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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고넬료 집에 임한 성령

조혜진 | 2017.10.15 14:44 | 조회 6849

『[23] 이튿날 일어나 그들과 함께 갈새 욥바에서 온 어떤 형제들도 함께 가니라 [24] 이튿날 가이사랴에 들어가니 고넬료가 그의 친척과 가까운 친구들을 모아 기다리더니 [25] 마침 베드로가 들어올 때에 고넬료가 맞아 발 앞에 엎드리어 절하니 [26] 베드로가 일으켜 이르되 일어서라 나도 사람이라 하고 [27] 더불어 말하며 들어가 여러 사람이 모인 것을 보고 [28] 이르되 유대인으로서 이방인과 교제하며 가까이 하는 것이 위법인 줄은 너희도 알거니와 하나님께서 내게 지시하사 아무도 속되다 하거나 깨끗하지 않다 하지 말라 하시기로 [29] 부름을 사양하지 아니하고 왔노라 묻노니 무슨 일로 나를 불렀느냐 [30] 고넬료가 이르되 내가 나흘 전 이맘때까지 내 집에서 제 구 시 기도를 하는데 갑자기 한 사람이 빛난 옷을 입고 내 앞에 서서 [31] 말하되 고넬료야 하나님이 네 기도를 들으시고 네 구제를 기억하셨으니 [32] 사람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그가 바닷가 무두장이 시몬의 집에 유숙하느니라 하시기로 [33] 내가 곧 당신에게 사람을 보내었는데 오셨으니 잘하였나이다 이제 우리는 주께서 당신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듣고자 하여 다 하나님 앞에 있나이다 [34]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되 내가 참으로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보지 아니하시고 [35] 각 나라 중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를 행하는 사람은 다 받으시는 줄 깨달았도다 [36] 만유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화평의 복음을 전하사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보내신 말씀 [37] 곧 요한이 그 세례를 반포한 후에 갈릴리에서 시작하여 온 유대에 두루 전파된 그것을 너희도 알거니와 [38]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그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39] 우리는 유대인의 땅과 예루살렘에서 그가 행하신 모든 일에 증인이라 그를 그들이 나무에 달아 죽였으나 [40] 하나님이 사흘 만에 다시 살리사 나타내시되 [41] 모든 백성에게 하신 것이 아니요 오직 미리 택하신 증인 곧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후 그를 모시고 음식을 먹은 우리에게 하신 것이라 [42] 우리에게 명하사 백성에게 전도하되 하나님이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의 재판장으로 정하신 자가 곧 이 사람인 것을 증언하게 하셨고 [43] 그에 대하여 모든 선지자도 증언하되 그를 믿는 사람들이 다 그의 이름을 힘입어 죄 사함을 받는다 하였느니라』


