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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인도 받는 제자들!

graceds | 2017.11.05 16:01 | 조회 6599
2017년 11월 5일(주일) 은혜교회 주일강단

본 문 : 행13:1-12
제 목 : 성령의 인도 받는 제자들!

♠서론 - 할렐루야! 감사를 드린다. 우리 옆에 분과 신앙고백 드린다. 예수님은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자입니다. 다시 한 번 더 인사드린다. 은혜의 복음으로 체질 된 제자입니다.  입만 열면 신앙고백 나오고 입만 열면 감사가 나오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을 드린다.

▶종교개혁 500주년 독일 집회 때 첫 마디의 말씀이 뭐냐 하면 저는 양심상 500주년 기념 행사한다는 것은 별 의미가 없다고 그렇게 말씀을 하셨다. 이유가 뭔가? 2/3 이상의 모든 교회들이 지금 모든 종교는 구원이 있다는 쪽으로 나가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이다. 종교개혁은 실제로 오직 믿음이고 오직 성경, 오직 그리스도로 우리가 구원 받는다고 그렇게 기치를 들고 종교를 개혁했다. 500주년이 지난 이후에 지금 교회들은 특히 카톨릭은 교회 밖에도 예수 안 믿어도 다른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고 그렇게 얘기를 하고 또 심지어 개혁하면서 일어났던 기독교 교회 중에서도 WCC 사상이라든지 종교다원주의사상이 많이 물들여 있다. 그러면 그런 사상과 그런 신앙 가지고 500주년이라고 하고 모여서 집회를 한다든지 행사를 한다든지 그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는 그런 말씀이다. 

▶차범근 선수가 오래 되었다. 독일에서 축구를 할 때에 상당한 붐을 일으켰다. 그래서 어떻게 그런 힘과 기술이 나오느냐? 물었더니 차범근 선수가 독일에서 이렇게 말하더라.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힘 주셔서 그렇다고 대답하니까 하나님 얘기하지마라, 그거 말고 어떻게 그러냐? 하나님 얘기하지 말라고 한 것이 독일이다. 그러면서 지금 21세기, 20세기에 하나님이 계시냐? 이런 쪽으로 나간다. 개혁 신앙의 본산지가 독일인데 지금 정신, 영적으로 굉장히 병들어 있다. 그래서 그 병든 현장에 누가 들어오느냐? 모슬렘이 들어와서 뭐라고 그럴까, 성당이라든지 개혁으로 인해서 갖고 있던 교회 건물을 하나씩 사드린다. 

▶그러면 복음이 없어지니까 어찌 되느냐? 거기에는 어둠과 캄캄함이 전부 깃드는데 저는 현장을 보지 못했지만 현장을 본 사람들의 얘기는 독일 정부나 경찰들이 마약하는 사람들을 봤으면 우리는 잡아 가는가? 우리는 단 번에 잡아가는데 독일은 그렇지 않다. 사고만 안 나도록 관리만 한다. 주사기를 나눠주고? 마약하는 사람은 잡아가도 정작 잡아가지 않고 사고 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독일 현장이다. 이번에 갔더니 공휴일이라서 전부 문 닫았다. 무슨 공휴일인가? 할로윈 데이다. 귀신 가면 쓰고 하는 것, 그게 전체 퍼져 있고 성자를 위한 기도의 날이다? 이것과 같이 섞여서 죽은 사람에게 제사를 드리는 것 같이 공휴일로 되어 있는 것이 독일의 현장이다.

▶오늘 우리는 성경의 인물들을 보면 실제로 누구의 인도를 받아야 하느냐?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된다. 렘넌트 7명의 공통점이 뭔가? 복음 갖고 홀로 살아남았다. 이번에도 주신 집회 메시지가 홀로 남은 자가 되어야 한다. 오늘 복음 갖고 있는 자는 어디든지 간에 홀로 남을 수 있는 자인 줄 믿으시기 바란다. 우리 렘넌트가 그렇게 일어나야 된다. 하나님으로 충분한 인생이 되어야 하고 임마누엘을 늘 체험해야 된다. 우리가 복음을 받았으면 세 가지 체험해야 된다. 

