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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제자로 세우시는 하나님

이성봉 | 2018.07.25 16:44 | 조회 5935
2018년 7월 22일(주일) 은혜교회 주일 강단
창17:1-19
절대제자로 세우시는 하나님!

♠서론- 할렐루야! 감사를 드린다. 옆에 분과 우리 인사를 나누겠다. “예수님은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자입니다.” 다시 한 번 인사한다. “은혜의 복음에 집중하는 제자입니다.”

▶여러분들 기도 배경 속에서 한 13일 동안 브라질 국가 담당으로서 우리 퍼미노 선교사님과 함께 사역을 잘하고 또 건강하게 다녀와서 이처럼 단에 선 것을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리고 또 우리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린다. 할렐루야! 이것은 제 혼자 힘이 아니고 제 노력도 아니고 제가 안 하려고 해서 안 되는 것도 아니고 전적으로 말씀 흐름 속에 있을 때에 일어나는 일인데 다녀오면서 너무나도 말씀 흐름 속에 있다는 것이 이러한 축복이구나? 이런 걸 생각하고 가면서도 감사하고 오면서도 감사하고 현장에 있으면서도 계속 감사가 나오는 것이 내 수준과 상관이 없었다. 내 지식과 경험하고 상관이 없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도 우리가 내가 어디에 있는가? 생각해 볼 때는 지금 말씀 흐름 속에 있다는 걸 믿으시기 바란다.

①불신자가 가장 모르는 게 뭔가? 구원 받지 못한 상태가 얼마나 무서운지 그걸 모르는 것이다. 창3장속에 불신자가 있는데 자기가 주인 되어 있고 그런데 자기가 주인 되어 사는 삶이 마귀가 속여서 내가 주인 되었다는 걸 모른다. 내가 그냥 주인이다. 태어날 때부터 인간은 죄성을 가지고 태어나기 때문에 하나님 없어도 된다고 하고 계시는 줄도 모른다. 또 하나님은 안 믿는데 이상하게 귀신은 섬기고 그게 창3장 자기가 주인 되어서 사는 삶이다. 그 삶이 얼마나 무서운지 모르는 것이 불신자다. 그래서 세상 풍습만 따라간다. 그게 창6장에 지금 일어나는 모든 세상이 노아 시대와 같다. 세상 풍습을 따라간다. 그러면서 내가 성공하면 돼, 시작하고 바벨탑 쌓는 것이 창11장의 무너지는 바벨탑을 쌓는 것이다. 성공했다. 그런데 그 성공이 어느 날 나를 무너뜨리고 내가 절망하게 되어지는 그러한 부분이다.

②반대로 성도가 모르는 게 있다. 그게 뭔가? 내가 얼마나 큰 축복을 받았는지 모른다. 그냥 구원 받았다? 믿으라고 하니까 믿고 예배드리라고 하니 예배드린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얼마나 능력이 있는 줄도 모르고 말씀은 놓치고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과 나하고 안 맞다. 어쩌면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신 그 은혜가 가장 큰 것인데 거기에 대한 감사 없이 교회 다니고 구원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모르고 있으니까 말씀이 얼마나 우리에게 귀한지 모르고 살아간다. 그래서 실제적으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는데 나하고 안 맞다. 그게 옛날의 저였다. 오늘 교회에 처음 오신 분 혹 계시는가? 하나님의 말씀하고 나하고 안 맞다? 그러나 안 맞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 어느 날 맞게 된다. 그건 내 생각에 잡혀서 하나님의 말씀이 나하고 안 맞다. 그래서 힘든 것이다. 그런데 구원 받은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이 말씀으로 하나씩 세워나가는데 그게 오늘 본문의 아브라함이다. 오늘도 구원 받은 모든 백성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세워가시듯이 저와 여러분을 세워가시는 줄 확실하게 믿는 시간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린다.