오늘 한국교회에 성도들의 문제가 뭘까? 여러분의 문제는 뭘까? 그러면서 한국교회의 문제는 뭘까? 한국교회는 이처럼 숫자가 많고 성도도 많은데 왜 이렇게 힘이 없을까? 무엇이 문제일까? 저는 이 부분에 대해 깊이 생각하다가 결론을 내렸다. 교회가 복음의 가치를 지금 모르고 있다. 복음의 능력을 모르고 앉아있는 것이다. 그러니 오직 복음을 얘기하지 않고 대강 복음을 얘기하고, 지난주에 말씀드렸지만 율법주의, 역사 일어나는 신비주의, 이것도 저것도 체험 못한 사람은 인본주의의 신앙생활을 하다가 성도가 힘이 없고 교회가 힘이 없어지는 것이다. 제 눈에는 그렇게 보여졌고 제 체험에는 그렇게 느껴졌다. 이단들은 왜 그렇게 성장하고 설치는가? 교회는 맞는 복음, 확실한 복음을 얘기 안 해줘서 힘이 없고 아무런 능력이 없다. 거기에 대한 확신이 없다 이단들은 왜 그렇게 급성장하고 교회가 위기 느낄 만큼 되는가. 틀린 것에 확신가지고 있다. 이단들은 분명히 틀리다. 정통 신학을 가지고 보고 오직 복음의 눈으로 보면 누가 봐도 틀리는데, 틀린 거 가지고 확신 있게 말하고 훈련시킨다. 복음이 희미하니 신비주의 사건이 일어나고 되게 바르게 살아가고 청빈하게 살아가는 거 같고 나라에 큰 일 있으면 태극기 가지고 휘날리고 하는데 맞는지 틀린지 모르고 살아간다. 이단은 틀린 거 가지고 확실히 믿고 따라간다. 교회는 분명한 복음을 줬는데 확신 있게 말하지 않고 복음의 가치를 모르니 어설픈 복음, 섞은 복음, 대강 복음, 비슷한 복음을 말하고 성도가 세상을 이기지 못하고 이상한 것을 따라간다. 오늘도 그런 교회들이 오직복음하고 전도하는 교회를 이단으로 만드는 게 오늘 날 한국교회의 모습이다. 오늘 찬양에 ‘우리가 교회를 살리고 교회를 사랑하고 우리를 사용해주십시오.’ 찬양하는데 가슴에 저는 눈물이 젖는다. 왜 그런가. 교회를 저는 굉장히 사랑하는 사람 중에 한사람이다. 복음 깨달으니 교회가 얼마나 귀한가. 지난주 말씀처럼 제 인생이 해석되었다. 저는 제 인생에 대해서 회의를 가졌었다. ‘4대째 믿는데 왜 이런가.’했다. ‘다른 사람은 신학을 제대로 쭉 하는데 나는 왜 신학을 못하고 마음에 늘 숙제인가. 왜 전도도 안 되고 구원의 확신이 없는가.’했다. 신학 공부를 못해서 그런가. 그것도 아니다. 복음 듣고 나니 인생 모든 문제 해답이 그리스도이다. 그리스도 한 분으로 충분하다. 그리스도가 완전한 이름, 그리스도가 모든 것이다 결론이 났다. 그때는 육십억 인구가 말려도 나는 신학을 해야 된다. ‘모든 사람이 지금 가서 목회를 하겠는가. 애들 넷을 데리고 그것도 자폐아를 데리고 목회 되겠는가.’하면서 모든 사람이 말린다. 그러나 그리스도로 답 나고 하나님이 부르시면 상관없다. 그래서 온 것이다. 이 교회를 만나서 오늘 나를 이렇게 세운 줄 믿는다. 저는 교회를 굉장히 사랑한다. 저는 한국교회를 사랑한다. 류목사님이 그러셨다. 우리가 한국교회와 함께 가야된다고 하셨다. 교회를 어렵게 한다? 저는 못 참는다. 교회를 비난한다? 저는 못 참는다. 하나님은 중심을 보시지만 저는 그 중심을 볼 수가 없다. 그 사람이 복음을 사랑 하는가, 안 사랑하는가는 교회를 사랑하는지, 안 사랑하는지를 본다. 성도 한사람을 사랑하는지, 안 사랑하는지를 본다. 약한 자를 사랑하는지, 안 사랑하는지를 보고 그 사람을 판단한다. 복음 가진 자는 영혼을 사랑한다. 영혼은 무게가 없다. 영혼의 무게는 크고 작지 않다.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작은 자 중 하나를 실족하게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이 그 목에 달려서 깊은 바다에 빠뜨려지는 것이 나으니라’ 오늘 한국교회를 보면서, 지금 성도를 보면서 오늘 교회 와서 예배드리는데 예배의 의미를 전혀 모르시는 분이 있다? 그렇다. 오늘 고넬료가 복음 듣기 전에 유대적인 종교생활을 한 것이다. 고넬료가 분명히 하나님을 믿는다. 그런데 복음을 못 들었다. 복음 되신 그리스도가 자기 땅에 왔는데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했다. 내가 하나님을 믿는다 하고, 예수를 믿는다 하고는 틀리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로 결론 낸 것과 틀리다. 과학자 중에서도 조물주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많다. 학문을 연구하면서 하나님이 계신다하는 그 것 가지고는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다. 그런 사람이 이 땅에 얼마나 많고 그런 신앙생활을 얼마나 많이 하는지 모른다. 