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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말씀 흐름 속에 있는 제자!

graceds | 2018.01.07 19:16 | 조회 6511

서론 - 할렐루야! 너무 감사하다. 옆에 분과 우리 신앙고백 하겠다. “예수님은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자입니다. 다시 한 번 새해에 주신 기도제목을 갖고 우리 인사하겠다. “은혜의 복음에 집중하는 제자입니다. 오늘도 말씀에 집중하는 시간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린다. 새해의 첫 주일이다. 2017년도 은혜로 우리가 보내고 하나님이 주신 것 많은 것을 또 확인하고 포럼하고 체험한 한해였다. 우리가 생각할 수 없는 그러한 일들을 하나님이 행하셨는데 우리는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라는 것을 확인한 해가 2016-17년도였다. 이제 새해가 되었는데 시작이다. 시작이 있으면 반드시 목표가 있다는 것을 우리가 안다. 우리 인생에 시작이 있으면 우리 인생에 목표가 있는 것이고 또 우리가 성전 수리할 때에 시작이 있었으면 목표가 있는 것을 우리가 알 수 있다. 올 한 해에도 하나님이 우리에게 시작케 하셨으면 그 목표가 있고 그러면서 과정이 있는 것이다. 그런데 그 과정에는 방법이 중요하다는 걸 우리가 기억해야 된다. 실제적으로 불신자는 목표를 향해서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것이 바로 불신자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정해놓은 목표가 우상이 되는 것이고 또 그것을 성취하고 이루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그러면 시작 자체가 벌써 틀린 시작을 하는 것이 불신자의 삶이라고 볼 수 있다. 시편에서는 그 부분을 우리에게 명확히 알려주는데 우리는 복 받기 위해서 살아가는 사람이 아니요 우리는 이미 복 있는 자로 시작한다는 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이다. 오늘도 시1편은 저와 여러분들이 어떤 사람인가? 복 받으려는 사람이 아니고 복 있는 자로 시작한다는 것을 아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린다. 그래서 복 있는 자는 그랬다. 앞으로 복 받을 자는 이렇게 말씀하시지 않고 복 있는 자는이라고 말했다. 그래서 시편은 어떤 책이냐? 시편은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 받은 자들의 신앙고백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체험한 자, 예수님이 그리스도란 걸 체험한 자, 그리고 오실 예수님을 믿고 구원 받은 자의 신앙고백이다. 그리고 시편이라고 하니까 그게 시(). 시라는 것은 찬송이고 기도의 내용이다. 그래서 시편을 읽어보면 내가 고백해야 될 게 거기에 다 있다. 내가 하나님 앞에 찬양해야 될 것 거기에 다 있고 내가 고민 했던 것이 시편에서 다 나와 있다. 그래서 이 근래에 우리 교회에서는 저녁에 한 장, 한 장 혹은 시편 짧으면 2-3장씩 늘 묵상을 한다. 새벽에는 신약을 한 장씩 묵상을 한다. 그러면 정말로 저는 그 시편을 읽으면서 여기에 또 이런 저런 답이 있구나? 우리 인생에 갈등이 있는데 왜 불신자가 잘 되고? 시편에 다 있다. 어제 저녁에 보니까 시37편에 악인이 잘 된 것을 부러워하지마라. 그것은 풀과 같다는 것이다. 잠시다. 또 어쩔 때는 의인이 고난당하는 걸 괴로워마라. 그것도 잠시 뿐이다. 오늘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인생에 답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린다. 그래서 성경은 어렵지 않다. 성경은 한 가지를 말씀한다. 그게 뭔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한 가지만 말씀한다. 그게 중심이다. 성경 읽다보면 긴 족보 얘기가 나온다. 그런데 그 긴 족보가 뭣 때문에 나왔냐? 예수 그리스도를 설명하기 위해서다. 또 잠언서, 전도서 보면 아주 지혜 있는 말씀이 나온다. 그러나 그 지혜는 무슨 지혜를 말하느냐? 그것도 지혜인데 진짜 지혜는 예수 그리스도 아는 것이 지혜라고 말씀한다. 세상에 지혜가 있는 말이 얼마나 많은가? 우솝 우화도 지혜 있는 얘기다. 그러면서 여러 나라에 지혜 있는 말씀이 많다. 그러나 그 지혜를 갖고 있지만 하나님을 알지 못하면 지혜가 없는 자라는 걸 말한다. 그래서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라고 말씀한다. 오늘 많이 배우고 적게 배우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내가 하나님을 알고 예수 그리스도를 안다? 가장 지혜 있는 줄 믿으시기 바란다. 그래서 성경은 지혜 말하지만 그 지혜가 예수 그리스도다. 성경은 과학을 말하지만 과학이 전부가 아니라 정말로 그 과학을 통해서 하나님을 알아야 된다. 과학이 어디에서 나왔는가? 과학은 창조 안에서 과학이 있다. 창조 될 때에 과학이 나오는 것이다. 그래서 그거 가지고 하나님 없다? 그게 어리석은 자라고 말씀한다.