▶하나님의 말씀 처음 들을 때에 워낙 하나님의 계획이 크고 하나님의 축복이 완전하기 때문에 우리 생각하고 우리 수준에서 안 맞는 것이다. 비록 지금 우리뿐만 아니라 옛날에 그 선지자들이 한 말씀들이 다 같다. 맑은 날, 어느 날 하나님이 노아보고 방주를 만들라고 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하나님의 말씀과 노아 자신이 전혀 안 맞다. 이처럼 해가 쨍쨍하고 덥고 하는데 뭣 때문에 방주를 만들라고 하는가? 그것도 산에 가서 만들라는 것이다. 그것도 2-3년 언제 올 줄도 모르는 걸 두고 만든다. 노아가 생각할 때에는 하나도 안 맞다. 그런데 노아는 은혜 받고 그 일을 계속 했었다. 어느 날 세월이 지나서 하나님의 시간표가 되니 말씀이 딱 맞는 것이다. 오늘도 우리 생각을 내려놓고 예배드리기 축원드린다. 하나님이 어느 날 갈대아 우르를 떠나라고 했다. 이것은 네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라. 우상 섬기는 것에서 떠나라. 거기서 빠져나오라는 것이다. 그래서 거기서 빠져 나왔는데 나와서 살아보니 안 맞아서 세상 방법도 써보고 인간적이 방법도 써보고 애굽에 내려가봐도 안 맞다. 다 해봐도 안 맞다. 그런데 어느 날 하나님이 계속 말씀하신다. 2주 전에는 언약으로 재각인하는 하나님이시라고 하셨다. 오늘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언약을 재각인하시고 오늘도 하나님은 언약으로 우리를 세워가시는 줄 믿으시기 바란다. 그래서 어느 날 하나님이 진짜로 아브라함에게 그 약속을 이루셨는데. 아브라함이 나중에 고백하는게 뭔가? 여호와 이레다. 그 고백이 나오자마자 하나님이 네 씨가 대적의 문을 얻을 것이다. 오늘 진적으로 예수 그리스도가 준비 된 줄 알고 나를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셨는데 나를 구원하기 위해서 준비 된 줄 알고 고백하면 흑암이 무너진다. 그 이전에는 절대 흑암 안 무너진다. 그래서 아브라함보고 갈대아 우르를 떠나라. 아브라함과 안 맞다. 그런데 어느 날 하나님의 말씀대로 아브라함이 절대제자로 세워진다.

▶완전히 힘 없어 처갓집에 양치는 그러한 모세였다. 애굽의 왕자리에 있을 때에는 얼마나 좋았는가? 그런데 하나님은 그때 쓰지 않았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는 애굽의 지식이 필요치 않다. 사람들에게는 애굽의 지식이 필요하지 않다. 사람들에게는 뭐가 필요하냐?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필요한 것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이 필요한 것을 말씀하시는 것이다. 그래서 모세가 아무 힘이 없고 모세가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할 때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 피 언약 되시는 유월절 어린 양 희생 제사를 드리라는 것이다. 그거 얘기했는데 애굽에 있는 히브리인들의 문제가 해결 된 줄 믿는다. 지금 우리들의 문제는 다른 게 아니다. 오늘도 이 세상의 문제는 세상 지식, 애굽의 왕자의 자리가 없어서 그런 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공로가 없어서 그거 몰라서 사람들이 지금 종살이 하고 있다. 그러한 양치는 모세에게 하나님이 너는 내 백성을 인도해라. 하나도 안 맞는 말씀이다. 어느 날 제자들에게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라.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해라. 오직 성령이 임하시면 너희가 땅 끝까지 내 증인이 되리라. 땅 끝이 어딘지도 모른다. 온 천하 만민, 유대 땅 한 번도 넘어가지 못한 제자들에게 그 말이 해당이 되는가? 헬라어라도 조금 말할 줄 알면 외국이 나가서, 당시는 헬라어가 영어다. 외국에 가서 일이나 하고 소통이 될텐데 헬라도 모르는 그 제자들 두고 예수님은 온 천하에 만민에게, 땅 끝까지, 거기다가 차비도 없다. 제자들이 차비가 있는가? 제자들이 차비가 있겠는가? 매일 초대교회는 헬라파, 히브리파 싸우는 그 제자들에게 주님은 온 천하, 만민, 땅 끝까지 증인 되리라. 하나도 안 맞는 말씀을 하셨다. 그런데 어느 날 그 말씀이 제자들에게 성취 되는데 오순절 마가 다락방의 성령이 오셔서 성령이 내주하시고 성령이 인도하시고 기도에 성령이 역사하셔서 증인으로 서는데 돈이 없어도 그들은 세계복음화하고 수준이 낮아도 그 수준과 상관없이 하나님의 수준으로 세계복음화하는 걸 보게 된다. 오늘도 우리 은혜교회 모든 성도님들, 다 내려놓고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고 성령이 내주하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사람 되기를 축원드린다.