그런데 그런 사람의 신앙하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는 거 하고는 틀리다. 예수 그리스도를 모른다? 전부 다 종교생활이다. 오늘 나는 하나님은 믿는데 어떻게 함께 계시는지 모르겠다? 신앙생활 하는데 부활하신 주님이 보내신 성령임재를 누리지 못하는 것이다. 구원받은 것은 하나님이 함께 계시고, 부활하신 주님이 보혜사 성령을 보내겠다 하셨는데 내 속에 들어와 함께하시는 줄 믿으시길 바란다. 실제적으로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것이다. 이 사실을 모른다? 이 사실을 모르고 안 누리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자기 땅에 오셨는데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는 유대인과 같다. 예수 그리스도가 구약에 예언된 대로 마리아 동정녀에게 탄생하시고 구약에 예언대로 사시다가 일을 하셨는데도 그분이 하나님인줄 모르고 예언된 그리스도인줄 모르는 사람이나, 나는 예수를 믿는데 부활하신 주님이 보내신 성령이 내속에 성전 삼고 계시는지 모르는 사람과 같다고 생각한다. 사도바울은 그러한 신자에게 [고전 3: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하셨다. 오늘도 예배드리는 가운데 하나님이 나와 어떻게 함께하시는가. 성령으로 여러분 마음속에 성전삼고 계시는 줄 믿으시길 바란다. 그래서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하지 말라 너희 가운데 계신다.’ 하셨다 그러면 내속에 계시는 성령께서 우리 교회 안에, 우리 사이에도 함께 하시는 줄 믿으시길 바란다. 그게 제대로 된 신앙이다. 그러면 그리스도로 답이 났다? 성령 하나님이 내속에 계시면 주인이다. 주인이면 주인의 말을 들어야 한다. 주인의 말을 듣는 게 인도이다. 성령인도는 다른 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대로 따라가는 것이다. 사람의 말을 듣고 ‘청빈하다. 괜찮다?’ ‘이 사람이 응답 받는다.’하면서 따라가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는 게 인도이다. 그때 성령이 역사하셔서 내게 힘을 주신다. 세상 이길 힘을 주시고 그래서 우리를 증인으로 세우시는 줄 믿으시길 바란다. 이게 바로 신앙생활이다. 그리고 신앙생활이 뭔지 알기는 알겠는데 말씀의 흐름 속에 있다는 말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고 한다. 신앙생활 하기는 하는데, 이제는 뭔가 체험되기는 하는데, 예배드리면 은혜 받기는 하는데 말씀 흐름 속에 있는 게 뭔가 한다. ‘믿으면 끝난 거지 그게 뭔가.’한다. 사도행전에 베드로가 피장시몬 집에서 그 시간, 그 곳에 하나님의 말씀을 잡고 있다가 행1:8이 성취되는 것을 알았다. 1부 예배 때 400년 동안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유월절 어린 양의 피로 해결되었다. 애굽에 나일강이 피가 되어도 해결이 안 되고 우박이 떨어져도, 메뚜기가 나와 다 먹고 온 갗 재앙이 내려도 사단은 꼼짝을 안 하다가 유월절 어린 양의 피를 바르니 그 날 즉시 해결되었다. 나오면 말씀흐름 속으로 가야 한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겠다. 모든 민족이 너로 복을 받게 하겠다. 내가 지시할 땅으로 가라.’ 하셨다. 그게 가나안땅 정복이다. 신약은 재림할 땅, 선교할 땅으로 가는 것이고 세계복음화 할 땅으로 가는 것이다. 그 말씀 붙잡고 광야길을 가는데 말씀흐름 속에 누가 있는가. 여호수아와 갈렙이 있었다. 가면서 ‘모세. 너는 이 말 하고 이상한 흑인 여자를 취하고, 모세 너만 제사장인가. 아론만 제사장인가 . 왜 너만 하는가.’ 온 갗 비방하다가 땅이 갈라져 죽고 불 뱀에 물려 죽고 한다. 말씀 흐름을 놓친 것이다. 피언약 잡고 나왔는데도 애굽 체질, 광야 체질을 가지고 계속 불평하는 게 말씀흐름을 따라가지 않는 것이다. 광야교회가 얼마나 귀중한지, 유월절 어린 양 피를 바르고 나온 성도가 얼마나 귀중한지, 우리가 가는 방향이 얼마나 귀중한지 모르고 있다가 모세를 비방하고 지위자를 흔들고 지도자를 흔들고 그러다가 광야에서 당이 갈라져 삼키고 불뱀에 물리기도 한다. 신아생활에 말씀흐름 속에 있다? 그리스도로 답 나고 전도, 선교, 세계복음화에 성취 될 언약 속에 있는 줄 믿으시길 바란다. 그게 강단에서 나온다. 그것이 바로 겔37장에서 생기가 대언되고 겔47장에서 성전에서 생수가 흘러나오는데 흘러가는 모든 현장은 산다.

