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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라의 시작 ( 에덴 )

graceds | 2018.04.15 17:47 | 조회 6219

2018415일 은혜교회 주일 강단

2:1-17

하나님 나라의 시작(에덴)

서론 - 할렐루야! 감사를 드린다. 우리 옆에 분과 함께 신앙고백한다. “예수님은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자입니다.”다시 한 번 우리 인사한다. “은혜의 복음에 집중하는 제자입니다.”

 

예수님이 누구시죠? 우리 유치부 부장님이 제일 유치부답게 그리스도라고 하셔서 감사하다. 그리스도 일은 누가 할 수 있는가? 하나님의 아들이라야 그리스도의 일을 할 수 있다. 우리 신앙고백이 예수님은 그리스도라고 했는데 그 뒤에 왜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느냐? 그리스도의 일은 하나님의 아들이라야 그리스도의 일을 할 수 있다. 구약에 많은 선지자들이 있었다. 구약에 많은 제사장들이 있었다. 구약에 많은 왕들이 있었다. 그러나 참 선지자 하나님 만나는 길을 알려주시는 분은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래서 예수님이 오셔서 내가 길이라고 말씀을 하셨다. 교회 실컷 다녔는데도 예수님이 하나님이 만나는 길이고 예수님이 하나님이란 사실을 그렇게도 얘기했는데 실컷 들어놓고 하나님 만났는지, 안 만났는지 모른다. 예수님이 참 제사장이다. 구약에 많은 제사장들은 매일 양잡고 소잡는다. 왜냐, 그건 그림자니까, 그건 그림자이고 예표니까 매일 그렇게 했다. 그런데 예수님이 오셔서 단 번에 영원히 완전한 제물이 되신 줄 믿는다. 그래서 참 제사장이 되신 것이다. 그리고 참 왕이 되셨다. 어떤 왕도 흑암, 사탄, 마귀, 귀신을 이기지 못했다. 많은 사람들이 지금 거기에 걸려서 시달리기도 하고 잠 못자고 어느 날 보였다, 안 보였다? 이건 물질 가지고 배운 지식 가지고 학문 가지고 도저히 해결 안 되는 게 있다. 그게 영적 문제다. 그게 근본 문제다. 그런데 누구도 그 문제 해결을 못한다. 많은 왕들이 일어났지만 거기에 걸려 넘어지고 거기에 망하기도 하고 거기에 시달리는 왕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로마 황제들 중에도 거기에 시달리는 사람들도 있고 우리나라 대통령 중에도 거기에 시달린 사람, 청와대 안에서 대통령이 잠을 자는데 시달려서 잠을 못자는 대통령 부부가 있었다고 얘기한다. 그런데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사탄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그러니까 참 선지자, 참 제사장, 참 왕의 직분을 할 수 있는 분은 누군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야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그 분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에 거했는데 우리가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오늘 우리가 분명히 제대로 알아야 된다. 예배드리러 와서 그냥 앉았다 간다? 그만큼 손해 되는 게 없다. 답을 못 낼 것 같으면 차라리 다니면서 꽃 피고 공기 좋은 데에 다니는게 육신적으로 낫다. 그런데 와서 이 사실을 못 누린다? 말씀의 능력과 말씀의 성취와 말씀의 실현을 우리가 못 누린다? 그만큼 손해 되는 게 없다. 그래서 몇 년 동안 다녔는데 나는 거기서 복음 듣지 못했다? 이런 얘기 한다는 것은 내 생각 가지고 와서 앉아 있는 것이다. 인제대학교 서울 백병원에 어떤 교수님이 연구를 했다. 교실에서 강의하고 의사들이 모여서 늘 포럼하고 있는데 어느 날 노트를 적은 걸 펼쳐보니까 똑같은 내용의 강의를 들었고 똑같은 걸로 회의를 했는데 펼치니 내용들이 서로 다 다르다는 것이다. 나중에 회의가 끝난 뒤에 적은 내용을 가지고 한 자리에 모여서 강의로 포럼을 하는데 결론은 내용이 서로 다르다는 것이다. 대화에 대한 해석이 다를 뿐이고 또 대화 내용 자체가 기억이 안 나고 누구는 이 말을 하고? 언제 교수님이 그 말을 했지? 이러기도 한다. 나는 그거 전혀 생각이 안 난다. 내 기억에는 없는데? 다른 사람들이 얘기하니까 어? 나는 그때 왜 못 들었지? 이렇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이유가 뭔가? 사람은 본능적으로 자기에게 편리한 위주로 기억을 한다는 것이다. 똑같이 앉아서 하나님의 말씀 듣는데 나에게 나에게 편리한 말씀만 계속 듣는 것이다. 그러니까 진짜 중요한 걸 얘기할 때는 그걸 잊어버린다. 어쩔 때는 전혀 중요하지 않는 것을 내가 기억하고 있고 진짜 하나님의 편에서 중요한 것을 말씀했는데 그걸 나는 잊어버리고 그래서 자기에게 유익하고 좋은 쪽으로 기억한다. 성도님들이 예배드릴 때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식하기를 축원한다. 내 편리한대로 기억하고? 이 말씀은 나하고 상관이 없어? 이 말씀은 또 내가 좋아? 내가 좋은 편으로 듣고 내가 싫은 건 싫고? 인식의 주체가 누가 되어야 하느냐? 인식의 주체는 하나님이 되셔야 된다. 하나님의 말씀은 인식의 주체가 내가 좋으니까 듣고 내가 나쁘니까 싫어? 이게 아니고 성경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성령에 감동으로 기록 된 것이기 때문에 인식의 주체가 하나님이시고 그 주체에 따라서 내가 그대로 받으셔야 된다. 그거 안 받아가지고 어찌 되느냐? 3장 사건이 터진다. 그게 오늘 본문이다.