 

그래서 시편은 구약에 나타난 예수 그리스도의 선지자, 제사장, 왕이라는 사실을 믿었고 체험한 사람이 고백한 것이 시편이다. 그러면 구약을 한 번 보자. 구약의 모세오경은 뭘 말하는가? 모세오경은 예수 그리스도의 제사장직을 말한다. 모세오경 읽어보면 늘 피 제사, 피 언약이 나온다. 그래서 아브라함이 단을 쌓았다, 노아가 방주에 나와서 단을 쌓았다, 아벨이 단을 쌓았다, 그 단에 뭐가 있느냐?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피 언약이 있는 것이다. 갈보리 십자가 대속의 은혜를 붙들고 에배를 드리는데 그들의 죄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공로로 다 사해졌다는 걸 믿는 것이다. 그래서 모세오경은 늘 피가 흐른다. 출애굽기 희생 제사를 드려라. 레위기 가면 번제, 화목제, 속죄제, 속건제 전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고 우리 죄사함을 받게 되는 게 전부다. 광야 가면서도 그 피 제사를 드린다. 신명기에서는 너희는 이 유일하신 여호와, 그 피 언약을 잊지 말라는 것이다. 역사서는 뭔가? 여호수아부터 에스더까지다. 거기에는 그 역사의 주인이 누군가? 하나님이 주인이라는 것이다. 그 역사의 진짜 왕은 누군가? 하나님이 왕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리도 이방인처럼 왕을 세워 달라고 할 때에 벌써 틀린 것이다. 하나님이 내가 왕인데 누구를 왕으로 세우느냐? 하나님이 그 말씀 하시기 전에 사무엘이 재판관으로 일하는데 왕 세우려고 하니 하나님, 섭섭합니다. 이 백성이 왕을 세워달라고 하는데? 네가 섭섭해 할 것이 아니라 지금 내가 섭섭한데 내가 저들의 왕인데 누구를 왕을 세우라고 하느냐? 그래서 이방인과 같은 왕을 세웠는데 키도 크고 인격도 괜찮고 효도도 잘하는 사울 왕을 세웠는데 골리앗을 이기지 못했다. 근데 하나님이 진짜 제대로 된 왕을 하나 세웠다. 그게 누구냐? 다윗이다. 다윗은 이스라엘의 왕이 하나님인 줄 아는 사람이다. 그래서 시편을 읽어보면 나의 왕이신 여호와여 나의 왕이신 여호와여, 자기가 이스라엘 왕에 앉았지만 내가 왕이 아니라 이 이스라엘의 진짜 왕은 하나님이시다. 그 왕이 나오니까 골리앗을 이겼다고 하는 것읻. 오늘 이 땅에 많은 대통령이 있고 천황(天皇)도 있고 영국에 가면 여왕도 있지만 이 역사를 주관하시는 분은 하나님이 왕이신 줄 믿으시기 바란다. 오신 예수 그리스도가 진짜 왕이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엘리야에게 뭐라고 하는가? 진짜 왕을 뗐다 붙였다 한다. 너는 예후에게 기름 부어서 이스라엘의 왕을 바꿔라. 너는 가서 하사엘 이방에게 가서 하사엘의 왕에게 기름을 부어서 이방 왕도 바꾸라는 것이다. 그래서 역사의 왕은 우리 주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인 줄 믿으시기 바란다. 보이지 않게 왕을 전부 바꾸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다. 그게 역사서다. 그러면 예언서는 뭔가? 선지서는 뭔가? 내 백성을 내게로 돌아오게 해라. 그리스도가 오시면 하나님 만나는 길이 된다는 것이다. 그 선지자들이 늘 하는 말씀이 이 백성이 지식이 없어 망한다. 우상 때문에 망한다. 너희 마음을 하나님께로 돌이키라. 선지자직을 계속 강조하는데 모세는 나와 같은 선지자를 보낼 것이라고 말한다. 예수님이 오셨는데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다고 하셨다. 예수님이 선지자시고 예수님이 제사장이시고 예수님이 왕으로 오셨다. 그게 바로 그리스도라는 걸 말씀한다.