이해를 돕기 위해서 오늘 본문 줄거리를 말씀드린다. 사도행전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셨다. ‘되라’ 하신 게 아니라 ‘되리라’ 하셨다. 그러면 베드로와는 상관없이 그렇게 된다. 베드로의 수준가지고, 유대 땅을 안 벗어난 사람으로는 할 수가 없다. 그런데 하나님이 하신 말씀 때문에 마가다락방에 성령이 임하고 유대교권 앞에 서고 사마리아에 빌립이 가서 복음을 전했는데 그 성에 큰 기쁨이 임하고 핍박 때문에 베드로가 욥바까지 갔다. 시몬이라는 피장이 있었는데 그 집에서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이 고넬료를 만나게 하신다. 고넬료는 유대 종교생활을 하는 사람이다. 고넬료는 유대인이 아니다. 유대 총독 보호를 위해 가이샤라에 배치된 이달리야 지원 특수 부대 백부장이다. 우리가 일제 36년 동안 일본순사가 얼마나 겁이 났는가. 이 갈리는 사람이 일본 순사이다. 그런 총독이고 성경에서는 열심당이라 한다. 고넬료는 로마 백부장이고 정복자 군인인데 이분이 와서 유대인을 만나서 하나님 만난다. 유대인들이 보니 종교생활을 하는데 로마에서 보면 괜찮은 신앙생활을 한다. 사도행전에 ‘경건한 사람들’ 하면 이방인으로서 유대종교에 와서 할례 받지 않지만 회당 예배에ㅔ 참석하는 사람을 경건한 자라 한다. 그런데 그분이 그런 신앙생활을 하는데 유대인들을 위해서 구제도 하고 대단히 의롭게 산다. 그런데 복음을 모른다. 그 중심을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으셨는지 그가 기도하는 가운데 ‘욥바에 베드로가 있으니 데려와라.’하신다. 베드로가 열두시 정오에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이 한 보자기를 내려주신다. 비몽사몽간에 보자기가 내려오는데 그 안에 유대율법에서는 먹지 말라하는 짐승들과 새들이 가득 있는데 하나님이 먹으라하신다. 베드로는 정통적으로 보니 ‘못 먹습니다.’한다. 그리고 보자기가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온다. 하나님이 베드로에게 먹어라 하시는데 ‘못 먹습니다.’ 하는데 고넬료가 보낸 하인들이 왔다. 하인들이 ‘우리 집에 와 달라고 얘기합니다.’ 하는데 그 의미가 뭔가. 하나님께서 베드로에게 내가 깨끗이 했으니 먹으라 하신다. 복음가지고 이방인을 깨끗이 하니 복음 전하라 하신다. 베드로가 가서 ‘뭐 때문에 불렀는가.’하니 ‘주의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한다. 그리스도 복음에 대해서 정확히 하는 게 오늘 본문이다. 고넬료는 자기만 앉아있는 게 아니라 일가친척까지 모아 놓고 앉아서 베드로가 왔을 때 ‘말씀듣기 원합니다.’ 한다. 고넬료 가정과 그 의미가 뭔가.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 사는 종교인을 말한다. 종교인으로 아무리 선하게 살고 남을 돕고 착하게 해도 그것으로는 구원받을 수 없다는 것이다. 종교가 나쁜 게 아니라 종교로는 구원받을 수 없다. 오늘 본문을 통해서 몇 가지 생각하면 유대교를 통해서 하나님을 들었으니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가 도니다 오늘 실제 본문 앞에 베드로의 보자기 사건이 뭔가. 복음에는 터부가 없다. 이 음식은 깨끗하고 부정하고 하는 그것이 없다. 그래서 무엇을 먹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먹고 마시라 하신다. 이러면 또 동기 나쁜 성도는 ‘뭐 술도 하나님이 만든 것이니 괜찮다.’ 하는데 이런 말은 금방 들어와서 술 먹고 한다. 그 말은 그 말이 아니다. 그래서 정말 복음가진 자는 동기나 터부가 없다. 먹을 수 있고 안 먹을 수도 있고 하나님이 깨끗하다 하시면 다 먹을 수 있다. 사도바울은 터부가 없었다. 음식이 사람을 더럽게 할 수 없다고 한다. 우리 주님도 속으로 들어가는 음식이 사람을 더럽히는 게 아니라 사람 속에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한다 하신다. 오늘 복음가진 자는 금기가 없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저는 여기 올 때 그랬다. 이사하려고 하니 육십 만원이라 한다. 5월 10일 날 한다 하니 ‘그날은 팔십 만원한다.’한다. 왜 그런가 물으니 ‘그날은 손 없는 날이다.’ 한다. 제가 모른척하고 ‘손 없는 날이 뭔가.’ 물으니 ‘그날은 귀신이 없는 날이라 해서 사람들이 얼마나 이사를 많이 하는지 모른다.’ 한다. ‘그럼 손 있는 날이 언제인가.’ 물으니 ‘5월 16일이다.’ 한다. 저는 그날을 생생하게 기억한다. ‘그럼 저는 16날 손 있는 날에 이사하겠다.’하고 왔다. 그런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오히려 이사하는 두 사람에게 전도하고 두 번 영접했다. 방향, 터하고 아무런 상관이 없다. 신앙생활을 잘못하면 이거는 정하고 저거는 부정하고 한다. 복음 전파를 가로막는 장애물이 전도자 자신의 편견이다. 사도 베드로는 편견을 가지고 있었다. 하나님이 깨끗하다하면 깨끗한 건데 자기주장으로 안 된다고 계속 말한다. 전통이다. 이방인 고넬료 가정에 성령이 임했는데 같이 내려온 유대인이 놀랐다. ‘이방인에게도 성령이 임하네.’ 했다. 사도들이 가지고 있던 편견이다. 자칫 잘못하면 사역자들이 가지고 있는 편견일수도 있다. 그래서 하나님이 그들 통해서 얼마나 귀하게 쓰셨는가. 사역하면서 오늘 틀린 거 가지고 계속 맞다 하는 사역자가 있다. 사역자들이 가지는 편견일수도 잇다. 베드로도 편견이다. 알지 못하면 틀린 거 가지고 교회를 핍박하다. 복음 알기 전에 사도바울이다. 틀린 생각 가지고 교회를 핍박한다. 틀린 신앙생활이 있나, 없나 점검해야한다. 신앙생활에는 하나님 말씀가지고 현장보고 신앙생활을 해야 한다. 성경 말씀에 우리 주님이 마지막에 하신 말씀, 떠나지 말고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하셨다. 그 말씀 듣고 기다리니 성령이 임하고 행1:8이 성취된다. 오늘도 왜 아침마다 예수는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자인가. 그리스도 외에는 인생에 해답이 없다. 여기에 결론이 안 나면 신앙 생활하는데 교회 와서 이것, 저것보고 한다. 한국교회처럼 복음 강조안하고 이상한 것에 쏠리고 미혹 당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 잡고 움직이면서 그 말씀이 성취되는 축복을 누리셔야 한다. 우리 주님께서 하신 지상 최고 말씀이 뭔가.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오직 성령이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셨다. 그러면 중요한 게 뭔가.