1) 하나님의 말씀이 체험 되어야 한다. 시간 갈수록 하나님의 말씀이 맞구나, 시간 갈수록 하나님의 말씀이 내게 성취 되구나? 저는 목회자로 부름을 받고 나서 복음 듣고 말씀을 계속 들으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맞네? 예전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안 맞았다. 예전에는 안 맞고 현장 사회 나가면 이래가지고 불신자 이기겠느냐? 생각했는데 어느 날 보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현장에 그대로 맞더라. 오늘도 예배드리고 나서 현장 가면 하나님의 말씀이 그대로 맞는 줄 체험하시기 바란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다는 것이다. 

2) 두 번째는 뭔가? 구원이 체험 되어야 한다. 그리스도 말씀하는데 내게 구원이 체험되어야 한다. 갈보리 십자가의 그리스도, 내 죄를 다 대속했다. 그래서 보혈의 찬송 부를 때마다 가슴이 뜨거워지고 가슴이 젖어야 된다. 내가 구원 받았는데 보혈의 찬송, 갈보리 십자가를 생각할 때에 가슴에 뭉클함이 없다면 글쎄요, 구원 받았는가?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 성부 하나님의 약속이다. 그리스도, 구원의 체험이 되어야 한다. 

3) 그 다음에 우리는 성령이 체험 되어야 한다. 성령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셔야 되는 것이 체험 되어야 한다. 이게 렘넌트 7명의 공통점이다. 오늘 이런 분을 가르켜서 하나님의 비밀을 가진 자라고 말한다. 그래서 우리의 삶을 돌아볼 때에 내가 말씀 흐름 속에 있구나, 체험 되어야 한다. 저는 한 게 아무것도 없지만 전에는 뭘 자꾸 하려고 했었다. 그러나 우리가 뭘 하기 이전에 하나님의 말씀 붙들고 있으면 그 말씀 흐름 속에 하나님이 하시는 일들이 은혜교회와 나와 우리 모든 사역에 나타날 줄 믿는다. 그게 말씀 흐름 속에 있다. 

▶이번에도 독일 가서 느껴진 게 뭔가? 내가 이런 축복의 현장에 와 있는가? 내가 이런 축복의 현장에 와서 이걸 볼 수 있는가? 말씀 흐름 속에 있다는 것 외에 설명할 길이 없다. 그래서 오늘도 우리가 시대 시대마다 하나님은 말씀 흐름 속에 정말로 성령 인도 받는 자를 들어서 세상을 변화시키는데 그게 바로 종교개혁이고 그게 바로 복음회복이고 그게 바로 전도, 선교의 방향 맞추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도 누가 똑똑하다? 그게 아니라 정말로 약한 자 들어서 하나님은 그 분이 복음 하나 깨달았는데 아무리 숫자가 많더라도 이건 아니란 걸 알고 복음 하나 깨닫고 붙들었는데 하나님은 역사를 바꾸신다. 학자들은 그런다. 종교개혁이 없었더라면 루터가 오직 믿음이란 말이 없었더라면 오늘의 프랑스, 미국도 없다. 그래서 여러분 가정에 내 혼자라도 예수 믿는데 제대로 복음 가지고 예수 믿었다? 나라도 바뀌고 시대도 바꾸는데 여러분 가정도 바뀔 줄 믿으시기 축원한다. 그게 정말로 우리 이 시대에 주시는 메시지다. 잠시 현장의 것 우리가 보도록 하겠다.

(영상 시청)

▶두 곳에 못 가게 된 것이 독일 사람들은 시간을 정확하게 지킨다. 그래서 저희가 좀 늦게 숙소에 들어가면 기사 분은 11시간은 꼭 쉬어야 한다. 저녁에 늦게 들어가면 아침에 쉬어서 출발하기 때문에 루터가 친구 벼락 맞아 죽은 곳, 가기로 되어 있는데도 독일은 너무나 규칙적으로 살고 그래서 거기에는 사실 못 갔었다. 그래서 오늘도 우리가 한 사람, 또 몇 명이 말씀 흐름 속에서 제대로 복음 잡고 하니까 그 연약한 루터를 통해서 하나님이 전 세계 역사를 바꾸셨다. 그래서 실제로 학자들이 그런다. 루터를 통해서 종교개혁이 안 일어났으면 유럽은 희망이 없었고 오늘의 프랑스, 영국, 미국까지 없었다고 말씀을 하고 있다.