 

그래서 구약 성경의 시편은 노래요, 찬송이요, 신앙고백인데 예수님이 선지자, 제사장, 왕인 걸 체험한 사람들이 오늘 고백하고 기도하고 하나님과 대화 한 내용이다. 그러면 성경은 그리스도 중심으로 한 가지를 말한다. 예수 그리스도 한 가지를 말한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 중심으로 복 받은 자, 복 못 받은 자다. 그걸 얘기하는 것이다. 성경은 복잡지 않다.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 중심으로 구원 받은 자가 얼마나 복을 받았는가? 그걸 말하고 그 다음에 구원 받지 못한 자가 얼마나 저주, 고통, 그 다음에 어려움을 당하는가? 그것을 성경은 말한다. 성경은 2가지를 말한다. 복 받은 자, 복 못 받은 자다. 그게 오늘 시1편이다. 우리가 이 사실 잘 알지 못하면 예수 믿고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 받았는데도 생각이 불신자 생각 가지고 살기 때문에 고생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내게 적용 안 시키고 하나님의 말씀을 내 현장에 적용 안 시키니까 구원은 받아놓고 세상 사는 것이 어렵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 말씀하고 안 맞으니까,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시키셨다? 그러면 하나님의 말씀이 세상과 안 맞는가? 반드시 맞게 되어 있다. 그러면 내가 구원 받았고 하나님의 자녀다, 얼마나 큰 축복을 받았느냐? 그걸 늘 확인하는 게 예배시간인 줄 믿으시기 바란다. 그걸 늘 확인하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것이다. 그러면 불신자는 뭔가? 불신자는 그걸 몰라서 세상에서 고통당하고 어렵다. 아니, 목사님 그런 말씀 하지마라. 불신자 얼마나 돈 많은데? 불신자 얼마나 지금 출세 했는데? 불신자가 얼마나 지위를 높여서 올라가는데요? 맞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과 틀린 얘기를 하고 있다.

 

오늘 성경에는 구원 받지 못했다? 그런데 그 사람이 돈 많이 가지고 있다? 그 돈 때문에 망한다는 것이다. 불신자가 건강하다? 그런데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건강하다? 그 건강 때문에 오만 나쁜 짓 하게 되고 망할 짓을 하게 된다. 그걸 말하는 것이다. 불신자가 성공 했다? 근데 그 성공 때문에 불신자가 고통당하고 어렵다, 그런데 성도가 그걸 지금 못 보는 것이다. 그러니까 성도가 속는다는 것이다. 그러면 신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 받았다? 그런데 그 아이가 종으로 팔려갔다? 근데 그게 형통하다는 걸 말한다. 그런데 우리는 그렇게 생각 자꾸 안 한다. 그렇게 생각 안 해서 우리 신앙생활이 자꾸만 어려워진다. 우리는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구원 받았다는 것으로 모든 것을 끝내시기 바란다. 그렇게 되면 요셉처럼 노예로 팔려갔다? 거기에 뭐가 나타나는가? 하나님의 형통이 나타난다. 하나님은 요셉이 노예로 가서 보디발의 집에 있는데 하나님이 뭐라고 하시느냐? 요셉이 보디발의 집에 가 있는데 그가 형통 하였더라. 내 생각의 형통과 하나님의 형통과 달라서 자꾸 내가 속고 있다는 것이다. 요셉은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갔는데 성경 읽어보시라. 감옥에 갔는데 하나님은 하나님이 요셉과 함께 하시니 그가 형통하였더라. 하나님의 함께가 뭔가? 구원이다. 그러면 구원 받고 내가 감옥에 있든지 내가 저기 보디발의 집에 가 있든지 애굽의 집에 가 있든지 요셉은 하나도 안 가져도 하나님은 요셉을 형통케 했다. 이게 안 바뀌면 현장 가서 하나님의 말씀이 전혀 안 맞는 것이다. 그렇게 보면 보디발은 가졌는데 보디발은 시위대 대장인데 어떠한가? 고난 당하고 어렵고 힘들다. 아니, 부인이 보디발 시위대 장관이라면 경호 처장이다. 경호 처장 마누라가 남의 여자 쳐다보는데 그런 보디발의 아내가 안 맞는 것이다. 어떤 불신자가 하도 안 맞으니까 마누라가 그랬다. 마누라 남편 보고 당신은 나의 로또다. 그러니 남편이 그래, 당신 나 만나서 진짜 로또 맞았고 대박이다. 이러니까 근데 부인이 하는 말이 아니야, 한 번도 맞은 적이 없다. 이처럼 안 맞는 것이 사실상 불신자의 삶이다. 내가 구원 받았다,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보면 현장에 가면 다 맞는 줄 믿으시기 바란다. 그게 오늘 시1편이다. 그리스도로 내가 구원 받았다, 나는 복 있는 자다. 2018년을 실제 시작하면서 나는 왜 이래? 그 자체가 벌써 하나님 앞에서 불신앙하는 것이다. 있는 것 없는 것 상관 없이 나는 복 있는 자라는 걸 믿으시기 바란다. 여기서 모든 성도들이 다 속는다. 그래서 오늘 구원 못 받았는데 많이 가졌다? 그게 문제다. 구원 못 받았는데 종교생활 열심히 한다? 그게 문제다. 그게 누군가? 가인이다. 그러니까 늘 성경은 그리스도 한 분을 말씀하시고 그것을 중심으로 해서 가인이냐, 아벨이냐? 그거 중심으로 또 첫 째 아담이냐, 둘 째 아담이냐? 그렇게 말한다. 그거 중심으로 지난 주일 날도 말씀 드렸는데 네가 에서냐, 야곱이냐? 야곱이 잘해서 구원 받았나? 아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 얻은 것이다. 그러니까 우리 자신들을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 받았다. 그래서 은혜의 복음에 집중해야 된다. 올 한해는 우리 은혜교회가 이거저거 하지 말고 은혜의 복음에 집중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린다. 우리는 은혜의 복음에 집중할 때에 내가 살게 되고 나머지 모든 부분은 그 말씀대로 확인 되고 따라오는 것이다. 문제는 불신자가 아닌 우리가 지금 구원 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자신들이 얼마나 큰 축복 받았는지 모른다. 전혀 모르고 산다. 근데 이 사실을 체험하는데 현장에서 체험한 사람은 다르다. 그게 렘넌트 7명이고 지금 우리의 8번째 렘넌트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시1편은 우리의 시작이 된다.