(1) 성령을 받으라 하신다. 이유가 뭔가. 세상 현장은 너무나도 악한 흑암이다. 지금 당장 나가보시라. 귀신들린 사람이 있다. 점집에, 역술인 집에 가보라. 눈에 보이지 않는 귀신의 역사가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힘없는 인간이 잡혀서 이렇게 말하면 이렇게 한다. 복음 조금 까달은 제 눈에도 희한한 짓을 한다. 그들 살리기 위해서 오직 성령 충만을 받으라 하신다. 성령 충만을 안 받으면 어떻게 되는지 아시는가. 전도하기 싫다. 우리 힘으로 되지 않기에 성령 충만을 받으라 하신다. 지금 불신자가 길이 없다. 불신자가 가는 길은 하나뿐이다. 지옥이다. 교회가 지식적 메시지는 발전하고 윤리도덕을 강조하다가 지옥, 천국 얘기를 안 한다. 그게 오늘 한국교회의 문제점이다. 듣기 싫다고 죄 지적을 안 한다. 그래서 이교회에서 저쪽 교회가고 저쪽 교단에 있다가 이 쪽 교단을 가고 한다. 죄 지적을 안 하니 방자하게 되는지 모른다. 불신자들이 다 가지고 있으면서 불안하고 배우면서도 불안하다. 왜 안정감이 없고 평안함이 없고 출세해도 그런가. 한 길 밖에 없어서 그렇다. 가야할 곳이 지옥배경이고 본질상 진노이기 때문에 그 영혼이 두렵다. 그래서 그들을 성령 충만 해서 살려라하신다.