▶그래서 오늘도 우리는 성령의 인도 받는 제자들인데 오늘 사도행전은 우리에게 뭘 말씀하시느냐? 12장까지는 누구의 사역이냐? 예루살렘 교회의 사역이다. 12장까지는 사도들 중심으로 예수님의 12제자 사도들 중심으로 사역이 이뤄진 것이다. 그러나 13장부터는 어찌 되냐면 사도들 중심이 아니라 전도 팀 중심으로 바울과 바나바와 나중에는 특히 바울과 이 전도 팀 중심으로 전 세계 복음화가 되는 그러한 과정을 우리에게 말씀을 한다. 

▶그래서 오늘 이 본문을 볼 것 같으면 [안디옥 교회의 선지자들과 교사가 있으니 곧 바나바와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 왕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과 및 사울이라] 성령이 말씀하시고 성령께서 중직자들과 아니면 성령께서 선교사를 세워서 성령께서 파송하시는 모습을 보게 된다. 그래서 사도행전 전체는 사도행전이라고 말하지만 배경은 누구죠? 성령께서 전부 다 전도하시고 역사하신 것이다. 그래서 성령 행전이라고 말씀하시고 성령께서 선교를 주도하고 계신다는 걸 말씀한다.

▶본론

1. 하나님의 일에 성령의 실제성을 체험(지식적으로 아닌 실제성)

▶하나님의 일에 성령의 실제성을 체험해야 된다. 우리는 우리 신앙생활에 조금 전에도 말했지만 하나님의 말씀이 체험 되어야 한다. 그게 성부 하나님이다. 구원이 체험 되어야 한다. 그게 성자 하나님이다. 그러면서 성령 하나님이 체험 되어야 한다. 그것이 나의 힘, 내가 방향 맞추는 일이다. 하나님의 성령은 하나님의 영이고 여호와의 영이다. 구약에서는 여호와의 영이라고 그러고 신약에서는 하나님의 영, 성령은 진리의 영, 생명의 영, 메시야 그리스도 믿는 자들에게 분명히 임하신다. 그리스도 믿는 자가 하나님을 위해 기도하면 분명히 역사하는 것이 성령이다. 

▶그래서 성령의 일에 실제성을 체험해야 된다. 듣는 것 말고, 내 삶 속에 내 사역 속에 성령 하나님이 실제로 역사하시는 것이 체험 되어야 한다. 그게 사도행전의 역사다. 늘 말씀 드리지만 4복음서의 제자들은 분명히 그리스도를 알았다. 근데 힘이 없었다. 말세 시대에 주님이 승천하시고 난 다음에는 성령을 보내시기 때문에 오늘도 우리의 사역과 모든 일에 성려의 역사와 성령의 충만함이 지식적으로 아니고 낱말로 아니고 실제적으로 체험되기를 축원한다. 

▶구약에도 그렇고 신약에도 마찬가지다. 구약에는 창41:38이다. 불신자인 바로가 요셉을 봤는데 여호와의 신에 이처럼 충만한 자를 우리가 어떻게 얻겠느냐? 삼상16:13에 보면 [사무엘이 기름 뿔 병을 가져다가 그의 형제 중에서 그에게 부었더니 이 날 이후로 다윗이 여호와의 영에게 크게 감동되니라 사무엘이 떠나서 라마로 가니라] 구약에도 하나님의 일을 한다? 분명히 그 분은 성령의 실제성을 체험한 것이다. 그래서 삿15:14이다. 삼손이 성령의 충만함을 실제로 체험할 때는 블레셋을 이긴다. 그러나 그게 안 될 때에 아무리 삼손이지만 블레셋을 이기지 못한다. 성 어거스틴 수도원을 돌고 나오는데 벽에 성구가 있더라. 근데 너무 희미하게 적혀 있더라. 내가 가만히 보니까 구절이 에스겔이다. 그게 겔36:26-27이다.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구약에도 보면 내가 새 영을 너희에게 부어주겠다. 내가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겠다,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그러니까 성령 하나님이 오시면 우리가 하나님의 일과 하나님의 말씀을 지킬 줄 믿으시기 바란다. 왜 신앙생활 어렵냐? 성령이 내 속에 주인이 되시고 성령이 내 속에 역사하지 않으니까 내가 말씀 지키는 게 그렇게 힘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과 규례를 누가 지키느냐? 하나님의 영이 하신다. 그러니 사도행전에 성령이 오시니까 제자들이 하나님의 일을 하고 세계를 뒤집은 것이다. 그래서 주님이 4복음서에도 요16장에도 내가 가면 보혜사 성령을 보내겠다고 말씀을 하셨다. 신약 시대나 지금도 마찬가지로 우리는 성령의 실제성을 체험해야 된다.

