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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아 두려워 말라!

graceds | 2018.03.12 00:20 | 조회 6397

2018311일 은혜교회 주일 강단

27:9-26

바울아 두려워말라!

서론 - 할렐루야! 감사를 드린다. 우리 옆에 분과 인사 나누며 신앙고백한다. 예수님은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자입니다. 다시 한 번 인사한다. 은혜의 복음에 집중하는 제자입니다. 다른 모든 생각, 염려, 근심 내려놓고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린다.

 

저는 여러분들에게 묻고 싶다. 참 행복하십니까? 반만 행복하고 반은 행복하지 않는 것 같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가 만났다, 그것만큼 애복한 것이 없다. 지금 행복합니까? 할 때에 그 행복은 불신자들이 말하는 오늘 술 한 잔 하고 실컷 먹고 노래 흥얼 거리며 기분 좋다고 하는 행복이 아니다. 또 성도들 중에서 보면 가정 다 내려놓고 기도원이나 산에 가서 좀 은혜 받고 기도하고 아버지, 여기가 좋사오니하고 안 내려가고 싶은 행복을 말하는 게 아니다. 그 행복은 정말로 하나님이 살아계셨고 그 행복은 예수가 그리스도, 내 모든 문제 끝! 이런 행복인 줄 믿으시기 바란다. 그게 행복이다. 그게 뭔가? 내가 그리스도로 충분하다. , 그리스도를 만나니까 그리스도로 내가 충분하구나? 내가 지금까지는 그리스도 가지고도 부족했다는 것은 그리스도의 비밀을 몰랐던 것이다. ,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니까 그리스도 한 분으로 나는 충분하고 그 이름이 완전한 이름이고 그 분이 모든 것이라는 그 믿음과 고백이 될 때에 진정한 행복이 우리에게 온다. 그래서 오늘도 우리가 문제를 직면해보면 안다. 그 분이 그리스도로 충분한지, 그리스도로 진짜 행복한지, 그리스도 중심으로 생각하는지, 그리스도 중심으로 선택을 하는지 보면 안다. 가정도 어려울 때에는 누가 현모양처(賢母良妻)인가? 그게 나온다. 평상시에는 잘 모르는데 어려울 때에 현모양처가 누군가라는 것이 나온다. 국가가 어려울 때 누가 충신(忠臣)인가, 간신(奸臣)인가? 나온다. 또 전쟁 날 때에 똑같이 별 달았지만 정말 전쟁 날 때에 누가 유능한 장군이고 흔히 말하는 똥별인가? 이게 판가름이 난다. 그리고 풍랑 일어날 때에 유능한 선장이 누군가? 알게 된다. 잔잔할 때 모른다. 오늘 복음 가진 전도자, 내가 정말로 그리스도로 답이 났다, 풍랑 일어날 때에 그 사람을 보면 안다. 사도 바울은 그때 그 풍랑을 어떻게 보고 그때 뭘 했는가를 우리가 본문 통해서 알기를 원한다.

 