 

그래서 오늘도 잊어버려야 될 것과 잊어버려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그게 오늘 본문이다. 중요한 것이 있고 중요치 않는 것이 있다. 그게 오늘 본문에 나타난다. 중요한 것이 뭔가? 하나님의 말씀이다. 중요한 게 뭔가? 동산 가운데 생명의 열매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다고 했다. 그게 제일 중요한 것이다. ? 가운데에 있어서 그렇다. 그런데 그 중요한 걸 놓쳐버렸다. 그래서 그것이 중요한 것이 전달 되어야 하는데 희미하게 전달 되어서 하와가 죽을까 하노라, 이것으로 바꿔지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도 우리가 정말로 해야 될 것이 있고 하지 말아야 될 것이 있다. 그게 오늘 본문이 나타난 말이다. 그래서 오늘도 예배드리고 말씀 받기 전에 생각부터 바꿔지기를 축원한다. 교회 와서 세상 생각 가지고 살아가면 안 된다. 세상 방법 가지고 살아가면 안 된다. 세상 기준으로 가지고 교회 생활하는 게 아니다. 그러면 교회 안 오고도 실컷 살아갈 수 있다. 육신적으로 살아가는 건 얼마든지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다. 세상에도 세상 사람의 방법이 얼마든지 많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는 그게 아니다. 그래서 믿음에 훌륭한 지도자가 이런 말을 했다. 돈에 맞춰서 일하면 그건 직업이다. 돈을 넘어서 일하는 것은 소명이다. 직업으로 일하면 월급을 받고 소명으로 일하면 하나님의 선물을 받는다고 하신다. 칭찬에 익숙하면 비난에 마음이 흔들린다. 우리 신앙생활 할 때 칭찬에 익숙해지면 누가 비난해버리면 거기에 다 흔들리게 된다. 대접에 익숙하면 푸대접에 마음이 상한다고 한다. 그래서 문제는 익숙해져서 길들여진 내 마음이다. 복음에 길들여져 있느냐, 아니면 세상 방법과 세상 수준의 길들여져 있느냐? 거기에서 우리는 많이 흔들린다. 집은 좁아도 같이 살 수 있지만 사람 속이 좁으면 같이 못 산다고 했다. 오늘도 우리의 마음이 믿으므이 마음이 되기를 축원한다. 그래서 늘 그릇 키우라고 한다. 지옥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가까이 있는 사람을 미워하면 된다. 천국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다. 가까이 있는 사람을 사랑하면 된다고 하셨다. 그래서 모든 것이 가까이서 시작이 된다고 한다. 오늘 우리의 시작은 창조주 하나님으로부터 시작이 된다. 우리의 형상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았다. 그 사람의 행동은 어쩔 수 없지만 반응은 언제든지 내 몫이다. 상고를 겪어서 새 생명이 태어나고 또 꽃샘 추위를 겪여야 봄이 오고 어둠이 지나야 새벽이 온다고 하셨다. 거치게 말할수록 거칠어지고 음란하게 말할수록 음란해지고 사납게 말할수록 사나워진다고 하셨다. 결국 모든 것이 나로부터 시작 되는데 어떻게 시작하나? 이게 중요하다. 그래서 우리의 시작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하기를 축원한다. 우리의 시작은 믿음으로부터 시작이 되어진다. 그래서 나는 십자가에서 같이 주님과 죽어버리고 내 속에 누가 살아나야 되느냐? 그리스도께서 살아나시는 삶이 되어야 된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보면 저는 보통 에덴이라고 한다. 에덴이 뭔가? 하나님이 함께 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주인 되고 하나님과 생명 관계 되는 것이 에덴이다. 그런데 이 본문은 더 넓게 더 크게 주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를 알게 되면 다른 제목을 붙여야 된다. 에덴이 뭔가? 하나님 나라의 시작이다. 하나님이 인생을 만드시고 인생에게 복을 주시고 그러면서 하나님 나라를 위임을 하셨다. 너희는 생육해라, 번성해라, 땅에 충만하라, 너희는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라고 했다. 그건 뭐냐? 하나님 나라의 건설을,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일에 우리 아담에게 전부 다 복을 주신 것이다. 그러면 6일 동안 다 해놓고 7일 안식하셨는데 그 다음은 뭔가? 2장은 하나님 나라의 시작이다. 그런데 에덴이 언제냐? 2장까지만 에덴이 있다. 완전한 하나님의 나라가 시작 되는 것이다. 3장에 가서 바로 타락하면서 세상 나라가 시작 된 것이다. 성경은 창3장부터 계20, 그리스도가 오셔서 하나님 나라 완성하는 계21장까지는 늘 세상 나라에 복음 얘기를 하나님이 말씀하신다. 성경 얘기는 뭔가? 하나님 나라 회복이다. 회복하기 위해서 어찌 되느냐? 그리스도가 오셔야 된다는 걸 말씀하신다.