▶저도 솔직하게 처음 왔을 때에 세계복음화라고 하니까 닭살 돋더라. 워낙 안 맞는 말을 한다. 아이를 4명 데리고 왔고 앞으로 6년 더 공부해야 되고 내하고 전혀 안 맞는 말씀을 하는데 꼭 제자들이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멍하니 들었다. 왜 갈릴리 사람들아 하늘만 쳐다보느냐? 멍하니 보니 가신 그대로 다시 오니까 빨리 가라고 하셨다. 저도 처음에 올 때에 안 맞는 말을 했다. 그러나 어느 날 하나님의 말씀을 계속 듣는데 하나님의 말씀이 하나하나 성취가 되어지는데 브라질까지 갔다오는 그러한 감사가 연발 될 수밖에 없는 증인으로 서게 되는 걸 보게 된다. 오늘도 우리 렘넌트 여름성경학교를 한다. 여름성경학교의 주제가 말씀으로 답 찾는 렘넌트다. 저도 가서 말씀으로 답을 준 것 뿐이다. 그래서 오늘도 우리 모든 성도님들이 예배드리면서 안 맞는 하나님의 말씀이 어느 날 우리 가정, 내 인생에 그대로 될 줄 믿으시기 바란다. 그래서 이 말씀 놔두고 내가 신앙생활 하려고 하니 힘이 든다. 그게 아브라함의 신앙생활이었다. 성경을 잘못 보는 것이다. 성경을 어떻게 보느냐? 성경의 주어는 하나님이시다. 오늘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이처럼 만들어가신다. 그러면 우리도 옆에 있는 성도를 볼 때에 왜 안 되냐? 이러지 말고 하나님이 저 사람을 아브라함처럼 만들어가시는 것으로 믿으시기 바란다. 제가 은혜교회 와서 뭘 한 것이 있는 게 아니라 그냥 말씀을 받고 있는데 하나님이 그 말씀대로 하나씩 이뤄가셨다. 그래서 브라질이 땅 끝이다. 지리상으로 보면 땅 끝이다. 대한민국에서 제일 먼 곳이 브라질이다. 그런데 지리적으로 하나님이 우리를 강권적으로 주신 것이다. 그런데 제가 그까지 갔다 온 것은 말씀 흐름 속에 있었기 때문에 그대로 된 것이다. 한 번 갔다 온 것을 잠시 보고드리고 말씀 전하겠다.

(브라질 현장 보고)

▶본론 - 오늘 본문 보면 아브라함은 어떤 사람이었느냐? 하나님이 너를 복의 근원이라고 했지만 그것이 잘 안 되어졌다. 떠나기는 했지만 사건과 문제 때문에 떠났지만 하나님의 말씀 잘 안 믿었다. 오늘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는 믿는다. 사건, 문제 때문에 믿지만 하나님의 말씀이 잘 안 믿어진다. 그러는데 하나님은 어떻게 하느냐? 언약을 가지고 절대 흔들리지 않는 제자로 세우시는 아브라함을 보게 된다.

