 사람에서 뭔가 얻으려 하지 말고 십자가에서 나를 위해 대속하신 주님이 주시는 치료와 위로, 소망을 체험하시길 축원한다. 오늘 찬양한 거처럼 그리스도의 완전한 이름이 내게 충분한 이름, 모든 것이라는 것이 결론나야한다. 그게 영원한 언약아디.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이 나의 주인이다. 우리가 하나님 나라할 때 추상적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하나님 나라 할 때 가장 중요한 게 주님이 내 주인이다. 마귀는 ‘네가 주인이 되라. 네가 하나님이 되라.’ 내가 계획세우고 추진하고 그게 세상 나라의 체질이다. 하나님 나라, 내가 주인이 바뀌었는데 주님이 주인이다. 하나님 나라가 내 배경이다. 오직 성령충만. 내 힘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이다. 오늘도 말씀을 붙들고 기도 속에 들어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축원한다. 영원한 언약. 행1장이다.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충만이다. 이속에 내가 있는 줄 발견되고 답이 나야한다. 구약에 모든 선지자는 이것을 예언했다. 주님 이 오셔서 늘 설교내용이 하나님의 나라이다. 내가 가면 성령이 보내겠다 하셨다. 영원한 언약 속에서 이제는 보는 눈이 달라지기를 축원한다.

둘 째. 나의 인생이 하나님 시간표 속에 있음을 확인하라.

기도 속에서 기다렸다. 주님은 제자들에 그것은 너희가 알 바가 아니다 하셨다. 우리의 체질은 늘 육신이고 세상 적이다. ‘이스라엘의 회복하심이 이때입니까.’ 한다. 주님이 40일 동안 하나님 나라를 말씀하셨는데 제자들의 체질은 육신적인 것이다. 주님이 ‘그거 너희가 알 바가 아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하셨다. 아버지가 약속하신 것 그거 기다리라 하셨다. 오늘도 나의 인생이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 있음을 확인하시길 바란다. 내가 어디에 있는가.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 있다. 영원한 언약을 잡고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 있다. ‘아버지가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하셨는데 기다리는 것은 하나님의 약속을 잡고 기다리는 것이다. 예언은 반드시 성취된다. 행1:8 주님 주신 약속이다. 욜2:28의 예언, 하나님이 주신 약속이다. 약속은 성취된다. 하나님의 시간표이다. 예언과 성취는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 있는데 내가 그 속에 있음을 확인해야한다. 그때야 흔들리지 않고 담대해지고 그때는 현장 보는 눈이 달라진다. 사도행전 전체는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서 말씀이 성취되는 것이다. 사도행전을 어렵게 볼 필요가 없다. 저는 복음 알지 못할 때 신학교에서 사도행전을 보는데 ‘여기 갔다. 저기 갔다. 누구 집에 갔다.’ 보였는데 복음을 알고 현장을 알고 사도행전을 보니까 세 가지로 나눠진다는 것을 알았다. 행1장은 언약이고 행2장은 기도응답, 행3장부터 28장까지는 영안이 얼려 현장에 문이 열린다. 그게 사도행전이다. 나의 인생과 우리의 인생이 언약 속에,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 있음을 확인하길 바란다. 걱정도 필요 없고 기다리라하셨다. 기다리는데 내 시간표, 저 사람의 시간표가 다 다르다. 내 시간표가지고 옆에 얘기하니 하나님의 시간표와 안 맞다. 내가 받은 체험, 응답과 시간표를 가지고 얘기하니 교회 안에 분란이 나고 사역에서 시끄럽게 된다. 누구든지 언약을 붙잡게 만들어주고 기도 속에 들어가 말씀성취, 기도응답, 전도축복을 누리는 사역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각자에게 주신 시간표가 있기 때문에 그냥 된다. 이번에 제가 가서 귀한 포럼을 들었다. 작년 실라 목사님이 여기 와서 복음을 듣고 있는데 사모님에게 어려움이 있어서 소천하시고 그런데 아들이 군대를 다녀왔다. 거기는 우리나라하고 틀리다. 군대를 갔다 왔는데 가만히 보니 문제가 있다. 마약을 하더라 한다. 목사님의 아들이 군에 갔다 와서 마약하는데 예배도 안 되고 성도들이 보기에도 그렇고 얘기를 하면 서로가 시끄럽겠고 한다. 그런데 이분이 복음을 듣고 나서는 정말로 목회자로서 어떻게 해야 되는가 했고 집중훈련 통해 집중 기도를 했다고 한다. 그런데도 계속 마약을 하는데 마약이 그냥 끊기는 게 아니다. 체질이 뼈에 각인되는 건데 어느 날 보니 뭔가 들고 와서 방에 갔다고 한다. 한마디 하려고 하다가 교회 와서 중요하게 기도를 했다. 방에 갔다가 나오는데 달라졌다고 한다. 하고 나와야 하는데 안하고 나왔다고 한다. 그날로 끊어졌다고 한다. 할렐루야. 집중기도이다.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서 하나님이 간섭하신다. 마약이 그냥 끊어지는 게 아니다. 오전에 제가 설교를 하고 실라 목사님이 오후에 설교하시면서 그 말씀을 하실 때 한번 와서 복음을 듣고 훈련을 집중으로 받은 게 이런 것이구나. 한 번도 얘기를 안 하고 기도만 했는데 끊어졌다 한다. 분명히 가지고 들어갔는데 안하고 나왔다고 한다. 그게 끊어졌다. 우리가 하나님의 스케줄 속에 있는데 기도 속에서 내가 하나님의 스케줄 속에 있는 것을 확인하시길 바란다.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는데 시간표대로 말씀이 성취되게 하신다.