 

본론

 

1. 하나님 나라는 안식으로 시작되는 나라(에덴/2:1-2)

 

그래서 오늘도 첫 번째다. 우리 창2장을 보면 안식 얘기가 나오고 안식일 얘기가 나오고 그러면서 나온 게 또 뭔가? 미션을 주는 게 나온다. 너희는 이 땅을 경작하고 이 땅을 지켜라고 말한다. 생명 나무, 선악과에 있는 동산에 지키고 경작하라. 그 다음 세 번째는 봉독 안 했는데 가정 얘기가 나온다. 그러면 오늘 이 세 가지를 말씀드린다. 첫 째다. 하나님 나라는 안식으로 시작 되는 나라다. 하나님은 6일 동안 모든 것을 다 창조하시고 1-3절이다. .... 하나님은 피곤하시는가? 안식하시게? 하나님이 힘드셨는가? 안식하시게? 하나님은 전혀 그렇지 않다. 피곤치 아니하시고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신데? 그게 아니다. 안식하는 것은 만물을 보시면서 기뻐하시는 삶이 필요하신 것이다. 그러면서 사람들을 통해서 왜 안식을 복되게 하셨느냐? 하나님의 창조를 기억하고 하나님의 창조하신 것을 기억하면서 하나님 앞에 영광 돌리기 위해서 안식하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 인간의 시작이 뭔가? 우리 인간의 시작은 안식으로부터 시작이 되어야 된다. 불신자의 시작은 늘 두려움이다. 뭘 먹을까? 오늘도 우리 교독문 읽었잖아요? 먹는 것, 마시는 것, 입는 것 걱정하지말라는 것이다. 그거 걱정하지말라는 것이다. 그거 누가 해야 되요? 불신자가 해야 된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우리는 6일 동안 말씀대로 살면 먹는 것, 입는 것, 마시는 것 걱정 하지 않아야 될 줄 믿으시기 바란다. 하나님 안 믿는 나라가 매일 거지 생활한다. 하나님 안 믿는 나라, 우상 섬기는 나라가 이 땅에서 전부 구제 받고 있다. 역사적으로 복음이 들어간 나라 중에 구제 대상 있었는가? 없다. 영국이 구제 대상 되었는가? 아니다. 독일이 그랬는가? 아니다. 미국도 아니다. 우리 한국에 복음 들어오고 나서 5천 년 역사에 가장 번성한 시기인 줄 믿으시기 바란다. 그런데 복음 떨어지면 이것 가지고 또 망한다. 잘 사는 것 가지고 또 망한다.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는 안식으로 시작 되는 나라다. 우리에게 안식하라고 하셨다. 우리에게 하나님이 다 해놓은 걸 기억하고 안식하면서 예배드리고 창조 기억하고 하나님 앞에 영광 돌리라고 그랬다. 이때는 아직까지 구원 사건은 없는 것이다. 이때는 뭘 기억하는가? 창조주 하나님만 기억한다. 창조주 하나님이 우리를 만드셨고 창조주 하나님이 생명 나무를 주셔서 영생하게 하셨고 선악과를 멎기 말라,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그 삶으로 영광 돌리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도 성도님들, 부탁드린다. 오늘 예배를 통해서 안식 회복하기를 축복한다. 목사님, 그래도 나 이거 염려 되는데요? 염려해보시라. 염려가 그 문제 해결하느냐? 아니다. 염려해서 된다? 염려해보시라. 어떤 분은 염려할 것이 없으니 내일 모레 미래까지 염려를 다 하고 계신다. 그래서 하나님은 안식으로부터 우리를 출발시킨다. 그래서 예배가 중요한 것이다. 예배를 통해서 우리가 새 힘을 얻고? 이걸 놓쳤다. 이게 창3장이다. 놓친 안식을 생명이 없어지니까 누림이 없어지니까 늘 불안하고 염려한다. 세상 사람들이 돈이 없어 불안한가? 세상 사람들이 우리보다 훨씬 더 많이 가지고 있지만 불안하고 염려하고 정신병원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왜요? 안식 없이 시작해서 그렇다. 3장 사건 이후로 인간에게는 안식이 없다. 내가 오늘 살아가는데 안식이 없다? 그건 지금 그리스도를 놓쳐서 그렇다. 그래서 창3장에 하나님이 부르니까 두려워지고? 