 

본론

 

1. 성도는 복 있는 자로 시작(1:1) 속지 마시기를

첫 째다. 절대 제자는 복 있는 자로 시작한다. 복 있는 자가 누구냐?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의 시작, 나는 복 있는 자로 시작하고 있다는 것이다. 2018년도 우리의 시작, 나는 복 있는 자로 시작한다. 믿으시기 바란다. 분명히 그래야 된다. 예전에는 저는 그렇게 외치지 못했다. 예전에는 제가 사람 만나면 당신 날 만나서 복 받았다, 절대 저는 그렇게 말 못한다. 양심적으로 저는 못했다. 그러나 지금은 다르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나는 세계복음화 하는 인생이고 그래서 여기에 방향 맞췄고 내 속에는 하나님이 성령으로 함께 하셔서 나는 임마누엘 누리고 내 기도에는 분명히 하나님이 응답하시는데 성령 충만으로 응답 하시기 때문에 당신이 나를 만났다? 그러면 당신 복 받은 줄 믿기를 바란다고 한다. 담대하게 저와 여러분이 복 있는 자로 2018년도를 시작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린다. 그래서 생각 바꿔야 된다. 그러면 복의 기준이 뭔가? 구원 받은 것이 복의 기준이다. 구원 못 받은 것이 그게 복이 없다는 사실이다. 이 믿음이 없으면 평생 갈등한다. 이 믿음이 없으면 그저 누가 가지고 있는 걸 보면 나는 왜 없냐? 누가 공부 좀 잘하면 우리 아들은 왜 공부 못하냐? 전부 여기에 다 속는다. 구원 받은 자의 영적 상태다. 내가 복을 받았다?

 

1) 그러면 복 있는 자는 영적 상태가 어떤가? 그게 바로 오늘 본문이다. 그게 시1편에 다 나와 있다. 구원 받은 자의 영적 상태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며, 구원 받은 자는 하나님의 말씀올 즐거워한다. 말씀 그 자체가 즐겁다. 그래서 다윗은 뭐라고 했는가? 하나님의 말씀이 꿀과 꿀송이보다 더 달도다. 예배가 즐겁고 그 다음에 하나님의 말씀 묵상하는 게 즐겁고 그래서 새벽기도, 저녁기도한다. 그래서 집에서 하나님의 말씀 듣고 읽고 보고 한다. 왜 그래요? 하나님의 말씀 자체가 내게 즐겁다.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이건 뭔가? 24시 행복 누리는 것이다. 주야로 하나님의 말씀이 묵상이 되는 것이다. 그게 24시 행복을 누리는 자다. 그러니까 살전5:16-18에 사도 바울은 항상 기뻐해라, 쉬지 말고 기도해라, 범사에 감사해라. 이게 뭔가? 24시를 말한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이 24시 묵상 되어지길 축원한다. 시냇가에 심겨진 나무다. 그게 구원 받은 자의 영적 상태다. 가물어도 상관이 없다. 시냇가에 뿌리 내리면, 하나님의 말씀 흐름 속에, 오늘 제목이 말씀 흐름 속에 있다는 것은 시냇가에 심겨진 나무처럼 우리는 가뭄과 상관이 없다. 세상 흉년하고도 상관이 없다. 그래서 영적 갈급함이 없는 상태가 바로 시냇가에 심겨진 나무다. 하나님의 말씀이 계속 흐른다. 노아 시대 때도 흘렀고 그 다음에 애굽에서도 그거 흘러서 모세가 거기에 뿌리내려서 체험이 되었고 광야 가면서도 하나님의 말씀이 계속 흐른다. 그 말씀이 오늘 저와 여러분까지 흘러 온 줄 믿으시기 바란다. 사도들의 가르침을 받아, 그 말씀이 지금 우리까지 흘러 온 것이다. 그래서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 영적 갈급함이 없는 것이다. 오늘 우리 은혜교회 모든 성도님들 훈련 속에서 예배 속에서 강단 속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우리에게 영적 갈급함이 없기를 축원드린다. 내가 왜 갈급하느냐? 예배 드릴 때 주신 하나님의 말씀이 나와 상관이 없다. 그리고 또 현장 가서 잊어버린다. 그런데 그 말씀 붙들고 현장 가서 생각하고 묵상하니 현장에 맞다. 응답이 온다. 그러면 그 영혼이 소생함을 입게 되고 확인하게 된다. 오늘도 시냇가에 심은 나무, 묵상을 하면서 어떠하느냐? 내 영혼이 소생되기를 축원드린다.