1. 언약에 대한 불신앙으로 일어나는 이상한 일들

▶첫 째다. 언약에 대한 불신앙으로 일어나는 이상한 일들이다. 우리는 언약을 받으면 언약에 대해서 우리가 불신앙하면 이상한 일들이 있다. 그게 뭔가? 바로 애굽에서 내려가는 일이고 애굽에서 따라오는 것이다. 애굽에 내려갔다가 더 어려움 당해서 올라 왔는데 따라 온 것이 누구냐? 바로 하갈이다. 하갈을 통해서 따라온 것 때문에 어려움을 당했다. 애굽에서 데리고 온 불신앙의 씨, 애굽의 여인 하갈이다. 이것은 사라가 하갈을 아브라함에게 줘서 아들을 낳는데 이게 뭔가? 인간의 방법이다. 하나님의 방법 놔두고 인간의 방법을 쓰는 것이다. 왜 그런가? 후사 얻기 위해서다. 그래서 오늘도 하나님의 언약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인간적인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을 기다려야 된다. 하나님의 시간표를 기다려야 된다. 인도를 받지 못하는 것은 인본주의 때문에 인도 받지 못한다. 언약에 대한 불신 때문에 오는 것이 뭔가? 종교적, 인본적, 관습적이다. 하갈을 아브라함에게 보내는 건 관습적이다. 하나님의 언약은 인본이 아니고 관습이 아니다. 하나님의 언약은 우리에게 주시는 흔들림이 없는 약속이다. 그래서 아브라함의 잘못이 뭔가? 언약보다 사라의 말을 들었다는 것이다. 오늘 우리는 교회 와서 언약의 말씀보다 사람 말을 더 듣는다. 그래서 사람 말 들어보면 그럴 듯하다. 사람 말 들으면 더 솔깃하다. 교회 와서 하나님의 음성 듣기를 축원한다. 그게 사무엘이다. 사무엘은 교회 와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 대부분 사람들이 교회 와가지고 언약을 붙잡기보다 사람 말을 듣는다. 그러면서 오늘 우리가 알 것은 부부라도 한 쪽이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를 바란다. 부부 두 사람이 다 하나님의 말씀 안 듣고 사람 말 듣고 부부 두 쪽이 다 인간적인 방법을 썼다? 그래서 불신앙의 씨, 이스마엘이 나왔다. 그건 지금도 히브리 사람들과 문제가 된다. 지금도 영적으로 보면 이스마엘은 모슬렘인데 기독교 복음과 전혀 안 맞는 짓을 한다. 그래서 불신앙을 하더라도 불신앙을 심지 말기를 축원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불신앙을 심어놔도 그걸 어떻게 해결하느냐? 또 하나님은 언약 가지고 아브라함에게 줘서 모든 사람이 그 언약 중심으로 할례 받아서 전부 구원시킨 걸 보게 된다. 그래서 한 쪽이라도 성령 인도 잘 받아야 된다. 아브라함의 모습, 문제의 원인과 결과가 어디에 있는가? 언약을 확신하지 못할 때에 우리는 불신앙하게 된다. 하나님의 언약은 하나님의 시간표에 의해서 성취된다. 내 시간표에 따라 성취 되는 게 아니다. 우리는 내 시간표 가지고 언약은 잡았는데 내 시간표 가지고 자꾸 얘기한다. 왜 안 되느냐? 하나님은 각자의 시간표가 다 다른데 내 시간표 가지고 내 옆 사람을 본다. 내 시간표 가지고 자녀들 보니까 또 잔소리가 나오는 것이다. 오늘 하나님의 언약은 하나님의 시간표에 의해서 성취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 오늘 우리 교회에서 절대 내 시간표 가지고 움직이지 않기를 축원드린다. 내 시간표가 아니다. 하나님이 내게 대한 시간표가 있고 하나님은 여러분들에 대한 시간표가 있다. 그래서 아브라함과 사라가 하나님의 시간표를 기다리지 못한 것, 그게 불신앙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언약은 반드시 성취 되는데 하나님의 시간표 가지고 성취가 된다. 예수님이 마가 다락방의 제자들에게 뭐라고 했는가? ᄈᆞᆯ리 가서 전도하라고 했는가? 아니다. 하나님의 오순절 시간표가 있었기 때문에 너희는 예루살렘 떠나지 말고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려라고 하셨다. 오늘 우리는 사역 이전에 기도 시간을 가지기 축원한다. 기도 시간 놔두고 사역 먼저 하지 마시고 기도 시간에 하나님의 시간표를 확인하고 기도 시간에 주의 성령의 충만하심을 받고 하나님의 사역을 하시란 말이다. 예수님의 시간표는 그들이 10일 동안 기도하다가 오순절 역사를 체험 뒤에 사역을 하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그래서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썼다고 하셨다.