왜 하나님이 두려워지는가? 이때는 하나님이 기뻤고 함께 사는데? 아담과 하와 사이에 죄가 들어오니 하나님이 아담아, 그러니 벌써 두려워 숨는 것이다. 그때에 하나님은 그에게 복음을 주셨다. 여자의 후손이 와서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그리고 그에게 가죽 옷을 지어 입히시고 그러면서 의의 가죽 옷을 지어 입히시고 그리스도가 오시면 해결 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오늘 타락한 우리 인생에게 잃어버린 안식이 누구를 통해서 회복되느냐? 예수 그리스도 통해서 회복 되게 되어 있는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이 오셔서 이 안식을 다시 회복시키신다. 내가 안식일의 주인이다. 그러면서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심으로 잃어버린 안식을 다시 찾게 된다. 그래서 하나님은 타락한 인생에게 안식일을 제정해주셨다. 그게 출19:29이다. 그러면서 출31:14이다. 오늘도 우리가 예배드리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와 하나님의 평강과 하나님의 안식을 회복하는 날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린다. 그걸 모른다? 예배의 의미를 모른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구원 받은 하나님의 백성으로 원래 안식을 잃어버렸는데 그리스도가 오셔서 우리에게 새로운 안식을 주셨는데 내가 안식일의 주인이다. 그러면 안식일을 지켜야 되느냐? 날이 중요한 게 아니다. 우리 주님이 오셔서 안식일이 사람을 위해서 있지, 사람이 안식을 위해서 있지 않다는 것이다. 안식일이란 날보다 더 중요한 것이 구원 받은 하나님의 백성이다. 그래서 날에 매이지 말라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구약의 날에 매이지 아니하고 부활하신 주님이 오신 날, 사망, 죽음, 지옥 권세를 완전히 깨뜨리고 부활하신 주님, 그 날로 모이기 시작하는 것이다. 율법에서 해방이 된 것이다. 그래서 오늘도 우리는 날에 매이지 말고 예배 자체를 누리시기를 축원한다. 요셉이 물론 그때는 안식일 율법을 주시지 아니했지만 요셉이 아버지 입을 떠나서 그러면 어찌 되느냐? 그 자리에서 예배드리는 것이다. 그 자리에서 주님을 바라보는 것이다. 그게 벧엘 사건이다. 여기가 하나님의 집이구나? 그래서 오늘도 우리는 안식이 어디에 있느냐? 그리스도 안에 안식이 있고 그리스도 안에 생명이 있는 것이다. 그래서 거룩하고 복된 날로 주셨는데 예배드리면서 우리가 하나님의 복을 확인하고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는 것이 바로 안식일의 의미란 걸 말씀한다. 그래서 주일 날, 우리가 예배드릴 때에 안식이 회복되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한다. 염려, 근심, 걱정 다 주님께 맡기시면 된다. 그래서 우리가 안식하면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 평강을 얻고 불신자 볼 때에 하나님 앞에 영광 돌리는 것이다.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고 불신자 볼 때에 여호와의 신이 충만한 사람 어떻게 얻을 것이냐? 그게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는 것이다. 그래서 안식은 누림의 축복으로 우리가 시작이 되고 내일부터 우리가 현장 나가면 불신 현장 중에서 하나님의 안식 가지고 정말로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것이 증거 되기를 축원한다.