(2) 능력을 받으라 하신다. 머리로 계산해서 이길 수 있는 곳이 현장이 아니다. 우리는 힘이 없으니 제자들에게 오직 성령이 임하시니 권능을 받으라 하신다. 우리가 성령 충만을 받고 현장 가는 것과 성령충만받지 않고 나가는 것과는 틀린다. 저는 몇 번이나 느꼈다. 뭐 때문에 기도하는가. 성령충만받기 위해서이다. 내 몸에 병이 있다? 성령 충만 받고 병원 가는 거랑 성령충만받지 않고 가는 거랑은 틀리다. 모든 일에 성령충만하시길 바란다.

(3) 증인이 될 것이라 하셨다. 증인 되라 하셨으면 힘든 생활을 해야 할 것이다. 제가 국어공부를 잘했는데 이게 안 보였다. 저는 국어를 85점 이상은 늘 받았다. 그런데 ‘되리라’ 하는 이 말이 안 보였다. 내보고 되라하는 줄 알았다. 우리 수준이 안되는 줄 아시고 되리라 하셨다. 어디에 있으면 되는가. 말씀흐름 속에 있으면 된다. 증인은 뭔가. 가지고 있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내 삶의 내용이 임마누엘이다. 주의 성령께서 함께하시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증인이 뭔가. 현장에 보고 들은 것이다. 어느 날 현장을 보니 귀신이 있고 잡혀있다. 복음 전하니 해방되었다. 어느 날 영적으로 시달리는 사람이 복음을 듣고 예수 믿고 중직 자가 되었다. 은혜교회의 증인이신 줄 믿으시길 바란다. 증인문서를 쓰라. 내가 예수 믿고 그리스도 증인으로 이렇게 되었다고 쓰라. 21년째 올해 마지막이 되어 지는데 증인 문서를 제출하라. 증인 문서를 써서라도 전도하시길 바란다. 우리 교회에도 귀신들렸다가 힘들어서 예수 믿고 중직자되신 분이 있다. 인생 답이 없어서 방황하다가 예수 믿고 답이 난 분이 있다. 증인이 뭔가. 현장에서 다락방 하다가 어느 날 만남의 축복을 주시고 우리 집이 미션홈이 되고 직장이 전문교회가 되어 지고 내 사는 지역에 흑암이 꺾여 지는 것이다. 그게 증인인줄 믿으시길 바란다. 우리 은혜교회 주변에 모든 흑암이 꺾인 줄 믿으시길 바란다. 증인은 말을 잘하는 게 아니다. 옷을 번듯하게 입는 게 아니다. 증인은 본거, 가진 거, 체험된 것을 말하는 것이다.

(4) 이 땅에 끝나는 일이 있다고 하셨다. 종말론 적으로 살아야 한다. 역사적으로, 시대적으로, 개인의 종말이 있기 때문에 늘 하나님 앞에 서서 내 자신을 세우고 종말론적 신앙을 보면서 복음전하는 전도자로 산다. 주님은 분명히 다시 오겠다고 하셨다. 왜 재림얘기를 안 하는가. 이단들이 하도 써서 재림 얘기를 하면 이단 같다고 해서 안 하는데 꼭 애기를 해야 한다. 창조주 하나님, 섭리주 하나님, 구속주 하나님을 꼭 애기해야 한다. 그리고 재림주 하나님을 꼭 얘기해야 한다. 서론이 많이 갔는데 본론으로 조금 요약한다.

이러한 하나님의 사람이 현장을 가면 하나님은 뭐를 준비하시는가.

첫째. 갈급한 사람을 준비하신다.

내가 복음을 제대로 누리고 오직 복음하면 하나님은 그 현장에 갈급한 자를 준비하신다. 그게 고넬료이다. 고넬료는 유대종교을 들었지만 갈급했다 . 베드로에게 ‘주의 말씀을 내게 해달라.’한다. 빌립보 지역에 루디아가 얼마나 갈급했는지 바울을 불러 ‘내 집에 유하라.’한다. 그게 무슨 말인가. 집에서 계속 말씀을 듣겠다는 것이다. 데갈로니가 지역에는 야손이 있었고 브리스길라 부부는 로마에서 쫓겨 나왔는데 바울을 만나서 세계복음화하는 일이 난다. 가이사랴에 주둔한 군인인데 복음을 받아야 하는 사람이다. 이러한 만남을 놓고 움직인다? 절대 사기 당하지 않는다. 복음 중심으로 움직이는데 하나님이 사기 당하게 하시겠는가. 아니다. 내가 복음 중심으로 움직인다? 하늘 경제를 움직이시는 줄 믿으시길 바란다. 우리교회가 세계복음화를 하는데 오늘날까지 부족하게 하시는 것을 봤는가. 저는 못 봤다. 선교대회에 중국과 브라질을 위해 들어가는 비용과 한 달을 먹는 비용, 중국 선교사가 오는 비용을 위해 헌금하는데 부족한 것이 있었는가? 없다. 바울이 감옥에 가서 기도하고 기적이 나는데 옥문 터지고 간수장을 준비 하시는데 ‘선생들이여. 우리가 어떻게 해야 구원을 받겠는가.’하는데 ‘주 예수를 믿으라. 그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한다. 그래서 성령 받은 증거인 은사를 자랑하면 안 된다. 능력은 자랑하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고넬료를 준비해놓고 베드로를 보내셨다.

둘 째. 하나님은 보이지 않지만 보이지 않는 천사를 준비 하셨다.