2. 절대제자로 세우시는 하나님

▶둘 째다. 절대제자로 세우시는 하나님이다.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언약을 맺었다. 그러면 하나님은 그 언약대로 아브라함을 절대 제자로 세우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어떻게 서느냐? 절대 제자로다. 우리는 복음 전하는 사람이 아니라 오직 복음 전하는 사람들이다. 우리는 예수 믿는 사람이 아니라 오직 예수 믿는 사람이다. 우리는 제자가 아니라 절대 제자가 되시기 바란다. 그래야 흔들리지 않는다. 1절이다. 아브라함이 99세 때에 하나님이 나타나셨다. 왜 이처럼 하나님이 응답하시는가? 99세 되어서 100세 되어서 아들 낳게 하겠다. 아마도 아브라함이 젊을 때에 아이를 가졌으면 언약이 확실한 하나님의 역사보다 그래도 내 의가 나타날 수 있을 것이다. 오늘 저와 여러분들은 절대 불가능할 때에 하나님의 절대 가능 속으로 들어가시기 바란다. 어쩔 때는 나는 할 수 없다는 것이 오히려 더 큰 기회다. 나는 진짜 소망 없다고 할 때가 더 큰 기회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절대 가능 속에 우리가 들어가서 그렇다. 그 분은 절대 자기 자랑을 안 한다. 왜냐하면 나는 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하셨기 때문이다. 뭔가 자꾸 자기 것 내놓는 것이 나중에 문제 일으킨다.

▶그래서 오늘도 하나님은 갈릴리 출신을 부르셨고 오늘도 하나님은 그 연약하고 병이 있는 사울을 부르셨고 미련하고 약한 자를 불러서 교만한 자를 부끄럽게 하신다고 하셨다. 오늘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쓰실 때에는 절대 불가능한 아브라함, 99세다. 그를 불러서 하나님은 절대 가능한 자로 썼는데 그때서야 아브라함은 절대 제자가 되는 것이다. 안 된다고 낙심 마시고 원래 우리는 안 되었기 때문에 복음 안에서 우리를 만들어가시는 하나님께 영광 돌리시기 축원드린다. 그래서 하나님은 뭐라고 하느냐?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다.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해라. 우리가 행함으로 완전해지는가? 아브라함 살면서 절대 그게 없었다. 그런데 하나님은 내 앞에서 행해서 완전한 말이 뭔가? 내가 전능해서 그렇다. 오늘도 하나님은 나는 전능하신 하나님이다. 그러니까 네가 내 앞에 행하여 완전하라고 하셨다. 오늘도 하나님은 완전한 축복과 완전한 계획 가지고 우리를 부르셨다. 그래서 우리를 변화시켜서 완전하게 만들어 가실 줄 믿으시기 바란다. 그래서 세계복음화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니다. 저는 이번에도 쭉 다니면서 나는 할 수 없는데 하나님이 말씀 흐름 속에서 하나씩 이뤄서 내가 이 자리에 섰구나? 가면서 감사하고 눈 떠도 감사하고 미국에 검열하는데 얼마나 힘든가? 그래도 감사하다. 검사해서 틀려도 감사했다. 영어가 안 되는데 지나가게 하는 것도 감사했다. 한 2주 동안 내 입에서는 뭐가 나오느냐? 감사 밖에 안 나오더라. 저녁에 보니까 저 없으니까 기도회 더 많이 나오시더라. 자주 다녀야 되겠다 싶더라. 제가 있을 때는 10명 정도였는데 제가 없을 때는 30명씩 와서 기도를 하더라. 류 목사님 하신 말대로 해외 나가니 교회 더 잘 된다고 하던데? 내가 하는 게 아니다. 내 노력 가지고 잔소리로 되는 게 아니다. 이 사실을 안 믿는 증거가 뭔가? 기도 안 해서 그렇다. 기도 안 한다는 건 사실 안 믿는 것이다. 그래서 주님은 제자들에게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아버지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고 말씀하셨다. 성령 충만을 누리는 방법이 뭔가? 기도다. 그 분이 성령 내주를 누리고 그 분이 성령 인도 받고 그 분이 성령 충만 받고 안 받고 뭘 보고 아느냐? 기도 하느냐, 안 하느냐? 그 기도의 내용이 뭔가? 성령 내주, 인도, 역사, 충만이다. 그래서 오늘도 행1:13-14을 회복해서 하나님이 하시는 걸 확인하기 축원드린다.