 

2) 복 있는 사람에게 오는 결과다. 철 따라 열매 맺는다. 이상하게 시간표 되면 열매 맺는다. 그리고 잎사귀가 마르지 않는다. 누가 봐도 풍성하다. 예수님이 뭐라고 했는가? 10:10[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예수 믿었다? 누가 봐도 그건 풍성한 것이다. 요셉을 볼 때에 하나도 안 가졌는데 하나님이 그와 함께 하심으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었다. 애굽의 바로 왕이 보고 부러워 할 그러한 풍성함을 누린 것이다. 그게 형통이고 하나님이 어떻게 하는가? 인정하는 자가 된다는 것이다.

 

3) 복 없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악인의 꾀를 따라간다. 그게 불신자 방법이다. 불신자는 인격적으로 살아도 누가 그걸 지배하는가? 설교가 전 세계라든지 누구라도 들어야 되는데 또 오해가 있을 수 있다. 성령은 아니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은 여기저기 어디 가 있어도 성령이 지배한다. 그런데 불신자는 분명히 말하지만 성령이 아닌 영이 그 사람들을 잡고 움직인다는 걸 여러분들이 아셔야 된다. 그러니까 뭐하는가? 악인의 꾀, 불신자의 방법이다. 그런데 잠언서 보면 그 방법이 그에게 올무가 된다고 말한다. 불신자 방법, 꾀 쓰고 인본 쓰는 것 있잖아요, 그거 결국은 자기가 그 올무에 걸린다.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길 자체가 틀리다. 죄가 뭐를 말하는가? 과녁에 안 맞았다는 것이다. 비슷하게 맞았다는 것이다. 틀린 길로 가고 있다는 것이다. 오만의 자의 자리가 뭔가? 죄의 정점이 오만이다. 최고의 자리에 올라 가 있는 게 오만이다. 그래서 잠29:6[악인이 범죄하는 것은 스스로 올무가 되게 하는 것이나 의인은 노래하고 기뻐하느니라] 오늘 하나님의 자녀다? 시편으로 하나님 앞에 영광 돌리기를 축원드린다. 우리는 늘 찬송하는 삶이 되어야 한다.

 

4) 결과를 바꿀 수 있느냐? 그 결과는 아무도 못 바꾼다. 그걸 지금 말씀한다. 그래서 엡1:13-14이다.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 기업의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속량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 하심이라] 결과 바꿀 수 있느냐? 결과 절대 못 바꾼다. 왜 그런가? 성령 하나님이 인쳐 보증하셨다. 그래서 못 바꾼다. 근데 복 없는 사람은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정함이 없다. 세상 바람 부는데로 움직인다. 특히 세상 유행 따라 움직인다. 카바레 유행 불면 거기로 가고 또 등산 바람 불면 부는대로 간다. 늘 세상 바람 부는대로 간다. 그래서 정함이 없는 세상 풍습을 쫓고, 2장이다. 그래서 심판 받게 되고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고 결국은 악인의 길은 망한다. 그래서 성경은 하나만 말씀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그 복음이다. 그 다음에 그 복음 받은 자의 축복, 받지 않는 자의 저주를 말씀한다. 그래서 올 한해 시작할 때에 나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 복 있는 자로 출발한다는 걸 시작을 거기에 두고 하시기 바란다.

 

2. 제자의 삶의 목표(150:1-2)