2. 성령 인도 받는 제자는 기도할 때마다 응답을 주심

▶둘째다. 성령의 인도 받는 제자는 기도할 때마다 응답을 주신다. 성령의 인도 받는 사람은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이 응답 주시고 그래서 실패하지 않는 것이다. 오늘 사업하는 분들에게 말씀드린다. 사업만 하지 마시고 기도 속에서 성령의 능력이 충만하기를 축원한다. 그래야 세상을 이긴다. 그래야 세상을 우리가 움직일 수 있다. 우리 학생들에게 공부하지 말고 기도하라고 들려질 수 있는데 그게 아니라 기도 속에서 공부하시기 바란다. 기도 속에서 하나님이 역사하시고 기도 속에서 하나님이 지혜를 주시고 성령 충만 주실 때에 그 공부가 되어지는 것이다. 그게 안 될 때에 세상 공부를 아무리 많이 해도 미련한 사람이 된다. 저는 우리 렘넌트 중에 그러더라. 얼마나 시험공부가 많은지 그거 보면 답답하기만 하다. 근데 집중이다. 빨리 공부해야 되지만 집중이 될 때까지 성령께서 내게 집중해주실 때까지 한 시간, 그 아깝지만 1-2시간 동안 집중 기도하고 공부를 하니까 그냥 공부한 것 10시간보다도 1-2시간 집중 기도하고 2-3시간 공부했는데도 얼마나 집중이 잘 되는지? 그래서 기도 속에서 공부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도 성령 인도 받는 제자는 기도할 때마다 응답 주시는데 이걸 체험한 분은 성령의 실제성과 신앙고백을 안 할 수가 없다. 우리의 신앙고백은 뭔가? 성령을 믿사오며, 성령의 실제성이다. 그러면서 성도가 서로 교제하는 것과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 어떻게 교통하는가? 성령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에 교통하시면서 하나님의 일을 해 가시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도 금식하며 기도했다고 하는데 그게 선교의 중요성, 일꾼의 중요성이다. 일꾼이 얼마나 중요하냐? 기도하면서 성령 충만한 가운데 일꾼을 세우고 선교가 얼마나 중요하냐? 금식하면서 기도하고 그래서 성령이 시키는 대로 한다는 걸 말한다. 오늘도 성도에게 가장 큰 약속이 구원이다. 그러나 그 다음에는 기도응답이 하나님이 주신 가장 큰 약속이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이 가장 많이 요구하는 것이 믿음이다. 그 다음에 하나님이 요구하는 게 뭔가? 기도다. 그래서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 약속한 것을 기다리라고 하신 것이다. 그래서 시간마다 하나님이 역사하는데 그걸 정시기도라고 한다. 순간순간마다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걸 체험하고 응답 하는 것을 보는데 그것을 우리는 무시기도라고 말하고 그것을 우리는 24시 기도라고 말한다. 그리고 나의 시간과 상관없이 하나님이 비몽사몽간에 역사하시는데 그걸 우리는 25시 기도라고 한다. 

▶그러면 현장에 가보면 어찌 되느냐? 응답이 와 있다. 행13장을 보면 기도 속에서 일꾼을 세우고 기도 속에서 선교사를 파송했는데 이 선교사가 가보니까 현장에 벌써 응답이 와 있다. 누군가? 서기오 바울이란 사람이 기다리고 있다. 바울과 바나바가 찾아간 것이 아니라 서기오 바울이 사도 바울과 그 다음에 바나바를 불러서 초청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되는데 거기서 누가 꺾였느냐? 박수 엘루마가 꺾였다. 행16장에 가보면 기도하러 가는데 벌써 하나님이 누구를 예비했느냐? 루디아를 예비해서 응답을 받게 하시고 행19장에는 전 아시아 지역이 복음을 들은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제일 관심 가져야 될 부분이 기도인데 정말로 시간 정해놓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인도 받는 사람은 어찌 되느냐? 벌써 환경 보는 눈이 다르다. 벌써 뭐냐면 문제 보는 눈도 다르고 그러면서 벌써 방향 보는 눈도 다르다. 왜?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기도 속에 들어갔다면 벌써 거기에 하나님이 모든 응답을 준비하신 것이다. 더 놀라운 사실은 일어나는 역사가 벌써 다르다는 것이다. 