이 본문은 우리 사도행전에 끝 부분이다. 결론 부분인데 로마로 가는 전도자의 길에 풍랑 속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메시지를 들은 것이다. 바울은 옛날에 공부를 굉장히 많이 했다. 율법도 가말리엘 문학에서 받았고 다소에서 세상 학문도 갖췄고 그러면서 가문 배경도 로마의 시민권 배경 가지고 있는데 열심히 신앙생활 했지만 행복이 없다. 이게 종교생활이다. 그런데 어느 날 자기가 봐도 이건 이단이다, 도대체 맞지도 않는 얘기를 한다. 그게 뭔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이다. 어떻게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나느냐? 이건 거짓말이다. 핍박을 했는데 핍박하러 가는 도상에 누구를 만났냐? 그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것이다. 부활이 거짓말이라고 얘기한 그 그리스도를 만나고 나서 그러면 지금까지 신앙생활 한 것이 뭔가? 내가 종교생활, 유대교에 빠져 있었네? 지금으로 말하면 뭐를 말하느냐? 내가 율법주의 신앙생활을 했네, 내가 복음을 모르고 성경을 많이 배웠네, 이것이다. 그래서 바울은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만난 이후에 바울의 인생이 바뀌었다. 정말로 인생의 해답이 그리스도이시고 인생의 삶의 내용은 임마누엘이고 내 기도의 제목은 성령 충만이고 내 인생의 방향은 전도, 선교, 세계복음화로 바뀌어진 것이다. 그런데 큰일난 것은 누구냐? 유대 민족이다. 같이 신앙생활 했던 유대 교권이 큰일나는 것이다. 워낙 큰 인물이 그냥 바뀐 것이다. 워낙 큰 인물이 기독교의 부활의 증인이 되었다. 그러니까 자기들 단체에서는 이게 보통 해악이 되는 게 아니다. 그러니까 사도 바울을 잡아 죽이려는 결사대가 나온 것이다. 그래서 붙들려서 재판 받는데 이제 마침 로마 시민권이 있어서 로마 시민으로서 재판 받는다. 만약에 로마 시민권이 없었으면 스데반처럼 돌에 맞아 죽기도 하고 야고보처럼 그 자리에 죽기도 하겠는데 로마 시민권자라서 로마 재판을 받는다. 그래서 로마 법정, 총독의 법정에 가서 내가 가이사에게 상소하겠다고 말한다. 이제 가이사 앞에 가는 길이 배를 타고 가는 길이다.

 

그래서 오늘도 배를 타고 가다가 위험한 걸 알고 우리는 겨울을 지나고 가는 것이 좋겠다고 하니까 선주가 자기 경험 가지고 괜찮다는 것이다. 또 백부장이 선장에게 말해도 선장? 내 경험을 봐라, 괜찮다고 한다. 타고 가게 되는데 마침 바울이 얘기한대로 그 겨울에 유라굴라라는 큰 광풍이 일어났는데 배 전체에 문제가 오고 산 소망이 완전 끊어졌다. 그때 사도 바울이 뭘 했느냐? 이걸 우리에게 말씀한다. 그래서 오늘 사실 광풍을 만나면 백부장에는 계급장이 필요 없다. 선장의 경험? 필요 없다. 광풍 만나면 선주 아무리 돈 많아도 그거 필요가 없다. 400명이 탔든 260명이 탔든 숫자도 상관이 없는 일들이다. 그래서 배가 파선할 지경에 이른 것이다. 그때 바울은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실제적으로 주인이 바뀌는 것이다. 전에는 선주가 그 배의 주인이었다. 전에는 선장이 그 배에 항해자요, 깃발 잡고 있었다. 그러나 죄수인 바울이 선장이 되어 버린다. 영적 선장이 되고 그러면서 선주가 되고 모든 사람의 생명을 책임지는 자가 된 것이다. 오늘도 우리 성도님들 하나님이 주신 말씀, 1:8이 현장에 하나씩 성취 되는 걸 확인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린다. 그러면 사도행전이 역사인데 역사의 주인이 누구냐? 역사를 누가 주관하느냐? 선장, 백부장, 선주가 주관하는 것도 아니다. 하나님의 손길이 주관하는 줄 믿으시기 바란다. 역사를 보면서 사도행전을 보며 세계는 무슨 중심이냐? 복음과 전도, 선교 중심으로 움직인다. 그걸 놓쳐버리면 기독교인은 구원 받아놓고도 매일 세상의 종살이한다. 구원 받아놓고도 아무 힘이 없이 끌려다닌다. 그러나 감옥에 가 있는 것 같아도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은 감옥에서도 기뻐한다. 그래서 빌립보 교인을 향해서 기뻐해라. 다시 말하노니 기뻐해라. 그러면서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감옥이 사도 바울을 사로잡지 못한다.