3. 절대제자로 세우시는 하나님의 열심

▶세 번째다. 절대 제자로 세우시는 하나님의 열심이다. 언약을 가지고 하나님이 세우시는데 언약의 하나님의 열심을 보게 된다. 절대 제자로 세우시는 하나님의 열심이다. 아브라함이 열심히 해서 된 게 아니다. 아브라함은 열심히 못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과 언약을 파괴해버렸다. 그런데 하나님은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네 사이에 세웠기 때문에 그 언약을 하나님이 열심으로 이뤄가신다. 그래서 아브라함 찾아오시고 또 찾아오시고 그러시는 것이다. 예배드릴 때마다 하나님이 여러분들에게 그렇게 말씀을 하신 줄 믿으시기 바란다. 그게 언약의 반복이다. 우리 여름성경학교 때에 또 주일 날 마다 우리 렘넌트에게 언약을 반복해야 된다. 하나님은 언약을 계속 반복한다. 창17:1-4이다. 말씀으로 내가 언약을 세웠다. 이름을 바꿨었다. 아브람을 아브라함으로, 사래를 사라다. 이건 언약을 각인하고 하나님의 열심을 나타내준다. 오늘 저와 여러분들을 하나님은 성도라고 부르고 하나님은 여러분들을 제자라고 하고 하나님은 여러분들을 불러서 세계복음화의 증인으로 늘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우리 이름을 바꿔버렸다. 하나님의 자녀로 신분을 바꾸었다. 9-14절이다. 할례로 바꿔버렸다. 하나님은 이 언약 잊어버리지마라고 몸에다가 그냥 새겼다. 문신 새기듯이 그냥 새겼다. 이게 안 되니까 하나님이 나중에 뭐라고 하느냐? 신10:16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마음에 할례를 행하라. 이제는 몸에 할례 행하지 말고 마음에 할례를 행하라고 하셨다. 그래서 오늘도 우리는 응답 받을 걸 가지고 또 각인하시라. 아브라함이 안 믿어진다. 절대 안 믿어진다. 99세인데? 그런데 하나님은 내년에 아들 주겠다는 것이다. 그리고 아브라함이 웃어버리니까 하나님이 그 아들 이름을 어떻게 하는가? 아식이라고 한다. 웃음이다. 미소라고 한다. 여러분들, 웃음이란 건 2가지 의미가 담겨져 있다. 절대 안 되는 응답을 받을 때에는 너무 기뻐서 웃는다. 이삭을 받을 때에는 웃지 아니할 수 없다. 그래서 이삭이라고 한 것이다. 그 다음에 하나는 뭔가? 안 돼요, 하나님, 웃은 것이다. 그래서 이삭 부를 때마다 아브라함은 뭘 생각하는가? 이제 절대 불신앙 못하는 것이다. 오늘도 우리는 하나님의 역사를 보며 우리의 모든 불신앙이 꺾여지기를 그래서 우리 렘넌트들 통해서 우리가 늘 웃음이 나오기 축원드린다. 우리 렘넌트들 이제 왕들 상대하는 것, 성경에 보면 얼마나 왕들이 많은지 모른다. 오늘도 말씀 붙잡고 깊이 묵상하는데 이번 주일에 언약을 붙잡고 한 번 묵상해보시라. 뭣 때문에 불신앙이 자꾸 나오는가? 하나님의 언약을 확신하지 못하면 자꾸 불신앙이 나온다. 뭣 때문에 불신앙으로 살아가는가? 하나님의 시간표대로 살지 아니해서 자꾸 불신앙이 나오게 된다.

♠결론

▶그래서 결론이다. 오늘도 내 열심히 말고 말씀을 굳게 잡기를 축원드린다. 열심히 하다가 안 된 사람이 있다. 엘리야다. 그게 왕상19:10이다. 사도 바울이다. 행22:37이다. 나는 열심히 하나님께 했는데? 이렇게 되었다. 자기 열심히 하다가 시험 든다니까요? 은혜 받은 것 가지고 열심히 하면 시험에 안 든다. 하나님이 주셔서 감사해서 하나님이 주신 걸 하나님께 드리고 하나님 주신 걸 가지고 하나님께 간다? 거기에는 시험이 안 든다. 그런데 동기 가지고 열심히 해서? 그래서 시험드는 것이다. 그러니 사도 바울은 그걸 알고 고후11:2에 뭐라고 하는가? 내가 하나님의 열심을 너희를 위하여 열심 내노니, 사도 바울이 감옥에 가 있어도 괜찮고 매 맞아도 괜찮고 풍랑 만나도 괜찮은 것은 하나님의 열심으로 내가 너희에게 열심을 낸다고 했다. 오늘 우리 살아가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열심으로 하시기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드린다. 그래서 저는 가만히 생각해보면 꼭 제자들처럼 없고 모르고 모자라는데 하나님은 세계복음화란 말씀을 주셨는데 나와 전혀 안 맞더라. 그런데 어느 날 제자들처럼, 어느 날 아브라함처럼, 오늘도 처음 온 계신 분 있는가? 하나님의 말씀이 안 맞는다? 반드시 하나님의 열심, 언약으로 여러분들을 절대 제자로 세워나갈 줄 믿으시기 바란다.