▶그래서 진짜로 절망 가운데에 있는 사람이라도 하나님이 더 유익한 걸 주신 것을 믿는 사람이 진짜 기도 속에 있는 사람이다. 그렇지 않으면 문제에 벌써 휩싸이고 환경이 싸인다. 그러나 기도하는 사람은 내가 누군지 알고 내가 앞으로 어떤 일을 할 것인가 알 때에 하나님은 이 문제를 통해서 우리에게 더 유익하게 할 것이다. 롬8:26에 뭐라고 하시는가?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그리고 나서 뭐라고 하는가? 그 일에 우리가 제대로 일어서지 못하면 누가 탄식하는가? 성령 하나님이 탄식하시면서 기도를 한다. 

▶그래서 오늘도 진짜로 성령 인도 받는 사람은 여러분 집에 문제가 터진다면 하나님이 더 유익하게 하실 것이다. 한 번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손해주신 적이 없다고 믿으시기 바란다. 때로는 우리가 잘못하면 우리를 흔들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유익을 주신다. 뭣 때문에 이렇게 하느냐? 흔드셔서 영적으로 유익하게 만든다. 어쩔 때는 우리를 괴롭게 하서라도 기도의 자리로 인도하신다. 왜냐? 살리는 것은 영이요 육은 무익하기 때문에 우리가 육을 잡고 있는데 우리가 고민하게 할지라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유익을 주시려고 하신다. 이걸 모르고 신앙생활 한다면 매일 육신적으로 해석하고 바라보고 하니까 답이 안 나는 것이다. 그래서 주님은 우리에게 말씀한다. 살리는 것은 육은 무익하다. 내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 가지고 기준을 세우고 그 흐름 속에 있기를 축원 드린다. 

▶그러면 적용이다. 아무 누구 말도 듣지 마시고 내일 아침에 눈을 뜨면 여러분들이 뭘 하셔야 되느냐? 새벽기도를 하셔야 된다. 또 이렇게 말하면 눌리시는데 새벽기도 올 수 있는 분이 있고 없는 분이 있다. 분명히 그렇다. 올 수 없는 분들은 눈 뜨자마자 그 자리에서 5분 동안 기도하시든지 10분 동안 정시기도 하시기 바란다. 집에서 정시기도하시라. 그리고 못 오시는 분들은 점심때라도 또 기도 하고 저녁때라도 기도해라. 마찬가지다. 실제로 오늘부터 기도 시간 만드시기 주의 이름으로 축원 드린다. 여러분들이 말씀 붙들고 실제 응답 받으면 누구에게 상담 받을 필요도 없다. 주님께서 내게 보내신 성령께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하나님의 말씀이 생각 안 나서 문제이지, 말씀 생각나면 누구에게 크게 상담 할 필요도 없다. 그래서 포럼거리가 날마다 우리 은혜교회에 넘치기를 축원 드린다.

3. 현장에 숨겨둔 받을 제자가 있습니다(성령인도 받을 제자)

▶현장에 숨겨둔 제자들이 있다는 걸 우리가 발견하게 된다. 성령 인도 받는 제자는 성령 인도 받은 숨겨진 제자들을 발견하게 된다. 오늘 본문 행13:1을 보시라. 니게르가 뭔가? 우리가 흔히 말하는 검다, 요즘 영어에 흑인 말할 때에 그 원어가 바로 니게르다. 근데 이 사람이 누구냐? 예수님 십자가 지고 이제 골고다 가실 때에 로마 군인이 한 사람 잡아서 대신 예수님이 너무 힘드니까 지게 하였다. 그게 구레네 시므온이다. 근데 이 분이 그 분이라는 것이다. 모든 학자들이 그 분이라고 한다. 그러면 현장에는 어떤 사람이 있느냐? 하나님이 억지라도 은혜 받게 하시는 분이 있다. 우리는 현장에 전도하면서 아, 하나님이 이 사람을 억지로라도 은혜 받게 하시는 분이다. 그걸 봐야 된다. 