 

본론

 

1. 위기 중의 위기가 무엇인가? 전도자의 말을 듣지 않는 세상(풍랑 만난 세상)

 

그래서 첫 번째다. 오늘 본문을 보면서 우리가 위기 중에 위기가 무엇인가? 풍랑이 위기냐? 뭐가 위기냐? 그 위기를 보면서 위기 중에 위기는 뭐냐? 그게 풍랑 이전에 전도자의 말을 듣지 않는 세상이다. 오늘 이 장소가 전도자의 말을 듣지 않는 것이 아니다. 기도하는 사람들의 말을 도대체 안 듣고 전도자의 말을 듣지 않는 세상이 바로 위기다. 배 타기 전부터 벌써 위기는 와 있었다. 풍랑 만난 세상, 그게 뭔가? 전도자는 그 문제 보는 게 중요하다. 9:1-12을 보면 부활하셔서 지금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를 체험하고 나서 사도 바울은 바뀌었다. 전도자의 눈으로 볼 때에 뭐가 위기냐? 유대인들에게 복음이 없다는 것이 보여졌다. 내 백성에게 복음이 끊어졌다는 게 보여졌다. 그러면서 유대교권에도 그렇다. 그러니까 사도 바울은 지금 내가 핍박 받는 것, 이게 위기가 아니고 중요한 게 아니다. 사도 바울은 핍박 받는 게 위기가 아니다. 전도자의 위기는 교회에 복음이 없어졌다는 것이 위기다. 내 백성에게 복음이 없어졌다는 것이다. 아브라함의 후손이 반드시 가져야 될 창22장에 여호와 이레, 수양의 비밀이 지금 없어진 것이 위기다. 그래서 행22장 유대 백성 앞에서 뭐를 말하느냐? 영적 메시지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얘기한다. 그런데 그들이 알아듣지 못한다.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의 말씀을 알아야 되는데 그 말씀을 지금 못 알아듣는다. 그리고 행25, 26장에 지난 주에 말씀드렸지만 세상 성공한 자다. 그게 누군가? 바로 벨릭스 총독이고 베스도 총독이다. 그들에게 한 메시지가 뭔가? 거기에서는 죽었다가 산 자 얘기를 지금 한다. 그게 뭔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말한다. 그런데 분명히 베스도에게도 말했고 분명히 죽은 자의 부활을 얘기했는데 죽은 자의 부활이 누구의 얘기인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얘기다. 그런데 바울아, 네 학문이 너를 미치게 했다. 근데 종교 지도자들까지 내려와서 이 성경과 구약에서 말한 그리스도의 복음에 대해 놔두고 바울을 죽이려고 한다.

 

오늘 위기 중에 위기가 뭔가? 풍랑 이전이다. 오늘 위기 중에 위기가 뭔가? 하나님의 백성과 교회가 복음을 얘기해도 복음을 알지 못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위기라는 것은 바울에게 있어서 핍박을 위기라고 하지만 바울이 본 위기는 내 백성에게 복음이 끊어진 것이고 교회에 복음이 끊어진 것이고 회당에 복음이 끊어진 것이고 그리고 이 세상에 전부 동네가 귀신 동네로 다 바뀌었다. 유대인도 안 믿고 아무도 안 믿었다. 세상은 지금 너무 다른데 그것이 문제라는 걸 보게 된다. 지금 일어나는 사건들, 전부 풍랑 만난 사건이다. 오늘 한국에 일어나는 문제, 그거 우리가 제대로 봐야 된다. 그게 그냥 풍랑만이 아니고 이 시대에 교회가 복음을 잃어버리니까 온 동네가 문제가 일어난다. 지금 정치인들의 문제, 지성인들과 대학 교수들의 문제, 문화예술 단체의 문제, 그러면서 종교인들의 문제, 심지어 기독교 안에서 천주교, 교회 안에서 일어나는 문제가 전부 풍랑이다. 왜 그러냐? 영적 갈급함을 놔두고 육신적인 갈급함에 전부 빠진 것이다. 저는 이걸 아무리 생각해도 사탄의 역사다. 어떻게 알 수 있는가? 6:3에 나와 있다. 하나님을 떠난 인간들, 복음 놓치니까 하나님의 영이 사람들과 함께 하지 않으니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다. 그러면 인간은 하나님과 함께 살아야 행복하고 하나님이 주인 되어야 행복하다. 그런데 하나님을 떠나버리니까 사람들이 생령이 되어야 하는데 육체가 되었다는 것이다. 육체는 뭔가? 육체라고 할 때에 그 육체는 짐승의 몸이 바로 육체다. 본능적으로 인간들이 살아간다. 그러니까 멸망 받을 수밖에 없고 무너지는 상태가 되는 것이다. 육체가 되었는데 거기에 사탄이 역사하니 마귀 짓을 하는 것이 바로 오늘 날 인생들이다. 저는 오늘 세상이 정말 심각하다고 느낄 수밖에 없다. 사회 전체가 지금 풍랑을 만났고 지금 세상 전체가 위기를 만났다. 그런데 교회 안에 앉아서 우리와 그게 무슨 상관이냐? 할 말이 없다. 그러나 말()은 세 종류가 있다고 한다. 주인이 타면 벌써 안 때려도 줄을 따라 어디로 달려야 될지 아는 말이 있다. 그게 굉장히 비싸다. 그런데 그게 우리와 무슨 상관이냐? 주인이 꼭 채찍을 때려야 알아듣는 말이 있다. 그건 비싼 말보다 5천만원 주면 살 수 있다. 그런데 때려도 말 안 듣는 게 있다. 그건 고기로 팔아야 될 말이다. 지금 풍랑이 일어난 시대다.