셋 째. 영안이 열린 제자들이다.

현장을 주도한다. 영안이 열리니 현장을 주도하나. 행3장이다. 영안이 열리니 선교를 주도한다. 영안이 열리니 역사를 주도한다. 바울은 선교를 주도했다. 초대교회는 역사를 주도했다. 그래서 세계를 완전히 뒤집는 일이 난다. 교권주의가 할 수 없는 일이 이제는 갈릴리 출신 제자들이 한다. 사도 베드로는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게 옳은가. 너희의 말을 듣는 게 옳은가 판단해보라.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않을 수 없다.’하면서 증인의 자리에 선다. 베드로, 현장 보는 눈이 달라지면서 현장을 주도하게 된다. 그 시대에 선교를 주도하는 사람, 스데반과 빌립 집사이다. 달라진다. 이스라엘 전 역사에 복음을 전한다. 주님께서 보좌 우편에 일어서신 것을 본다. 영안이 열려버린다. 빌립집사가 사마리아 지역 동네에 영안이 열리니 보게 된다.

교회가 달라졌다. 성령충만 하는 일꾼이 나면서 본질을 회복한다. 영안이 열렸다. 교회가 구제해야한다. 교회가 봉사해야한다. 그렇지만 말씀과 기도를 놓쳐서는 안 된다. 사도들에게 말씀과 기도에 집중하도록 하는 영안이 열린 교회를 본다. 오늘 은혜교회가 본질을 회복하고 본질을 중요시 여기고 본질을 붙잡고 움직이는 성도가 되기를 바란다. 그게 영안이 열린 것이다. 기도하고 또 기도하는데 ‘제 구시 기도 시간에’라는 말씀이 나왔다. 행8:26-29 ‘주의 사자가 빌럽더러 이르시되’ [행 10:9] 『이튿날 그들이 길을 가다가 그 성에 가까이 갔을 그 때에 베드로가 기도하려고 지붕에 올라가니 그 시각은 제 육 시더라』 기도 속에서 하나님의 역사를 보게 되고 영안이 열려지는 것을 본다. 지금 내가 뭐해야 하는가. 영원한 언약 속에 있고 내가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 기도하고 있어야 하고 내가 영안이 열려 현장을 살리는 전도자의 삶을 살아야 한다.