10:3-4, 22절 천사는 하나님의 심부름 하는 자이다. 모든 여건을 움직이기 시작한다. 언약잡고 기도할 때 천사를 보내셔서 모든 여건을 바꾸시는 줄 믿으시길 바란다. 그래서 나라놓고 기도해야한다. 이 나라에 일어나는 일들이 어떤 일인가 보고 기도해야한다. 기도할 때 주의 천사를 동원하셔서 하나님이 여건을 바꾸시길 기도해야 한다. 전제 조건이 뭔가. ‘한국교회의 파수꾼으로서 소돔과 고모라가 의인 열 명이 없어서 망했는데 한국교회를 불쌍히 여기시고 한국교회의 지도자를 불쌍히 여기시고 혼란케 하는 사이비들이 있는데 하나님이 우리 기도를 들어주시고 오늘까지 세계복음화에 쓰임 받은 한국교회와 우리 교단을 지켜주시옵소서.’ 기도해야 한다. 지도자들에게 흑암이 역사하면 전쟁 일어나는 건 한 순간이다. 하나님이 보이지 않지만 천사를 준비하셔서 움직이신다. 기도하는 사람을 통해 움직이신다. 여러분이 기도하시면 중국 현장에 선교사가 기도하고 하나님이 성령역사하시고 천사를 동원하셔서 모든 여건을 바꾸실 줄 믿으시길 바란다. 왜 기도 안하는가. 이 맛을 못 봐서 그렇다. 기도응답 한 번도 받아보지 않아서 그렇다. 말씀 성취, 기도응답을 모르고 전도축복은 더더욱 모르고 그러니 교회 와서 기도 할 일이 없고 집에서 기도할 일이 없고 내 머리 쓰기만 바쁜 성도가 된다. 영적으로는 아무 힘이 없고 늘 판단만 한다. 판단해서 이 사람이 어떻고 이 목사는 어떻고 이 장로는 어떻고 본인은 은혜는 없고 그렇다. 구약에도 천사활동이 분명히 나오고 신약에도 활동이 분명히 나온다. 천사가 뭔가. 이적을 베풀고 하나님의 심부름을 하고 보이지 않게 성도를 보호하고 보이지 않게 여건을 바꾸는데 이적과 기적이 난다. [시 103:20-22] 『[20] 능력이 있어 여호와의 말씀을 행하며 그의 말씀의 소리를 듣는 여호와의 천사들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21] 그에게 수종들며 그의 뜻을 행하는 모든 천군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22] 여호와의 지으심을 받고 그가 다스리시는 모든 곳에 있는 너희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천사는 능력이 있다. 그래서 말씀을 이루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도 하는 게 천사이다. 우리 주님이 직접 말씀하셨다. [마 18:10] 『삼가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 믿는 성도 뒤에 천사가 늘 따라다닌다. 렘넌트 주변에 하나님이 보내신 천사가 늘 따라다니는 줄 믿으시길 바란다. ‘아버지를 항상 뵈옵느니라.’ 우리 기도를 가지고 하나님 앞에 상달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말씀한다. 오늘도 우리에게 분명히 안보이게 역사하는 것이다. 저는 들었다. 저는 피부로 어떨 적에 느끼기도 한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기도 하고 정치인들을 움직이기도 한다. 그래서 우리가 나라와 정치인을 두고 기도하고 ‘새로운 지도자에게 지혜와 명철을 주시고 복음 믿는 자를 옆에 붙이시고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가 물같이 흐르는 나라 되게 하옵소서.’ 기도하시길 바란다. 주일날 기도하고 말씀 듣고 아멘할 때 주의 천사가 동원되는 시간인 줄 믿으시길 바란다. 내가 기도할 때 주의 천사가 동원된다. 고넬료와 베드로에게 주의 천사가 동원된다. 이거 모르는 사람은 ‘오늘 구약 공과를 꼭 가야 하는가. 지교회를 꼭 가야 하는가. 심야 기도회를 또 가야되는가. 여기서 하면 되지. 꼭 모여서 기도해야 되겠는가.’한다. 공동체의 응답이 거기 있다. 모여서 기도할 때가 있고 낮 예배로 예배드릴 때가 있고 혼자 독방에서 할 때가 있다. 기도응답이 전부 틀린 줄 믿으시길 바란다. 그거 모르면 천사 활동을 모르고 하나님의 역사를 모르면 완전 다른 것을 얘기하는 성도가 된다. 오늘도 우리 교회가 정상적인 교회가 되기 위해서 말세에 모이기 폐하는 교회되지 마시길 바란다. 이단은 이상한 걸로 끌어들이고 하는데. 집에 TV보면서 안 오시는 성도들이 있다. 오늘도 하나님 말씀의 소중함을 모르는 한국교회가 있어 이 모양이다. 실제 우리가 기도했을 때 지역에 어떤 일이 나는가, 우리가정에 어떤 일이 나는가를 체험하셔야 한다.