 

유라굴라란 풍랑을 통해 우리에게 주는 영적 메시지가 뭔가? 편리주의, 거기에 사람들이 따라간다. 우리가 이쪽으로 가면 더 편하겠다, 그 다음에 안일주의다. 그래서 배 타고 가는데 순풍? 순풍 있다고 좋은 게 아니다. 그 다음에 다수주의다. 바울이 가지 말자고 했는데 사람들이 숫자가 많으니 우리가 가야 된다는 것이다. 어떤 분들은 교회 왜 사람들 이렇게 말이 많은데 왜 성도들 말 안 따라가느냐? 교회는 민주주의가 아니다. 민주주의가 아니라 교회는 신본주의다. 하나님이 맞다고 하면 모세 한 사람이라도 가서 얘기해야 된다. 그래서 장로들에게 얘기해라는 것이다. 백성들대로 얘기하면 애굽으로 돌아가야 된다. 백성들대로 얘기하면 모세 쳐 죽여야 된다. 그런 일들이 일어난다. 교회는 숫자 가지고 애기하는 게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간다. 그래서 법궤를 앞세웠다는 것은 말씀 따라간다는 것이다. 그리고 바울이 여기서 겨울 지나고 가자, 선주와 선장이 말 안 들었다. 경험주의다. 우리가 경험한 걸 가지고 자꾸 얘기한다. 27장에 보면 광풍이 일어나 세상의 한계다. 선주의 한계, 선장의 한계, 백부장의 한계, 숫자의 한계다. 배에 있는 물건 다 버린다. 과학적인 방법 다 썼다. 그런데 아무 소용이 없다. 오늘 위기가 뭔가? 하나님의 말씀 안 듣는 것, 교회가 복음 없어진 것이 위기다. 그래서 바울은 풍랑 속에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이다. 오늘도 이 문제, 저 문제 할 때에 숫자 의지하지 말고 사람 말 듣지 말고 문제 있다면 그 문제를 정확하게 보면서 위기가 뭔지를 알고 하나님의 음성 듣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린다.

 

2. 전도자는 문제 속에 하나님이 주시는 메시지를 찾으라.