 

2. 하나님 나라(에덴)의 사명(미션/2:15-17)

 

둘 째다. 에덴, 거기에는 일도 안 해도 된다? 그게 이제 종교 머리에서 나오는 생각이다. 하나님의 나라 건설에는 하나님이 미션을 주셨다. 그게 뭔가? 15-17절이다. 아담과 하와 만들어놓고 그냥 놀라고 하지 아니했다. 하나님 나라를 건설할 수 있도록 미션을 주신 것이다.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어 그것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이리라 하시니라하셨다. 여기서 중요한 게 뭔가? 이게 언약이다. 언약을 주셨단 말이다. 언약을 주셨는데 미션을 주셨다. 너희는 경작해라. 그리고 지켜라. 그리고 이끌어 동산으로 인도하신 것이다. 그 사람을 이끌어 뭡니까? 데리고 오신 것이다. 인도다. 오늘도 하나님은 우리를 만드시고 창조하시고 우리를 인도하신다. 여기에 어떻게 오셨는가? 내 발로 오신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인도로 오신 줄 믿어야 된다. 내가 몸이 아파서 예배당 가야겠지? 몸이 아파서 예배당 와서 예수님 만난 것은 하나님이 주신 계획이다. 그건 계획이지, 병 낫기 위해서? 그 분 입장에서는 병 나으려고 오실 수도 있지만 그러나 예수 만나는 계기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그걸 통해서 인도하신 것이다. 결국 우리는 이면계약 봐야 되고 정말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손길이 나를 어떻게 인도하는가? 그걸 보셔야 된다. 하나님은 아담을 이끌어, 그랬다. 미션을 주기 위해서 데리고 가는 것이다. 오늘 우리는 세계복음화 위해서 전도, 선교, 세계복음화, 하나님 나라 회복을 위해서 하나님이 여러분들을 이곳으로 이끌어 오신 줄 믿으시기 바란다.

 

그리고 뭐하셨는가? 경작(耕作)하라. 먹기 위해서 일해라? 아니다. 아담은 일 안 해도 얼마든지 먹을 수 있다. 동산에 실과가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생명나무와 모든 것이 있으니 일 안 해도 된다. 그런데 경작하라는 의미가 있다. 그리고 지키라는 의미가 있다. 아담 평생 법에 원래 목적은 생계를 위한 차원이 아니라는 걸 말한다. 우리 주님이 오셔서 오늘 교독문 봉독 했지만 너희는 먹는 것, 입는 것, 마시는 것 걱정하지말라. 그건 이방인이 하는 것이라고 하셨다. 우리가 일해야 되는 건 차원이 다르다. 아까도 말했지만 돈을 벌기 위해서 직업이고 그 다음에 또 정말로 다른 목적을 위해서 하는데 그건 사명을 가지고 일하는 건 정말로 헌신이고 선물이라고 하셨다. 그래서 경작하고 하는 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이다. 오늘 여러분들이 일하는 건 밥먹기 위해서 하는 게 아니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일을 하는 것으로 믿으시기 바란다. 청교도 정신이 바로 그것이다. 종교개혁이 일어나고 칼빈 목사님의 원리 강론을 통해서 직업 의식이 바뀌었다. 그래서 유럽이 전 세계에 선진국이 된 것이다. 예전에는 대장장이? 그거 천한 직업이었다. 또 고기 썰고? 천한 직업이었다. 그리고 또 다림질하는 것? 유럽에서 천한 직업으로 생각했다. 그런데 종교개혁이 일어나고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보니까 이 직업이 전부 다 하나님이 주시는 소울(soul)로 보여진 것이다. 목사는 목사대로, 하나님이 소명이 있어서 부른 것이고 이 분은 일을 통해서 하나님의 일을 하고 하나님 사업을 하고 건설하는데 쓰임 받는다. 자기 직업에 대한 긍지가 생기는 것이다. 생기니까 그거 하는 일들이 전부 달라지는 것이다. 거기에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게 느껴지고 발전이 오고? 그래서 유럽에 공업이 발전 되고 과학이 발전 된 것이다. 옛날에는 이건 천한 직업이니까 이거 어떻게 하면 때려치우고 어떻게 하면 빠져나갈까? 이랬는데 그게 아니고 하나님이 내게 주신 재능이고 하나님이 내게 주신 직업이고? 그래서 만든 것이 스위스는 시계를 잘 만들어서 발전했다. 그래서 세계적인 시계가 거기서 나오는 것이다. 그래서 그 사람들의 종교개혁과 칼빈 목사님의 그 메시지 속에서 직업은 하나님이 주신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는 것이다. 거기서 나온 것이다. 오늘도 우리가 하는 모든 일들에 하나님의 천직(天職)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하셔야 된다. 거기에 하나님은 또 다른 응답을 하고 또 다른 응답을 주신다.

