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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월 절
유월절
유월절 어린양 그리스도 피에
내 영혼을 담급니다.
땅을 치며 애통하며 울지 않아도
그리스도 십자가 선혈(鮮血)에
잠잠히
내 검은 영혼 먹물 되어 녹아내립니다.
어느덧
내 영혼 말갛게 씻겨
새하얀 양털 같이 희어집니다.
' 해방. 자유. 생명. 평안...'
황야에서도
내 영혼
외양간 나온 송아지 같이 뛰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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