 

문제 속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메시지를 붙들어야 된다. 그게 둘째다. 바로 그게 답이다. 대부분 사람들이 문제 보고 바울을 말렸다. 그게 행21:4이다. 기도 많이 하는 사람들, 바울을 말렸다. 틀린 말은 아니다. 이번에 가면 내가 예루살렘에서 붙들릴 것이다. 그래서 기도하는 사람들이 말렸다. 그러면서 또 예루살렘에 내려온 선지자 같은 사람, 은사 받은 사람도 말렸다. 21:1-14이다. 그런데 은사, 기도가 틀렸단 말이 아니라 거꾸로 깨달은 것이다. 제가 알기로는 복음과 전도 이해 못하면 모든 은사와 모든 능력을 거꾸로 사용한다. 우리가 신앙생활 한다, 안 한다가 아니다. 내가 기도 안 한다가 아니다. 내가 은사 없다는 게 아니다. 주의 교회에 능력이 안 나타나는 게 아니고 복음과 전도, 선교를 잘 모르면 전부 거꾸로 신앙생활 한다. 모든 은사, , 기능, 인간관계도 거꾸로 쓰여져서 자녀 키우는 것도 그렇다. 복음 깨달은 여러분들이 신앙생활 하는데 문제가 생겼다? 문제에 잡히면 안 된다. 그 문제 넘어서 하나님의 계획이 뭔가? 아셔야 된다. 사도 바울은 그 문제 통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 문제 속에서 하나님이 선주를 바꾸고 선장을 바꾸고 그러면서 그 267명의 생명을 사도 바울에게 붙여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본다. 그래서 오늘도 하나님의 계획 보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이다. 뭣 때문에 예배 드리는가? 하나님의 말씀 듣기 위해서다. 뭣 때문에 예배드리는가? 그 말씀 듣다가 하나님의 역사를 보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고 전도, 선교 되어지는 응답이다. 바울은 더 중요한 걸 봤는데 문제를 한 시대에 메시지로 깨달았다. 바울은 핍박을 받고 감옥소 가고 재판 받고? 그것이 바울에게 큰 문제가 안 되었다. 오히려 갈라디아 마지막에 보면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가졌다. 오히려 핍박 받은 것을 예수의 흔적을 내가 가졌는데 누구도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고 했다. 오늘도 복음 때문에 어려움 당한다면 자랑하시기 바란다. 복음 때문에 우리가 어떤 면에서 어려움을 당한다? 오히려 하나님 앞에 감사해야 될 것이라고 우리에게 말씀한다.

 

바울은 곧 유대 종교 나라의 패망을 알고 있다. 70년 되면 이 민족이 멸망할 것이다. 주님이 예언했다. 그러니까 나의 민족의 아픔이 알고 그 문제가 무슨 문제인지 알고 있는 것이다. 지금 유대인 문제가 아니고 전 세계 사람들이 정사, 권사,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에 의해서 잡혔다는 걸 보게 된다. 그래서 바울은 지금 내가 로마도 가야 하는 것이고 가이사 앞에 서야 한다는 것을 말한다. 그래서 강대국 때문에 더 큰 문제가 온다. 로마는 태평생들을 만들고 세계를 지배하게 하는데 강대국 일어날 때마다 후진국은 더 고통당하고 이제는 소망 없이 노예 근성, 광야 근성인 것이다. 그 일을 위하여 가다가 풍랑 속에서 메시지를 얻은 것이 바로 오늘 본문이다. 그래서 문제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문제 속에 하나님이 주시는 메시지를 깨달아야 된다. 문제 오면 그냥 문제로 보지 마시고 메시지로 받으시는데 그것이 바울이 두 번째로 깨달은 것이다. 오늘 우리는 문제 속에 주시는 메시지를 깨달아야 된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된다. 내가 성경 읽으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된다. 설교 시간에 설교의 교리로만 듣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된다. 그래서 오늘도 설교는 누구나 듣는다. 또 문제는 누구나 온다. 성경은 누구나 줄줄이 읽는다. 그런데 그 속에서 내게 주신 메시지를 잡아야 된다. 우리 교회에 주시는 메시지 붙들고 이 시대에 주시는 메시지 붙들기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린다.