▶그보다 더 기적은 분봉 왕, 여기에 헤롯은 헤롯 대왕의 아들이다. 이 사람은 또 기독교를 핍박하고 예수 믿는 사람은 핍박했는데 마나엔은 헤롯과 같이 젖을 먹고 자랐다. 이 엄마가 아마 유모다. 똑같은 젖을 먹는데 한 사람은 예수 믿는 자를 핍박 했지만 한 사람은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쓰임 받았다. 우리가 육신의 양식이 중요하지 않고 정말 영의 양식이 중요하다. 똑같은 밥을 먹었는데 한 사람은 주를 위해 쓰임 받고 한 사람은 복음 막은 자가 되었다. 여기서 알 것이 왕가에게까지 복음이 들어갔다. 그러면서 및 사울이다, 이 분이 누군가? 사도 바울이다. 그가 변해서 또 전도자가 된 것이다. 우리가 지금부터 늘 기도해야 되는 것이 그리스도의 일꾼 세우는 것이다. 

▶다시 말씀드리면 오늘도 왜 우리가 훈련 받아야 되느냐? 절대 우리는 생각하기를 이 사람이 아니라고 하는데 근데 하나님은 그 사람을 통해서 현장에 예비하신 분이 있기 때문이다. 뽑아놓은 일꾼들을 다시 세워서 훈련 받게 하는 것이다. 오늘도 이 성경을 보면서 현장에 숨겨둔 제자가 있다는 걸 우리에게 말씀한다. 앞으로 성령의 인도 받을 제자가 있다는 걸 말씀한다. 왜 굳이 우리가 합숙 훈련을 받고 이제 또 팀 합숙을 하느냐? 이러한 제자들을 만날 수 있는 눈을 열어야 되고 현장에서 실제적으로 체험하고 그리고 제자 훈련 속에서 오늘처럼 사람들을 뽑아 세우기 위함이다.

♠결론

1. 하나님이 내 안에 계시고 인도 받으니 나를 멸망시킬 자가 없다.

▶결론이다. 오늘 우리는 성령의 인도 받는 제자들인데 내가 하나님 안에서 성령 인도 받고 있다, 그러면 우리가 이 문제, 저 문제 때문에 우리는 멸망 받을 사람이 아니다. 이것을 보고 영원한 보증을 받았다고 한다. 하나님의 성령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증거가 영원한 보증이다. 은혜교회에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우리에게 영원한 보증이 되시고 우리에게 증거가 나타난다. 그래서 오늘도 우리는 그 증거를 가지고 세계 복음화 한다. 

2. 롬8:26에 성령이 우리를 위하여 탄식하며 기도한다고 그랬다.

▶롬8:26에 성령이 우리를 위하심은 누구를 위하여 대적하리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다고 하셨고 그러면서 성령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서 탄식한다고 하신다. 

3. 갈5:16-18에 우리에게 두 가지 욕심이 있다고 한다.

▶갈5:16-18을 보면 우리 속에 두 가지 욕심이 있다. 하나는 육체의 욕심을 이루려고 하고 하나는 성령의 소욕을 따라서 살려고 한다. 육체의 소욕을 따른 사람들은 날마다 갈등이 되어 지고 날마다 일이 안 된다. 왜냐하면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사람이 아니면 그 일이 되어야 하겠지만 육체의 소욕을 따라가면서 되어야 한다. 근데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사람들이기 때문에 육체의 소욕을 따라간다면 하나님의 역사를 이길 수 있는가? 절대 못 이긴다. 그러니까 현장에서 매일 힘들어지고 힘든 신앙생활 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빨리 알 것은 이 사실이 정말로 사실이라면 그걸 안 믿으면 천하의 바보가 되는 것이다. 지금도 이 사실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을 주신다. 영으로 역사하시는 사실을 믿을 때에 내게 진정한 평화가 오게 되는 것이고 나는 망할 수 없는 사람이란 걸 알게 되고 하나님의 말씀 흐름 속에서 날마다 우리의 삶이 어찌 되느냐? 영적으로 말씀에 집중하면서 능력이 나타나는 삶이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능력이 있다. 성취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도 우리가 뭘 체험해야 되는가? 하나님의 말씀이 내게 체험 되어야 한다. 구속주 그리스도가 체험 되어서 구원의 확신이 있어야 된다. 우리가 성령 인도 받는 제자들처럼 하나님의 영이 내게 체험이 되어서 내 육신에 소욕을 전부 내려놓고 성령의 소욕을 따라서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 드린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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