 

그래서 오늘도 경작하게 하시고, 지키게 하시고, 하나님 창조의 모든 부분을 유지하고 보존하고 발전시키고 지키게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 창조 세계가 손상되지 않도록 아담이 왕적인 권세를 가지고 하는 일들이다. 또 어떤 다른 면에서 이런 해석도 있다. 그게 뭔가? 혹자는 에덴 동산을 해칠만한 악한 존재가 있기 때문에 지켜라고 했다는 얘기도 있다. 조금 일리가 있다. 28:15-18이다. 네가 옛적에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어서, 누구를 말하는가? 이게 타락하기 전에 천사를 말한다. 그러면서 뭐라고 하느냐? 내가 지음 받던 날에 너를 위하여 소고와 비파가 준비가 되었다. 찬양하는 천사를 얘기하는 것이다. 네가 지음을 받던 날로부터 네 모든 길에 완전하더니 마침내 네게서 불의가 드러났도다. 그래서 쫓겨난 것이다. 그러니까 아담과 하와가 지켜야 된다 그런 의미도 있다. 그런 의미로 볼 때에 오늘 에덴 동산 같은 우리 교회, 지켜야 되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 가정 지켜야 되는 것이다. 우리 공동체를 지켜야 되는 것이다. 이 땅에 교회를 농락하고 어지럽게 한다? 얼마나 악한 사탄이 많은지 모른다. 에덴 동산은 하나님의 나라다. 우리 가정, 하나님의 나라다. 우리 교회, 하나님의 나라다. 우리 세계복음화 공동체 하나님의 나라인 줄 믿으시기 바란다. 그래서 경작하고 우리가 일하는 것, 그건 하나님 나라 건설이다. 내게 전문성이 나타나는 것? 그게 실제 밥먹기 위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원래 우리에게 주셨던 것,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게 회복 되는 줄 믿으시기 바란다. 그래서 이 모든 것을 하나님이 인간에게 자신의 권한을 위임하시면서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게 된다.

 

하나님 나라의 참 안식은 미션 수행에 있다. 미션 놓칠 때에 문제가 생긴 게 창3장이다. 하나님 나라 미션, 말씀을 우리가 생각해야 된다. 분명히 하나님은 모든 것을 먹어라. 그러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정녕 죽을지어다. 그래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 두고 생명 과실 먹고 하나님과 영생하면서 경작하고 지켜야 되는데 그 말씀을 놓친 것이다. 오늘도 우리 신앙생활에 하나님의 말씀을 생명처럼 여기시기를 바란다. 그냥 와서 그냥 대충 듣고 대충 신앙생활하다가 넘어지고 자빠지고 하지 마시고 예배에 생을 거셔야 되고 하나님의 말씀에 생을 걸어야 된다. 물고기는 물 속에 살아야 되고 새는 공중에 살아야 되고 나무는 뿌리가 흙 속에 있어야 되고 인간은 하나님과 생명 관계를 유지해야 된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 나라의 참 안식은 내가 미션 수행할 때에 하나님 나라의 참 안식이 있는 것이다. 우리가 그걸 지키지 못한다? 어떠한가? 벌써 사탄에게 내가 넘어갔기 때문에 안식이 없는 것이다. 하나님이 주인되면 나는 늘 안식이 있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최고의 축복 받은 자인 줄 믿으시기 바란다. 우리를 만들어놓고 만드시고 창조하시고 복을 주시고, 그 다음에 안식일 날 그 날을 복을 주시라고 했다. 이 날에 예배드리는 것이 복 받는 시간인 줄 믿으시기 바란다. 그렇다면 무엇을 알아야 되는가? 이 미션을 우리가 또 놓쳤다. 3장에는 모든 걸 다 놓쳤다. 3장은 전적 타락이기에 안식, 미션, 가정도 놓쳤다. 다 놓친 사건이다. 그런데 이 미션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다시 우리에게 미션을 주셨는데 그게 부활 메시지다.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로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그 못 난 베드로, 부인하는 베드로, 육신적인 것을 말하는 베드로, 또 도망가는 베드로, 거짓말 하는 베드로, 물고기 잡으러 가는 베드로,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다시 찾아오셔서 그 다음에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또 미션을 주신다. 2장에서 잃었던 미션을 부활하신 주님이 다시 우리에게 세계복음화로 하나님 나라 회복으로 미션을 주신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메시지 정리 되어야 된다. 성경이 어렵다? 그렇지 않다. 성경은 너무나도 단순하게 말씀한다. 우리는 종교적인 근성 가지고 자꾸 접근하니 어려운 것이다. 그래서 그리스도 알면 우리가 얼마나 축복 받은 존재인지 알고 그리스도의 미션을 우리가 받으면 내가 얼마나 앞으로 해야 될 일들이 정말로 영광스러운 일들인가? 우리가 알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믿고 기도할 때에 창조적인 역사가 일어나고 믿고 방향 맞출 때에 하나님은 모든 만남의 축복 주시는 줄 믿으시기 바란다.