 

그게 누군가? 한나와 사무엘이다. 한나에게는 문제가 있었다. 그러나 한나는 그 문제를 통해서 하나님이 주시는 메시지를 잡았다. 그렇구나, 반복 되는 이 문제, 이 시대에 그래, 나실인이 필요하다. 아들이 없어서 문제가 아니다. 나는 아들이 없어서 문제인줄 알았는데? 브닌나는 아들이 있어서 나를 핍박하고 나는 아들이 없어서 브닌나에게 당하는 줄 알았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문제 속에서 그게 아니고 이 시대에 나실인이 없어서 지금 문제라는 것이다. 오늘도 우리 가정에 있는 문제, 거기에 대해서 하나님의 음성 붙드기를 바란다. 오늘 이 시대에 지금 일어나는 문제, 그거 보면서 우리는 문제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된다. 사무엘, 한 시대에 하나님으로부터 메시지를 들었다. 엘리 제사장, 홉니와 비느하스 그리고 천막은 떨어져서 바람 불고? 그런데 저녁 내내 밤에 등불을 끄지 않고 있다가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 호세아다. 호세아는 고멜인 자기 아내가 자꾸 이상한 짓을 한다. 집에 들여놓으면 또 집 나가고? 하도 이상한 짓을 하는데 호세아는 그걸 가지고 메시지로 깨달았다. 이 나라, 이 민족이 하나님 앞에서 이처럼 우상을 섬기는 음란한 짓을 하는구나? 그걸 깨달은 것이다. 그래서 이 백성이 지식이 없어서 망한다. 그게 호6:4의 말씀이다. 그래서 오늘도 우리는 문제 속에 하나님이 주시는 메시지를 깨달아야 된다. 이 사회 ,정치적으로 그러면서 북한과 남한 그러면서 미국이다. 이 나라를 보면서 우리가 메시지를 깨달아야 된다. 그래서 이 시대에 뭐가 문제인가? 그 메시지를 받았을 때에 사무엘은 그 시대를 살렸다. 호세아는 그 시대에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게 되었고 한나는 반복되는 실수를 끊어버리는 일들을 했다. 바울은 지금 유대인에게 욕 좀 먹고 핍박 받는 게 문제가 아니다. 지금 로마 우상이 마게도냐에 전체에 퍼져 있다. 그게 행13장의 역술인이 한 동네를 잡았고 행16장의 귀신 들린 여종이 전 동네를 장악하고 있고 행19장에 큰 우상이 전 에베소 아시아 지역에 영향 미치고 있다. 그게 로마와 헬라의 우상잉란 걸 보게 된다. 내가 메시지 전달하는 기회가 왔다? 어디에요? 내가 가이사 앞에 복음 전할 기회가 왔다고 말한다. 오늘 내 문제, 복음 들으면 그게 해결이 된다. 그래서 참 행복하십니까? 다른 걸로 행복하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로 행복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린다.

 

예수 그리스도로 내가 행복하지 않다면 충분하지 않고 그 분이 모든 것이라고 내가 믿어지지 않기 때문에 그렇다. 오늘도 바울은 유리굴라를 만나서 풍랑 가운데에 있다. 이때 바울이 배에서 하나님 앞에 기도했다. 그때 바울아, 두려워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할 것이 아니냐? 내가 너와 함께 승선한 자를 다 네게 주었다. 267명을 바울에게 붙여주고 바울은 가이사 앞에 서야 되는 미션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된다. 오늘도 하나님, 정말 중요하고 위급할 때 메시지로 우리에게 답을 주시는 줄 믿으시기 바란다. 그래서 예배드리고 성경 읽고 기도하는 것이다. 사람 말 들어서 해결 되면 예배드릴 필요가 없다. 그래서 하나님은 예배드릴 때에 정확하게 내게 메시지 주시고 그때 받은 말씀과 기도할 때에 정확한 메시지 주시고 급할 때는 사건 통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메시지 깨닫게 하는데 그 문제에 빠지면 어떻게 하느냐? 렘넌트 7명은 사건과 문제에 휘둘리지 않은 것이다. 거기서 하나님의 주시는 메시지를 다 깨달은 것이다.

 

3. 우리가 어떻게 미래를 알 수 있는가?