▶그래서 우리 렘넌트들 어떻게 길러야 되는가? 세계복음화하는 인물로 길러야 된다. 그러자면 말씀 각인해야 되고 그 다음에 준비를 시켜야 된다. 세계복음화 할 준비다. 그게 영어다. 저는 다녀보면서 늘 우리 렘넌트에게 영어 강조한다. 영어 못하면 어떻게 되는지 아는가? 올 때에 퍼미노 선교사는 그냥 있어야 된다. 그래서 티케팅 하는데 옆에까지 왔다. 통역을 위해서 왔는데 이게 미국 비행기다. 얼마나 까다로운지 모른다. 미국 비행기니 혹시 다른 사람이 물건 줘서 보낼까 싶어서 통역 못하게 한다. 나하고 1:1로 대화하자. 나는 모른다고 했다. 에스파뇰 말 아는가? 모른다. 그러면 짐 검사해야 된다. 대답을 해주면 본인이 대답했기에 확인이 가능한데 짐 가지고 조사하는 쪽까지 가더라. 그래, 가자. 내가 무슨 마약을 넣었나? 가서 짐을 풀고 커피가 있으니 이거 커피가 맞냐? 마약인가 싶어서 커피라고 했다. 그래서 커피라고 했다. 커피가 맞냐고 또 묻길래 커피 맞다고 했다. 그 후에 보내줘서 그냥 티케팅 해주더라. 영어 못하면 바로 올 걸 돌아가서 간다. 통역도 제대로 해야 된다. 이번에 퍼미노 선교사가 통역을 참 잘하셨다. 한국말은 잘못하는데 80%는 알아듣고 통역을 하더라. 그런데 우리 렘넌트들이 통역도 하고 잘 해야 될 것 같더라. 마치고 밥 먹으러 오면서 자기가 궁금한 게 있다고 하더라. 오면서 오늘 목사님, 메시지 결혼 메시지를 다시 한 번 얘기해달라. 내가 결혼 메시지 안 했는데 왜 결혼 메시지? 가정의 해답이라고 해서 결혼 메시지 달라고 하는가? 다시 한 번 얘기해달라. 목사님, 오늘 결혼 메시지를 들려달라. 가만히 들어보니 결론 메시지, 인생의 해답은 그리스도이고 인생의 방향은 전도, 선교이고... 결론 메시지를 결혼 메시지로 말하더라. 그래가지고 웃으면서 다시 한 번 말했다. 그 다음에 밥먹고 오는데 또 조금 오다가 목사님, 우동 커피 합시다? 밥 먹고 오는데 무슨 또 먹느냐? 아니, 커피집을 말하면서 우동 커피라고 하더라, 우동 커피가 뭔가? 나중에 원두 커피인 줄 알았다. 오늘 세계복음화 하려면 이게 통역이 잘 되어야 된다. 그래서 우리 렘넌트들 영어를 가르쳐야 세계를 다니고 통역이 잘 될 수 있다.

▶그래서 확실히 믿고 미리 그릇 준비하고 다녀보니까 우리 너무 땅덩어리가 적더라. 적은 이 스케일 가지고 안 된다. 그래서 27개주가 얼마나 큰지 모른다. 우리 중국을 맡기신 것, 왜 또 브라질을 맡기셨느냐? 이건 하나님이 우리 은혜교회에 기회를 주셨다. 틀을 깨라는 것이다. 세계복음화 하라는 인물 길러내라고 하나님이 맡겨주신 줄로 믿는다. 오늘도 하나님은 언약을 가지고 절대제자 세우는데 언약 붙들고 흔들림이 없이 믿음으로 하나님의 시간표 속에서 자라나는 저와 여러분들 되시기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드린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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