 

3. 하나님 나라의 시작인 가정제도(18-25)

 

셋 째다. 하나님 나라의 시작인 가정 제도다. 가정이 뭔가? 하나님 나라의 시작인 제도가 바로 가정 제도다. 하나님은 가정을 통해서 창2장부터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기 위함이고 하나님 나라의 문명을 정말로 이뤄가기를 원한다. 그랬는데 이 가정에 사탄이 틈타서 핑계를 댄다. 저 여자 때문에 그렇다. 저 여자 때문이다. 그래서 가정에 분란이 일어났다. 아담에게 하나님은 돕는 베필을 주셨다. 돕는 베필이다. 하나님 나라의 기본 제도가 바로 가정이고 가정은 사회의 기본 제도이고 가정은 교회의 기본 제도다. 그래서 교회가 가정이고 가정이 교회이다. 그러면 그 가정에 하나님이 미션을 주셨는데 창3장 사건 때문에 놓친 것이다. 그래서 그리스도가 오셔서 이제 다시 회복시킨 것이 다른 가정이 있는데 그게 교회인 줄 믿으시기 바란다. 주님은 신랑이 되시고 교회는 신부가 되었다. 새로운 가정 제도를 주신 것이다. 그러면 우리 집의 가정이 필요 없다? 그게 아니다. 그 집의 가정도 작은 교회다. 그래서 새로운 가정 제도가 뭔가? 신랑 되신 에수 그리스도, 신부되신 교회인 것이다. 그래서 오늘 우리가 하나님 나라의 시작인 가정 제도, 타락한 가정, 거기에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보내어서 새로운 가정을 회복시켜 주시는데 이제는 우리 가정 세울 때에 기준을 세워야 된다.

 

그게 뭔가? 첫 째 기준이 원래 돕는 베필이다. 아니, 남편 나하고 안 맞아? 아내가 나하고 안 맞아? 안 맞는 게 아니고 하나님이 가장 잘 맞게 만들어 놨는데 타락하고 나니 자꾸 안 맞는다고 한다. 타락하고 나서 육신적인 것 가지고 자꾸 보는 것이다. 저도 결혼하고 나니까 왜 그렇게 안 맞는지 모르겠다. 저는 독자다. 그러니까 삼촌 두 분, 고모 무릎 위에 자랐다. 그러니까 집안에서 제 중심으로 움직였다. 저희 집 사람은 8남매 중에 중간이다. 아래 위를 잘 안다. 그 다음에 저는 원래 믿는 집에서 또 자랐다. 그러니까 저희 집 사람은 안 믿는 집에서 혼자서 자랐다. 제 신앙의 색깔은 온실에 자란 화초 같은 신앙 색깔이다. 큰 집, 작은 집, 우리 집 가면 전부 믿는 집, 장로님, 목사님이다. 저는 교회 안 가면 두들겨 맞는다. 우리 집 사람은 교회 가면 두들겨 맞는다. 그래서 좋아서 만났는데 이게 하나도 안 맞는 것이다. 집 사람이 귀신 얘기하던데 저는 그런 부분 잘 알지 못한다. 무슨 귀신 같은 소리하냐? 그러나 제가 복음 깨닫고 나니까 하나님이 너무나 완벽하게 하는 것이다. 내 부족한 것을 얼마나 잘 채워주는지 모른다. 내가 모르는 것을 저 분은 잘 알고 있다. 내 부족한 부분을 얼마나 잘 채워주는지 모른다. 저는 불신자 마음 상태를 잘 이해 못하는데 그런데 불신자 상태 마음을 제일 이해하는 게 저희 집 사람이다. 저희 집 사람은 성경 잘 모르는 것 저는 잘 아니 알려주는 것이다. 돕는 베필인 줄 믿으시기 바란다. 그런데 안 맞다고 하는데 안 맞는 게 아니다. 자꾸 틀리다고 한다. 다를수록 더 잘 맞는 줄 믿으시기 바란다. 나를 통해서 하나님이 돕는 베필로 이 남편을 믿게 하려 하시는구나? 얼마나 그게 소망 있는 기도의 제목인가? 둘 째 기준이다. 결혼해서 앞으로 가정 세울 때 렘넌트들 기억해야 된다. 결혼해서 세계복음화 하느냐? 그게 기준 되어야 하느냐? 이 사람 좀 얼마나 재력 있느냐? 필요 없다. 우리 하나님, 그거 전부 다 갖고 계신다. 이 사람과 나하고 세계복음화 하는가? 그걸 봐야 된다. 셋 째 기준은 세계복음화의 언약이 있느냐? 이 사람이 언약 가진 신앙인이냐? 그거 보면 다 된다. 에서 구하지 마고 야곱 구하시기 바란다. 언약이 있느냐, 세계복음화 할 수 있느냐? 이걸 보셔야 된다. 왜 자녀들 주셨는가? 하나님 나라의 시작이다. 우리의 자녀들이 하나님 나라의 기업이다. 불신자 기준 가지고 뭘 만들고 가르친다? 뺑뺑이 돌리지 마시고 하나님이 이 아이에게 주신 달란트가 뭔가? 하나님이 이 아이를 통해서 하실 일이 뭔가? 그 전문성 찾아가지고 하나님 앞에 쓰임 받는 하나님의 기업이다. 자녀는 나를 통해서 이 땅에 오게 했지만 이 자녀는 누구의 기업인가? 하나님 나라의 기업이다. 127:3이다. 자녀들은 하나님 나라의 기업이다. 32:9이다. 여호와의 분깃은 자기의 백성이다. 14:2에 보면 너는 내 하나님 여호와의 선민이라, 자기 기업의 백성으로 삼으셨느니라. 그래서 우리 자녀들이 하나님의 나라인 줄 믿으시기 바란다. 우리 자녀가 하나님의 나라이자 기업이다.