 

그러면 마지막으로 우리가 어떻게 미래를 알 수 있는가? 우리의 미래를 알아야 우리가 불안하지 않다. 답은 간단하다. 하나님을 믿는 순간부터 미래를 알게 되는 것이다. 8:28이다. 이 일, 저 일? 그렇다. 이 일, 저 일 통해서 하나님은 내게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 하나님을 믿는 순간부터 미래를 보게 된다. 증거는 욜2:28이다. 하나님이 내 속에 들어오면 우리의 미래는 어린 아이도 그것이 보장이 되어 있다. 노인도 보장이 되어 있다. 2:28에 뭐라고 하는가? 말세에 내가 만민에게 내 영을 부어주는데 너희 자녀들은 장래 일을, 너희 늙은이는 꿈을, 너희 젊은이들은 이상을 볼 것이다. 뭔가? 전부 미래다. 우리 주님이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의 할 말을 다 가르쳐 주시겠다고 했다. 우리가 어디 가서 정말 어디 가서 영적 서밋 설 때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해야 될 말을 다 알려주신다고 했다.

 

어느 교육기관에서 역사를 두고 역사적인 의미에서 은혜교회에 우리 담임 목사님께서 붙들고 있는 말씀이 뭔가? 알려달라는 것이다. 후대에게 가르쳐야 된다. 단 번에 문자 보냈다. 그게 겔47장이다. 우리 은혜교회는 이러한 교회다. 성경에서 말하는 교회다. 주님은 구약 시대 때부터 교회는 이런 것이다. 밝히 증거했다. 그게 뭔가? 성전에서 생명수가 솟아나는데 성전 문지방을 넘어서 일천척 재니까 발목에 오고 무릎에 오고 가슴에 오고 그 다음에 또 재니까 헤엄 칠 강물이 되었다. 그 물이 바다에 들어가니 바다가 산 것이다. 그게 초대교회다. 그게 성령이 오셔서 전 세계에 복음이 증거 되는 교회다. 그런데 실제적으로 성령이 오시니까 마가 다락방 교회에 성령 오시니 그 복음이 어찌 되는가?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 땅 끝까지 증거 되어 오늘 우리교회까지 오게 된 줄 믿으시기 바란다. 그러면 교회의 모습은 다른 게 없다. 2:42이다. 47절에 날마다 구원 받는 사람을 더하게 하신다. 41절에 보면 3천 제자들이 일어난다. 우리의 미래, 은혜교회의 미래가 이런 줄 믿으시기 바란다. 그 일을 위해서 내가 뭘 하고 가정을 뭘 해야 되느냐? 그러면 내 직분을 어떻게 쓰임 받아야 하는가? 그 일을 위해서 내가 다니는 직장은 어떻게 쓰임 받고 우리 후대들은 어떻게 쓰임 받느냐? 그게 우리의 미래다.

 

저는 세계사를 공부하면서 얻은 결론이 뭔가? 하나님을 잘 믿는 나라는 잘 살았고 하나님을 잘못 믿는 나라는 망했다는 것이 그게 세계사 공부하면서 나오는 것이다. 저는 교회사 공부하면서 결론이 났었다. 올바른 교회가 설 때에 나라와 민족과 세계가 산다는 것이다. 정치인들이 정치 좀 잘못해도 괜찮다. 교회가 살아있으면 그 나라가 살게 되어 있다. 정치 아무리 잘해도 교회가 타락해버리면 교회에 복음이 없으면 나라가 무너진다. 그게 소련이고 그게 지금 유럽이라는 걸 우리에게 말씀을 한다. 그래서 우리가 어떻게 미래를 알 수 있는가? 간단하다. 진짜 하나님을 믿어버리고 진짜 성령께서 내 속에 와 계시는 것, 그러면서 복음 가지고 기도 속에 들어가면 하나님이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리라. 오늘 우리의 미래는 왕들 상대하는 렘넌트가 일어날 줄 믿으시기 바란다. 그러니까 우리가 걱정할 것 하나도 없다. 하나님을 믿는 순간 다 알게 되는데 욜2:28이다. 문제에 속지 마시고 바울처럼 깊은 기도 속에 들어가기를 축원드린다. 하루만 기도해도 응답이 나타났다. 그게 누군가? 왕하19:35이다. 엄청난 문제 만났다. 히스기야다. 그런데 하루밤 기도했는데 하나님이 천사 한 명을 보내서 185천을 그 날 저녁에 해결해주셨다. 계속 기도하면 한 시대가 변한다. 그게 누군가? 엘리사다. 왕하2:1-18이다. 도단에서 그 다음에 벧엘로, 벧엘에서 유니고로 길갈로, 계속 기도했는데 갑절의 영감을 받아 한 시대를 변화시켰다. 3일 간 기도해서 기적이 일어났다. 그게 누군가? 4장에 모르드개와 에스더, 유대 민족이 3일 간 기도했는데 하만의 궤계가 무너지고 하만이 자기가 세운 계략에 거기에 달려 죽는다. 그러면서 유대인은 해방 되는 그러한 복을 누리게 된다. 열흘 간 기도의 역사가 세계를 살렸다. 1:1-13이다. 그들이 열흘 간 집중 기도했는데 성령께서 임하시고 세계를 변화시키는 일들이 일어났다. 계속 성령충만 하여 복음 때문에 기도하면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날 줄 믿으시기 바란다.