셋 째. 하나님은 성령의 은사를 준비하셨다.

보이지 않게 성령의 은사를 준비하셨다. 9절-23절이다. 복음, 기도, 전도에 하나님은 초대교회에 방언, 병 고침과 귀신이 떠나가고 환상도 보여주신다. 또 이래 말하면 신비주의 쪽으로 가는 거 같은데 그게 아니고 하나님이 왜 하셨는가. 목적이 있을 때 하신다. 은사는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고 목적이 있어서 주신 것인데 필요한 일이 있을 때 주신다. 그런데 방언해야 구원받는다, 방언하지 못하면 구원을 못 받았다하면서 잘못 지도 한다. 초대교회 방언은 하나님이 그렇게 하셔야 하기 때문이다. 제가 설교하면 러시아 말로 들리고 영어 말로, 브라질 말로 들리고 하는 게 초대교회 방언이다. 그런데 고린도 교회는 방언은 어떤 방언인가. 개인이 하나님과 오래 소통할 수 있도록 하는 방언인데, 이제는 방언 메시지를 할 수 없을 만큼 교회가 문란하다. 그 방언 중에는 무속인도 하고 랄랄라 방언도 있다. 할렐루야를 계속하면 방언이 터진다고도 말하는데 성경적인 방언이 아니다. 개굴개굴 하는 방언도 있다. 성경을 모르면 엉뚱한 짓을 하는 교회가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방언 하지 말라. 필요 없다.’하는 건 그것도 영적무지이다. ‘방언을 꼭 해야 한다.’하는 건 신비주의이다. 환상이 전혀 필요 없다? 영적무지이다. 복음 전하다가 역사가 일어나면 할렐루야 하시면 된다. 역사가 안 일어나고 눈물 흘리고 회개해서 돌아왔다? 그게 정상이다. 하나님의 목적에 의해서 은사를 주신다. 주시면 겸손하게 해야 한다. 은사 가지고 교회를 어지럽히고 분파가 일어나게 하고 혼란하게 하고 유혹하고 미혹하는 게 오늘 한국교회의 문제점이다. 복음을 모르니 복음만 얘기하면 휩쓸리고 이쪽, 저쪽으로 다니고 난리다. 사도행전에 일어나는 일들이 한국교회에 그대로 일어난다. 기도 많이 해서 은사 받은 분은 목적대로 잘 쓰시길 바란다. 은사하면 신비주위로 간다 하는데 아니다. 교사가 잘 가르치는 게 은사이다. 중직가가 세계선교위해서 경제를 잘하는 거 경제의 은사를 주신 것이다. 뭐를 몰라서 성도들이 이상한 짓을 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각각 은사를 주신 줄 믿으시길 바란다.

결 론

베드로가 무엇을 전하는가. 우리가 빨리 아셔야 한다. 현장에 눌린 자를 고쳤다고 한다. 복음 주신 이유이다. 죄, 저주, 재앙 문제에 눌린 자를 복음으로 건져냈다고 한다. 성령이 임했다는 것이다. 편견을 버리셔야 한다.

성령의 실제성, 현재성, 지속성이다. 성령의 실제성이 뭔가. 눈에 안보이지만 성령은 삼위일체 하나님으로 존재하신다. 성령의 현재성이 뭔가. 지금도 역사하신다. 성령의 지속성이 뭔가. 계속 역사하고 계신다. 지금도 은혜교회에 말씀전하는 자, 받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역사하시는 줄 믿으시길 바란다. 그래서 말씀 전하는 자에게 주의 성령 임하시고 말씀 받는 자에게 성령 임하셔서 예수 그리스도를 고백하는 게 성령이 하시는 일이다. 성령이 아니면 예수를 주로 고백할 수가 없다.

주의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내 마음에 들게 보면 안 된다. 하나님의 말씀을 내 취향에 맞도록 보면 안 된다. 하나님의 말씀을 내 성질에 맞도록 보거나 적용해서도 안 된다. 하나님의 말씀에 맞도록 보셔야 한다. 내 생각과 안 맞아도 ‘깨끗하게 했다. 먹어라.’ 하시면 ‘그렇구나. 터부가 없구나.’ 해야 한다. 아직도 어떤 사람은 예수 믿은 사람이 돼지고기를 먹어도 되는가 한다. 제가 신학교 다닐 때 어떤 똑똑한 사람이 ‘우리가 목 매었는 거 먹어도 되는가.’ 한다. 복음 모르면 온 갗 이상한 짓을 하는 게 교회고 성도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내 맞도록 해석하지 마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받고 사도행전적인 신앙생활을 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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