 

결론이다. 1) 언약의 신앙으로 우리의 신앙의 축이 세워져야 된다. 아담, 하와, 동산 중앙, 중요한 곳이다. 어디서도 봐도 보일 수 있는 언약을 하나님이 동산 중앙에 두셨다. 생명이다. 선악과가 뭔가? 하나님의 주권이 거기에 담긴 나무다. 생명 나무? 영생의 비밀이 담긴 나무다. 하나님과 함께 하면서 영생 하면서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기 위해서 거기에 비밀이 담긴 것이 생명 나무다. 그래서 그 생명 나무 놓치니 죄가 들어오니까 화형검으로 그 생명 나무를 차단시키신다. 죄의 몸으로 영원히 사는 걸 원치 않으신다. 큰일나는 것이다. 그래서 너희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지라 하시고 그리스도를 통해서 새 생명을 주신 것이다. 2장까지는 창조다. 3장 이후로부터는 그리스도를 통해서 재창조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그리스도 아니고는 재창조의 역사가 없다.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를 통해서 생명 나무의 실과를 다시 먹게 되는데 이제는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생명으로 여겨지기를 축원한다. 그래서 말씀을 생명으로 잡아야 된다. 그러면서 선악과 나무 보면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것이다. 왜 그러느냐?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라, 너희는 하나님이 아니다. 우리는 피조물로서 하나님의 영광 나타내고 주권 속에서 하나님의 나라 이루기 위해서 주신 것이다. 그래서 우리에게 주신 언약이 뭔가? 은혜의 언약이다. 타락하기 전에는 하나님이 행위 언약으로 맺을 수 있는 대상이었다. 죄가 없으니까? 타락 이후에는 행위 언약으로 하나님과 언약을 맺는 대상이 아니다. 행위가 이제는 언약의 대상의 자체가 안 되기 때문에 하나님이 은혜 언약을 일방적으로 주신 것이다. 그래서 내가 메시야 보내겠다는 것이다. 우리하고 의논하지 아니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다. 우리하고 상관없이 보내시고 믿으라고 하신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날마다 은혜 언약으로 들어가고 날마다 은혜에 집중해야 된다.

 

2) 결론의 두 번째는 하나님 나라의 축복을 확인해야 된다. 에덴 동산으로부터 네 강이 흘러서 전 세계에 하나님의 축복이 흘러가는 걸 보게 된다. 오늘 구원 받은 저와 여러분 가정을 통해서 우리 교회를 통해서 복음 운동하는 하나님의 교회와 단체를 통해서 전 세계에 축복이 흘러가기를 축원한다. 그걸 지금 말씀한다. 왜 에덴동산에서 네 근원의 강이 흐르느냐? 에덴 동산의 축복이 전 세계로다. 우리 통해서 전 세계에 하나님의 축복이 흘러서 세계복음화 하라는 것이다.

 

3)그래서 말씀으로 나의 정체성 회복하는데 요즘 말씀 정리란 말이 나온다. 여러분들이 말씀 정리하면 말씀은 창조의 능력이 있기 때문에 창조적인 역사가 여러분에게 일어난다. 기도 정리라고 했다. 세상 변화 시키는 능력이 내게 없다. 그런데 말씀 가지고 기도 정리가 되어지면 세상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이 나타나게 된다. 그리고 전도 정리다. 내 인생의 레벨이 달라진다. 전도가 정리가 되면 내 인생 레벨이 달라진다. 수준이 달라진다. 세계복음화하는 수준이 될 줄로 믿으시기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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