절대 제자의 삶의 목표다. 150:1-2이다. 시작은 시1편이다. 근데 시편 제일 마지막에 뭐라고 하느냐? 그게 150편 마지막이다. 150:1-2이다. 오늘 우리 인생에 있어서 호흡이 끝나는 날까지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시기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린다. 내 삶의 목표다. 많이 먹고 다이어트 하는 게 목표가 아니다. 몸짱 만드는 게 목표가 아니다. 그 다음에 또 애굽의 총리가 목표가 아니다. 요셉은 애굽의 총리가 되었지만 그게 목표가 아니다. 애굽 바로 왕에게 답을 주는 게 목표이고 희생 제사란 말이 애굽 전체에 퍼져서 애굽에 복음 전해지는 것이 요셉의 목표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영광 돌리는 것이다. 43:21에 뭐라고 하는가? [이 백성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심이라] 150편은 뭔가?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송하라고 했다. 나중에 보면 비파로 그 다음에 수금으로 모든 악기를 다 동원해서 찬양하라. 오늘 우리 은혜교회 렘넌트든지 하모니카를 불든지 악기를 다룰 수 있는 분은 전부 찬양대에 서시기 바란다. 아니, 임명은 다 했지만 중간에 또 임명해도 상관이 없다. 소고로 춤을 추고 비파로 춤추면서 여호와를 찬양하라. 악기 팀이 좀 적다. 아니면 트럼펫 부는 사람 전도해서 불게 하고 그러면서 찬양이 울리면서 하나님 앞에 영광 돌리는 찬양대가 되기를 축원한다. 그래서 흑암이 꺾여야 된다. 내 삶의 목표가 뭔가? 하나님 앞에 영광 돌리는 것이다. 저는 어릴 때부터 소요리 문답을 배웠다. 첫 번째 나오는 질문이 뭔가? 사람의 제1되는 목적이 뭔가? 소요리, 대요리 문답에 제일 먼저 나오는 게 우리 인생의 최고 목적이다. 근데 거기에 답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영원토록 그를 즐거워하는 것이다. 내 즐거움이 뭐냐? 하나님으로 즐거워해야 된다. 내 인생의 목적이 뭔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다. 성경에도 그렇게 되어 있고 하나님이 창조할 때도 그렇게 되어 있고 시편의 제일 마지막 목적이 뭔가?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다. 호흡 있는 자마다,

 

1) 그래서 사도 바울은 고전10:31에 말한다.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아라. 그러면 먹는 것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먹고 안 먹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안 먹는다. 내가 쉬어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쉬고 일해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쉬기를 바란다. 하고 안 하고 그거 가지고 시비 걸지 말고 그거 하는 것이 하나님의 영광이냐? 그러면 하면 된다. 안 하는 것이 하나님의 영광이냐? 안 하면 된다. 이거저거 해야 되냐? 전부 서론적인 걸 가지고 자꾸 얘기한다. 은혜의 복음에 집중하시기 바란다. 내가 이걸 해야 되느냐? 교회 득이 되면 하면 된다. 근데 내가 하고 싶은데 교회에 득이 안 되면 안 하면 된다. 사도 바울의 기준이 하나님의 영광이요 복음, 전도, 선교, 교회 기준이다. 그런데 이런 기준을 놔두고 해야 된다, 안 해야 된다? 세상 기준 가지고 자꾸 싸우니까 문제가 된다. 고전10:23이다.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이 아니요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덕을 세우는 것이 아니냐고 했다. 그래서 교회의 득이 되면 하시기 바란다. 교회에 득이 안 되면 안 하면 된다. 그게 하나님 앞에 영광 돌리는 것이다. 이런 모습이 우리에게 임한 여호와의 빛을 발하는 삶이 사60:1-2이다. 그래서 일어나 빛을 발하나. 왜냐? 이 여호와 하나님을 모른다. 온 땅에 어둠이 임했고 캄캄히 만민에게 임했다는 말은 불신자가 하나님을 지금 모르는 것이다. 그게 캄캄함이다. 그게 어둠이다. 그래서 오늘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하나님의 자녀는 복 있는 자니까 그것을 드러내라고 말씀한다.

 

2) 그래서 하나님의 영광 본 자들은 성소에서 찬양했고 궁창에서 찬양했다. 성소는 교회 다닐 수도 있겠지만 내 마음이 성소다. 주님이 거하시고 주님이 임재한 곳이 성소다. 성막 안에 성소가 있는데 그것은 늘 주님이 거기에 임재 한 것이 그 전체를 성전이라고 한다. 그러면 우리 마음에 주님이 함께 계시면 성소인줄 믿으시기 바란다. 그러면 주님이 함께 하는 것으로 늘 찬양이 나와야 된다. 궁창은 뭡니까? 궁창은 현장을 얘기한다. 그래서 하나님의 위대한 역사 앞에 찬양하고 모든 악기를 동원해서 찬양해라.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하라고 했다.

 

3) 오늘도 성도의 미래는 여호와의 영광이 온 세계와 후대에게 전달 되어지고 나타나는 것이 성도의 미래인 줄 믿으시기 바란다. 그래서 나는 대표적인 복을 받았고 근원적인 복을 받았고 나는 시대적, 기념비적인 복을 받았다는 것을 믿으시기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린다. 그게 아브라함이다. 너는 복의 근원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주님이 또 그렇게 말씀한다. 베드로에게다. 16:16을 고백하니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너는 반석이다. 네는 이제 앞으로 안 흔들릴 것이다. 누구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 때문이다. 진짜 예수 그리스도 믿으면 그 사람은 흔들리지 않는 인생이 된다.