 

이 외에 것 전부 불건전신비주의다. 복음, 전도와 상관이 없는 그러한 신비들 전부 신비주의다. 그래서 자칫 잘못하면 받은 은사가 거꾸로 쓰여진다. 22장에 나타난 문제들이다. 오늘도 부탁드린다. 흉내내지 마시고 안 행복한데 탤런트처럼 웃고 그렇게 하지 마시라. 정말 복음의 비밀을 누리면서 진정 저 분에게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네? 임마누엘의 비밀 누리고 문제에 속지 말고 그 문제 속에 하나님의 계획이 뭔가? 오늘 이 나라와 이 민족의 문제, 남북한의 문제, 우리 주변의 문제, 이 사회에서 온갖 터지는 문제들 이게 무슨 문제인가? 문제에 대한 오늘의 문제를 하나님이 무슨 말씀을 하시는가? 교회가 살면 민족이 사는 줄 믿으시기 바란다. 풍랑 일어나고 오만 것이 있어도 교회가 바르게 서 있으면 가정도 살고 민족도 살고 나라도 살린다. 36년 일제 압박 속에 있을 때에 신사참배 하나 하지 않겠다고 그 문제가 무슨 문제인줄 알고 생을 걸고 기도할 때에 1.9%의 성도들이 모여 기도했는데 불신자 숫자가 엄청나게 많아도 하나님은 이 민족을 해방시킨 줄 믿는다. 그래서 하루 기도했는데 역사 일어나고 3일 기도했는데 역사 일어났다. 계속 기도했는데 역사 일어났다. 오늘도 이 시대에 바울을 보면서 풍랑 시대에 성도들이 무릎 꿇고 기도하는 시간 회복하기를 축원드린다.

 

결론이다. 반드시 하나님이 주시는 해결책이 있다. 누굴 통해서? 전도자를 통해서다. 누구 통해서요? 복음 전도하는 사람들 통해서 반드시 해결책을 주신다. 역사에서 주인이 바뀌었다. 배의 주인이 바뀌었다. 선주가 바뀌었다. 그러면서 누가 거기에 주인 되었냐? 돈 있는 선주가 주인이 아니라 사도 바울이 배를 잡고 있다는 걸 보게 된다.

 

1) 그래서 기도하면 주의 사자를 보내셔서 해결하신다. 우리 기도할 때에 우리 가정, 교회, 이 지역 하나님은 한국에 대해서 주의 사자를 보내서 모든 것을 도와 주실 줄 믿으시기 바란다. 그냥 지금 신문에 난 것만 가지고 잘 되었다? 아니다. 안 되었을 때에 무슨 문제가 일어날 것인가? 한 번 생각해보고 성도님들 나라, 지도자를 위해서 기도하고 아침 저녁으로 기도하시기 축원드린다. 2)잘못 지적한 걸 다 깨닫게 해주고 3)하나님의 답 위로가 오는데 안심하라고 한다. 4)그래서 모든 것은 핵심이 복음 때문에 움직인 줄 알고 전도자의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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