결 론

중직자 분들 언약잡고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서 기도하면서 영안이 열려지는 훈련 속으로 가기를 바란다. 하반기에 중직자 대학원이 시작된다. 거기서 그리스도, 하나님의 나라, 오직 성령충만을 누리면서 이제는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서 현장 보는 눈들이 달라져야 한다. 세계복음화가 실제적으로 우리에게 오게 된다. 그러면 그릇 준비를 해야 한다. 중직자 분들은 그릇을 준비하고 세계복음화가 담겨질 수 있고 그 축복을 누리는 산업인과 중직자가 되시기를 축원한다. 이제는 세계를 보는 눈이 달라져야 한다. 내 수준이 하나님의 능력 안에서 쓰임 받는 수준이 되어야겠다하면서 준비되어야한다. 우리 교회에 뭐가 필요한가를 보는 눈이 있어야 한다. 육신적으로 시험에 들 지마라. 그래서 이 귀한 교회에 중직자로 뭐를 해야 하는가 해야 한다. 뭐가 부족한가 하다가 ‘게시판 이 아직도 예배순서가 걸려있지 않고 이 부분에 내가 쓰임 받아야겠다.’하면서 하나, 하나 은혜교회가 살아나고, ‘누가 갈등을 하고 있다.’하면 그 부분을 도와주고 말씀의 흐름 속에서 내가 어떤 응답을 받아야하겠는가. 주일 예배를 드리고 나서 말씀을 잘 들어야 한다. 저는 현장에서 확인하는 것이다. ‘나는 브라질에 아무도 없었는데 하나님이 먼저 퍼미노 선교사님을 보내셔서 내가 브라질 선교할 수 있도록 하셨구나.’ 확인하고 감사한다. 전도, 선교의 문을 열어 놓으셨다. 말씀을 붙들고 가니 저에게 가장 가까운 한 사람이 브라질에 가서 사업을 하고 있다. 큰 사업을 하다가 완전 경제에 휘말려서 굉장히 어려웠다. 제가 가니 물질적으로 도움 받아야 할 정도가 되었다. 제가 주일에 주신 말씀을 붙들고 가니 벌써 전도문을 열어 산업인을 준비하셨고 주일에 행3장에 대해 말씀해야하는데 영안이 열어줘야겠다 하면서 복음 메시지를 전했다. ‘뭐 때문에 브라질에 왔겠는가. 돈이 있으면 성공하는가. 나하고 이게 우연인가. 아니다. 필연이다. 어떻게 브라질 와 있고 내가 어떻게 감당했고 어떻게 만났겠는가.’하면서 복음을 쭉 얘기했다. 원래는 불교신자였다. 불교반지를 끼고 했는데 신랑을 따라 구경 다니다가 믿음이 생겼다. 이제 신앙생활을 하는데 얼마나 반가운지 모른다. 메시지를 전하고 왔더니 전화가 왔다. 실제로는 남편이 모태신앙이다. 남편 때문에 교회에 가서 믿음이 생겼는데 교회에 가서 한달 째 시험이 들어 안 나가고 있었다고 하면서 남편이 하는 얘기가 ‘내가 듣고 싶어 했던 메시지를 오늘이여야 들었다.’ 한다. 현장이 전부 그렇다. 복음 깨달았다? 가정에 하나님의 절대 계획이 있고 교회에 와서 꼭 은혜를 받고 현장에 나가 다윗처럼 응답받는 현장이 되기를 축원한다. 현장에 갈 때 내 생각 말고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을 붙들고 사도들처럼 은혜 받고 성령충만 하여 현장을 보는 영안이 열려지기를 축원한다. 9월, 10월, 11월은 하나님께서는 모든 일을 하시고 큰 대회를 다 치루셨으니 영원한 언약을 들으며 집중기도하면서 오직 성령충만 하여 세계복음화할 수 있는 축복을 누리는 하반기가 되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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