 

3. 제자의 삶의 과정? 인도 받는 삶(23)

절대 제자의 삶의 과정이다. 그러면 내 시작과 목표 사이는 뭐냐? 과정이다. 그 과정은 결론을 내놓고 가는 것이다. 우리는 결론이 있는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다. 그러면 그 과정은 인도다. 그게 시23편이다. 다윗은 결론이 나 있다. 어디에? 네는 이스라엘의 왕이 될 것이다. 결론이 나 있다. 너는 쫓겨다녀도 네는 왕이 될 것이다. 그 다음에 엔게디 굴에 있어도 너는 왕이 될 것이다. 사울이 군대를 풀어서 완전 포위해도 너는 왕이 될 것이다. 그 증거가 뭔가? 골리앗을 이긴 것이다. 그래서 다윗의 삶의 과정은 여러 가지 어려움 있었지만 늘 그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의 인도를 받았다.

 

1) 그래서 시23편에 이렇게 말한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양은 누구 따라가야 되는가? 목자를 따라가야 된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시며, 23편은 하나님이 주인 되신 것이고 하나님이 나를 인도하신다는 걸 말씀한다. 그래서 시작과 목표 중간에 늘 인도 받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린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시며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신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가 충분한 것이고 그 이름이 완전한 것이고 그 이름이 모든 것이라는 걸 우리에게 말씀한다. 그러면 그 분이 행복한가? 행복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래서 양과 염소를 구별하여 영벌과 영생을 주시게 되는 걸 보게 된다. 모든 것은 하나님이 책임지시고 우리를 인도해가신다. 목자 되신 예수님은 양을 위해서 희생까지 당하신 목자이시다.

 

2) 그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신다. 우리 인도하기 위해서 주님은 지팡이와 막대기를 우리를 안위하시는데 때로는 지팡이 거꾸로 들어서 목을 끌어서라도 인도하신다. 그러니까 고집 피워봐야 고집 피우는 자체가 고생이다. 하나님하고 고집피워서 여러분들이 이기는가, 하나님이 이기는가? 여러분이 절대 못 이긴다. 그게 누구냐? 야곱이다. 야곱의 인생, 고집 말도 못한다. 인본 말도 못한다. 근데 하나님이 그것을 벧엘에서 치료하시고 얍복강에서 치료하시고 세겜에서 치료해서 어떻게 했는가? 다시 올려보내서 엘 벧엘로 올린 것이다. 늘 하나님의 임재 속에 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린다. 위기에서는 그 막대기로 대적을 물리쳐주시고 나 대신에 싸우시는 여호와 하나님이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3) 하나님의 인도에는 승리하는 시간표가 있다. 내 시간표 말고, 하나님의 인도 따라가보면 얼마나 정확한 시간표를 갖고 계시는지 모른다. 이번에도 우리 당회원 수련회 하면서 제가 당회원 방에 올렸다. 우리 당회원들이 복음에 원네스 된 당회가 되어서 내가 감사하다고 그랬다. 두 번째는 복음으로 소통 되어지는 포럼이 있어서 감사하다. 그러면서 우리 당회원들이 서로서로 섬김을 볼 때에 감사하다. 그 세 가지를 올렸다. 그래서 계속 우리는 은혜의 복음에 집중하자. 포럼하시는데 그러시더라. 인도하시는 것, 내 인생을 내가 봤는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내 인생을 보니까 전부 맞는 해석이 나온다는 것이다. 어떻게 하나님이 내가 이제 구원 받고 그 은혜를 받고 나니까 하나님이 내 인생을 전에는 저렇게 하시고 이렇게 하셔서 나를 이처럼 완벽하게 인도하시는지 너무 감사하다는 것이다. 그리스도 관점으로 안 보면 그건 이해가 될 수 없고 해석이 안 되는 것이다. 그러면서 그러시더라. 예전에는 교회 와서 앉아 있는 말씀이 안 들린다. 비닐 봉지에 덮어놓고 매일 물 주는 것 같다. 그러니까 참석을 하기는 했는데 내게 시원하고 은혜 되는 건 없었다. 어느 날 그 비닐을 찢고 하나님의 말씀이 내게 임하는데 그게 내게 은혜이고 하나님의 말씀이 이제 내게 성취가 되고 확인이 된다는 것이다. 오늘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서 내 과거 인생을 보면 완벽한 시간표 가지고 인도하시는 줄 믿으시기 바란다. 그러면서 하는 말씀이 크로노스와 카이로스다. 어느 날 내 시간표, 그 시점에 하나님이 말씀으로 해주시는데 내게 부딪히는 그 시간 카이로스다. 여러분들에게 예배드리다가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지고 하나님의 말씀이 언약으로 잡혀지는 그 순간, 카이로스가 있기를 축원드린다. 그게 있어야 된다. 목동하는 다윗에게 어느 날 시간표가 왔다. 골리앗이다. 죄수로 가 있는 요셉에게 어느 날 하나님의 시간표가 왔다. 30세 될 때에 바로 왕 앞에 서는 시간표다. 애굽의 공직에 나가려고 하면 반드시 30세 되어야 한다. 30세 되는 그 시점에 하나님의 시간표, 딱 가지고 요셉을 총리로 만든 것이다.

 

결론 - 그래서 결론이다. 그러면 절대 제자의 인도 받는 방법이 뭔가? 우리는 시작이 복 있는 자로 시작하고 목적은 하나님 앞에 영광 돌리는 삶으로 목표를 두고 가는 것이고 그 과정은 주님이 인도하는 걸 말한다. 시편 전체를 통해서 인도 받는 방법이 뭔가? 구체적인 방법이 뭔가? 그게 시119편이다. 119:105에 보면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내가 하나님의 인도 받는 가장 구체적인 방법이 뭔가? 하나님의 말씀인 줄 믿으시기 바란다. 다른 방법이 없다. 우리가 하나님의 인도 받는데 다른 방법이 있느냐? 없다. 하나님의 인도 받는데는 말씀 밖에 없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인도하신다. 너는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라. 인도다.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그게 인도다. 모세에게 이렇게 말씀한다. 너는 애굽으로 가서 희생 제사를 장로들에게 말해라. 그리고 그 백성을 인도해내라. 그게 모세의 인생을 인도하신 하나님의 말씀이다.

 

1. 그러면 우리는 구체적으로 인도 받는 방법이 뭔가? 여호와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의 빛이니이다. 119편에는 이걸 계속 묵상하고 그걸 매번 암송하고 그걸 매번 읊조린다. 얼마나 시119편에 그게 나왔느냐? 119:15, 27, 148, 23, 48, 97, 99이다. 여기에 보면 내가 주의 법도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며 주의 길들을 주의하며, 내가 가는 길 누가 인도하는가?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래서 읊조리며

 

27절에 보면 [나에게 주의 법도들의 길을 깨닫게 하여 주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기이한 일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리이다] 148절에는 [주의 말씀을 조용히 읊조리려고 내가 새벽녘에 눈을 떴나이다] 119:23에 보면 하나님의 말씀 계속 읊조린다. [고관들도 앉아서 나를 비방하였사오나 주의 종은 주의 율례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렸나이다] 48절에 보면 [또 내가 사랑하는 주의 계명들을 향하여 내 손을 들고 주의 율례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리이다] 97절에 보면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작은 소리로 읊조리나이다] 99절에 보면 [내가 주의 증거들을 늘 읊조리므로 나의 명철함이 나의 모든 스승보다 나으며] 그게 우리가 하나님의 인도 받는 구체적인 방법이다. 78절이다. [교만한 자들이 거짓으로 나를 엎드러뜨렸으니 그들이 수치를 당하게 하소서 나는 주의 법도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리이다] 불신자는 어떻게 하든지 간에 그 방법은 틀렸고 그 시작도 틀렸고 그 목적도 틀렸기 때문에 그것과 상관 마라. 그래서 하나님이 하박국 선지자에게 그거 생각하지마라. 너는 내 말을 돌판에 기록해서 달려가면서도 보게 하게 하는데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우리는 이 세상 보면서 이게 맞니, 틀리니? 원래 틀린 것이다. 그러니까 맞는 것 하나님의 말씀을 게속 읊조리는 것이다.

 

2.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할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19:7-10이다.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시도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법도 진실하여 다 의로우니 금 곧 많은 순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 누가 고백했는가? 다윗이다. 현장에서 다윗이 여호와의 말씀이 이러하다는 걸 계속 강조한다.

 

3. 하나님의 말씀 묵상할 때에 어떤 변화가 나오느냐? 그걸 지금 우리에게 말씀한다. 오늘 2018년도 시작하면서 생각부터 바꾸기를 축원드린다. 그래, 나는 복 있는 자다. 이 복은 누가 뺏아가 갈 수도 없고 빼앗기지도 않는다. 현장 가면 거기에 하나님이 내가 복 있는 자라는 걸 증거로 주신다. 그래서 불신자가 보고 그런다. 내가 너를 보니 하나님이 함께 하시네? 오늘도 복 있는 자로 시작하고 우리가 정말로 생각이 안 틀리려고 하면 은혜의 복음에 집중하는 절대 제자가 되기를 축원드린다. 절대 제자는 안 흔들린다. 절대란 말은 하나님만 하실 수 있다. 복음은 하나님만 주실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 나는 절대 제자이지, 흔들리는 제자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래서 눈이 열리고 영혼이 소생하고 수치를 모면하게 되고 그 다음에 실제적으로 말씀이 우리 자신을 인도해가는 2018년도 되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하고 축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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